'게임정보'에 해당되는 글 219건

  1. 2008.06.26 ‘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픈 베타 공개 테스트 실시
  2. 2008.06.05 와우게임중 내가 언제 접속을 했는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
  3. 2008.05.21 '파르페스테이션', 설 기간 동안 마지막 테스트 진행한다
  4. 2008.05.21 '리니지2', 제 2 전성기 맞아
  5. 2008.05.21 피망, 4대천왕(四大天王) 프로모션 전개
  6. 2008.05.21 헬게이트, 이틀간 서버불안으로 유저 원성 높아
  7. 2008.05.17 큐브 공식
  8. 2008.05.16 아웃스파크, 북미시장서 플래시 게임 ‘비비빅’ 공개
  9. 2008.05.16 플레이플닷컴 첫 리그 아바 결승전
  10. 2008.05.16 닌텐도에 위협받는 PSP, 터닝 포인트는 언제쯤?
  11. 2008.05.16 어떤 닌텐도 칩을 드릴까요? 3
  12. 2008.05.16 심즈2 게임 활용한 만화 타미&마리 출간된다
  13. 2008.05.16 한게임 바우트 시즌2 오픈 2
  14. 2008.05.16 아이온, 이전보다 4배 큰 신규 지역 공개된다
  15. 2008.05.16 대항해시대 온라인, 확장팩 두 번째 이야기 공개
  16. 2008.05.16 던전앤파이터 TCG 제1회 마스터즈 대회 개최
  17. 2008.05.16 e스포츠게임 결승전 북한에서 열린다
  18. 2008.05.16 우리 게임하면서 영어공부 할까
  19. 2008.05.16 오감만족 모바일 게임 어떤게 있을까
  20. 2008.05.15 네오위즈게임즈, '듀얼게이트' 제 3의 마스터 등장
  21. 2008.05.15 신작 4인방, 마지막 승부는 상용화
  22. 2008.05.15 세컨드라이프 한글판 흥행할까
  23. 2008.05.15 명품 RPG 로스트오디세이, 초도물량 매진
  24. 2008.05.15 게임으로 만나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25. 2008.05.15 SCEK, '알타입택틱스'와 '황금나침반' 오는 29일 출시
  26. 2008.05.15 볼링 게임 16파운즈 태국 상용화 서비스 돌입
  27. 2008.05.15 아이온 2차 CBT 난항 테스트 일정 연기
  28. 2008.05.15 가상현실 스포츠 시장 꽃핀다
  29. 2008.05.15 무한난타 ‘바닐라게이트’, 글로벌 FGT 종료
  30. 2008.05.15 닌텐도, 불법복제와 ‘공존공생’ 전략 펴나


NHN(대표 최휘영)의 한게임은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TM'(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가 26일 오후 2시부터 OBT(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OBT로 게이머들은 '간달프'를 비롯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 몬스터를 만나며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고 암흑의 군주 '사우론'에 대항해 자유 종족을 지켜 나가는 전사로서의 명예도 드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에서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업데이트 한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 버전을 포함함으로써 해외와 동일한 버전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게 됐다.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에서는 설원과 빙하로 이루어진 '포로헬 지역'과 이 지역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와 거주민을 새롭게 공개하며 추운 환경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반응하는 '추위 시스템'과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낚시 시스템' 및 '원정대원 소환 기능'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게임에서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해 운영자(G.O)가 게임 내에서 상담 및 문제 해결을 돕는 서비스와 함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연주 시스템을 이용한 ‘G.O 연주회’를 주 2회 개최하며, ‘보물 찾기’, ‘게임 내 간담회’ 진행 등 즐겁고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여기에 ‘레벨 10’을 달성한 유저들 중 매일 1명을 선정해 그래픽카드를, 한달 간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절대반지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매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OBT를 기념해 한달 간 '절대반지의 약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NHN(대표 최휘영) 한게임의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TM(lotro.hangame.com)'이 금일 오후 2시부터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실시한다.

이번 OBT로 게이머들은 '간달프'를 비롯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 몬스터를 만나며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고 암흑의 군주 '사우론'에 대항해 자유 종족을 지켜 나가는 전사로서의 명예도 드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OBT에서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업데이트한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 버전을 포함함으로 해외와 동일한 버전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에서는 설원과 빙하로 이루어진 '포로헬 지역'과 이 지역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와 거주민을 새롭게 공개하며 추운 환경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반응하는 '추위 시스템'과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낚시 시스템' 및 '원정대원 소환 기능'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게임에서는 초보 유저들을 위해 운영자(G.O)가 게임 내에서 상담 및 문제 해결을 돕는 '도움요청' 서비스와 함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연주 시스템을 이용한 'G.O 연주회'를 주 2회 개최하며 '보물찾기' 및 '게임 내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한편 OBT를 기념해 한달 간 '절대반지의 약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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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상에서 유저가 확인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상하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 종료하기전 케릭을 세워놓은 위치를 기억해놨다가

다음에 접속해서 그 위치를 보시면 됩니다.

만약 아이템이나 골드 등이 없어진다면 오른쪽 아래에 ? 를 클릭해서

GM한테 해킹신고를 하면 되지만 신고를 해서 분실한 아이템의 일부는 돌려주지만...

누가 해킹을 했다! 하는 것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심이 안된다면 아직까지는 보안카드가 안전하다고 하니 그걸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도 두번 해킹당해서 결국 보안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마음에 안정이 되네요.

네이버 지식인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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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의 오픈 전 마지막 테스트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 테스트 전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2월9일 오후 2시부터 11일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월드인 '아오리 호수' 테마와 함께 하위로 5개의 퀘스트가 추가되며, 기존 캐주얼 게임과 차별화된 새로운 대전모드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레더 모드에서 포인트를 쌓아 상위 랭커가 되면 자신의 캐릭터를 과시할 수 있는 '굽신 시스템'도 공개된다.

웹젠의 김영환 게임런칭그룹장은 "긴 설 연휴에 진행되는 테스트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최종 테스트를 기반으로 2월말 예정된 '파르페스테이션'의 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르페스테이션'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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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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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시장을 주도해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리니지2'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접속자수 및 매출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2'는 지난 여름 시즌2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 더 카마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최근 최대 동시접속자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12월 '더 카마엘'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최근 동시접속자수 5만 7천명을 돌파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리니지2는 지난 해 11월 일본 오리콘 차트의 온라인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일본의 PC방 점유율 집계업체 테크노블러드 차트에서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리니지2'의 인기는 매출을 통해 반영되고 있다. 리니지2는 2007년 4분기 연결매출 잠정집계 결과 역대 분기 최고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2007년 리니지2 매출은 1천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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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07년 4/4분기 최대 매출기록

온라인게임의 블록버스터 시대를 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리니지2가 한국과 일본에서 게임 흥행성의 대표적 척도인 동시접속자수 및 매출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가 시즌1 혼돈의 연대기(The Chaotic Chronicle)에 이어 지난 여름 시즌2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 더 카마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최근 최대 동시접속자수 14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더 카마엘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 역시 최근 동시접속자수 5만 7천명을 돌파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리니지2(일본 서비스명: 리네이쥬2)는 지난 해 11월 일본 오리콘 차트의 온라인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데 이어, 일본의 공신력 있는 PC방 점유율 집계업체인 테크노블러드 차트에서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출처: 테크노블러드, http://www.technoblood.com/tbpress/rank.php)

이와 같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리니지2의 인기는 산업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리니지2는 4/4분기 연결매출 잠정집계 결과 역대 분기 수익 최고를 기록해 2007년 리니지2 매출은 1,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올해 실시할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과 의사소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 게이머의 요청을 더욱 반영하는 리니지2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리니지2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신효정 팀장은 “상용화 5주년인 2008년을 맞아 동접 14만 돌파를 통해 고객의 큰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5년간 리니지2에 고객들이 만들어 놓은 가치와 추억들이 더욱 빛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재팬 BOU 코노 사업본부장은 “일본의 게이머들은 리니지2가 아름다운 그래픽과 풍부한 컨텐츠를 보유한 명품 RPG라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콘솔이 대세인 일본 시장에서 리니지2의 우수한 게임퀄리티와 서비스운영력이 뒷받침되어 향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동접 14만 돌파 및 무자년 새해를 기념하며 리니지2에서는 고객 사은 이벤트로 ‘쥐 잡아라!’ 이벤트를 내일(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특정 사냥터에 돌연변이 거대쥐가 등장, NPC에게서 받은 큐피드의 활을 쏴서 거대쥐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는 이벤트이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쥐는 여러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마우스 코인’을 떨어뜨리며, 이 코인은 일반 사냥을 통해서도 일부 획득할 수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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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텐비, 워로드, S4리그, 퍼펙트케이오 등 2008년 피망을 이끌어갈 대표 게임들을 모아 4대 천왕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월, 차례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4개 게임이 올해 최고 게임으로 등극하기 위해, 아직 게임을 접해 보지 못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프로모션 컨셉도 독특하게 복고로 돌아가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홍콩의 4대천왕과 2000년 초반 한류 열풍을 일으킨 4명의 남자 배우 등 시대를 이끌었던 4인에 대한 향수를 느끼며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4대 천왕 프로모션에서는 페이지에 접속하자 마자 게임을 좀더 널리 알리기 위해 텐비, 워로드, S4리그, 퍼펙트케이오에 대한 상세한 소개로 시작한다.

