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디까지나 네타성 글입니다.....

아직 안깨신 분들은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절대 안보시길 추천합니다...


총수의 정체 - 세이보리
비클의 정체 - 비클은 펜넬의 것이나, 조종자는 덴들라이언.

엔딩을 본후, 스테이션 호텔의 펜넬에게 가면 파란 비클에 대해 물어볼수 있는데... 그는 덴들라이언이 잠시 빌려달라고 해서 자신의 비클을 빌려줬다고 한다.
나중에 네프로네프로 마을의 쓰레기장 근처 지하에서 바질에게 가면 다른 단서가 될만한 얘기를 들려준다.
예전에 세이보리가 바질에게 킬러 엘리펀트단의 동태를 알아봐달라고 했었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적어도 세이보리는 누구냐는 의구심이 들것이다.
실제로 블러디 커티스 루트에서 해피 가랜드에 폭탄을 던진후, 총수에게 보고할때 "저여자는...!" 선택문을 선택, 이름에 세이보리라고 입력하면 정체를 인정하게 된다.
 

[루리웹 - "보리스 진네만94"님 글 펌]
Posted by Red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