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6 공략

게임공략 2008. 6. 26. 13:20
① 첫 번째 보스

얻을수 있는 아이템 - 도토리 : 체력 20 회복.
벌꿀 : 체력 50 회복.
약초 : 체력 100 회복.
해독초 : 중독 해소.

피리를 불고있는 소녀와 옆에서 그것을 듣고 있는 동생으로 보이는 소녀..

오르하 : 왜그러니 이샤?
이샤 : 아 언니..
이샤 : 뭔가... 바람이 이상한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오르하 : 바람이?
이샤 : 미안해.. 아름다운 음색이었는데...
이샤 : 신경쓰지말고 계속해. 나 언니의 피리소리가 너무 좋으니까..
오르하 : 후훗.. 고마워..
오르하 : 저건!

쓰러져있는 아돌을 발견한 오르하와 이샤

오르하 : 에레시아 사람이네.
이런곳에 쓰러져있다니 지금까지 한번도 없던일인데...
이샤 : 주..죽은거야?
오르하 : 음.. 괜찮아.
아직 숨은 쉬고있어. 하지만 어서 응급처치하지 않으면..
오르하 : 이샤 부탁해. 사람을 불러올테니까 이 사람좀 보고있어.
이샤 : 으...응..
역시 꼬리가 없구나...
귀도 짧고.. 거기다가 엄청 붉은... 화염같은 머리색...

무언가가 지나감

이샤 : .....에.........싫어!
지...지금건....요즘은 별로 안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째서 이사람을 보고있으니... 나... 떨고있어... 무서워... 무섭다구!

(대사 - 오프닝동영상 끝난후)

남자의목소리(족장) : 설마..그 물가에 에레시아 사람이 표류할줄이야...
그것도 보아하니 칼을 쓰는 병사 아닌가?
어째서 이리로 데려온 것이냐?
아가씨의목소리(오르하) : 죄송해요, 아버지.
하지만 옮기지 않았으면, 이 사람의 숨결이 사라질것 같아 치료를 하 려면 이곳이 최선이라고 생각되어서..
남자의목소리(족장) : 하지만, 에레시아 사람에 대한 불신은 지금까지 보다 훨씬 심해져있어.
무녀인 네가 그런 상태여서는 안좋은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단다.
여자의목소리(오르하) : 그것은...

아돌 눈을뜬다

오도 족장 : ....
오르하 : 잘됐다.. 정신이 드시는 모양이군요?
저기.. 제가 하는말 알아들으시나요?

아돌은 천천히 끄덕인다.

오도 족장 : 말이 통하는건 잘된일이군.
나는 레다마을의 촌장인 오도라고 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강아지구만..)
빨간머리의 에레시아인이여. 너의 이름은 뭐라 하느냐?

아돌은 자기의 이름을 말하고 치료를 해줘서 고맙다고 예를 차렸다.

오도 족장 : ...에레시아 사람의 이름은 이상한게 많군.
아돌이라 하는 놈. 감사의 뜻이라면 이 여자에게 하는게 좋다.
쓰러져있는 너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해준건 이 여자다
오르하 : 전 오르하라고 해요.
일단 응급처치를 하긴 했지만 상처가 완전히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무리는 하지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오도 족장 : 너무 편하게 쉬는것도 좋지많은 않다.
에레시아인이라도 여기라면 회복하는 것도 빠를 것이다.
움직일수 있게 되면 이집에서 나가줘야겠다.
오르하 : 아버지, 그건..
오도 족장 : 오르하야, 아무쪼록 잊지 말아라. 정령신 아르마의 무녀로서의 사명을...

오도 족장 퇴장.

오르하 : 저기.. 죄송합니다. 아버님도 나쁜뜻이 있는건 아니에요.
그저 요즘, 에레시아의 분들과 조금 사이가 안좋아지셔서..
어쨌든 지금은 편하게 쉬고 계세요.

오프닝이 끝나고 첫 시작화면.
아돌이 침상에 누워있고 사랑스런 레다족의 아가씨(오르하)와 아저씨(족장 오도) 가 서 있다.
한참 대화를 나누고 나면 화면이 바뀌면서 이번엔 로리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이샤) 가 들어 와서 이야기를 건넨다.

그 다음날...아침쯤(?)
이샤가 있다.

이샤 : ....아..
저기.....이거.....쯔

소녀는 아돌의 장비를 가리켰다.

이샤 : .....

이샤 밖으로 뛰어나간다.

소녀와의 대화후 아돌이 침상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시작이다.
그 방을 나가면 레다족의 아가씨(오르하) 가 와서 아돌과 대화한다.

오르하 : 아 벌써 일어나셨네요.
얼굴색이 굉장히 좋아지셨네요.
당신은 벌써 3 일째 계속 주무시고 계셨어요.
상처는 나았지만 몸이 약해지셨었으니..
하지만 잘됐어요. 이제 완전히 좋아지신거 같으니.
아 죄송합니다. 다시 자기소개 할께요.
전 레다마을에서 무녀가 된 오르하라고 합니다.
저기.. 아돌씨라고 하셨지요? 어떤 일이 있었길레, 이 섬에 쓰러져 계셨던 건가요?

아돌은 대소용돌이의 근처에서 로문함대에게 격침되어 해적선에서부터 바다로 떨어진것을 설명했다.

오르하 : 해적선......로문?
잘은 모르겠지만 다른 에레시아 사람들과 비슷한 이유 같네요.
저기 모르시는것 뿐이겠지만 제가 가르쳐드릴수 있는거라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여러 가지 커맨드가 뜨는데 이것저것 질문을 할수 있다. (귀와 꼬리에 대해, 도망치는 소녀 에 대해, 카난 제도에 대해 등등)

오르하 : 저는 잠깐 저쪽의 방에서 무녀의 일을 하고있을테니 필요한것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이 야기해 주세요.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은다. 마을 남서쪽 다리(?)위에 있는 아저씨는 상인으로 물건 을 사고 팔수 있다. 처음엔 돈이 전~혀 없으므로 만나볼 필요 없다. -_-;;
마을 출구에선 이샤가 아돌을 바라보다 뒤로 주춤거리며 밖으로 나가버린다. 자.. 이샤를 따라가 보자.
마을에서 나가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칼질을 할수 있다. 우선 칼질하는법(?)을 손에 익히자. 점프후 내리찍는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마을에서 나오자 마자 앞쪽을 보면 빛나는 비석 비슷한 것이 보인다. 이 돌은 체력을 회복 시켜줄 뿐만 아니라 세이브 기능도 한다.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계속 보게 될 것이다.
돌을 중심에 놓고 좌우로 길이 갈라진다.
우선 대충 알아보자면 왼쪽 갈림길에서는 해변가와 울타리가 쳐져 있는 곳이 있고 우측 갈 림길에는 끊어진 다리와 보스를 만나게 되는 신전 비슷한 곳(?)이 있다.
우선 좌측 갈름길로 가보자. 가다보면 아래쪽과 위쪽으로 갈수 있는데, 아래쪽이 해변이다.
열심히 적들을 죽이며 렙업하며 풍경을 감탄하며 해변으로 가자.
참고로 아이템은 한 종류당 무조건 9 개씩 밖에 가질수 없으므로 만약 갯수가 9 개가 된다 면 먹어치우든지 마을에 가서 팔아서 돈을 마련하든지 하자.
해변에 도착하면.. 아~ 감탄할 것이다. 해변에 부딫히는 파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잔 잔한 바다에 노니는 물고기.. 멋지당 +_+
해변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자. 이 사람들이 소녀를 어디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듯 하다. 해변에서 왼쪽 끝에 보물상자가 보이긴 하는데 갈수가 없다. 이건 나~중에 부적 을 얻은다음 먹을수 있으니 지금은 신경끄자.
다시 나와서.. 위쪽으로 가보면 울타리 쳐진곳이 있다. 점프해서 넘어갈순 있지만, 지금은 가지말자. 가봐야 한방!! 맞고 죽는다. -_- 울타리 쳐진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공터에 상자가 있으니 잘 챙기고 다시 마을앞 돌비석으로 가자.
이제 우측 갈림길로 가보자. 우측으로 나서서 재주껏 상자 찾아서 먹고 북쪽으로 가보면 끊 어진 다리가 보인다. 다리앞엔 족장과 병사 한명이 서있는데.. 대화해 보자.

오도 족장과 대화하면

오도 족장 : 의외로 빨리 움직을 수 있게 되었구만.
오도 족장 : 힘이 약한 에레시아 인간들 중에선 꽤 단련하고 있어 보이는군.

아돌은 기절해 있던 동안, 쉬게 해 준 것을 감사해한다.

오도 족장 : 전에도 말했지만 감사는 필요없다.
오도 족장 : 해변에서 너를 발견한것도 응급처치 해준것도 오르하들이니까..
오도 족장 : 나는 네가 빨리 이섬에서 나가주었으면 한다.
오도 족장 : 이 다리가 부서지지만 않았으면 말이다.
오도 족장 : 저쪽에 보이는것이 카난섬이다.
오도 족장 : 이 쿠아테라섬보다 조금 크고 동쪽방면엔 에레시아인들이 살고있는 집들이 모인 마을이 있다.
오도 족장 : 너도 거기가면 꼬리가 없는 동족과 만날 수 있겠지만...
오도 족장 : 보이는 것 같이 저기로 갈수있는 다리가 부서져 버렸다.
오도 족장 : 자연히 부서진게 아니고 누군가 줄을 잘라버렸다.
오도 족장 : 그리고 다리가 부서진후에 마을에서 무엇인가가 없어졌다.
오도 족장 : 우리마을에서 그런짓을 할사람은 없다.
오도 족장 : 그러면 그런짓을 할 사람은 에레시아인밖에 없다.
오도 족장 : 삼일전 네가 쓰러져 있던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 옆에 쿠바르(병사?) 에게 말걸면..

쿠바르 : 네가 아돌군인가.?
쿠바르 : 이야기는 족장으로부터 들었다.
나의 이름은 쿠바르. 일족의 전사이며 사냥꾼이다..(켁 병사나 전사나)
쿠바르 : 이섬에 표류한 것은 너에게 있어 재난이었다.
쿠바르 : 가혹한 이야기지만, 이섬에 와버린 이상 카난의 섬들로부터 빠져 나가는 길은 없다.
쿠바르 : 대소용돌이로 봉인된 이 땅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쿠바르 : 너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도 많다. 우선은 그들을 만나 보면 알것이다.
쿠바르 : 그들과 우리들 레다족의 사이에는 다양하게 문제도 있지만.

이젠 다시 남동쪽 길로 쭉 진행해보면 유적 비슷한 곳이 나오고, 그곳엔 오르하가 서 있다.

오르하 : 아돌씨..! 이런 곳까지 와 계셨던 건가요?
오르하 : 마을안에 없었으니까 밖에서 헤매고 있는지 생각해 따라나와 봤지만..
후후... 그 상태이시면 이제 걱정 없을꺼 같군요..
오르하 : 여기는 기원의 샘이라고 해서 우리 레다족의 성지중 하나입니다.
오르하 : 이 물은, 정령신 아르마의 숨결이 담겨져 있다고 말해지고 있어 의식이나 치료 등에 사 용된답니다.
오르하 : 아돌씨의 응급치료 할때도 여기의 물을 사용했습니다.
오르하 : 아참.. 아돌씨.. 이샤를 못보셨나요?
오르하 : 그 애도 마을에서 안보여서.. 하지만..

아돌은, 그 마을의 출구 근처에서 이샤에게 차여(?)버린 것을 이야기했다.

오르하 : 이샤도 참.... 죄송합니다. 아돌씨.
오르하 : 착한 아이인데 사람과 어울리는걸 잘 못해서..
오르하 : 하지만 요즘 이샤가 조금 상태가 이상한거 같아요.
오르하 : 뭔가 숨기고 있는거 같은.......
오르하 : 죄..죄송합니다. 상관없는 이야기를 해서...
오르하 : 전, 이샤를 찾아 돌아다녀보고 돌아갈께요.
오르하 : 아돌씨, 상처가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무리는 하지 마세요.

이샤를 다시 찾기위해 끊어진 다리로 가보자. 다리앞엔 족장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병사 혼자 서있다. 병사와 다시 대화를 하면 뭔가 중요한 정보를 주는 듯 하다. 이제 다시 해변 (아돌이 처음 발견된 곳) 으로 가보면 해변에 이샤가 있다. 그러나.. 또 내뺀다. 나쁜x

이샤와 대화

이샤 : 아...
이샤 : ....
이샤 : 무엇인가.. 나에게 용건이 있나요?