더불어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게임에 필요하거나 유저들이 받고 싶은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되도록 했다.

첫 번째로 귀여운 그래픽에 정통 RPG 시스템을 자랑하는 횡스크롤 MMOPRPG 텐비에서는 매일매일 퀴즈 풀고 닌텐도DS 받자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에 20일까지 계속되는 텐비, 롯데월드 이벤트 초대권 받자 이벤트를 통해 500명에게 놀이공원 오프라인 이벤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더블 UP 이벤트로 게임머니를 두 배로 제공하는 것은 덤이다.

일당백 호쾌액션 RPG 워로드는 서비스 오픈 초기부터 큰 호응을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신년맞이 대축제 이벤트를 연휴 기간을 지나 11일 월요일까지 전개한다.

모든 게이머들이 손쉬운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하는 유저들에게는 캐논EOS 400D, 닌텐도DS, 지포스 그래픽 카드, LCD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동안 매일 저녁8시~10시 사이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피로도 감소혜택과 게임머니 및 경험치를 추가 지급하고, 퀘스트 완료시 게임머니와 체력회복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보너스다.

스타일리쉬 액션 FPS S4리그는 가장 긴 이벤트 기간을 자랑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제 FPS에 스타일을 장전하라!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게임에 접속해 지급 받을 수 있는 스타일총알을 모아 LCD 모니터, PSP 닌텐도 DS, EXR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설 연휴 이벤트도 잊지 않아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악서세리 아이템 2종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1개씩 선물하고, 오후 2시부터 밤 9시 사이에 플레이 한 게이머들에게는 게임머니를 2배로 지급한다.

스트리트파이터의 켄과 춘리가 온라인에서 부활한 퍼펙트케이오는 2008 하이퍼배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벤트에서는 매주 두 판만 게임을 즐겨도 추첨을 통해 LCD 모니터, 아이팟나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초보자 튜토리얼 미션을 수행하면 춘리와 켄 캐릭터를 999명에게 추첨하여 증정한다.

설 연휴를 게임과 함께 하는 유저들을 위해 휴일 동안 경험치 30% 게임머니 30% 플러스 혜택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피망 4대천황은 새롭게 출시한 게임들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길 기원하며 4개 게임을 모아 처음으로 시작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라며 "2008년 게임 시장에서 진정한 4대천왕으로 등극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컨텐츠 공급과 안정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대천왕 프로모션 및 각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망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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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헬게이트:런던(이하 헬게이트)'가 서버불안으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시부터 서버 점검을 시작한 '헬게이트'는 지속적인 서버 점검을 실시했으며 하루를 넘긴 2일까지 서버점검이 이어진 것.

서버점검은 2일 오전 김영만 대표의 사과문이 '헬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서버불안이 해소되는 듯했으나 2일 내내 긴급 서버 점검이 계속됐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김영만 대표의 사과문 보기

한 빛소프트 측은 2일 8시부터 서비스 점검 완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으며 점검서비스 진행 중 발생되었던 서버 장애(무한로딩, 파티 차원의 문 사용 장애 등)는 지속적인 유저 증가로 인해 지난 정기점검 시간 동안 장비를 증설하는 과정에서 일부 서버의 문제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음을 밝혔다.

하지만 다수의 유저들은 2일 9시가 지난 지금도 다수의 대기자로 인해 게임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점을 비롯, 서버 장애 해소 과정에서 빚어진 일부 유저들의 게임정보 복구 문제 등을 이유로 원성이 높은 상황이다.

'헬게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헬게이트조선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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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공식

게임정보 2008. 5. 17. 17:20

---- (주)THE3% 3x3x3큐브 기본 솔루션 ----

※ 이곳에 설명된 큐브의 색배치는 THE 3% 큐브의 색배치와 동일함.
※ 큐브의 색배치가 두가지 이므로 두가지로 나눠 설명됨.
<색배치1><색배치2>중에서 본인의 큐브 색배치와 일치하는 설명선택


<색배치1>

▶ 인쇄용 다운로드(한글97)

※ 기호 설명

큐브를 돌릴때 어떤 면을 어떻게 돌린다라는 것을
다음의 기호로써 약속한다. (외국의 여러 솔루션들도 동일한 기호 사용)
빨간색을 정면으로 두고 회전시키는 그림이다.

Right face

R : 오른쪽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R' : 오른쪽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R2 : 오른쪽면을 180°돌린다.

Left face

L : 왼쪽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L' : 왼쪽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L2 : 왼쪽면을 180°돌린다.

Front face

F : 정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F' : 정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F2 : 정면을 180°돌린다.

Back face

B : 뒷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B' : 뒷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B2 : 뒷면을 180°돌린다.

Up face

U : 윗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U' : 윗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U2 : 윗면을 180°돌린다.

Down face

D : 밑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D' : 밑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D2 : 밑면을 180°돌린다.



※ 기호이해 확인용 패턴 만들기

 








동영상 보기




위에 설명된 기호들을 이해했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 맞추는 순서















1단계 - 한면 십자 맞추기

처음 시작하는 한면을 십자(+)모양으로 맞추는 단계이다.

십자로 맞추되 위 그림처럼 이웃한 네면의 중앙조각의 색에 각각 일치되게 맞춘다.
다음은 여러상황에서 맞추는 방법들인데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간지각력을 이용해서 다른방법들도 찾아보자


 
































































2단계 - 네 귀를 맞춰 첫째줄 완성하기

네 귀를 제자리에 맞게 한면을 맞춰서 첫째줄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우선 밑의 그림처럼 윗면의 색이 밑줄에서 옆을 바라보는
기본형의 귀퉁이 조각을 찾는다.










밑줄을 돌려서 귀퉁이 조각을 들어갈 자리 밑에 놓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맞춘다.
















기본형이 아닌 경우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기본형으로 만들어 준다.



































3단계 - 둘째줄 완성하기 (맞춘면을 밑으로 둔상태에서 두줄완성)

둘째줄의 네 모퉁이를 맞춰서 두줄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우선 셋째줄의 모서리 중앙 조각(두가지색이 붙어있는 조각)중에서
윗면의 색(노란색)이 없는 조각을 찾는다.
그 조각을 기준으로 밑에 두줄을 돌려서 그림처럼 옆면의 중앙조각의 색과 일치되게한다.
그다음 그 조각이 왼쪽 모퉁이로 들어가야 맞는지 오른쪽 모퉁이로 들어가야 맞는지를 파악한후
A,B결합중 해당하는 결합의 방법으로 맞춘다.












동영상 보기


이 방법으로 맞출때 이동되는 자리의(화살표가 가리키는) 조각은 셋째줄로 이동 되어진다.
그래서 셋째줄에 윗면의색이 없는 조각이 없을 때 즉, 윗면의 색이 없는 조각이
둘째줄 모퉁이에 들어가 있을 때 이 방법으로 맞춰서 셋째줄로 빼낸다.

4단계 - 셋째줄의 윗면을 십자로 맞추기

셋째줄 윗면의 색(노란색)을 십자(+)모양으로 맞추는 단계이다.










기본형에서 밑의 방법대로 맞추면 십자로 완성된다.










A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맞춘다. 그러면 'ㅡ'형태가 되는데 옆으로 돌려서
B의 형태로 만들어주고 한번더 같은 방법으로 맞추면 기본형이 된다.

5단계 - 셋째줄의 모서리 중앙 네조각을 제위치에 넣기

십자로 맞춘 네조각들의 위치를 바꿔 제위치에 넣는 단계이다.

윗면(노란색)을 십자로 맞췄는데 네조각 모두가 제위치가 아닌상태는
밑의 두가지 경우처럼 두면만 맞는 경우 뿐이다.
(만일 한면의 색만 일치한다면 윗면을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90°회전하면 A의 형태처럼 이웃한 두면의 색이 일치된다.)














모서리 중앙의 네조각중 이웃한 두조각이 맞는 A의 경우는
이웃한 두면중 왼쪽면을 정면으로 두고 다음의 방법으로 맞춘다.






서로 반대편의 두조각이 일치하는
B의 경우는 C의 방법으로 맞추면
이웃한 두조각이 일치하게된다. 만약 일치되는 조각이 없을경우 윗면을
180°회전하면 두조각이 일치하게된다.

6단계 - 셋째줄의 윗면 완성하기

셋째줄 귀퉁이 네조각 윗면의 색을 맞춰서 윗면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기본형의 경우 밑의 방법대로 하면 윗면이 완성된다.










C,D,E,F의 경우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기본형이되고
A,B의 경우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각각 D,E의 형태가 된다.

7단계 - 셋째줄 네귀를 제자리에 넣어 완성하기

네귀를 제자리에 넣어 여섯면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A의 경우와 같이 한 개의 맞은 조각이 있을 때 다음의 방법으로 맞추어 완성한다.




















