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레그넘] 최종보스!! 최대한 쉽게 잡아봅시다

저는 플레이 한지 대략 9시간 정도만에 엔딩을 보는군요.

해피엔딩이군요 ^^. 전 검&방패 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스 하나하나 잡아보며 이건 이렇게 잡아야 하는건가?
라는 고민도 해보고 여러가지 컨트롤도 해보고 스킬도 합쳐서 사용해봤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공략이 있지만 역시나 전 보스들은 다른 플레이 모든 분들이
똑같이 잘 잡으셨을꺼라 생각되며 최종보스도 하시기 따름에 잘 잡는다
안잡힌다 하실껍니다. 전 이 최종보스를 잡으면서 무려 3번이나 죽었지요..

이유는 공략을 몰랐고 어떻게 해야 이녀석을 잡아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이지요.
이젠 잡담은 그만두고 간략하게 최종보스 공략을 써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첫번째 준비해야 할것은 장비 셋팅 입니다. 물론 난이도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최대한 방어력을 중점으로 두고 셋팅과 약간의 데미지만 되신다면 금방
최종보스를 노리실수 있습니다. 최종보스까지의 총 층은 7층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1층과 ~ 7층 모두 다 몬스터를 쓸어뜨리거나 빠르게 이동해
다음 층으로 넘어가는 것이지만 대부분이 모든 몬스터를 쓸어 뜨려야만
다음 층으로 넘거 갑니다. 저도 처음에 어떻게 이 몬스터를 쓸어 뜨려나 라고
거기다 물약이 너무 아까웠죠.. 그래서 로스트만의 장점인 '함정' 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모든 캐릭터와 그 외 몬스터들도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중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몹을 최대한으로 모으신뒤 함정에 몹을 끌어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은 캐릭터 ●은 몹 ■은 함정이라고 가정 한다면.)

△<캐릭터
●■<함정
●<몹

이렇게 요리조리 피해다니시면서 몹 수를 하나하나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걸린다 한들 물약이 아낄수 있습니다. 대부분 1~7층 까진
함정이 있기때문에 몹을 모아 천천이 죽이셔 물약을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7층에 도착하면 한 책이 펼처진 곳이 있을텐데 그 쪽으로 달려 가시면
'페허의 황제'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혼 주절 주절 합니다. 그리고 봉인을
풀어 달라고 부탁하며 자동으로 그 '폐허의 황제'가 있는 "신전"으로 이동 됩니다.

말을 타고 멋지게 등장하는 황제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며 걷에 서있던
골렘을 소환시키며 공격이 시작 되는데 여기서 절대! 골렘을 노리지 마시고
끝까지 황제를 노리셔야 합니다. 골렘의 범위는 넓긴 하지만 맵 상도 꾀 많이
넓은 편이므로 요리 조리 잘피해다니시면 회피정도는 금방 되실 껍니다.

골렘을 노리지 말란이유는 바로 신전밖에 뛰어 다니는 황제 때문인데.
신전 밖을 못 나가기 때문에 공격을 할려면 황제를 멈추어야 하지요. 말을
타고 황야를 달리는 모습은 멋지긴 하지만 일단 쓸어 뜨려야 하기때문에...

일단 골렘을 자신이 있는 쪽으로 최대한 도망다니며 끌어 들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맵을 보시면서 황제가 천천이 걷다 갑자기 말 울음
소리와 함께 플레이 캐릭터 한테 달려 들텐데 이때 바로 골렘의 뒤로 숨으세요.
골렘이 공격해도 피하시면서 최대한 일직선으로 숨어 주시면 황제가

골렘을 붇이치며 잠시 멈칫 하게 되지요 이때 얼른 뛰어가 잽싸게 때려 줍니다.
황제는 다시 신전으로 피하고 또 되풀이 하게 되지요. 이렇게 하면 금방
말은 눕게 됩니다. 그러면서 황제는 신이 자신을 끝까지 괴롭힌다 생각 하며

자신의 힘을 발휘하겠다. 라는 말을 하고 갑자기 신전 위로 끌어 냅니다.
신전위의 전투는 맵 광경으로 멋지기 때문에 구경도 해주시면서 싸우세요.

근대 이땐 처음엔 검&방패를 사용 하더군요. 구석쪽에서 밀어 붇이치며 싸우면
갑자기 사라지면서 분신을 만들게 되는데 이 분신중 각각 무기가 다를껍니다.

양손검 or 활 or 이도 or 검&방패 이렇게 나눠 지는게 이때 활을 없애세요.
양손검과 이도 또는 검&방패일경우 근접이라 근접 캐릭터 이신분에겐
많이 손해를 보지 않고 (즉 물약을 아끼며..) 싸울수 있지만 활을 살아남긴다면

그 엄청난 점프와 달리기 속도는.. 엄청나지요 그것도 활을 한방씩 쏘다가
순식간에 연타 화살을 맞으면 금방 워프 타더군요. 활을 최대한 피해주시면서
잡으세요. 그럼 근접분들에겐 손쉽게 '황제'를 무릅꿇게 만들수 있으실 겁니다.

무릅을 꿇은 황제는 플레이 캐릭터에게 고맙다고 하며 자기 자신이
무슨 죄를 지은것처럼 말한뒤 빛이 되어 사라 집니다.
그리고 엔딩이 나옵니다. 이게 최종보스를 간단하게 잡을수 있는 공략이라고
생각 됩니다.

보스를 잡기전에 꼭 체크 해두셔야 할것은 물약 입니다. 물약을 얼만큼
사용하면서 보스에 도전할 것인지 체크해 두시기 바라며 그 뒤로 중요한것은
장비 or 스텟 입니다. 스텟은 전 주로 검&방패에 투자한뒤 힘 또는 민첩에
투자 했습니다. 검&방패의 캐릭터가 민첩을 주고 난뒤 스킬 중에서
공격 속도와 달리기 속도 증가가 있는데 이 스킬을 쓰면 정말 엄청난
공격의 활약을 보실수 있으며 거기다 디펜스 증가 까지 있으니 부러울것 없는
캐릭터 입니다. 다른 캐릭터로 잡아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최종보스를
쓸어뜨리기 위해선 역시나 제일 중요한건 방어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 뒤로 데미지가 뒤 따라줘야 하겠지요.

다 클리어 한뒤 또 스토리 모드로 들어가시면 난이도가 다르게 진행 됩니다.
좀더 어렵게 변형 된다고 해야겠지요. 올 클리어 하시면 이젠 던전 모드라던가
다른 분들과 카이를 즐기시면 더욱더 재미있겠군요. 언제 한번 저도 카이를
해봐야 겠군요. PVP라는 시스템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됩니다.

그냥 던전들어가서 겉 몬스터 쓰러뜨린뒤 서로 타이밍 잘 마춰 공격하면
그것이 PVP 아닐련지..(자신의 팀 없이 서로 공격하면 맞으니까..)

언제한번 모두 카이에서 뵙시다. 즐거운 로스트 레그넘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건... 태클도 좋으니 리플좀..

[루리웹 - "광인형"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