아돌은 그녀에게 오르하고 찾고 있던 것을 전했다.

이샤 : 언니가?
이샤 : 저기..... 저.... 갈께요.....

이제 마지막으로 아까 신전 비슷한 곳으로 다시 가보자. 들어가기전 바로앞 돌비석에서 반 드시 체력 회복하고 저장하고.. 들어가면 이샤가 저쪽을 쳐다보고 있다. 뒤이어 나타나는 첫 번째 보스.. 보스가 이샤를 공격한다. 그러게 누가 자꾸 내빼래 -_-;;
용감하게 뛰어들어 보스의 팔을 칼로 쳐내는 아돌. 그리고선 이샤에게 내려가라고 한다.
그뒤 멋있게 보스와 접전을 벌인다. +_+
첫 번째 보스의 급소는 배꼽(?) 부분. 공격 패턴은 불을 내뿜거나 팔을 휘둘러 공격한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Hit & Run. 보스가 공격을 하면 재빨리 남서쪽이나 남동쪽 구석으 로 피한다. 뿜어내는 불길도, 휘두르는 팔도 구석까지 미치지는 못하므로 안전하다. 보스 의 공격이 끝난직후 잽싸게 뛰어들어가 욕심부리지 말고 한번만 공격하고 다시 구석으로 튄 다. 점프 베기가 효과가 가장 좋을 것이다. 이렇게 힛트 & 런 반복 7~8 번 하다보면 쓰러 지는 보스.. 그러나 아돌의 검은 부러져 버리고.. 아돌도 지쳐 쓰러진다. 그 곁으로 이샤가 다가와 부축하는데..
이샤가 아돌에게 다가온다.

이샤 : 아..저기.. 괜찮아?

아돌은 끄덕여 큰 상처는 없는 것을 전했다.

이샤 : 다행이다.
이샤 : 저기.. 미안해요..
이샤 : 저기.. 나 착각하고 있었던것 같아.

아돌 머리위에 물음표가..;;

이샤 : 저기요..

이때 그 거대괴물이 다시 일어선다.

이샤 : 안돼!

이때 뒤에서 빛의화살이 날아가 괴물에 꽃이고 괴물 슝~ 증발 (오르하인데.. 도대체 머하는 여잔데 화살 한방으루.. -_-)

이샤 : 어..언니?
오르하 : 다행이다. 늦지 않았어.
오도 족장 : 수상한 소리가 들려서 사람들 모아왔는데..
오도 족장 : 설마 10 년만의 용(?)이 이렇게 어이없게 쓰러지다니... (? 은 용 무엇인데 하여튼 용이 다시 태어난다는 뜻인듯..)

그리고 마을로 돌아온 아돌. 오도 족장과 얘기를 나누면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따라 들 어가 계속 귀찮게 하자. 그럼 귀찮은지..^^ 아돌에게 바람의 검을 준다. 검의 속성은 바람. 검 렙업을 하면 회오리 공격을 할수 있다.

족장과 오르하가 서있다.

오르하 : ...이야기는 이샤로에게 들었어요.
오르하 : 아돌씨가 가 주시지 않으셨으면 이샤를 구해낼수 없었겠지요.
오르하 :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도 족장 : 그 생물은 우리들이 ???용이라고 부르는 마물이다.
오도 족장 : 먼 옛날부터, 무슨일도 없이 나타나 파괴를 일삼았다.
오도 족장 : 처음 나타난 것은 10 년전이였다. 그때는 한번에 세마리가 나타났었다.
오도 족장 : 다행히 모두 퇴치할수 있었지만, 희생된 사람이 적지 않았지..
오르하 : ....
오도 족장 : 에레시아의 젊은이여..아니 아돌 크리스틴이여..
오도 족장 : 정직한 너는 나를 놀라게 해줬다.
오도 족장 : 용에는 본래, 강철의 무기는 일절 통용되지 않는 것이다.
약하게 할순 있어도 죽이는것은 불가능한 것이지.
오도 족장 : 녀석의 딱딱한 껍질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기가 아니면 되지 않아.

오도 족장은 아돌에게 칼을 보였다.
푸른색에 투명한 유리와 같은 재질로 되어있다.

오도 족장 : 카난의 섬들에서 불리는 에멜이라는 돌로 만든것이다.
에레시아인들이 가지고온 여러 금속보다 단단하고 강하다.
오도 족장 : 오르하가 쏜 화살의 촉도 활대도 이 에멜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녀석을 무찌를 수 있었던 것이다.
오르하 : 그것도, 아돌씨가 그 마귀를 약해게 만들어준 덕분이에요.
오르하 : 에멜의 무기도 가지지 않고 그 마물을 압도할 수 있다니.. (당연한거 아닐까? 지금까지 물리쳐 왔던 보스들을 어떻게죽였는데)
오르하 : 아돌씨, 정말 강하시군요.
오도 족장 : ...
오도 족장 : 아돌이여. 잠깐 이야기 할것이 있다.
오도 족장 : 내방으로 와주길 바란다.
오르하 : 아버님?
오르하 : 아직도 아돌씨를..
오도 족장 : 이야기가 길어질 뿐이다.
오도 족장 : 네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오도 족장 : 자, 따라오도록 해라.

족장의 방에 들어간다.

오도 족장 : 왔는가..
오도 족장 : 많은 할 이야기가 있지만 우선은 감사의 뜻을 표하게 해다오.
오도 족장 : 이샤를 구해 주어 정말로 감사한다..
오도 족장 : 그 아이와 오르하는, 남동생 부부로부터 맡은 내갠 너무 중요한 아이들이다.
오도 족장 : 남동생 부부는...10 년전 용내습때에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이 되었다.
오도 족장 : 이샤를 남동생 부부와 같은 변을 당하게 하지 않는 중이었다.
오도 족장 : 너에게는 감사한다고 해도 다 할 수 없다.
오도 족장 : 지금 까지의 무례를 아무쪼록 용서해 주었으면 좋겠다.

오도 족장은 조용히 아돌에 고개를 숙였다.

오도 족장 : 후후, 에레시아인을 좋아하게 된게 이걸로 두명째군.
오도 족장 : 대체로 사람(에레시아)은 탐욕으로, 정령을 사랑하지도 않고, 이 땅의 평온을 어지 럽히려고 하지.
오도 족장 :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오도 족장 : 기원의 샘의 북측에 있는 석조의 벽을 기억하는가?
오도 족장 : 그 안으로부터, 그 도깨비(용)이 나온 장소다.
오도 족장 : 실은 그 벽의 저편에는 지하로 계속되는 길이 존재한다.
오도 족장 : 먼 옛날에 만들어진 참배길로 바다의 바닥의 한층 더 아래를 지나 카난섬에도 통하 고 있는 것 같다.
오도 족장 : 그래서 묻겠는데..
오도 족장 : 아돌이여. 그 방면을 지나 카난섬에 가볼 생각은 없는가?

여기서 2 가지 대답이 나오는데

하나는 渡ってみたい : 건너 보고싶다.
또 하나는 その氣はない : 그럴 생각은 없다.

건너 보고싶다를 선택하면

오도 족장 : 그렇게 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도 족장 : 너의 검은 용과의 싸움으로 망가져 버렸다고 했지?
오도 족장 : 그렇다면 이것을 가지고 가라..

하면서 리바르트 검을 준다.

오도 족장 : 그 검은 에멜로 만든것으로 정령의 힘을 빌릴 수가 있는 검이다.
오도 족장 : 단련하는 것에 의해, 여러가지 기술 이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오도 족장 : 너정도의 검사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오도 족장 : 대신 부탁을 하나 들어주지 않겠는가?
오도 족장 : 순조롭게 카난섬에 건너면 거울의 소식을 찾아 주었으면 하는것이다.
오도 족장 : 제이메의 신경으로 불리는, 무녀에 계승되어지는 백색의 거울로..
오도 족장 : 1 개월전, 다리가 떨어진 날에 이집의 제단에서 도둑맞아 버렸던 것이다.
오도 족장 : 에레시아인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섬은, 다 벌써 찾아 보았다.
오도 족장 : 그래서, 카난섬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도 족장 : 미안하지만 찾아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옆방으로 가서 오르하를 꼭 만나자. 말을 걸면 HP 5 를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생명 의 열매를 주는데, 꼭 받아서 얼른 먹자. 아껴서 무엇하리..
그리고선 보스를 만났던 곳으로 가려고 마을을 나서다 보면 이샤가 나타나 공격력과 방어력 을 2 씩 올려주는 악세사리를 준다.

이샤 : 저기!
벌써........가버리는거야?

아돌은 사정을 설명한다.

이샤 : .......저기 그.....이걸...

이샤는 아돌에게 특별하게 생긴 팔찌를 준다.

이샤 : 내가 쓰던 팔찌에요...
오해해서 미안해요....그리고 구해줘서 고마워요....
이샤 : 고마워요. 아돌........ 오빠.
또 놀러와요. 언니하고 같이 기다릴께요. (복도 많은놈..)


악세사리를 받은후 용(?) 이 나온 유적을 통해 두 번째 마을로~

② 두 번째 보스
얻을수 있는 아이템 - 도토리 : 체력 20 회복.
벌꿀 : 체력 50 회복.
약초 : 체력 100 회복.
해독초 : 중독 해소.

자. 첫 번째 보스를 죽인곳(기원의 샘) 에서 안으로 들어가보자. 들어가자마자 바닥이 푹 꺼 져있는데, 떨어져도 상관없다. 적으로 거미들이 나오는데 경험치 노가다 하기 딱 좋다. 경 험치도 꽤 잘주고 세이브 포인트도 가깝고.. 회복해가면서 경험치 노가다.
조금 앞으로 가다보면 파란 보석이 박힌 문이 있고 칼 한번 휘둘러주면 보석이 깨지면서 문 이 열린다. 조금더 앞으로 가다보면 이번엔 빨간 보석이 박힌 문이 있고 그 앞엔 동영상에 서 보았던 이빠이 큰 도끼를 든 놈이 시비를 건다.

검은옷의 청년 : 공명하는 열쇠가 필요한 모양이군.
할 수 없지. 다른 수를 찾아보는 수밖에...

아돌 들어온다.
이건 또 뭔가. 설마 나말고 이런곳에 들어오는 놈이 있을줄이야.
당신 도대체 뭐하는 놈이야? 마을녀석들 같진 않고.

아돌은 이름을 밝힌후에 사정을 설명했다.

검은옷의 청년 : 아돌 크리스틴....
...........하하하, 무슨 이런 우연이 다있나.
하필 이럴때 이땅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빨간머리의 아돌” 너의 소문은 여러가지로 들었다.
사람 좋아하는 물러터진 녀석--- 이라고..
딱 좋은 상대군. 너의 실력 이 할버드로 시험해 보겠다.
그 푸른 에메라스의 검이 장식이 아닌걸 증명해봐라!

무지 허접한 놈이므로 사정없이 패주자.. 허접한 놈이 괜히 시비걸구 난리야..

전투 승리시 :

검은옷의 청년 : .....좀 하는군.
물러터진 녀석인줄 알았더니 검의 실력은 장난이 아닌거 같군.
내이름은 갓슈.
너와 같은 모험가지만 기분에 따라 용병도 한다.
이쪽으로 가면 카난섬이다.
근처에 에우로페 근처에서 흘러들어온 녀석들의 마을이 있지.
거기서는 조용히 하고있는게 좋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으면 말이지.

전투 패배시 :

검은옷의 청년 : 별로 소문만큼 센것 같지는 않군.
나는 갓슈..너랑 같은 모험가다. 마음 내키면 용병일도 하지.
이 앞은 카난, 에우로파에서 흘러들어와 사는 녀석들의 마을이 있지.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다가는 혼쭐이 날줄알아.

빨간 보석이 박힌 문은 칼로 썰어도 열리질 않는다.. 빨간 보석.. 느낌이 팍 오지 않는가?
이 문은 빨간색 검(불검)으로 썰어야 열릴 것 같다. 흐~
그후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반대편 출구로 나가야 한다.
지하도에서 나온 아돌은 목재를 구하려 나온 바스람 상회의 로이드와 잭슨을 만난다.
잭슨과 로이드는 지하통로의 존재에 놀라며 마을대표인 바스람을 꼭 만나볼 것을 권한다.