틀린 세 개의 조각이 반시계방향으로 이동돼야 할 때는 맞은조각을 오른쪽 뒤로 놓고
C의 방법으로 맞추고 시계방향으로 이동돼야 할 때는 맞은조각을 왼쪽 뒤로 놓고
D의 방법으로 맞추면 완성된다.

특히 C의 밑줄친 기호는 6단계의 방법과 같음을 알 수 있다.
D의 방법도 C의 방법에 좌,우가 대칭되는 방법이다.

하나도 맞은 조각이 없는 B의 경우는 노란색면을 윗면으로 하고
아무면이나 정면으로 두고 CD의 방법을 사용하면 한조각이 맞게된다.












<색배치2>

▶ 인쇄용 다운로드(한글97)

※ 기호 설명

큐브를 돌릴때 어떤 면을 어떻게 돌린다라는 것을
다음의 기호로써 약속한다. (외국의 여러 솔루션들도 동일한 기호 사용)
빨간색을 정면으로 두고 회전시키는 그림이다.

Right face

R : 오른쪽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R' : 오른쪽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R2 : 오른쪽면을 180°돌린다.

Left face

L : 왼쪽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L' : 왼쪽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L2 : 왼쪽면을 180°돌린다.

Front face

F : 정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F' : 정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F2 : 정면을 180°돌린다.

Back face

B : 뒷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B' : 뒷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B2 : 뒷면을 180°돌린다.

Up face

U : 윗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U' : 윗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U2 : 윗면을 180°돌린다.

Down face

D : 밑면을 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D' : 밑면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돌린다.


D2 : 밑면을 180°돌린다.



※ 기호이해 확인용 패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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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된 기호들을 이해했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 맞추는 순서















1단계 - 한면 십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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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한면을 십자(+)모양으로 맞추는 단계이다.

십자로 맞추되 위 그림처럼 이웃한 네면의 중앙조각의 색에 각각 일치되게 맞춘다.
다음은 여러상황에서 맞추는 방법들인데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간지각력을 이용해서 다른방법들도 찾아보자


 

































































2단계 - 네 귀를 맞춰 첫째줄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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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를 제자리에 맞게 한면을 맞춰서 첫째줄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우선 밑의 그림처럼 윗면의 색이 밑줄에서 옆을 바라보는
기본형의 귀퉁이 조각을 찾는다.










밑줄을 돌려서 귀퉁이 조각을 들어갈 자리 밑에 놓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맞춘다.
















기본형이 아닌 경우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기본형으로 만들어 준다.





































3단계 - 둘째줄 완성하기
(맞춘면을 밑으로 둔상태에서 두줄완성)

둘째줄의 네 모퉁이를 맞춰서 두줄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우선 셋째줄의 모서리 중앙 조각(두가지색이 붙어있는 조각)중에서
윗면의 색(주황색)이 없는 조각을 찾는다.

그 조각을 기준으로 밑에 두줄을 돌려서 그림처럼 옆면의 중앙조각의 색과 일치되게한다.
그다음 그 조각이 왼쪽 모퉁이로 들어가야 맞는지 오른쪽 모퉁이로 들어가야 맞는지를 파악한후
A,B결합중 해당하는 결합의 방법으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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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으로 맞출때 이동되는 자리의(화살표가 가리키는) 조각은 셋째줄로 이동 되어진다.
그래서 셋째줄에 윗면의색이 없는 조각이 없을 때 즉, 윗면의 색이 없는 조각이
둘째줄 모퉁이에 들어가 있을 때 이 방법으로 맞춰서 셋째줄로 빼낸다.

4단계 - 셋째줄의 윗면을 십자로 맞추기

셋째줄 윗면의 색(주황색)을 십자(+)모양으로 맞추는 단계이다.










기본형에서 밑의 방법대로 맞추면 십자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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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맞춘다. 그러면 'ㅡ'형태가 되는데 옆으로 돌려서
B의 형태로 만들어주고 한번더 같은 방법으로 맞추면 기본형이 된다.

5단계 - 셋째줄의 모서리 중앙 네조각을 제위치에 넣기

십자로 맞춘 네조각들의 위치를 바꿔 제위치에 넣는 단계이다.

윗면(주황색)을 십자로 맞췄는데 네조각 모두가 제위치가 아닌상태는
밑의 두가지 경우처럼 두면만 맞는 경우 뿐이다.
(만일 한면의 색만 일치한다면 윗면을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90°회전하면 A의 형태처럼 이웃한 두면의 색이 일치된다.)














모서리 중앙의 네조각중 이웃한 두조각이 맞는 A의 경우는
이웃한 두면중 왼쪽면을 정면으로 두고 다음의 방법으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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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반대편의 두조각이 일치하는
B의 경우는 C의 방법으로 맞추면
이웃한 두조각이 일치하게된다. 만약 일치되는 조각이 없을경우 윗면을
180°회전하면 두조각이 일치하게된다.

6단계 - 셋째줄의 윗면 완성하기

셋째줄 귀퉁이 네조각 윗면의 색을 맞춰서 윗면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기본형의 경우 밑의 방법대로 하면 윗면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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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E,F의 경우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기본형이되고
A,B의 경우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각각 D,E의 형태가 된다.

7단계 - 셋째줄 네귀를 제자리에 넣어 완성하기

네귀를 제자리에 넣어 여섯면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A의 경우와 같이 한 개의 맞은 조각이 있을 때 다음의 방법으로 맞추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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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세 개의 조각이 반시계방향으로 이동돼야 할 때는 맞은조각을 오른쪽 뒤로 놓고
C의 방법으로 맞추고 시계방향으로 이동돼야 할 때는 맞은조각을 왼쪽 뒤로 놓고
D의 방법으로 맞추면 완성된다.

특히 C의 밑줄친 기호는 6단계의 방법과 같음을 알 수 있다.
D의 방법도 C의 방법에 좌,우가 대칭되는 방법이다.

하나도 맞은 조각이 없는 B의 경우는 노란색면을 윗면으로 하고
아무면이나 정면으로 두고 CD의 방법을 사용하면 한조각이 맞게된다.



--------------------- The3% 루빅스 큐브 설명서 -----------------------

출처 : (주)THE3% http://www.the3per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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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기업 ‘아웃스파크 (www.outspark.com, 대표 수잔 최)’는 북미 게임시장에서 플래시 게임 서비스 ‘비비빅(Vvvic)’을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플래시 게임이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비빅(http://www.vvvic.com)’은 국내 기업인 ㈜아툰즈(대표 이진희)가 개발한 경영 시뮬레이션 플래시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바로 플레이할 수 있고,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비비빅’은 아기육성 시뮬레이션 '베베앙쥬', 빵집경영 시뮬레이션 '뿌띠빠띠(Petit Patisserie)', 의상실경영 시뮬레이션 '부티나살롱' 등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플래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웹게임 분야 1위 사이트로서 15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우선 ‘뿌띠빠띠 (미국 서비스명: Bread 'n Butter)’를 시작으로 ‘비비빅’의 다양한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올해 북미시장에서 플래시 게임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비비빅은 다운로드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어 여성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프로그램 설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이라는 점에서, 캐주얼 게임에 열광하는 북미 유저들의 반응이 상당히 기대된다”라며 “국내 플래시 게임이 북미 시장에 소개되는 첫 사례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아웃스파크는 이번 ‘비비빅’의 오픈을 비롯해 연내 8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선보여 북미 시장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툰즈의 이진희 대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서비스 되오던 플래시 게임을 유료모델로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미국 진출을 계기로 전세계의 게임 유저들에게,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스파크는 지난 해 정통 MMORPG ‘피에스타’와 캐주얼 MMORPG ‘Secret of the Solstice(한국 서비스명: 젠온라인)’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플래시 게임 ‘비비빅’을 선보임으로써 북미 시장에서 다양한 유저군을 형성하고, 종합 온라인 게임 포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온라인 게임들을 발굴해, 북미지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 배급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지난 3월 한국에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지사를 설립하고, MMORPG ‘피에스타’를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온라인게임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를 표방하고 있으며, 북미 현지와 아시아 지역 모두에서 EA, Nexon, Yahoo, NHN, Dreamworks, Webzen에서 경험을 쌓은 맨파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북미 내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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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대표 김성수)에서 지난 12월 런칭한, 신규 인터넷 방송 서비스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의 첫 리그가 드디어 그 결실을 맺는다. 'Mega Battle A.V.A 오픈리그' 결승전이 오는 3일(일) 오후 6시, ‘플레이플닷컴’의 5개 인터넷 방송국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것.

'Mega Battle A.V.A 오픈리그'는 일반 아마추어 유저 1280명, 256강이 동시에 참여해 ‘플레이플닷컴’을 통해 최초로 진행한 대규모 리그. 현재 256강을 뚫고 올라간 32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진행 중이며,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두 팀이 오는 3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재 각축을 벌이고 있는 32팀은 각각의 예선 플래툰(조)에서 3전 전승으로 올라간 팀들로 승률 100%를 자랑한다. 수많은 예선을 거치면서 게임 실력만큼은 이미 검증이 끝난 상황. 그 중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투럽Razer’ 팀과 ‘ARCHITECT’ 팀은 A.V.A 공식 클랜랭킹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 클랜으로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기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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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은 ‘플레이플닷컴’에서 서비스 중인 5개의 인터넷 방송국 ‘플레이XP’, ‘나이스게임TV’, ‘노는 대학TV’, ‘FPS 코리아’ 등에서 동시 생중계한다. 시청자들은 일방적인 중계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이 취향에 맞는 방송 진행자를 선택해 볼 수 있다.