출구로 나오면 이상한 남정네 둘이서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드 : 이 근처의 돌덩이들도 거의 무너져 버렸네요.
잭슨 : 이이상, 돌덩이들이 무너진다면 지하에 손을 써야겠는걸.
뭐 살고있는 벌래들을 어떻게든 해야할꺼 같은데....
로이드 : 그건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저 쿠아테라의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잭슨 : 꼬리 달고 있는 놈들의 생각이야 우리가 알게뭐야.
우리가 살고있는 곳을 보다 안전하게, 살기쉽게...
바스람의 방식은 별로 틀린거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로이드 : 그렇네요. 어라.

동굴입구에서 나오는 아돌

잭슨 : 왜, 왜 그런곳에서..
본적없는 녀석인데 이전에 쓰러져있던 병사들중 하난가?
로이드 : 아니요, 그사람들과는 틀린 사람이군요.
새로 들어온 사람 같군요.
처음뵙겠습니다.
바스람조합의 로이드라고 합니다.
이쪽은 같은곳의 잭슨.
보아하니 저희와 같은 에우로페쪽의 출신같은데...
왜 그런곳에서 나오신건지요.

아돌은 이름을 말하고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했다.

로이드 : 그렇군요. 레다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거군요.
하지만 지하동굴이 바다를 건너 쿠아테라섬까지 연결되어 있을 줄이야...
이건 바스람님에게 보고할 필요가 있을거 같군요.
잭슨 : 위험한 지하를 지나올 줄이야, 꽤나 강한 모양이군.
어떤가 우리와 같이 일하지 않겠나?
여기에 들어온 경위정도야 잊을정도로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로이드 : 잠깐잠깐, 잭슨씨.
그렇게 강요할 필요는 없지요.
예정대로 저는 일단 돌아갈껀데 여기 일은 맡겨둬도 괜찮겠어요?
잭슨 : 아아, 맡겨둬.
그러면 신입, 생각이 있으면 마을에서 보자고.
로이드 : 저희가 살고있는 리모쥬 마을은 저쪽을 지나 동쪽으로 가면 있어요.
당신의 일은 제가 바스람님에게 이야기 해둘테니 꼭 한번 들리세요.
한번 만나봐도 나쁘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아래로 가면 끊어진 다리가 있다. 첫마을에서 끊어진 다리를 기억하는가? 아마 도 그 마을과 이어지는 다리인 듯 하다.
이제 우측으로 진행하면 두 번째 마을, Remorge 마을이 나온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화를 하자.
우선 마을 안에서 가장 부잣집(부잣집처럼 생겼다) 안에는 웬 뚱보가 턱에 손을괴고 끊어 진 다리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뚱보에게 말을 건다.

바스람 : 흠, 쿠아테라에서 쓰러져 있었단 말인가.
말해두지만, 나는 레다의 놈들은 맘에 안든다.
다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 그 오도라고하는 석상같은 촌장말이지.
유적을 건드리지마라, 숲을 더럽히지 마라 등등 작은일에도 귀찮게 한단말이야.
마을을 확장하고 살기쉽게 하는게 뭐가 나빠?
그것이 상인에게... 아니 사람에게 필요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고 보니 그 벌레투성이의 지하도를 건너 왔다고 했지?
그래서 하는 말인데 자네 제메스섬에 상륙하는 방법을 조사해볼 생각은 없는가?
제메스 섬은 이 카난의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자 레다녀석들의 성지로 고대 유적들이 많은 곳이나 조수의 흐름이 빨라 아무도 상륙할 수 없었지.
나는 대소용돌이의 비밀을 풀수 있는 단서가 그 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갓슈라는 남자에게도 말을 해봤지만 똑 부러지게 거절하더군..건방진 놈이지..
레다족은 나같이 흘러들어온 사람들을 에레이사인이라 부르지만 내 고향인 아르타고는 북쪽 아후로카에 있으니 에레시아 대륙에 있을리가 없는데 말야. 그게 내가 레다족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지.
만약 제메스 섬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면 내게 보고하러 왔으면 좋겠어.
모험에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빌려주지.

이제 마을에서 제일 하단부의 오른쪽에 있는 허름한 집으로 가보자. 이곳에서 6년 전에 아돌 이 담의 탑에서 구해준 라바를 만난다.

노인 : 오오, 돌아왔느냐. 늦었지 않느냐.
아무리 레다마을이라 해도 너는 아직도 모자르다.
마물이 득실거리는 평원에 너무 오래있지 말거라.

노인 : ...............믿...믿기지 않는군, 나는 꿈을 꾸고 있는건가?
노인 : 아돌아, 이 나를 기억하겠느냐?
6 년전에, 그 “담의 탑” 에서 네가 구해줬던 라바다.
하하... 역시 잊고있었던 모양이구나.
하지만 어떻게 네가 여기에 있는거냐?
역시나, 모험을 위해 대소용돌이에 뛰어든게냐?

아돌은 라바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했다.

라바 : 음. 로문함대의 공격에 의해 해적선에서 떨어져 버렸다는 게냐.
하지만 그런일을 당하고도 무사하다니 기적에 가깝구나.
그것도 그일후에 그 오도촌장에게 인정 받다니....
하지만 그 일로 인해 모르는것 투성이라고 생각되는구나.
내가 알고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르쳐 줄테니 물어보거라.

질문 선택지 등장... (-_- 알아서..)
카난의 지도 입수

라바 : 내가 삼년전에 완성한 카난섬의 지도다.
별로 정확하진 않지만 도움은 될거라 생각하니 유용하게 사용해 주길 바라네.

이제부턴 지도를 보면 대륙 전체의 모습과 현재 위치를 대략적으로 볼수 있다.
그리고 왼쪽편에 있는(부두 못가서) 이상하게 생긴 집 안은 실험실처럼 생겼는데 이곳에 있 는 마법사 같은 녀석이 바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녀석이다. 우선 모아온 수정(에멜) 으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자. 업그레이드 안하면 진행하기 힘들다.. 쿨럭
이젠 첫 번째 마을의 끊어진 다리로 다시 가보면 사람 두명이 서 있고 대화해보면 쪽지를 하나 준다. 이 쪽지를 가지고 다시 두 번째 마을로 돌아와 부잣집 샌님(바스람)에게 주면 무려!!! 30Gold 를 준다. 쩨쩨한넘.. 그러나,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이 이벤트를 봐야만 끊어진 다리를 통해 첫마을과 왕래할수 있는 듯하다.
이제 마을에서 나가보자. 마을 남쪽에 출구가 있으며 나가서 진행하다 보면 첫 번째 세이 브 포인트가 있다. 필드로 나가자. 필드로 나가자 마자 다시 왼쪽으로 가자.
쭉 가보면 강변(?)이 있고 강변 아래쪽에 난 길로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갈수 있는데 닭다리 (?)가 들어있다. 그리고 북쪽에는 동굴이 하나 있는데, 적으로 파란 슬라임들이 나온다. 아직은 절대 덤비지도 말고 가지도 말자. 아무리 때려도 데미지는 0, 아돌은 한대 맞으면 빈사상태다. 다시 처음 들어왔던 필드로 나와서 북쪽으로 향하자. 북쪽으로 가서 다시 왼 쪽으로 나가면 또다른 필드로 갈수 있고 이곳에는 이상한 식물들이 있다. 이곳도 지금은 역부족.. 가지말자 ^^
결론은, 계속 북쪽으로 쭈~욱 가서 가장 북쪽에 있는 동굴을 통해 산 정상으로 가야 한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쭈욱 진행하자. 진행도중 발견하는 상자중 첫 번째 상자에는 약초가 들었으며 두 번째 상자는 중요!!하다. 두 번째 상자는 무엇인고 하니.. 바로 악세사리 칸 을 하나 늘려준다. 즉, 이 상자를 연후에는 두개의 악세사리를 착용할수 있다.
산 정상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두 번째 세이브 포인트가 나오고.. 세이브 포인트 아래쪽 출 구로 나오면 구름다리가 있다. 유~격~! 다리를 건너가면 갈색 슬라임(?)들이 나오기 시작 한다. 이놈들은 그냥 공격해선 데미지를 줄수가 없다. 반드시 점프해서 내리찍기로만 데 미지가 가해진다.
갈색 슬라임들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곳 위쪽에 상자가 하나 있는데 밴디트 메일 (Def+24, Gold 획득률 10% 증가 갑옷) 이 들어있다. 꼭 꺼내입자. 꽁짜니깐..
조금 앞으로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오고 북쪽 통로를 통해 나가면 폭탄(?)이 잔~뜩 있는 곳 이 있다. 이곳에 또 상자가 있고.. 이 상자안에는 정령신의 날개가 들어있다. 이 물건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던젼에서 날개를 사용하면 던젼의 시작부분 세이프 포인트로 워프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갈림길의 왼쪽 통로로 나가면 어떤 멍멍이 소년이 갈색(?) 슬라임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 다. 멍청한게 멋대로 산에 기어올라 와선 사람 고생시키고..

레다족소년 : 제...제길 둘러쌓여 버렸다.
비겁하다! 여럿이서 덤비다니!
이제 틀렸어.........

아돌난입 전투 승리후

레다족소년 : 머...멋지다!
고마워, 도움받아 버렸네!
본적없는 얼굴인데, 형 무지하게 세구나!
그렇게 많은 마물을 눈 깜짝할새에 처리하디니.
음? 그 칼 우리집에 있는거랑 똑같네.
왜 형이 가지고 있는거야?

아돌은 자기소개를 하고 촌장에게 검을 받은것을 이야기했다.

레다족소년 : 우와~ 그랬던거야?
에레시아인을 싫어하는 아빠가 그검을 줘버리다니....
형, 아빠한테 무지하게 신뢰 받았구나.
난 월이라고해. 그 오도촌장의 아들이야. 잘부탁해, 형!
하지만, 형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들 건강한거 같아 다행이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정말 운이 없었어.
평원에서 약초를 캐고 있는데 빨간요정이 반짝거리는 뭔가를 들고 날아가는걸 발견 해서 신경쓰여서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선생님도 걱정하고 있을거 같으니 나 먼저 돌아갈게.
맞아, 이산의 정상에 검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형도 검사같으니 한번 찾아봐.

난 이녀석 보는 순간 x됐구나 싶었다. 혹시 이스2 이터널을 기억하시는가? 이스2 이터널 에서 용암 마을 근처에 극악으로 허접한 녀석을 안전!하게 보호해서 데려다주는 그런게 있 었다. 이녀석 보는순간 "앗!! 이놈 이거 안죽게 마을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거 아냐?" 싶은 맘에 찔끔할 수밖에.. 하여간 구해주면 그냥 마을로 돌아간다면서 사라져 버린다.
여기서 초특급!! 중요.
날개를 구한곳 아래쪽에선, 오른쪽 언덕(?)을 보면 상자가 두개 보인다. 그러나, 도저히 어떻게 먹을 방법이 없다. ㅠ_ㅠ 그렇다고 절대!! 이런걸 두고 그냥갈순 없다..
상자 먹는법.



정령신의 날개 구한곳 기억하는가? 폭탄 바위 잔뜩 있는곳.. 화면 1 번이 바로 그곳이다.
대충 이곳이구나 기억해 두고 좌측 통로로 빠져나와 계속 진행하자. 가다보면 화면 2, 화 면 3..을 지나게 되고 동굴이 하나 또 나온다.
바로 여기서 아까전의 숨겨진 보물 상자로 통하는 길이 있다.



우선 동굴로 들어가면 화면 4 와 같은 모습이다. 우선 적들을 먼저 해치우고 화면 5 처럼 다가가 과감하게 뚝!! 떨어지자. 그럼 화면 6, 7 번과 같이 상자들이 보인다. 맛있게 먹 고 계속 진행하자.
숨겨진 상자 첫 번째에는 청의 타브라스라는 석판이 들어있는데 알수 없는 문자로 되어있어 아직은 읽을수 없다. 두 번째에는 過重을 없애주는 신발이 들어있다.
아, 참고로 상자 먹기위해 찾아가다 보면 동굴 가기 이전 징검다리(?)처럼 된곳 (화면 2) 아래에 상자를 하나 찾을수 있다. 이곳엔 세 번째 방패가 들어있다.
상자들 다 찾아 먹은후에 다시 산 정상으로 계속 전진하다 보면 또다시 구름다리가 하나 나 오고 이 다리를 건너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세 번째 세이브 포인트가 나온다.
감이 딱 오는구나.. 아 이제 다 왔나보다. 회복하고 저장하고.. RPG 의 기본은 저장 아닌 가?
반대편으로 나가서 산위로 쪼끔만 더 올라가다 보면 신전같기도 하고 무슨 탑같기도 한 건 물이 구름위로 솟아있다.
앞으로 나가보면 거울의 조각이 하나 떨어져 있고 줍는순간 불의 정령이 나타난다.