한편, 'Mega Battle A.V.A 오픈리그' 참여자와 시청자를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방송 중 나가는 돌발퀴즈를 맞추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버거킹 와퍼세트 교환권을 증정하며, 재미있는 방송장면을 화면 캡쳐해서 플레이플닷컴 게시판에 올린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웹카메라(PC 카메라)를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간 중간에 시청자와 함께하는 A.V.A 리그를 진행, 승리팀에게는 A.V.A 게임머니 5,000유로를 지급한다. 그 밖에 4강에 진출한 팀을 맞추는 시청자에게 USB를 증정하는 설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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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게임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인 김 씨는 요즘 밀려드는 닌텐도DS(Dual Screen) 손님 덕에 연신 즐거운 비명 중이다. 방학이라 부모와 함께 온 학생들이 너도나도 닌텐도DS만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인끼리 온 손님은 닌텐도DS 외는 거들떠도 안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김 씨에게도 걱정이 있다. 닌텐도DS의 인기 때문에 소니사의 휴대용 게임기 PSP가 신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지난해만 해도 한 달에 2-3개 씩 타이틀이 나왔었지만 최근에는 라인업도 부족하고 한글화 타이틀도 별로 없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손님들에게 PSP를 권하기도 어렵다는 그는 조금이라도 싸게 PSP를 처분해버리고 싶다고 토로한다.

2007년 하반기 신형 PSP의 출시는 닌텐도DS에 대적하기 위한 소니의 파격적인 행보로 인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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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야기는 해외 이야기일 뿐. 국내는 라인업 부족으로 인해 판매량 부진을 겪고 있다. 현재 신형 PSP의 국내 판매량은 7만대, 기존 모델과 합친 누적 판매량은 40만대 수준이다. 약 1년여 만에 100만대의 판매량을 올린 닌텐도DS에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 신형 PSP도 결국은 닌텐도DS에게 ‘무릎’

닌텐도DS는 출시 때부터 2만 원대의 저렴한 타이틀, 학습과 관련된 게임, 장동건, 이나영, 송혜교 등 쟁쟁한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게임에 관심 없는 연령층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닌텐도의 타겟이 된 연령층은 바로 여성층과 게임을 모르는 일반인이었다. 그리고 이 같은 마케팅은 정확하게 먹혀들었다.

이때 당시 닌텐도DS의 상승세를 막기 위해 소니에서 마련한 비책은 바로 신형 PS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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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형 PSP는 차세대 LCD를 채용해 기존 PSP보다 화질이 좋으면서도 가격마저 5만원 정도 저렴했고, 무게도 가벼워져 출시 전부터 일본 시장 내에서도 돌풍을 예고한 게임기였다.

하지만 신형 PSP 마저도 국내 시장에서는 잠깐 동안만 닌텐도DS를 추격했을 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출시되자마자 전량 매진되면서 ‘PSP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열기는 곧바로 사그라져 ‘폭풍속의 등불’이 되어버렸다.

* PSP의 부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이 같은 PSP의 부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당연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니 측은 신형 PSP 출시 이후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VII’을 비롯해 다양한 대작을 출시한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타이틀 라인업이 강화된 곳은 더 빨간 불이 켜져 있는 PS3 진영이었다. PS3 역시 Xbox360과 Wii에 밀려 해외 및 국내 시장에서 제대로 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는 소니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지도 모른다.

결국 PSP로 나온 타이틀은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와 ‘모두의골프 포터블2’ 정도만 있을 뿐 결국 대작 러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PSP 타이틀은 약 8개 정도인데, 닌텐도DS 라인업과 흡사한 편이지만 이중에서 한글화가 이루어진 타이틀은 하나도 없다. 닌텐도DS는 그 사이에 ‘콜오브듀티4 모던 워페어’ ‘상식력DS’ ‘그려라 터치 내가만드는세상’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DS’ 등 약 10여종의 타이틀을 한글판으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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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게임 매장을 하는 한 업주는 “소니 PSP 타이틀은 기껏 해봤자 최근에 나온 ‘위닝일레븐’ 신작 정도만 찾을 뿐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며 “그나마도 10명 중 5명은 닌텐도DS를 문의하러 온 고객이고 그 외는 PS3나 Xbox360”라고 말했다.

* PMP와 게임기의 묘한 경계선, 그 사이보단 확실한 것이 중요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PSP는 지금까지 PMP 기기와 휴대용 게임기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정확하게 게임기를 목적으로 다가간 닌텐도DS와 DMB와 넉넉한 하드 공간, 다양한 동영상 재생기로 각광 받는 PMP, 이 둘 사이에서 모두 승리하겠다는 것이 PSP의 주춤을 만든 것이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PSP를 보면 게임기의 노선 보다는 PMP 쪽의 입장도 강하다. 최근에 펌웨어 되는 기능들도 대부분이 게임에 좋은 것보다 그 외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들뿐이며, 일본 내에서는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네비게이션 등의 다른 기종의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미 게임기라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루리웹 등 각종 비디오 게임기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아직도 PSP의 한글화 타이틀을 염원하는 게이머들이 많다. 소니사에서 PSP를 게임기의 입장으로 강화시킬 예정이라면 현재 출시를 준비 중인 다양한 라인업에 한글화를 시도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에게 한글화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동반한 마케팅 활동도 필수다. 하지만 소니 입장에서는 현재 PS3 쪽 진영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이 같은 동반 활동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닌텐도DS의 상승세가 무서운 것은 사실이지만 PSP 측이 확실하게 대응하는 점이 없는 것도 PSP의 인기를 하락시키는 요인”이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닌텐도DS와 본격적인 경쟁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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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TT 마진율 '30~50%'...닌텐도 불법복제 SW '난무'

지난 28일 오후 7시쯤 용산의 한 전자상가.
 
NDSL용 불법복제 카트리지 제품인 'R4'가 유통된다는 이유로 닌텐도측이 용산전자상가와 오픈마켓에 게임기 판매를 중단하면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상을 확인하기 위해 용산의 한 판매점을 찾았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유행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닌텐도의 인기를 실감이라도 하듯 MP3와 카메라 위주의 판매점에서도 닌텐도는 진열대 위를 빼곡히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X박스360, PS3 등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닌텐도 사려고 하는데..."하고 묻자 직원은 위 아래를 한번 훑어본 뒤 "뭐가 필요하시죠?"라고 되물었다.
 
"NDSL 게임기하고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요"라고 답하자 "여기 중에 골라보세요"하며 직원은 매대 아랫쪽을 가르켰다. 화이트, 실버, 핑크, 실버핑크, 블랙 등 갖가지 색상의 NDSL 게임기가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NDSL 게임기는 용산에서 13만원대에서 14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그 아래나 위로는 가격 변화가 별로 없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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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어디 있느냐고 묻자 직원은 정품 SW를 가르키며 "여기 많은 데 골라보세요"라고 답했다.
 
"이거 말고 요즘 많이 쓰는 거요"라고 되묻자 직원은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어떤 칩을 찾나요? 게임이 들어있는 것을 찾나요? 아님 없어도 되나요?" 라고 반문한다.
 
그가 말하는 게임이 들어있지 않은 칩은 'R4'라는 불법 복제 카트리지로 가격은 6만~8만원대다. 게임이 들어있다는 칩은 최근 인기 상종가를 달리는 'TT' 칩이었다. 이 칩에는 65개에서 50개 정도의 불법 복제 닌텐도 게임이 들어 있는 채로 이미 공장에서 배달되고 있었다. 이 칩의 가격은 9만원에서 9만5000원.
 
"뭐가 다른가요?"라고 묻자, 직원은 "똑같아요. 그런데 게임받으려면 1000원씩 들잖아요. 가격 차이는 별로 나지 않으니까 차라리 TT칩 사는게 낫지요"라고 답했다.
 
그는 또 '이지플래시'라는 칩도 있다고 했다. 다른 칩과의 차이를 묻자 'R4'의 경우, 게임 목록이 그냥 한글로만 쭉 나열된 것과 달리 그림 이미지 등이 나와 미관상 좋은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R4, TT, 이지플래쉬 등의 불법복제 카트리지는 닌텐도 게임SW의 다운로드를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닌텐도 닥터'라고 불리고 있었다.
 