목소리 : 캬하하하 바보네~ 여기까지 올라올 줄이야.
그 거울 벌써 써버려서 너한테 줘버려도 괜찮긴 한데 말이야..
유에 : 유에, 요즘 놀고만 있어서 무지하게 지루했었거든.
그러니까 유에랑 놀아줘야돼!

무언가를 소환하는 유에

유에 : 캬하하하, 열심히 발악해서 유에를 즐겁게 해줘~

불의 정령은 나방처럼 생긴 이상한 몬스터를 소환한다.
자 드디어 두 번째 보스와의 전투다. 이녀석의 공격패턴은 에너지볼 비슷한 것을 날리며 가끔 몬스터를 소환한다.
이녀석은 공중 베기 외에는 공격할 방법이 없다.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공중베기로 최대한 많이 패자. 쪼금 패다보면 갑자기 이놈이 하늘로 날아오른다. 이렇게 하늘로 날아올랐을 땐 공격을 할 방법이 없다. 에너지볼(?)을 쏘면 잽싸게 피하고 (피하기 쉽다.) 몬스터를 소환하면 재빨리 썰어 없애자. 붕붕 날며 공격하다 잠시 내려앉을때(?) 달려들어 공중베기 로 공격. 특별히 급소같은건 없으므로 마음대로 패면 된다.
두 번째 보스를 죽인후.. 불쌍한 우리 아돌 또 지쳐 쓰러진다. 쓰러진 아돌 위에 붉은빛의 검이 보인다!! 바로 불의 검이다.

유에 : 아아아아앗!
무,무슨짓을 하는거야!
모처럼 거울의 힘으로 불러서 “열쇠”를 찾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 이대로라면 유에가 그분한테 혼나잖아!
제길! 두고보자! (두고보자는 놈 하나도 안무섭다_-)

불의 정령이 사라지고 나면 일어나서 잽싸게 검을 줍자. 이제부턴 S,D,1,2 Key 를 이용해 서 무기를 바꿀수 있다. 불의 검은 바람의 검에 비해 쾌속(?)이다. 딱 잡고 휘두르는 순 간.. 신날 것이다.^^ 확실히 다른 경쾌감..
검을 얻은후 마을로 돌아가면 멍멍이 소년이 꼬리를 치며 반겨준다. -_-

마을로 돌아가면 이벤트

월 : 아 형! 딱 좋을때 왔네!
아까는 구해줘서 고마워! 선생님한테 형 이야기를 했더니..
아, 선생님이라는건 에레시아의 학자로, 내가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이야.
그래서, 도움받았다는걸 말했더니 형한테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해서.
이 작은 집에 있으니까, 형 따라와.
여기여기!

따라들어가는 아돌

월 : 선생님, 다녀왔어요!
아까 이야기한 형 데리고 왔어요!
라바 : 오오 아돌. 내 제자가 신세를 졌군.
빨간머리의 검사라고 해서 금방 너라는걸 알았지.
월 : 에, 선생님 형하고 아는 사이에요?
라바 : 음 여기에 오기 전의 이야기지.

라바는 “담의 탑” 에서 있던일을 설명했다.

월 : 헤에~ 대단하네! 그런일을 했었다니!
산만한 탑이라 음~ 나도 가보고 싶다.
라바 : 네가 생각하고 있는것 처럼 재미있는 일이 아니다.
그건 그렇고 아돌, 그라나 벨리스는 어땠나?
뭔가 재밌는거라도 찾았나?

아돌은 정상에서 있던일을 설명했다.

라바 : 그 거울의 조각은.. 제이메 신경이 아닌가?
월 : 형이 가지고 있는 거울, 우리집에 있는거랑 똑같다!
오르하 누나가 소중하게 간직하던거!
라바 : 흠 백색의 에메라스로 만들어진 제메의 신경인가...
네 이야기 대로라면, 어떤자가 마을에서 훔쳐 달아났다는거 같은데.
어쨋든 , 그 빨간 요정 뭔가 심상치않군..
월 : 내가 본것도 아마 그놈일 꺼에요!
그 거울, 오르하 누나하고 이샤가 무지하게 소중하게 다루던건데....
젠장~! 다음에 보면 가만 안둘꺼야!
라바 : 불가능해. 상대는 생물을 조종하는 마성을 지닌 놈이다. 성급하게 나서지 말거라.
월 : 그...그런~........
라바 : 그 거울은 무녀에서부터 무녀로, 어머니로부터 자식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라고 들었다.
기회가 되면 무녀에게 돌려주는것이 좋겠지.

마을 북쪽으로 나가면 다리를 고쳐야 할 사람이 세이브 포인트 옆에 있다. 말을 걸어보면 이상한 몬스터가 나타나서 도망친 거랜다. 왼쪽 필드로 나가보면 여태까지와 다른 강력한 몬스터(식물) 이 3~4 마리 있다. 해치우자~ 그 후 마을로 돌아가 마을 사람들과 한번씩 대화한후 다시 끊어진 다리로 나가보면 다리 수리공(?)이 다리앞에 있을 것이다. 다리 수 리공과 대화를 하면 갑부를 찾아가 보라고 한다.
마을로 돌아와 바스람의 집(부잣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두건쓴 남자에게 말을 걸면 골 드 획득량을 늘려주는 도둑의 장갑을 준다.
이젠 빨간보석이 박힌 문을 깨고 들어가기 전에 할일중 남은일을 찾아보자. 우선 술집으로 가서 시인(기타들고 있는놈) 과 대화를 해보면 커맨드가 하나 늘었을 것이다. 2 번째 커맨 드를 선택하면 아까 구했던 청의 타프라스의 내용을 번역해 준다.
이제 다시 레다 마을로 돌아가자. 마을을 들어서자 마자 서있는 창든 남자 (끊어진 다리앞 에 있던 남자) 가 힘의 열매를 준다. 이 열매는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1 올려주는 것이니 아끼지 말고 먹자.
족장의 집으로 가서 가운데 방으로 들어가 오르하와 대화를 하자.

....여기도 몇줄 없어진듯한 느낌인데..

오르하 : 다행이네요, 편히 쉬다 가세요.
아, 에레시아 사람들의 마을은 어땠나요?

아돌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과 월을 만난일을 이야기했다.

오르하 : 그런일이 있었나요. 하지만 그애도 건강한거 같아 안심이네요.
그러고보니 마을사람들이 협력해서 ???를 하기로 했어요. (죄송합니다 __;;;)
이걸 계기로 안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는다면 좋을텐데....

다시 말을 걸자.
아돌은 오르하에게 거울의 조각을 주었다.

오르하 : 그...그것은!
깨져 있긴하지만...... 틀림 없이... 어머니의 거울....
.......아.......죄,죄송합니다.....저 너무나 기뻐서....
되찾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안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이 거울은 대대로 무녀에게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아르마의 혼이 담겨져 있다고 전해오고있 어요.
저도 한사람의 무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지요.
정말로... 되찾게 되서 다행이에요.
저기... 아주 작은 답례지만 성의로 보시고 받아주세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르마의 행운이 아돌씨에게 깃들기를..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녀는 놀라면서 방어력을 영구적으로 1 올려 주는 열매를 준다. 역시 얼른 먹은다음 이번엔 왼쪽방의 족장을 만나서 그녀에게 들려줬던 이야기를 족장에게도 들려주고 대화를 하자.
그후 해변으로 가보면 게임 시작시 아돌을 발견했던 이샤가 있다. 이샤와 대화를 나누자.
무슨 얘기를 하는건진 나도 모르겠다 -_-;;
여기까지 했다면 다음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나는 첫 번째 마을과 두 번째 마을 사이의 끊 어진 다리를 끝내 잇고 싶었다. 분명히 다리에 대해 연락도 주고받았고(쪽지로) 다리를 놓 을수 있게 적도 해치웠고 첫째 마을 창든놈에게 다리를 놓을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의 표시로 힘의 열매까지 받았는데.. 분명 다리를 이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것만 같다.
그러나! 무한 세이브&로드의 반복으로 온갖 가능성의 경우를 다 실험해 보았지만 끝끝내 이 을수가 없었다. 결국은 더 진행 해야지만 놓을수 있는걸까? 아시는분은 연락을..

③ 세 번째 보스
얻을수 있는 아이템 - 도토리 : 체력 20 회복.
벌꿀 : 체력 50 회복.
약초 : 체력 100 회복.
해독초 : 중독 해소.

어쩔수 없이 이젠 진행을 더해보기로 하자. ^^. 아까 첫째 마을과 둘째마을 사이의 신전에 서 보았던 빨간 보석이 박힌 문을 기억하는가?
이제 이 문을 통해 세 번째 보스를 잡으러 간다. 그러나, 출발하기 전에 레벨업 노가다를 좀 하도록 하자.^^ 안그러면 진행하기 무척 어렵다. 흐흐
이쯤 되었으면 레벨은 22 쯤 되었을 것이고 무기렙은 6 쯤 되었을 것이다. 두 번째 보스 잡으러 가기 이전 들러보았던 파란색 슬라임이 나오는 던젼으로 가자. 이곳이 레벨업을 하 기 가장 좋으므로.. 기억이 안난다면 ② 번 편 참고..
이 던전으로 들어가자 마자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므로 회복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슬라임들 을 잡자. 처음엔 잡기 힘들지만.. 슬라임들은 속도가 느리므로 불의검 쥐고 도망치면서 기 차지 공격을 해가며 잡자. 경험치 무지 많이 준다. 수정(에멜)도 1 개에 30 짜리를 준다.
이곳에서 레벨 33 정도까진 우습게 올린다. 다만, 슬라임들이 있는 곳에서 더 안쪽으론 들 어가지 말자. 더 안쪽의 날아다니는 놈들은 지금으로서는 죽일 방법이 없다.
만약 중독되는게 짜증난다면 마을로 가서 상점에서 20000 원짜리 백사..를 사자. 중독되지 않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노가다를 좀 하다보면 돈도 모이고, 에멜도 모인다.
두 번째 마을로 돌아가서 검 렙업 충실히 하고.. 또하나 할일이 있다.
상점에 가서 모든 물건을 다 산후 주인과 대화를 하면 종이를 한 장 준다. 이 종이를 갖고 있으면 물건을 비싸게 팔수 있다고 적혀있다.
어쨌든 이제 빨간문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전진해보자. 들어가서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 레이져(?) 쏘는 놈들 있는데까지 가면 아래로 겹쳐지는 다리가 보인다. 그 다리를 통해 왼 쪽으로 가면 닭다리가 든 상자가 하나 있으니 챙기자.
만약 이 다리 위에서 떨어진다면 적이 잔뜩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일부러 한번 떨어져 보자. 떨어진 곳에서 오른쪽 벽쪽으로 가보자. 위쪽으로 하얀 상자가 하나 보일 것이다. 그러나.. 먹을 방법이 없다..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먹어야지.
방법은 오른쪽으로 가서 끊어진 다리를 건너자 마자 통로로 들어가기 직전에 떨어지면 된 다. 이 상자엔 복대처럼 생긴게 들었는데 Def+6 에 過重 상태에 걸리지 않게 해주는게 아 니라 항상 過重(과중) 상태로 걸려있게 만들어준다. (왜 이런게 있는거지?? 분명 이유가 있 을텐데.. 이유를 찾을려면 또 고생하겠네 ㅠ_ㅠ)
이스를 하면서 이런 상자들 하나씩 찾고 어떻게든 챙기고 콜렉션 하는 재미가 엄청 큰 것일 테다. 그러나, 미리 다 읽고 알고하는 님들은 참 재미 없겠군요. ^^
이젠 오른쪽 통로로 나가 긴~~~ 다리를 지나 다시 통로로 나가면 아래로 난 길이 있고 또다 시 끊어진 길이 있다. 우선 아래로 내려가보자. 이곳은 떨어졌을때 오게되는 곳이기도 한데 이곳 몬스터중 이상하게 생긴 머리는 불의검 기차지 공격이나 필살기로만 죽일수 있 다. 일반 공격으로는 무조건 데미지 0 이다.
이번엔 오른쪽 끊어진 다리를 점프해서 지나가보자. 이곳은 끊어진 곳도 많고 해서 떨어지 기 무척 쉽다.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앞으로 나가다 보면 통로가 나오고 통로 바로 위 쪽에 끊어진 다리를 뛰어넘으면 상자가 하나 보이는데 아직은 먹을수 없다.
통로를 지나서 가다보면 화면이 커지는 (아니, 아돌이 작아지는) 지역이 나오는데 계단위로 올라가자.
여기서 중요 포인트.
이곳에는 먹을수 없을것처럼 보이는 상자가 있다. 그러나 세상에 못먹는게 어디있을까?
계단을 올라서자 마자 왼쪽편에 난간이 없어 떨어질수 있는 공간이 있다. (스샷 참고)



이곳으로 떨어져서 왼쪽 통로(1 번) 를 통해 나가면 아까 먹을수 없는 상자를 먹으러 갈수 있다. 이상자는 3 번째 악세사리 착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떨어지는 곳에서 오른쪽 (2 번) 에 있는 상자는 보이지 않지만 점프해서 넘어갈수 있다. 다만 위로 붙어서 점프하 면 거의 떨어지고 화살표 그려놓은 것처럼 아래에 붙어서 점프하면 건너갈수 있다.
이 상자에는 공격시 체력을 회복할수 있게 해주는(속된말로 피빨아먹기) 아주 중요한 아이 템이 있다.
계단을 올라 길게 이어진 복도를 따라 쭉 진행하면 세 번째 보스가 나온다. 보스에게로 가 는 도중 지형은 바닥에 용암 비슷한 것이 깔려있다. 닿으면 에너지가 4 씩 계속 쭉쭉 줄어 들므로 상당히 짜증난다. 그러므로 아직도 레벨이 낮은 분이라면 미리 말했던 슬라임 던젼 으로 가서 렙업 노가다를 어느정도 한 이후에 가자.
결국 세이브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고.. 앞으로 전진하면 불의검을 얻을때 보았던 거울의 또다른 조각이 떨어져 있다. 주으면 어디선가 번개의 정령이 나타나고..

목소리 : 호오 네놈이 유에가 말했던 검사인가.
세라 : 설마, 그자 이외에 대적할수 있는 자가 있을줄이야.
그것도 “열쇠” 를 가지고 있다니 그냥 보내줄수는 없을것 같군....
안됐지만, 여기서 사라져 줘야겠어.

정령은 세 번째 보스로 변신하는건지 아니면 보스를 소환하는건지.. 하여간에 세번째 보스 등장!
이놈 등장할 때 한방 먹이면서 나오니 조금 피해있자.
보스공략법은 일단 풍, 화검 둘다 기 꽉채워 놓은후 등장하자마자 아래로 달려가서 배 부분 을 보고 풍 필살기 한방 써준다. 뒤이어 불의검으로 바꾼후 화 필살기 한방 더 쓰자.
노가다 좀 했다면 이것만으로 엔딩이고.. 좀 덜했다 해도 상당한 피해를 준다.
보스 공격패턴은 단순하다. 위로 뛰면 아래에 그림자 나오는데 너무 붙어있으면 깔리게 되 므로 피하면 되고 조금 떨어져서 보스 내려오자마자 점프하시면 충격파 피할수 있다.
납작해지면 몇대 더치고 바로 빠지길.. 빙빙도는데 맞으면 피 쭈~욱 다는걸 볼수 있을 것이 다. 나는 노가다를 너무 심하게 했는지.. 필살기 두방으로 쫑 나버렸다.

세라 : 너무 쉽게 보았나...
뭐 상관없지. 성지로의 문은 열렸다.
봉인을 푸는것은 시간문제다.
안녕이다, 빨간머리의 검사여 다음에 볼때는 각오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보스가 죽은후 위로 복도를 몇 개나 지나서 한참 가다보면 갑자기 화면이 환해지며 아름다 운 고대도시같은 풍경을 볼수 있고 도시(?) 중앙의 건물로 들어가면 천사 모습을 한 동상이 있다. 동상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영상을 볼수 있다.

...잘왔다....
...나의 이름은 아르마...
...상자를 봉인하는자...
...여기에 이러고 있어도 나의 혼은 아이들에게 이어져 나가질 않았다.
...검사여...이땅의 동족을 이끌어나가는 자여....
...최후의 열쇠를 그대에게 내리겠다...
...검사여... 기억해 두라...
...검은 열쇠가 상자를 재건하려 하고있다...
...악몽이...시작되기전에...

거기까지 속삭이고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동상은 자신의 이름은 아르마이고 마지막 열쇠를 줄테니 악몽이 시작되기 전에 어둠의 세력 으로 부터 봉인을 지켜내라고 속삭인다.
그렇다면 이곳은 아마도 정령신 아르마의 신전인 듯 하다.
그곳으로부터 앞으로 더 나가면(아직도?) 세 개의 제단이 있고 맨 오른쪽의 제단에 번개의 검이 있다. 아마도 왼쪽 두개의 제단은 색깔을 보건데 원래 바람의 검과 불의 검이 있던 자리였을 듯 싶고 어떠한 경로로 인해 바람의 검은 레다족 족장에게, 불의 검은 적의 수중 에 들어가 있었던 듯 하다.
번개의 검은 세검 종류인 듯.. 공격 방식이 찌르기로서 불의 검보다 더 경쾌함을 느낄수 있 을 것이다.
번개의 검을 얻은 후 이제 건물 밖으로 나오면 빨간 수정이 박혀있던 문앞에서 만났던 갓슈 가 오더니 몇마디 말하고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청년의목소리 : 이런이런, 먼저온 사람이 있었던 건가..
갓슈 : 내가 하려고 하는일을 자꾸 먼저 손을 써버리는군.
뭐 상관없지, 어찌되었건 나는 “그녀”를 만날 자격이 없으니.
나한테 가능한 일을 할뿐이다.

이제 두 번째 거울의 조각을 얻었으니 정령신의 날개를 써서 던젼을 빠져나와서 오르하를 만나러 가자.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면 오르하가 외출중임을 알수 있다. 이번엔 마을에서 서쪽으로 진행하다 삼거리에서 윗쪽길로 라가면 나오는 신전같은 곳에 있다.
가는길의 몬스터가 노가다를 하지 않았을 경우 상당히 어렵다.
북쪽으로 쭉~~ 들어가서 성지에 도착하면 시작할때 나왔던 피리소리가 들린다.

오르하 : 아... 아돌씨!?
설마 지금 불고있던 피리소리 들으셨나요?
....쑤....쑥스러워요.. (쑥스럽긴..)
어머님께 배웠던 것이긴 한데 생각대로 잘 불질 못해서...
전 가끔 여기서 피리연습을 하곤해요.
위험한점이 있긴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아도 되니..
저기 보이는게 제메스의 성지....
그 뒤에 보이는게 그라나벨리스 산이에요.
소용돌이에 둘러 쌓인곳 빼고는 언제나 날씨가 좋아요.
성지의 아르마님께서 지켜주고 계시는 거겠지요.
저는 여기서 피리연습을 좀더 하고 싶은데요.
아돌씨, 조심하세요.

다시 말을 걸어보자
아돌은 오르하에게 거울조각을 보였다.

오르하 : 아.......감사해요, 아돌씨....
저 무녀 실격이네요.
이 거울이 없으면 보통 사람과 틀릴게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아... 어머님께 면목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상관없는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아돌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르마의 행운이 아돌씨에게 깃들기를..

이제는 번개의 검을 얻었으니 노란 수정이 박힌 문을 부수고 들어가자.
안에는 상자가 두개 있는데 왼쪽 상자에는 펜던트가 있고 오른쪽 상자에는 적의 타브라스가 있다. 펜던트는 빛을 내어 안보이는 물체를 볼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라고 쓰여있는 것 같다.
이젠 리모쥬 마을로 돌아가자. 아참, 마을로 들어가기 전에 끊어진 다리로 가보자.
헉!!!!!! 쓰퐁... 다리가 이어져 있다. ㅠ_ㅠ
두 번째 보스 죽이고 이놈의 다리 이을려고 온갖짓을 다하며 생고생을 했것만.. 그냥 진행 하다보면 이어지는 것이었다니.. 으흑.. 어찌되었건 이제 편하게 첫 번째 마을과 왕래하 자. 징징..
이제 네 번째 보스를 잡으러 가기 이전에 남은 일을 해 보자. 가장 우선은 새로구한 번개 의 검을 제련하는 일부터..^^
술집에서는 시인에게 적의 타브라스를 번역해 달라고 하자.
그리고 마을 바스람에게 가서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하면 놀라워하며 해신의 부적을 준다.
해신의 부적 하니까 생각나는데.. 드디어 해변의 못먹은 상자를 먹을수 있게 되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바의 집으로..

라바의 집으로 들어가면 이벤트.

이샤 : 아...! 아돌오빠!
월 : 형! 돌아왔네!
헤헤, 놀랐어? 이샤가 여기있어서?
이녀석, 쿠발형이 간다니까 붙어서 따라왔어.
이샤 : 전부터 한번 여기 와보고 싶었으니까...
거기다가 축제에 대한일도 월에게 전해주려고..
월 : 헤헤 그렇게 말해놓곤 사실은 너 형을 만나고 싶었던 것 뿐이잖아?

월의 말에 이샤는 하얀피부가 빨갛게 되었다.

월 : 아하하! 음~ 너도 변했구나.
어렸을때는, 오르하 누나의 뒤를 졸졸 쫒아다니기만 하더니~
아돌형을 만나기 위해 마을에서 뛰쳐나올 줄이야.
이샤 : 몰라.....월...너무해....
라바 : 이것아. 월아. 여자아이를 놀리면 좋은 남자가 될수없다.
지금 일 오도촌장한테 전해줘야 하겠구나.
월 : 우왓, 그건 좀 봐줘요!
아빠한테 알려지면 나 정말 죽어요!
아, 그렇지, 티세랑 같이 놀자고 약속했었지.
그러면, 형 편히 쉬다가 가!

이제 첫 번째 마을로 가보자.
이제부터 첫 번째 마을 상인으로부터 멋진 물건을 살수 있다. 오르하에게 하나 얻어서 맛 보았던 이름하여.. 생명의 열매. 가격이 좀 비싸지만 어차피 나중엔 남는게 돈이다.
마지막으로 남은일.. 해변가에 못먹고 방치했던 상자를 까러 가자. 해신의 부적을 얻은 후 론 물 속으로 들어갈수 있게 된다. 참고로 부적은 장비하지 않고 소지만 하고 있다면 자동 으로 사용되게 된다.
이 상자에 있는 내용물은.. 에게! 이게뭐야? 잔뜩 기대했었는데.. 기껏 명명하길 빨간약 하나 ㅠ_ㅠ. 그래도 전회복의 최고 회복약이다.
드디어 세 번째 보스와 관련하여 할일은 다 한 듯 싶다. 마음을 새로이 하고 네 번째 보스 를 향하여~

아참. 빼먹은게 한가지 있다.
번개의 검을 얻는 던젼에는 숨겨진 길이 있고 이 길을 따라가서 4 번째의 흑의 타브라스를 얻을수 있다.



모두들 요기 기억 하시는가? 3 번째 악세사리 착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상자 있는곳. 이곳 에서 펜던트를 착용하면 스샷에 보이는것 처럼 숨겨진 징검다리를 볼수 있게 된다.
쩜뿌 쩜뿌 해서 건너가자. 건너가다 막힌 곳에선 번개검을 착용후 연타 계속 하다 발생하 는 돌격 기술로 건너가면 된다. 이 길을 따라가면 끝방에 상자가 하나 있는데 상자를 열면 웬 도깨비불 3 마리가 나타나서 공격해 온다. 점프베기로 해치운 다음 상자를 열면 흑의 타브라스를 얻을 수 있다.