◆ 닌텐도, 물량 부족 "백화점 위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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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국내 유통사인 대원게임은 최근 NDSL용 불법복제 카트리지 제품인 'R4'가 유통된다는 이유로 용산전자상가에 이어 오픈마켓에 게임기인 NDSL의 판매를 중단했다. 하지만 대원게임은 수요에 비해 물량이 많지 않아 물량 조절을 했을 뿐 용산과 오픈마켓에 게임기 판매를 중단한 적은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대원게임 송동석 부장은 "지난해에 비해 NDSL수요가 많이 늘었다"며 "공급은 한정돼 있는데 2~3배 수요가 늘어나니 물품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송 부장은 "오픈마켓과 용산에 불법복제 제품에 대한 판매 자제를 부탁한 것은 사실"이라며 "한정 수량이다 보니 불법 복제 제품을 팔지 않는 백화점과 마트 위주로 물량 공급 우선 순위가 결정됐으며, 용산의 경우 90% 이상이 우리 정책에 협조하지 않아 2개월째 물품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2개월동안 닌텐도 공급이 되지 않았던 용산 전자상가 판매대에 즐비한 색색의 닌텐도게임기들의 출처는 과연 어디일까.
 
NDSL의 경우 여느 게임기가 그렇듯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용산의 판매점들은 이 게임기를 백화점이나 마트 또는 옆 매장에서 제 값을 주고 구매하고 여기에 R4나 TT칩과 같은 불법복제 카트리지를 끼워서 팔고 있다는 것이다. R4나 TT의 경우 판매금액의 약 30~50%인 3만~4만원의 마진이 남기 때문에 훨씬 이득인 셈이다.
 

◆닌텐도 "유통 허가는 하고 관여는 안한다?"
오픈마켓과 용산전자상가 그리고 대원게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닌텐도코리아의 안이한 대책이 상황을 더욱 고조시킨다는 지적도 있다.

닌텐도코리아측은 이 같은 갈등에 대해 "유통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유통회사인 대원게임이 용산과 오픈마켓에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을 뿐, 어떤 식으로 유통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얘기다.
 
닌텐도 관계자는 심지어 몇 개의 유통사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유통에 관여하지 않아 알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닌텐도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닌텐도코리아의 허가가 필요한 데 몇 개의 유통사를 확보하고 있는 지 모른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닌텐도코리아는 결국 대외비밀이라며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X박스360이나 다른 게임기들은 불법 복제가 가능하지만 실제 라이브를 즐길수 없도록 보안이 돼있다"며 "하지만 닌텐도는 NDSL이나 위(Wii) 모두 보안에 취약한데 닌텐도 측에서 플랫폼 확대를 위해 불법복제에 대해 알면서도 방조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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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라이트의 라이프 게임 '심즈2'를 활용한 만화가 출간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만화 '타미&마리'는 EA코리아(대표 한수정)에서 출시한 PC용 라이프 게임 '심즈2'의 게임 장면을 그대로 이용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만화로 게임 소재만 활용, 직접 그림을 그리는 일반적인 게임 만화와 다르게 게임 장면을 그대로 인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만화에는 '심즈2'의 게임 장면들을 그대로 활용한 장면들과 게이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펼치며, 생동감 넘치는 연출신과 순정만화를 연상케하는 스토리로 여성 게이머들에게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됐다.

'타미&마리'는 록스타를 꿈꾸는 소년 타미와 소설가 지망생이 시골소녀 마리의 사랑 이야기를 몽마르뜨 언덕, 실키&리오 등 만화 단편집 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작가 이명진씨(필명 바빌로니아)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한편, '타미&마리'는 2월초 중 출간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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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3D 로봇 액션 게임, ‘바우트’(bout.hangame.com)에 데스매치 모드, 계급장 시스템을 비롯해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 ‘바우트: 시즌2’를 선보인다고 이 달 3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바우트: 시즌2’에서는 행성전과 대전, 기지전에 이어 네 번째 신규 모드인 ‘데스매치’를 선보이고, 전투를 통해 획득한 계급 포인트로 훈련병에서 이병, 일병, 병장에 이르기까지 플레이를 할수록 진급하는 쏠쏠한 재미와 함께 ‘참모총장’, ‘합참의장’을 거쳐 최고 계급 ‘원수’가 되는 영예도 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벨을 110레벨까지 상향 조정하고 새로운 버전의 ‘명예의 전당’을 오픈, 신규 몬스터 및 파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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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찬 아이온 기획팀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2008년 기대작 MMORPG '아이온'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이하CBT)가 종료한지도 어언 한달째. 1차 CBT 종료 후 정확히 한달 후에 다시 시작할 줄 알았던 '아이온'의 2차 CBT가 또 다시 한달 후로 연기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만난 지용찬 '아이온' 기획팀장의 모습은 수척했다.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있다는 지용찬 팀장은 팀 내 자신 외에도 8명 정도는 실제로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몸이 아프다고 했다. 이처럼 밤낮 가리지 않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용찬 팀장과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2차 테스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신규지역이 등장한다. 1차 CBT때 공개됐던 지역에 비해 약 4배 가량 크다. 도심에서 외곽으로 갈수록 험하고 황량한 지역이 될 것이다. 분위기만큼이나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스티그마 아이템도 드롭될 예정이다. 많은 퀘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아이온에서의 퀘스트는 다음 지역으로의 이동을 위한 지표로써의 역할이 가장 크며 보상과 사냥을 보조할 수 있는 퀘스트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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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의 예상 레벨 제한은

30레벨 이상까지 공개하려고 한다. 어비스에 진입할 수 있는 레벨이 20 중반이기에 최소 어비스까지는 테스트하기 위해서다.

-2차 CBT에서의 핵심 테스트 부분은

최초로 테스트하게 되는 것은 다이렉트 포탈이다. 다이렉트 포탈로 천족과 마족의 본격적인 PVP가 시작되며 여기서 획득한 어비스 포인트로 승급시스템이 적용된다. 최초로 접속하는 지역인 1차 지역에서는 다이렉트 포탈이 생성되지 않아 PVP를 할 수 없게끔 하여 초보유저들을 보호한다.

-지난 테스트에서 천족과 마족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번엔 큰 변화가 있는가

우선 커스터마이징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맨인블랙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라 아마 만족할 것이다. 단, 이 커스터마이징은 새로 생성한 캐릭터부터 적용된다.

-천족과 마족의 PVP는 가능한가

다이렉트 포탈을 통해 가능하다. 아이온에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른 PVP 방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이것을 사용해 PVP하는 유저들이 없었다. 약간의 힌트를 주자면 스킬에 보이는 설명이 전부가 아니다. 약간의 발상의 전환만 한다면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PVP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어비스 지역은 공개되는가

1개의 어비스 지역이 공개된다. 이 어비스 지역에는 9개 이상의 요새와 특이한 던전들, 거대 몬스터들이 서식하는 던전 등이 등장한다.

-어비스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

획득할 수 있는 어비스 포인트는 사냥과 PVP가 다르다. 어비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어비스 포인트가 차감되므로 일명 작업이라고 부르는 밀어주기를 할 수 없다.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우선 한달 동안 쉬어서 죄송하다. 훨씬 많은 컨텐츠들을 완성도 있게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아이온은 숨겨진 재미거리도 굉장히 많은 게임이다. 1차 지역, 데바전직전, PVP 등 수없이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많은 피드백으로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당시 2차 CBT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은 다하고 있으나 테스트를 하기에 최적화되지 못한 조건들이 있어서 회의 중에 있다고 밝혔었다. 결국 '아이온'의 2차 CBT는 연기됐다. 지용찬 팀장의 말처럼 좀 더 완성도 있는 '아이온'으로 3월에 다시 선보일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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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확장팩 ‘Cruz del Sur’의 두 번째 이야기 ‘Special Ornaments’를 30일 업데이트한다.

특히 이번 챕터2 'Special Ornaments'에는 대해양과 미지의 땅에서 발견한 희귀 유물과 보물들을 장식할 수 있는 오너먼트 전시기능과 생산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오너먼트 전시기능은 희귀한 유물과 보물, 미술품, 동식물 등을 아팔타멘토에 전시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발견물 퀘스트와 지도를 통해 획득할 수 있었던 발견물 카드를 가지고 대장장이(NPC)에게 발견물 오너먼트의 제작을 의뢰하면 된다.

이 후 장인이 제작한 발견물 오너먼트를 아팔타멘토로 가지고 가서 집사에게 말을 걸면 전시가 되고, 개장 랭크가 높을수록 많은 수의 작품 전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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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생산 보조 기능인 마이 레시피 기능과 연속 생산 기능이 강화된다.

마이 레시피는 다량의 레시피 중에서 개인이 선호하는 레시피만을 골라서 편집할 수 있으며, 연속생산은 1번의 버튼 클릭을 통해 재료나 행동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연속 생산하게 된다.

또, 항해자의 동반자 펫도 새롭게 추가된다.

펫에 관련된 특정 퀘스트를 달성하면 조련사(NPC)로부터 펫을 받을 수 있고, 펫에게 먹이를 주면 주인과 친밀도를 높아지게 된다.