④ 네 번째 보스
얻을수 있는 아이템 - 벌꿀 : 체력 50 회복.
약초 : 체력 100 회복.
닭다리 : 체력 180 회복.
해독초 : 중독 해소.
각성화 : 과중, 방향치독(?), 저주(디펜깎기) 회복.
버섯 : 모든 상태이상 회복

자, 이젠 드디어 슬라임 던젼으로의 출발이다. 두 번째 마을에서 필드로 나가자 마자 왼쪽 으로 진행하다 나오는 동굴 기억하는지? 들어가자마자 슬라임들이 떼로 나오는데 이게 슬 라임 답지 않게 장난이 아니라 뒤돌아서 나올 수밖에 없었던 그곳..
우선 이곳으로 가기 전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것이 많다. 미리 준비하고 들어가지 않았 다간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는 근 낭패를 보고 뒤돌아서 나와야만 할 것이다.
슬라임 던젼 안의 각종 몬스터 중에 슬라임은 종류별로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회색, 흰색 총 5 가지의 슬라임이 등장하는데 얘네들이 각각 중독, 과중, 혼란, 저주 의 상태 이상을 유 발시킨다. 이중 흰색 슬라임은 무지 쎄면서 4 중류의 상태이상을 몽!땅! 걸어준다. -_-;;
현재 중독을 해소하는 아이템(백사 껍질), 과중을 해소하는 아이템(민첩의 신발), 저주를 해 소하는 아이템(비석) 등 세가지를 소지하고 있을 것이다. 빼먹지 않고 잘 따라왔다면..^^
이제 남은 하나, 가장 먼저 방향치독(혼란) 해소 아이템을 찾으러 떠나보자. 굳이 구하지 않 아도 상관은 없지만 던젼 안에서 딴건 몰라도 이놈의 혼란만큼은 진짜 짜증난다. -_-
예전.. 아돌이 어릴(?)때.. 첫째마을에서 나오자마자 해변을 들렀다가 북쪽으로 가서 못가게 울타리를 쳐 놓았던 곳이 있다. 이젠 당당하게 이곳으로 가자. 이미 아돌은 예전의 어리버 리한 아돌이 아니다!
자신있게 울타리를 뛰어넘어 전진하자.
예전엔 왜 얘네들한테 한방맞고 죽었었을까.. -_-;; 그냥 껌씹듯 잘근잘근 씹어주고 사뿐이 즈려밟아 주면서 최대한 오른쪽을 지향하며 진행하다보면 상자가 있다. 이 상자안에 바로 혼란을 해소하는 아이템이 들었다. (꼭 삼지창처럼 생겼는데.. 혼란스러우면 허벅지 푹푹 찌 르는건가?)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가보면 상자안에서 닭다리를 하나 얻을수 있고 갈림길에서 다시 북쪽으로 쭈~욱 이동하다보면 중간 보스로 꽃모양의 적들 확 대판이 나온다.
이녀석의 공격 패턴은.. 에.. 그러니까.. 솔직히 너무 순식간에 죽여버려서 자세히 볼수가 없 었다. ㅠ_ㅠ
입에서 알을 뱉긴 하는데.. 걍 맞아주자. 안아프니깐.. 다만 방향치독(?) 걸리면 좀 짜증 나니 요것만 주의하면 된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없는 것이.. 불의 검 필살기 한방이면 바로 골로 간다.
두 번째로.. 이젠 더 중요한 아이템을 찾으러 갈 차례다.
두 번째 마을을 지나 필드로 나간후 바로 왼쪽으로 가면 슬라임 던젼이고.. 북쪽으로 한번 더 나가서 왼쪽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또다시 중간보스로 이번엔 왕벌이 나온다. 이놈은 무지 골아프당 ㅠ_ㅠ.. 이놈보다 차라리 대빵들이 쉽다.
여기저기 벌들이 날아다니면서 공격을 하는데.. 이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왕벌 이 쏘는 벌침은 유도미사일이다. -_-;; 아무리 도망치려고 발버둥 쳐봐야 맞는데, 그 데미 지 또한 진짜 장난이 아니다. 너무너무 아프다.
게!!다!!가!! 하늘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땅쪽으로 내려올때 외엔 공격할 방법도 없다. 땅 쪽으로 가끔 내려올땐 얌전히 내려오느냐. 그게 또 아니다. 내려오면서 "돌~~격~~" 을 하 기 때문에 맞으면 무지 아프고 조준해서 공격하기도 무지 어렵다.
필살기? 이런것도 안통한다. 맞지도 않는다. 하여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여지껏 만난 대빵, 중간대빵 통틀어 젤 어렵다. -_-;;
난 여기서 한 20 번은 죽은 것 같다.. 흑흑. 그러다 발견한!! 쉽게 깨는 방법..
우선 들어가면 벌들 쌩~까고 왼쪽 위 구석탱이(10 시방향)에 숨는다. 거기에서 불검쥐고 기차지 공격을 한다.. 계~~속... 기차지 공격을 계~속 하고 있다보면 가끔 왕벌이 웽~ 하 고 날아온다. 범위내에 들어오면 잽싸게 돌아선다. 그럼 기차지 공격을 맞는데.. 이게 효과가 가!!장!! 크다. 사실 이방법 아니면 노가다를 무지막지하게 하기전엔 깰 수 없다해 도 과언이 아닐..껄?
왕벌을 죽이고나면 위에 상자가 하나 생기고 이 상자안에 "음무의 방울?" 이 들어있다.
이녀석이 없다면 슬라임 던젼 안의 소라껍질을 등에 업고 날아다니는 박쥐 녀석들을 아무리 공격해도 데미지 0 이상 안나온다. 또한, 펜던트도 없으면 절망한다.
이 두가지를 다 구했다면 이제 이 두개의 아이템을 착용한후 슬라임 던젼으로 출발하자.
슬라임 던젼 안은 무지무지 복잡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닌다면 길을 찾을수가 없 으며 당연히 상자들도 찾아먹을수 없다.
음.. 어떻게 해결을 하지? 슬라임 던젼은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도 없고 설명할 자신도 없는데.. 그래서 결국 지도를 그리기로 했다.
① 슬라임 던젼으로 들어왔을때 나오는 지역으로 첫 번째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② 슬라임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중독" 능력을 지닌 초록 슬라임들이 나온다.
레벨 33 정도까지 경험치 노가다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③ 닭다리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
④ 중간쯤 물속으로 해서 북쪽으로 이동할수 있는 길이 있다.
⑤ 언덕 위로 상자가 하나 보이는데 그냥 점프해서는 올라 갈수가 없고 일단 바로 앞에 보이는 종유 석을 밟고 올라선후 언덕위로 점프하면 먹을수 있다. 약초(쳇..겨우)가 들어있다.
⑥ 이곳에도 약초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
⑦ 오른쪽 언덕 부근에 상자가 있는데 ⑧ 번쪽으로 가다 갈림길에서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 돌아 와 서만 먹을수 있다. 즉.. 오른쪽으론 이동할수 없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만 올수있는 "일방통행" 이다. 상자안에는 5 번째 갑옷인 "저주받은 갑옷" 이 들어있는데 착용하면 중독 상태가 되어버리 므로 백사껍질과 함께 사용하여야 한다.
⑧ 이 지역에선 각종 슬라임이 종류별로 다 나온다.
⑨ 상자가 있고 상자안엔 5 번째 방패가 들어있다.
⑩ 닭다리가 든 상자가 있다.
⑪ 이곳은 징검다리 형태의 발판들이 있는데.. ⑩ 번 지역을 통해 돌아온후 징검다리를 건너 반대편 통로로 건너갈수 있다.
⑫ 갑자기 풍경이 멋~~ 있게 바뀐다. 아돌의 모습이 작아져 보이고.. 주변에는 폭포가 떨어져 내리 는 배경이다.
⑬ 언덕에서 떨어질수 있다. 즉, 북쪽에서 남쪽으로만 이동할수 있는 일방통행이 존재한다.
여기서 나오는 흰 슬라임은 무지 쎄지만 죽일 경우 한개에 150 짜리 큰덩어리 에멜을 포함 에멜을 다수 떨군다.
⑭ 벌떼들이 잔~뜩 있다. ^^. 벌떼를 잡고 북쪽의 통로로 들어가면 금의 타브라스가 든 상자가 있다.
⑮ 던젼 후반부로 이어지는 길이며 두 번째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① 후반부 던젼 탐험을 시작하는 지점. 두 번째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② 처음으로 유령같이 생긴놈과 소라껍질을 등에 업은 듯한 박쥐(?)를 만날 수 있다.
유령처럼 생긴놈은 어떤 무기로 무슨짓을 해도 데미지를 줄수가 없다. 그러나 펜던트를 착용한 상태라면 유령이 아니라 8 방향으로 레이져 비슷한 것을 쏘는 놈으로 보인다. 결론은, 펜던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패 죽여야 한다.
또한 박쥐 녀석은 음무의 방울을 소지하지 않고 있다면 데미지를 줄수가 없다.
이녀석들은 경험치 뿐만 아니라 에멜을 무척 많이준다. (하나에 150 짜리 큰덩어리)
③ 첫째 마을과 둘째 마을 사이 유적에서 보았던 더듬이 달린 거미(?) 녀석들의 확대판이 나온다.
스샷에서 보듯 상자가 하나 있는데 여기선 올라 갈수가 없다. ⑤-⑥ 번을 지나 시계 반대방향으 로 빙 돌아서 통로를 통해 들어온 곳에서 아래쪽에 보이는 언덕(?) 으로 대시점프(→ + Z + C)를 이용하여 건너뛴다. 반드시 대시 점프로만 건너뛰기 가능하다. 그후 상자가 있는곳으로 점프하 면 상자를 열수 있다. 안에는 체력 전회복의 포션이 들어있다.



④ 체력 회복 300 짜리 포션이 든 상자가 있다.
⑤ 절벽 위에 체력 회복 300 짜리 포션이 든 상자가 있다. 절벽 밑으로 떨어져 내리면 ⑪ 번 지역으 로 갈수도 있다.
⑥ 이지역 오른쪽의 통로를 지나 ③ 번 지역에 있는 상자를 먹을수 있다.
⑦ 중간 보스로 슬라임 대빵이 나온다. 크게 어렵지 않다. 그냥 딱 붙어서 필살기 남발하고 두들기 다 보면 이길수 있다. 이놈은 슬라임들을 소환하며 각종 상태이상을 건다.
⑧ 박쥐들이 지키고 있는 상자가 있다. 점프해서 올라간 왼쪽 선반 위에서 대시점프로 오른쪽 선반위 로 건너뛰자. 상자안에는 방어의 열매가 있다.
박쥐들이 떼거지로 있기 때문에 경험치 노가다를 하기에 좋다. 맞으면 아프긴 하지만 약초도 자주 나오니 먹어가면서 하면 된다. 레벨 39~40 정도까진 올릴수 있으며 에멜도 빨리 모을수 있다. 1 개에 150 짜리 덩어리들이니..
참고로, 번개의 검 필살기로 쉽게 잡을수 있다지..아마
⑨ 폭포가 떨어져 내리는 지역이다. 닭다리가 든 상자도 있다.
⑩ 약초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
⑪ 맵 오른쪽에 박쥐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올라가 보면 통로가 있다.
⑫ 이곳에 4 번째 악세사리 장착 공간을 늘려주는 상자가 있다.
⑬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3 번째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알아서 상자 찾아 먹으면서 잘 왔으리라 믿는다. 이제 세 번째 세이브 포인트에서 북쪽으 로 계속 가다보면 갓슈를 또 만난다.
갓슈는 무엇을 쫒아 여기까지 들어온거 같지만 물때문에 지나가지 못한듯하다.
녀석이 사라지고 나면 앞으로 전진합니다. 이곳은 해신의 부적이 있어야 건널수 있는데.. 바스람으로부터 이미 받았으니.. 전진!
이 안에서는 폭탄 비슷한걸 던지는 놈이 적으로 나오고.. 뭐 크게 어렵진 않지만.. 문제는 물속이라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다는게 흠이다.
맵의 중간쯤 탑(?) 위에 상자가 하나 있는데.. 그 왼쪽에 물밖으로 볼록 나와있는 땅에서 대시 점프로 오른쪽으로 점프하고 거기서 한번더 점프하면 먹을수 있다.
북쪽으로 가면 진짜 힘겹게 헤메면서 드디어 세번째 웨이포인트에 도착.. 그 북쪽으론 앞서 보아왔던 예의 거울 조각이 떨어져있고.. 집으면 정령이 나타난다. (물의 정령같은걸?)

목소리 : 어라어라....
그걸 가져가 버리면 조금 곤란해서 말이야.
키사 : 유에하고 세라가 말한 빨간머리 검사이군요.
이런곳에 들어오다니 정말 곤란해요.
일의 방해가 될거 같으니 여기서 처분해 드리겠어요.

정령이 사라지면 드디어 4 번째 보스와의 접전이 벌어진다.
이녀석은 상당히 강하다. 보스전에서 못깨는 사람이 많은데.. 이놈은 보통 공격이 아니고 녀석이 벌같은놈을 쏠때 그 벌을 검으로 맞받아쳐서(야구하듯) 공격해야 한다. 맞받아친 벌(?)이 도로 날아가 보스에게 타격을 준다는 원리이다.
양팔로 휘둘러 공격하는건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고, 다만 입에서 레이져 비슷한걸 내뿜을 땐 주의해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안피하면 십중팔구 죽는다. 잘~ 피하길..
열심히 배트 휘둘러 배팅해가다 보면 보스가 죽는다.^^

키사 : 미...믿기지않는군요.
모처럼 그분을 위해 불러낸 부하를 해치워 버리다니..
용서치 않아요......용서하지 않겠어요.
기억해두세요! 이 빚은 천배로 돌려드리겠어요!

보스가 쓰러졌다고 다시 돌아서 나가면 안된다. -_-;; 보스의 팔을 타고 올라가 입안으로 들어가면 앞쪽에 거대 암석들로 막힌 벽이 있다. 막혀있어 어쩔수 없이 도로 나오다보면 갑자기 무슨 소리가 나면서 벽을 부수고 남자가 한명 걸어나온다.

남자의목소리 : 헤헤헤, 꽤나 단단한 벽이지만 나의 주먹에 걸리면 이렇게 되지.
도기 : 자, 잘하면 여기서 탈출할수 있겠지.......응?
에..........뭐......뭐어!?
아, 아, 아돌이잖아! 어이어이 진짜냐....?
나 지금 꿈꾸는건 아니겠지? 너 진짜 아돌이냐!?
마물이나 뭔가가 변신한건 아니겠지!?

아돌은 도기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했다.

도기 : 핫핫핫! 젠장, 역시 아돌이군!
네놈이, 그정도의 일로 뒈질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헤헤.....그 “대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서 정말로 살아 있을 줄이야...
좋았어! 그렇게 된거면 이야기는 빠르지!
여기서 나가면 해적선이 정착하고 있어.
“대소용돌이”에 빨려들어서 반파했지만 아직 다들 잘있지.
남의 이야기 하긴 뭐하지만 정말 악운이 쌘 놈들이야.
그저, 테라녀석이 기분이 축 쳐져 있긴하지만 빨리 얼굴보여서 안심시키라고!

이녀석들은 아돌의 동료로서 로문 함대에 쫓기고 있을때 물에 빠진 테라를 구하고서 대신 아돌이 소용돌이로 빠져들어와 따로 레다 마을 근처의 해변에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해적선을 타고 두 번째 마을 부두로 들어오게 된다.
그 모습을 멀리서 쳐다보고 있는 여자 한명..
그 이후로 이벤트 영상인데..

그곳으로 벽으로 막혀있던 곳의 남자(도기)와 아돌이 등장한다.

테라 : .......그때 나를 구한탓에....그녀석은...그사람은.....
도기 : 어~이, 테라. 이런데서 뭐하고 있는거야.
테라 : 도기, 당신이야?
응, 잠깐 보트수리를. 그러는 그쪽은 수확은 좀 있었어?
도기 : 동굴은 찾았는데 탈출엔 못쓸거 같은데. 하지만 그대신 좋은걸 찾아왔지.
테라 : 좋은거?.........에..........
도기 : 어이어이, 뭘 가만히 있어.
아돌이야 아돌. 다른곳에 쓰러져 있었대.
하하 내가 말했잖아? 이자식은 그렇게 쉽게 안 뒈진다고.
테라 : ........쯔..........바보!!!!!!!!!!
이런 바보! 얼간이! 다른사람을 구하려다 자기가 빠지면 어쩌자는거야! 무....무지하게..
죽을 정도로 걱정했단 말이야!!

애꾸는 선장 등장.
남자목소리 : 이런이런, 무슨일인가 했더니...
도기 : 요오 라독.
라독함장 : 예상외의 물건을 끌고 왔잖아.
그래서, 이 시끄러움의 정체는 뭔가?
도기 : 정체라니. 뭐 보고있는 그대로지.

근데.. 이 지지배가 보자마자 다짜고짜 화를 낸다? -_- 이게 죽을라구..
이때 홀연히 등장하는.. 짜잔!! 애꾸는 선장. 선장이 나타나서 일행을 데리고 선장실로 들 어가고 배안 선장실 안에서 이어지는 대화..

선장실.

테라 : 흥! 정말 여유만만이군!
우리가 로문함대에 쫒기고 있는중에 혼자서 모험이나 하고있다니!
라독함장 : 후후, 역시나 “빨간머리 아돌”이라는건가.
덕분에, 이 카난섬의 지리와 지형은 대강 알았다.
레다라는 마을은 둘째치고 표류자의 마을도 있다고는 생각도 못해봤군.
도기 : 그것도, 라바 할아버지가 흘러들어왔다니.
담의 탑에서도 생각했지만 변함없이 터프한 할아버지군.
그런데 라독. 이걸로 겨우 수리를 할수 있게 된거 아닌가?
라독함장 : 아아 그렇군. 아돌, 네가 바다에 빠진후 우리는 로문함대에게 쫒겨서 “대소용돌이”에 말려들어 버렸다.
하지만 간신히 방향을 잡아서 소용돌이의 중심에 도착했다.
테라 : 정~~말로 힘들었다니까!
도기 : 나는 승무원도 아닌데 무지하게 일 시키더군.
라독함장 : 어떻게든 빠져나오긴 했는데 마스터와 키가 완전히 망가져서 이리로 흘러 들어왔다는 거지. 그게 삼일전 이야기지.
수리할 재료가 없어서 곤란했었는데 마을이 있다니 다행이군.
빨리 보트로 가도록 하지.
테라 :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안되지!
라독함장 : 아돌. 너도 같이 가줘야겠다.
마을의 제일 높은사람인 알타고의 상인을 설득해주기 바라네.
도기 : 그런거면 나도 가도록 하지.
아는놈이 신세를 지고 있으니 인사정도는 해야겠지.
라독함장 : 알았다. 그러면 빨리 가도록 하지.

도기와 라독이 나간다

테라 : 저.....저기....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빨리 가자니까!
늦으면 두고 갈꺼야!

사람들이 나가고 나면 선장실에서 나와 옆의 선실로 들어가자. 오른쪽 선실에 상자가 하나 있는데 "해적의 화주" 가 들어있다.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대화를 하자. 선장과 대화를 하다보면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어 두 번째 마을 촌장의 집이다.
대화가 모두 끝나면 우선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보자.
부둣가로 가면 테라가 힘의 열매를 하나 준다. (화낸 댓가냐?? -_-)
그리고, 술집에 있는 주정뱅이(코가 빨간..)가 해적의 화주를 2500 Gold 에 사준다. (만약 돈으로 바꾸기 싫다면 가지고 첫 번째 마을로 가서 밑에서 오른쪽 두번째집에 가면 술이랑 시계(?)랑 바꿀수 있다. 그걸 다시 두번째 마을로 가져와서 여관(?)에서 혼자있는 사람한 테 말을 걸면 은색 코인을 준다.)
시인 맞은편에 앉은 청년은 카프라의 물약(빨간색 포션)을 가져가면 수정의 망치로 바꿔준 다. 이 망치 무지막지 소중하다!!! 무엇하는 것인고 하니 이걸 착용하고 있으면 에멜을 1.5 배 얻을수 있다. 열심히 모아서 부디 11 렙 검을 만들기 바란다.
이젠 레다 마을로 가자. 우선 마을에 들어서자 마자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한번씩 나누고. 오도 족장의 집으로 들어가자. 족장의 집에선 오도 족장과, 갓슈와, 오르하 셋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모든 대화가 끝나면 갓슈, 족장이 차례로 집밖으로 나가고 오르하 는 아돌에게 뭔가를 부탁하면서 힘의 열매를 준다.
그 이후 이벤트 영상.
지금까지 모아온 3 개의 거울 조각이 합쳐지고.. 뒤이어 이샤가 뛰어와 아돌과 오르하에게 뭔가를 알린다. 잠시 당황하는 듯한 아돌과 오르하.. 그때! 거울로부터 찬란한 빛이 뿜어 져 나온다. 이들은 그 빛속에서 정령의 신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볼수 있게 되는 데...
이제 빛 속에서 보았던 일들을 확인하기 위해 정령의 신전으로 가야만 한다.

⑤ 다섯 번째 보스
이제 두 번째 마을로 가서 촌장집에 있는 두건 쓰고 있는 녀석과 얘기해 보면 다들 성지로 갔다는 말을 해 준다.
정령의 신전을 향해 출발하자.
가는 도중에.. 잠시 숨겨진 최강 보스를 만나보자. 숨겨진 아이템도 먹기로 하고..
참고로.. 이 보스 절대 잡을 생각은 하지말자. 결론내리길 때려죽여도 못잡는 보스로 판 명.. 레벨 99 를 만든다 해도 못잡을 듯. 먹을거 충분히 채워서 들어간후 아이템만 먹고 째자.


<샷 1.> 여기서 오른쪽으로 대쉬 점프 하세요.
대쉬 점프 아니면 절대 못뛰어 넘습니다.


<샷 2.> 4 개의 기둥 사이로 빠지세요.


<샷 3.> 숨겨진 안보이는 발판이 있는데.. 대쉬 점프로 건너세요.
역시 대쉬 점프 아니면 못 건넙니다.

<샷 4.> 괜히 게겨보다간 이렇게 된다는군요^^.