한편,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오는 2월 12일까지 세계일주를 진행한 유저 1위부터 20위를 선별, 강화돛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dh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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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 ㈜네오플(허민 대표)이 개발하고, 시공사가 유통하는 ‘던전앤파이터 TCG(트레이드 카드게임)’가 1월 26일 서울 패션아트홀에서 개최한 [제1회 마스터즈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오프라인 카드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3,500여명이라는 많은 유저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일부 관람객은 일정 시간 기다려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진행된 대회는 다소 생소한 방식인 ‘스위스 시스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대회 진행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스위스 시스템 토너먼트란, 무작위로 대전상대를 정해서 게임을 한 번 하고, 승자에게 승점을 주어서 다음 라운드에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 대전하게 되는 형식으로, 매 라운드시 승점순으로 대전상대를 정하고, 승점을 계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싱글 토너먼트’ 보다는 대진운이 비교적 덜 적용되어 공평하게 이뤄지는 방식이기도 하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장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본선대회에서는 끈질긴 접전 끝에 심규성씨(22)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마스터즈 대회이외에도 3차례에 걸쳐 ‘던전앤파이터 TCG’강습회가 진행되었으며, 강습회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TCG’를 잘 모르는 유저들에게도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등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TCG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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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초로 북한에서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게임이 남북한 IT 교류협력의 주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 업체인 드래곤플라이와 게임 전문 방송인 온게임넷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금강산에 있는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전투게임 스페셜포스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드래곤플라이와 온게임넷이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을 거쳐 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아 이뤄졌다. 이 대회에는 프로게이머뿐 아니라 스페셜포스 우수 고객 100명이 함께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북한의 IT 관계자들도 참관할 것으로 알려져 남북한 IT 교류협력에 긍정적 효과를 줄 전망이다. 더욱이 외국 게임이 주류를 이루는 e스포츠 무대에서 국산 게임으로 북한 대회가 치러져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열리는 금강산문화회관은 약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금강산 지역 최대의 시설로 드래곤플라이와 온게임넷은 100대가 넘는 PC와 첨단 게임 방송 장비를 갖고 방북, 최고의 e스포츠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대회 첫날인 21일에는 프로게이머와 스페셜포스 우수 고객의 대결이 열리고 이튿날인 22일에는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선컵마스터 4차 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참가자들이 금강산에 남북한 화해와 교류의 뜻을 담은 기념 식수를 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사장은 “게임은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콘텐츠 산업일 뿐만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가 남북한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행사 이후 온게임넷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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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김연경씨(35).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딸에게 닌텐도DS를 사주고는 걱정이 많았다.하루종일 게임만 하면서 공부를 게을리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하지만 게임을 통해 두뇌를 개발시키고 영어공부를 흥미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안심이다.김씨는 요즘 오히려 딸과 함께 즐길만한 게임을 찾는다.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어떤게 있을까.

◆두뇌훈련용 게임

김씨가 제일 먼저 구입한 게임타이틀은 닌텐도DS용 '말랑말랑 두뇌교실'.이 게임은 논리,기억,분석,계산,지각의 5가지 분야의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두뇌가 어느 능력이 발달돼 있는지,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특히 두뇌가 말랑한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말랑그램(g)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처음엔 딸아이를 위해 구입했다가 이제는 남편과 자신도 즐겨 하고 있다고.

소니에서 출시한 타이틀 중에도 플레이스테이션2(PS2)와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PSP)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용 게임이 있다.PS2용 '아이토이ㆍ에듀키즈'가 대표적이다.아이토이 전용 카메라로 TV화면에 비친 자신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게임으로, 블록을 옮기고 숫자를 저울에 달아보는 등 아이의 참여도가 높다는 잇점이 있다.숫자감각은 물론 공간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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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2용 '아이토이:에듀키즈' 게임 플레이 장면
◆게임으로 영어공부하자

좀 더 아이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면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게임이 어떨까.PSP용 영어공부게임으로는 '토크맨 수다쟁이 잉글리쉬'가 있다.토크맨 전용 마이크를 이용, 듣기와 말하기를 중점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게임이다.공항,비행기 내,호텔,레스토랑 등 60여개 상황설정을 통해 3000여개 문장을 연습할수 있다.귀여운 오리 캐릭터를 이용해 친근함을 높였다.

PS2용 게임 중 '아이토이 테일즈'는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한 아이들에게 유익한 영어동화 게임이다.카메라로 자기자신을 비춰 '아기돼지 삼형제','구두장이 할아버지' 등 동화 속에 참여할 수 있다.화면 속 캐릭터를 만지거나 말을 걸 수 있어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YBM 시사닷컴과 공동기획했다.

청소년이나 부모도 공부할 수 있는 영어게임으로는 PSP용 '윈토익 초급' 시리즈가 있다.듣기(LC),읽기(RC) 게임 타이틀이 있으며 토익(TOEIC)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이동 중에도 영상을 보면서 실제 시험을 치르듯 공부할 수 있다.윈토익 초급 LC는 1004분 분량의 동영상 강의와 실전문제,어휘,받아쓰기 등을 제공한다.RC의 경우 김정훈 강사가 가르치는 20시간 이상의 동영상 강의와 실전문제,단어조합퀴즈,복습하기 등 독해 능력을 키우는 게임이다.윈토익 초급 LC와 RC의 가격은 각각 4만8000원. 좀 더 저렴한 LC,RC 합본 패키지도 있다.

올 상반기 중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360 용 '스피크아웃 잉글리쉬'는 시험보다는 영어 말하기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스피킹 클리닉 기능이 있어서 원어민과 자신의 발음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엑스박스 360용으로는 처음 출시되는 영어공부 타이틀이다.박현영 강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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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브라보뮤직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

PS2용 리듬액션게임인 '렛츠 브라보 뮤직'은 아이에게 클래식의 기초소양과 음악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게임이다.사용자가 직접 악단의 지휘자가 되어 상하좌우에서 떨어지는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서 클래식 리듬을 익힐 수 있다.베토벤의 월광,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등 44곡의 고전이 수록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닌텐도 DS에서 최근 출시한 '놀러 오세요 동물의 숲'은 무선통신(WiFi)을 통해 온가족이 한 마을에 모여서 생활하는 게임이다.

과일을 따고 낚시를 즐기며 숲속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유유자적한 숲속 생활을 누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와이파이(WiFi)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 다른 마을에 놀러가거나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다.벽지,카페트를 구입해 집을 예쁘게 꾸미는 등 아기자기한 요소가 톡톡한 재미를 준다.집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저축을 하면서 경제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효과도 있다.

한편 한 초등학교 4학년생의 학부모는 "게임으로 교육적 효과를 거두겠다는 기대는 지나치다"며 "공부와 게임을 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주는 게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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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연휴는 징검다리 이틀을 쉴 경우 9일 연휴가 된다.이 때문에 귀성뿐 아니라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꽉 막히는 도로 위에서나 북적대는 대합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즐거운 연휴 기분을 망칠 수 있다.이럴 때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모바일 게임으로 지루한 시간을 재밌게 보낼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고속도로 위에 차가 서 있다면 통쾌한 슈팅게임이 제격이다.팡팡 터지는 소리와 슈팅게임만의 타격감으로 통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윈디소프트의 '1945 스트라이커2 플러스'는 오락실에서 유행하던 아케이드게임을 휴대폰용으로 만든 전형적인 슈팅게임이다.사용자는 7개의 기체 중 하나를 선택,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쏘면서 상대편 비행기를 격추시킬 수 있다.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조작도 간단하다.40~50대도 해봤던 게임이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게임빌의 '액션삼국지-단기천리' 역시 단기천리라는 하나의 사건을 다룬 액션슈팅게임이다.삼국지 속 캐릭터인 관우가 빠르게 말을 타고 달리며 적을 제거하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특히 삼국지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수묵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영상이 돋보인다.

단순한 게임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면 전략과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RTS)을 선택하면 된다.작전대로 게임을 이어가다보면 어느 새 고향집에 당도해 있을 것이다.웹이엔지코리아의 'SD세계대전'은 온라인게임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RTS다.사용자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소련,연합군의 지휘관이 되어 30개가 넘는 스테이지에서 전쟁을 벌일 수 있다.최대 3 대 3 네트워크 대전까지 가능하며 게임 동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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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클의 '파이널크래프트'는 제국군과 저항군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게임이다.온라인게임에서 보던 다양한 맵(지도)을 제공,휴대폰 버튼으로도 조작감을 맛볼 수 있다.엠조이넷의 '창세기전3 에피소드1'은 50여개의 전투장면,22개의 전직,100여개의 기술,20여개의 배경음악은 물론 30시간이 넘는 플레이 시간을 제공한다.방대한 스케일은 원작인 '창세기전3'의 명성을 잇는다.창세기전3는 소프트맥스에서 1999년 발매한 이래 현재까지 100만장 이상 팔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평소 게임을 자주 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캐주얼게임은 쉽게 즐길 수 있다.조작이 단순해 사용자로 하여금 계속 도전하게 만들어 '시간 때우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3'는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이 눈에 띈다.모바일게임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평가받는 '미니게임천국'의 후속편이다. 게임에서 돈의 역할을 하는 별을 수집하면 후속게임을 이어가거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원버튼으로 조작하는 10개의 작은 게임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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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한 액션RTS '듀얼게이트'에서 세 번째 마스터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듀얼게이트 제 3의 마스터로 등장한 '피스트(Fist)'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정통 격투가 스타일 캐릭터. 적에게 바짝 다가가 근접 공격을 주로 펼치는 피스트는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주변의 적을 제압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가 자신이 받은 공격 중 가장 큰 데미지를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는 독특한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에 새로 도입된 상대편을 지정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친선모드'와 팀 생성 후 상대팀을 찾아 전투를 펼치는 '팀 매칭모드'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새롭게 추가된 퀘스트와 전투맵의 전략성이 한층 강화됐다.

한편, 테스트 기간 동안 듀얼게이트를 5판 이상 플레이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팟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개인 블로그 혹은 카페에 '듀얼게이트' 게임리뷰 및 동영상을 스크랩한 게이머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uelgat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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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MMORPG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신작 MMORPG 4인방(풍림화산, 아틀란티카, 워로드, 헬게이트:런던)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상용화 정책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MMORPG 시장 공략에 돌입한 신작 MMORPG 4인방(풍림화산, 아틀란티카, 워로드, 헬게이트:런던)이 상용화 시기와 정책 결정에 고심하고 있다.





엠게임의 '풍림화산'
신작 MMORPG 4인방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엠게임의 ‘풍림화산’은 공개 서비스 첫날동시접속자수 1만 5천명을 기록하고, 이후 5일째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으로 국내 MMORPG 시장에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동시접속자수 3만 5천대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풍림화산은 오는 2월 공성전, 세력전, 소환수, 문파, 던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2008년 1분기 내에 부분 유료화(유료 아이템 판매)로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워로드'
일대다 전투의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혜성같이 등장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워로드 역시 공개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수 2만, 신규 회원수 7만을 기록하며, 국내 MMORPG시장에 새로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동시접속자수 2만 5천대를 유지하며 순항 중인 워로드는 현재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부분 유효화 방식의 과금 정책으로 2008년 상반기 내에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
김태곤 사단이 선보인 온라인 SRPG ‘아틀란티카’ 역시 공개 서비스 12일만에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돌파하며 2008년 온라인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간 온라인게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턴제 방식의 게임 진행을 바탕으로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선보인 아틀란티카는 오는 2008년 1분기내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패키지 판매 방식의 부분 유료화 과금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런던'
신작 MMORPG 4인방 중 유일하게 외산 게임인 ‘헬게이트:런던’은 빌로퍼 사단이 만든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 공개 서비스 2일만에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전체 게임순위 7위(점유율 4.55%)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작 MMORPG 4인방중 유일하게 정액 요금제를 준비중인 헬게이트:런던은 월 정액 요금 1만 5천원~2만원 미만대의 금액으로 상용화를 계획 중이며, 2008년 1분기 내에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내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는 동시접속자수 2만 이상을 돌파한 MMORPG들이 대거 선보이면서 침체된 국내 MMORPG시장에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며 "최근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신작 MMORPG 4인방이 현재의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용화 정책으로 국내 MMORPG 시장의 부흥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RPG 부문 순위(27일)에 따르면 신작 MMORPG 4방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헬게이트:런던’은 RPG 전체 순위 5위(점유율 9.42%)를 기록하고 있으며, 엠게임의 풍림화산은 점유율 1.82%로 8위,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는 점유율 1.63%로 12위, 네오위즈게임즈의 워로드는 점유율 1.41%로 15위를 각각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게임트릭스 RPG 부문 순위(2008년 1월 27일)

게임스팟 조용우 기자 ( GameSpot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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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 국내서비스 본격화

한국적 콘텐츠 부족 흥행여부 미지수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상현실사이트 `세컨드라이프'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련업계는 세컨드라이프가 게임의 진화과정에서 이용자가 참여하는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형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세컨드라이프의 한국 파트너인 티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민)는 국내 사용자를 위한 `세라코리아(www.serakorea.com)'를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세라코리아는 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본사의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받아 국내 이용자들의 세컨드라이프 이용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일종의 글로벌 관문사이트다.

세라코리아에서는 각각의 사용자가 갖게 되는 3차원 아바타에 문자 및 음성채팅 기능을 부여하고, 개인간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하게 된다.

◇한글판 세컨드라이프 수익모델=한글판 세컨드라이프는 한국 당국의 승인이 나오기 전까지 자체통화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아직까지 가상 토지 판매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단 가상경제 활동의 근간이 되는 가상화폐는 본격 유통된다.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자체통화인 `세라캐시'를 구매하도록 하고 이를 `린든달러'로 바꿔 세컨드라이프 내에서 각종 물품 및 토지 구입 대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수익모델은 사이버머니의 환전 수익을 제외한 PPL 광고수익, 린든달러 결제 수수료 등이다. 티엔터테인먼트 측은 "B2C모델로 린든달러 결제 수수료를 받지만, 더 큰 수익은 B2B모델로 사이버건물을 짓고 마케팅을 대행해 주는 수익 등"이라고 말했다.

◇게임위, 세컨드라이프 사후관리 검토=게임물등급위원회는 법률자문 결과, 현행법에서는 게임물의 범위가 광범위해 세컨드라이프는 `게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모든 콘텐츠를 심의하기에는 현재 기준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심의가 아닌 사후관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을 내부 검토 중이다. 게임위 관계자는 "환전은 현행법상 완전히 불가능하고, 선정성과 음란물에 대해서는 위법하다고 판단되면 사이트를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규제는 `청소년 노출' 부분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컨드라이프는 사이버 섹스를 비롯한 가상현실 속 부정행위에 대한 안전장치가 허술해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로 성인사이트를 이용해 온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될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전망=세컨드라이프가 기존의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 플랫폼으로 거듭날 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11월 30일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 속에 한국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세라코리아는 한국적인 콘텐츠의 부재, 높은 진입 장벽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국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반면 호기심 어린 기대와 긍정적인 시각도 많다. 중앙대 위정현 교수는 "온라인게임은 기존의 산업과 결합돼 새로운 질적 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세컨드라이프는 제조업체에서 방송사, 정치, 정부, 금융기관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비즈니스와의 접점을 제공해 줬고, 이런 통로를 통해 기업들이 마케팅에서 신제품 테스트, 정치 캠페인의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온라인게임의 활용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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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정식 출시된 Xbox 360용 명작 RPG '로스트오디세이'가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파이널 판타지의 아버지가 만든 신작 RPG '로스트오디세이'가 출시 나흘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한 Xbox 360 전용 RPG '로스트오디세이'가 초도 물량(1만장)을 모두 소진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로스트오디세이'는 음성/자막의 완벽한 한글화와, 일본 최고의 거장들이 모여 개발한 작품답게 국내 게이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금주 내로 2차 물량을 긴급히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게임계의 거장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총감독을 맡은 '로스트오디세이'는 서사적인 스토리와 함께 차세대기에 걸맞는 게임환경(그래픽/사운드)를 제공, 차세대 명품 RPG라 불리며 국내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출시전 예약판매에서 단 15분만에 1,000장을 소진, 흥행을 예고한 데 이어 초도물량까지 나흘만에 모두 팔아 치우며,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로스트오디세이'를 구매한 정종철(24/대학생)씨는 "오랜만에 정말 가슴을 울리는 RPG가 나온 것 같다. 또한 자막과 음성이 모두 한글로 돼 있어, 게임을 하는 내내 감동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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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오디세이'는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필플러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와 더불어, 게임계의 거장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개발한 타이틀로, 캐릭터 디자인에 '슬램덩크', '베가본드'의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 시나리오에 시게마츠 키요시, 음악에 우에마츠 노부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고의 거장들이 뭉쳤다.

'로스트오디세이'의 장대한 세계와 사실적인 캐릭터, 서사적 스토리라인은 박진감 넘치는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에 비견할만하다.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고화질 그래픽과1천년 동안 여러 고통을 받아 온 불사의 캐릭터인 '카임'의 스토리를 접목해 RPG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한국MS는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20명의 유명 성우를 투입하는 등 역대 최고의 비용을 투자해 완전한글화된 로스트오디세이를 발매하게 됐다.

한국MS EDD 김대진 상무는 "로스트오디세이는 스토리, 사운드, 그래픽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RPG 장르에 충실한 대작 타이틀"이라고 소개하며 "사카구치 히로노부 사단의 명성에 걸맞는 로스트 오디세이를 통해, 설 연휴를 앞둔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스트 오디세이의 공식 소비자가격은 5만2000원(부가세포함)이며, 15세 이상 이용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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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MPP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가 자사의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케로로파이터’를 25일 공개했다.

게임 '케로로 파이터'는 투니버스에서 방송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소재로, 투니버스에서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게임.

투니버스가 준비 중인 케로로 게임 시리즈의 첫번째 타이틀이다. 원작에 충실한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 여성 게이머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 ‘케로로파이터’(http://krfighter.goorm.com)가 지난 25일부터 5일간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게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을 통한 온라인 비즈니스 개시 이후 온미디어의 온라인 사업 본격화에 해당된다.

구름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무제한 테스트로 진행된 이번 3차 클로즈 베타에서 테스트가 시작된지 채 2시간도 안돼, 서버를 2개 군에서 3개 군으로 늘이는 등, 긴급 조치를 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최근 클로즈 베타를 실시한 온라인 게임 가운데 가장 많은 유저 수가 몰린 게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 첫 날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 2위를 다퉜고, 네이버에 서비스된 ‘케로로 파이터 브랜드 광고’ 페이지는 40만 클릭을 훌쩍 넘어섰다.

게임 팬들의 반응도 대단했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해볼 수 있게 되서 너무 기쁘다” “케로로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살아있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기술들이 너무 재미있고 맘에 든다” “정식 서비스가  기대 된다” 등 클로즈 베타 이후 3일간, 약 4만 여건의 게시물이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

투니버스의 장진원 본부장은 “그동안 TV를 통해 보던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게임으로 재탄생된 것에 대해 게임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실제로 게임을 테스트 해 본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결합은 통합된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온미디어는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조만간 오픈 베타 서비스를거쳐 정식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 안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온미디어의 김성수 대표는 “온미디어는 올해 진화된 제작 모델 등을 통해 기존의 케이블TV 컨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비즈니스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케로로파이터>를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을 크게 활성화하는 것 외에도 여러 온라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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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는 PSP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R-TYPE TACTICS'와 니콜 키드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금나침반'이 PS3/PSP용 액션 어드밴처 게임으로 오는 29일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R-TYPE' 시리즈는 1987년 아케이드 슈팅 게임으로 처음 등장하며 17년 동안 시리즈로 발매된 게임으로, 2003년 7월 발매된 'R-TYPE FINAL' 이후 전략 시뮬레이션 다시 태어난 'R-TYPE TACTICS'는 원작의 장점들을 그대로 계승해 긴박감 넘치는 방대한 우주 전쟁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음 '황금나침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진실을 말해주는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천상과 지상의 스펙터클한 전쟁의 이야기를 그대로 게임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PSP용 게임 'R-TYPE TATICS'와 '황금나침반'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8천원이며, PS3용 게임 '황금나침반'은 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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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Games는 실버코인에서 서비스하고 KPK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윤)에서 개발한 16파운즈가 태국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볼링 게임 '16파운즈'는 40여개의 3D 카툰풍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볼링 온라인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이번 사용화는 게임 내 필요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GI 대표 제프리 롱고리아는 "'잼파이터'의 일본 상용화 서비스에 이어 태국에서도 '16파운즈'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1분기 내에 북미 시장에도 새로운 게임의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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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2008년 최고의 기대작 MMORPG '아이온'이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일정을 연기했다.

지난해 12월 말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종료하면서 1달간의 휴식기간을 거친 후 2월2일에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으나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측에서 밝힌 '아이온'의 테스트 연기의 사유는 테스트 준비 사항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내부 판단에 의한 것.


엔씨소프트측은 테스트 일정과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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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 골프를 선두로 가상(Virtual: V)스포츠시장이 만개하고 있다. V스포츠는 실제로 뛰고 뒹구는 스포츠환경을 가상현실(VR)기술로 재현한 신종 레저산업을 지칭하는 말이다.

 기존 e스포츠(PC게임)가 재미를 위해 비현실적 환경을 설정하는데 비해 V스포츠는 사용자가 착각할 정도의 극사실주의를 지향하며 실제 운동효과가 있다는데 근본적 차이점이 있다.

  V스포츠 시장의 대표주자는 스크린골프다. 대형스크린을 향해서 호쾌한 샷을 날리는 스크린골프는 전국 2100개 업소를 돌파하면서 4년째 시장규모가 두배씩 성장해 올해는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1위의 스크린 골프 대국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세계 스크린골프 수요의 75%를 한국시장이 석권했고 기술수준도 국내 기업이 훨씬 앞선다. 실제 골프장의 경사면까지 고려해서 타석이 기울어지는 시뮬레이션 기술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실용화했다.

 타격시 골프클럽의 미묘한 각도 변화를 인식해서 공이 날라가는 방향과 비거리를 실제 필드에 맞추는 것도 국산 장비의 정확도가 더 낫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국의 골프방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게임을 펼치면서 우승자를 고르는 토너먼트 대회도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 전체를 가상 필드로 만드는 차세대 VR기술(사진)도 다음달 서울 목동의 한 골프연습장에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다. 가미테크(대표 김상선)는 폭 30m, 20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 벽면 전체를 초대형 스크린으로 만들어 여럿이 함께 경기하는 일명 ‘멀티스크린 골프’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초대형 스크린을 구역별로 나눠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투사시켜 HD급을 훨씬 능가하는 고해상도와 밝기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가미테크는 한차원 높은 현실감을 제공하는 멀티스크린 골프장을 연말까지 100곳 이상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스크린골프의 약진은 V스포츠 시장을 확산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V스포츠의 잠재력을 인지한 기업들이 골프 외에 야구, 농구, 마라톤 등에도 VR기술을 결합시키며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 대기업 최초로 스크린 골프 시장에 뛰어든 KT(대표 남중수)는 새로운 V스포츠 게임으로 달리기(사진), 사이클, 야구, 사격 등을 개발하고 있다. 경찰에서 사용하는 모의사격 훈련게임, 유명야구장과 투수 동작을 똑같이 재현한 야구게임을 보급해서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KT의 한 관계자는 “고성능 프로젝터와 HD급 영상기술의 보급에 따라 가상공간에서 스포츠를 체험하는 레저시장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면서 “스크린골프의 성공사례처럼 여타 V스포츠도 한국이 가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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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소프트(대표이사 김선구)는 자사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바닐라게이트’의 글로벌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산하 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이하 ‘KIPA’)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의 모범사례로 손 꼽히고 있는 칼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로 잘 알려진 ㈜아이닉스소프트는 ‘바닐라게이트’의 1차 CBT에 앞서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FGT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FGT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여 글로벌 서비스 업체라는 점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

지난 21일부터 22일 2일간 진행된 글로벌 FGT는 독일 및 미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현지 국가 시간을 감안하여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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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로벌 FGT 테스트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테스트 목적은 캐주얼게임의 주요 부분인 게임 동기화에 초점이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하여 캐주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와 별도로 국내 ‘바닐라게이트’ 서비스를 위한 1차 CBT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바닐라게이트’ 홈페이지(www.vanillagate.co.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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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기기인 ‘닌텐도 디에스(DS) 라이트’는 지난 1년동안 국내에서 100만대 이상 팔렸다. 그러나 한국닌텐도는 경쟁 회사들과 달리 게임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 방지에 적극적이지 않다. 왜 그럴까.

게임업계 일각에서는 ‘게임물 불법 복제가 디에스 판매의 숨은 조력자’라는 말이 나온다. 닌텐도코리아가 최근 집계한 바로는, 디에스용 게임 소프트웨어는 지난 1년동안 통틀어 220만개 팔렸다. 이 가운데 10만개 이상 팔린 게임은 닌텐도가 개발한 6종류 뿐이다.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은 하드웨어 대 소프트웨어 판매 비율이 1:3 정도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 게임기인 엑스박스360은 1:4 정도다. 이에 비해 디에스의 하드웨어 대 소프트웨어 판매 비율은 1:2에 그친 것이다.

디에스용 게임 소프트웨어의 판매 부진은 불법 복제물 때문이다. 디에스는 이른바 ‘아르4’(R4)나 ‘문미디어’로 불리는 카트리지에 불법복제 게임이 담긴 메모리를 끼어넣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온라인과 용산 쪽 디에스 유통망을 담당하고 있는 대원게임은 최근 아르4가 지마켓이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에서도 버젓이 유통된다며, 판매업자들에게 오픈마켓을 통한 디에스 판매자제를 요구했다. 지난해 한국닌텐도는 복제 게임물을 내려받을 수 있는 웹하드와 피투피(P2P) 사이트들을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업계는 닌텐도의 이런 대책을 ‘눈 가리고 아웅하기’로 보고있다. 기기를 변조하지 않고서는 복제 게임을 사용할 수 없는 다른 게임기와는 달리 디에스에서는 복제 게임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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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게임물은 모든 게임기기 회사들의 공통된 골칫거리다. 보안 대책을 세우면 곧바로 이를 뚫을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는 ‘창과 방패’ 싸움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강희원 팀장은 “게임기의 운영체제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킨다. 또 한국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에 ‘시스템을 임의로 개·변조하면 애프터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빨간 딱지를 붙여놓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닌텐도는 이런 복제방지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아르4를 즐겨 사용한다는 이아무개씨는 “일부 게임은 닌텐도 서버를 통해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 서버에서 복제 게임 사용자들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규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국닌텐도의 소극적인 대처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기 시장은 먼저 하드웨어를 싸게 나눠주고 소프트웨어로 돈을 버는 구조인데 디에스는 다르다”며 “디에스가 15만원 정도에 팔리지만 경쟁 게임기에 비해 구조가 단순해 훨씬 많은 이윤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게임 복제가 잘 되는 것이 기기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기기가 어느 정도 팔리면 보안을 강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닌텐도가 의도하지 않게 효과적인 복제 방지기술을 내놓지 못한 결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름을 밝히길 꺼린 게임 개발자는 “예전에는 닌텐도가 사용하고 있는 롬팩이 시디보다 복제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지금은 시스템 내부에 있는 방어막을 뚫는 것보다 외부에 있는 롬팩을 공략하는 게 더 쉽다”며 “아르4에 끼어넣는 메모리 가격도 예전엔 비쌌으나 지금은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닌텐도쪽은 “복제 게임 사용을 방지하는 기술적 보안조처를 강구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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