이곳에서는 아이템 2 개를 얻을수 있는데 하나는 가르와 핸드로 STR+10, DEF-10 의 아이템 이며 또하나는 엘다 오브로서 마력의 리차지 속도(필살기 게이지)를 증가시켜 준다.
정령의 신전에 도착해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있는걸 볼수가 있고 정령들이 나타나 한 마디씩 한후 바람, 불, 번개 세 개의 등에서 빛이 솟아난다.
뒤이어 이벤트 동영상 감상.. 로문 함대가 온다. (군대? 웬 해군?)
동영상이 끝나면 지겹게도 보게되는 갓슈가 뛰어들어오고 뭔가를 급히 알리는 것 같다.
이제 레다 마을로 가자.
마을에 도착해보니.. 앗! 마을이 난장판이다. 여기저기 물건들이 나뒹굴고.. 사람은 어디 갔는지 한명도 안보인다. 아니, 한명 있구나.. 마을 입구서 바로 왼쪽 오두막에 상인 아저 씨.. -_-
아, 그리고 쓰러져 있는 오도 족장도 있다.
안그래도 멍멍이 마을이 완전히 개판이 되어있다. 불쌍한 레다족.. 불쌍한 오르하, 이샤...
족장의 집쪽으로 가보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는 족장을 볼 수 있고 이벤트 발생.
이제 리모쥬 마을로 가보자. 마을엔 이미 군대가 들어와 마을을 지키고 있다. 마을 사람 들과 대화를 나누자.
그리고 보니... 앗!!! 마을 중앙에 있던 돼지우리에 있던 돼지들이 다 없어졌다!!! 유심히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분명 우리에 돼지새끼 네 마리가 놀고 있었는데.. 나중에 돼 지들도 찾아줘야겠군.
촌장의 집에 가서 촌장에게 말을 걸어보자. 대화를 나누던중 테라가 들어오고 테라에게 말 을 걸면 함께 로문 함대의 배에 잠입해 레다 마을 사람들을 구하자고 한다.
지금 출발하겠냐고 묻는데 "네" 라고 하면 이벤트 영상을 보게된후 아돌과 테라는 함대에 잠입하게 된다.
우선 첫 번째 배의 선실로 들어가 반대편 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상자가 하나 있는데 아직 은 열수 없다. 상자앞의 문으로 들어가면 테라가 있는데 망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배의 가장 지하로 들어가다보면 레다족 마을 사람들이 몽땅 갇혀있는 것을 볼수 있다. 경 비병을 죽이고 사람들을 풀어주면 열쇠를 하나 준다. 이 배에 있는 금고들은 이 열쇠로도 아직 열수 없다.
이제 옆의 두 번째 배로 옮겨가서 가장 지하로 내려가면 세이브 포인트가 보인다. 저장하 고서 앞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고문실인 것 같다.
위쪽으로 철창에 갇혀 메달려있는 오르하가 보인다. (아이구.. 이쁜 것. 갇혀 있으니까 더 이뻐.)
이제 5 번째 두꺼비처럼 생긴 보스와의 결전.
이녀석은 뢰의 검에 약하다. 딴 검으로는 거의 데미지를 입히기가 힘들다. 번개의 검을 쥐고 싸우자. 공격할때는 녀석의 뒤를 공격해야 한다. 앞은 공격해봐야 데미지 1 씩밖에 안나온다. 더군다나 마주보고 있으면 이녀석이 휘두르고 있는걸로 때리는데 한대에 체력 100 씩 날아간다.
최대한 빙빙 돌면서 뒤를 공격하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데구르르 구를때는 이리저리 도망 다니며 피해야 한다.
가끔 몸이 안보이게 사라지는데 한대 때리면 다시 보인다. 그 외에는 혓바닥을 빙빙 휘두 를때는 바람에 날려 몸이 계속 뒤로 밀리는게 짜증나고 가끔씩 입에서 초록색 액을 뱉는데 여기에 닿으면 상당히 아프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스를 죽이고 나서 오르하를 풀어주고 나면 테라가 뛰어들어오고.. 이야기를 하는도중 배 의 함장이 들어와서 뭐라고 얘기하더니 쓰러진 두꺼비(?)를 보고 놀란다.
함장이 공격 명령을 내리는 순간 갑자기! 갓슈가 나타나(아..징하게 나온다. 시도때도, 장 소도 안가리고.. 홍길동이냐?) 놈들을 다 쓸어버린후 돌아간다.
이제부턴 테라, 오르하를 모두 데리고 탈출해야 한다. (복도 많은넘..아돌)
탈출하는 도중 2 명중 1 명이라도 죽으면 다시 시작이다. 회복 아이템을 먹으면 같이 회복 되므로 앞장서서 적들을 썰며 탈출을 하면 된다.
그러나.. 먹을건 먹고 나가야지.. 함장의 몸을 뒤져보면 열쇠가 하나 나온다.
이 열쇠로 여태까지 본 상자들을 열면 된다. 두 번째 배의 선장실에 하나, 선실중 한곳에 하나, 첫 번째 배의 선장실 앞, 지하에 하나 이렇게 4 개가 있다.
그중 두 번째 배의 선장실에 있는 상자에는 제국성광훈장 이 들어있는데 적으로부터 얻는 경험치 증가의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다. 나머지 상자에는 10000 에멜 씩이 들어있다.
무사히 탈출하면 이벤트 영상이 나오고.. 정령의 신전 동상 앞에 웬 남자가 서 있다. 그 옆에는 쓰러져 있는 이샤가 보인다. 남자가 돌아서자 세 정령이 나타나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 도중 라독 선장(애꾸눈 선장)을 포함한 남자 두명이 들어와 이남자를 저지한다.
그러나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갑자기 돌아서 천사의 동상을 부수어 버리고.. 지진이 일어 난 듯 정령의 신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벤트 동영상.. 수없이 많은 탑들이 솟아오른다..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한 마리의 용이 나 타나 로문 함대를 공격한다. 가차없이 박살나는 함대... 그리고 탑들을 중심으로 대륙 전 체가 빛에 감싸인다.
이제 다시 화면은 리모쥬 마을 촌장의 집. 이벤트 대화가 끝나면 두 번째 마을 사람들과 전부 대화를 나누자. 그리고 나서 레다 마을로 가서 그마을 사람들과도 대화를 나누자.
그후 족장의 집 왼쪽방에 들어가면 잠시 이벤트 대화가 이어지고 족장이 용의 문장을 준다.

⑤ 엔딩을 향하여~
이제 이쯔음 해서 리모쥬 마을의 돼지를 찾아줄때가 되었다.
이노무 돼지 새끼들을 찾기위해 온 대륙을 샅샅이 뒤져야 한다. 어디있는지 절대로 안쓸테 다..라고는 했지만..
첫 번째 돼지는 무녀의 제단(꽃처럼 생긴 중간보스 잡으러 가던길 제일 북쪽) 에서 풀뜯어 먹고 놀고 있다.
두 번째 돼지는 슬라임 던젼 가장 마지막 배타던 장소에서 헤메고 있는데.. 돼지새끼가 어 찌 이 깊은 동굴까지 들어왔냔 말이다!!
세 번째 돼지는 나방처럼 생긴 보스를 잡았던 산 정상에 있는데.. 이놈은 또 어찌 이 산꼭 대기까지 올라올수 있냐? (슈퍼돼지냐..)
네 번째 돼지는 번개의 검 구했던 정령의 신전 입구에 가면 신전 문은 닫혀있고 그 앞에서 놀고 있다. 더 이상은 따지지 말자.. -_-
돼지들은 한번에 한 마리씩..(한번에 두 마리 찾아서 데려다 줘야지! 하지 마라. 절대로 못 잡는다.) 마을로 데려다 줘야 한다.
돼지들을 다 찾아주면 감사의 표시로 "?광의 수호석" 을 주는데 이것을 장착하고 있으면 죽 었을때 한번 다시 살아나게 해 주며 그 댓가로 수호석은 깨진다.
이제 마지막 여정을 떠나기 전에.. 찾아먹을건 찾아먹고 가자.
5 번째 보스(두꺼비)를 죽이고 난 이후부터는 중간보스들을 잡았던 곳으로 가면 한번씩 더 잡을수 있다. 즉 죽은놈이 업그레이드 되서 되살아나 있는데 다시 죽이면 보상이 짭짤하다.
첫 번째로.. 무녀의 제단으로 가는길에 있는 꽃모양 중간보스.. 이놈 무지막지하게 강해졌 다. 체력도 엄청 늘었고.. 예전처럼 쉽게 생각하다간 개작살난다.
쉽게 잡는 방법은.. 이놈에겐 번개의 검이 효과적이다. 들어가자 마자 번개검으로 필살기 한방 날려주자. 그리고선 게기면 안되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들어온 입구쪽으로 도망치 자.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더 이상 따라오지 않는다. 도망쳐와서 기게이지를 다시 채 우고 돌아가서 필살기 한방쓰고 또 도망.. 3~4 번 하면 죽는다.
이놈을 죽이고 나면 헤드셋을 얻을수 있는데 아돌의 체력을 50% 뻥튀기 시켜주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아이템이다.
두 번째로.. 슬라임 던젼에 있던 슬라임 대빵.. 이녀석도 환장하게 쎄졌다. -_-;; 전엔 걍 맞아주면서 두들겨 잡았지만 이젠 그렇게 하다간 뼈도 못추린다.
요뇨석에겐 들어가자 마자 불의 검으로 필살기 한방 갈긴다. 그리고 위로위로 도망 -_-;;
구석탱이 언덕위에 도망쳐서 숨어있자. 숨어있다 기게이지 다 차면 또 내려와 필살기..
아돌 왜이리 얍삽해졌는지.. ㅠ_ㅠ
이녀석을 죽이면 발 보호대(Def+5)를 얻을수 있다.
세 번째론.. 여왕벌. 얜 그야말로 절망이다. 이전에 처음 잡았을때도 무지막지하게 어려 웠는데.. 이젠 뭐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다. 체력은 별로 늘지 않았는데.. 그놈의 새끼벌한 테 한번 쏘이면 에너지 120 씩 깎이고.. 그 피하지도 못하는 유도미사일 침은 한방에 200 씩 줄어든다. 게다가 방어력까지 좋아졌다. 이젠.... 전에 써먹었던 구석탱이에서 기차지 공격도 안먹힌다.
대책없다.. 그냥 마을에서 회복아이템 만땅으로 사가지고 가서 수십번 죽으면서 맞짱떠라.
이녀석의 살해 보상은 Str+5, Def+5 의 장갑이다.

다 챙겨먹었으면 이제 악세사리 칸에 달랑 하나가 비어있을 것이다. 이젠 정말 성지를 향 해 출발하자.
첫 번째 마을을 나와 해변의 북쪽으로 (꽃 중간보스가 있던곳) 계속 올라간다. 가장 북쪽 에 도착하면 대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성지의 입구다.
앞쪽에 문양이 있는 석벽을 건드리면 조각을 모아 합쳐진 제이메의 신경을 끼우게 되고 성 지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내려가 보면 바로옆에 세이브 포인트가 보이고.. 계속 내려가 보자. 참고로 이곳의 적들은 무척 강하다. 아무리 안맞고 싸울려고 해도 안맞을수가 없게끔 되어있다.^^
외길을 따라 가다보면 벽에 붙어있는 중간보스 아닌 중간보스가 하나 나온다. 이놈을 죽이 면 이놈이 박혀있던 자리의 벽에 구멍이 뚫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자.
이제부터 또 계속 외길.. 설명할 것도 없이 길을 따라 지하로~ 지하로~ 내려가다 보면 테라 스 같은곳이 나오는데 한쪽 난간이 부서져 있다. 이곳으로 떨어져 내려가면 된다.
이제 폭탄(?)같은 적이 보일 것인데 여기서 노가다를 좀 할 필요성이 있다. 아까까지의 적 만해도 아무리 잘피해도 맞을 수밖에 없었지만 여기 이 폭탄들은 터질때까진 그 어떤 공격 도 하지 않는다. 따라서, 터지기 전에 썰어버리면 된다. 이녀석들은 경험치도 많이 주는 데다 왕따시만한 에멜 덩어리를 떨군다. 무려 하나에 800 짜리를.. 수정망치를 착용한 상 태라면 1200..
이곳에서 레벨업도 하고 에멜도 모으자. 10 만? 순식간에 모은다. 열심히 에멜을 모아서 최강갑옷도 얻고 검 업그레이드도 해야하니까.. (참, 에멜을 10 만 모아서 검 업그레이드 해주는 녀석한테 가면 검 렙업 하기도 전에 "10 만 Gold 주면 에멜 갑옷 만들어 줄게. 어 때?" 라고 물어본다. "네" 하고 대답하면 Def+50, MaxHP+10% 짜리 최강 갑옷을 준다.)
폭탄 몬스터가 있는곳 주변을 살펴보면 북쪽으로 통로가 하나 있고 오른쪽으론 무너져내린 테라스가 있다. 무너진 테라스로 점프해서 올라갈수 있지만 우선은 북쪽으로 난 통로를 통 해 들어가자.
길따라 쭈~욱 가다보면 도중에 상자에서 체력회복 300 짜리 포션을 하나를 얻을수 있고 끝까지 가면 테라스에 있는 상자에서 백의 타브라스를 얻을 수 있다.
이제 타브라스를 모두 모았으니 마을을 한번 들렀다 오자. 두 번째 마을로 가서.. 술집에 있는 시인을 만나자. 타브라스의 내용을 모두 번역하면 시인이 악신의 문장(모든 상태이상 방지)을 준다. 이로써.. 모든 악세사리를 다 모았다..^^
다시 성지의 폭탄 몬스터 나오는 곳으로 가서.. 이번엔 오른쪽에 무너진 테라스 위로 뛰어 올라가자. 또다시 외길.. 따라가다보면 중간에 있는 상자에서 생명의 열매도 하나 얻을수 있고 계속 가다 막다른 방에 도착하면 또 벽에 붙어있는넘이 나온다. 부수고 그 뒤의 방으 로 들어가면 탁자(?)에 수정 비슷한 것이 올려져 있는데 이것을 건들면 중간의 엘리베이터 (-_-?)를 움직일수 있다. "내려가시겠습니까?" "네"..
내려온 곳 바로 왼쪽에는 빨간포션이 든 상자가 있고 오른쪽엔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여기서 조금더 내려가다보면 아래론 계단, 북쪽으로 통로가 있는 지역에 도착한다. 통로 안쪽에는 상자가 3 개 있으며 맨 왼쪽부터 8000 에멜, 악세사리 장착 칸 늘리기, 최강 방패 등이 차례로 들어있다. 꼭 챙겨먹자..
이제또 앞으로 가다보면 남,북 갈림길이 나온다. 북쪽으로 난 길로 가보면 끊어진 길이 나 오고 끊어진 길 밑으로는 아까 타고 내려왔던 엘리베이터(?) 4 개가 나란히 있다.
이곳에서 이 엘리베이터(?) 4 개를 모두 가동시켜야 한다.
우선은 끊어진 곳에서 북쪽에 있는 문(통로) 로 들어가서 가장 아래로 내려가서 길을따라 나가면 첫 번째 수정(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는 동력(?)이 있다.)
가는 길에 있는 상자도 챙겨 먹자. (공짜.. 상자니깐.. 든건 파란포션.. -_-)
가동시킨 후 이제 다시 나와 끊어진 곳에서 바로 남쪽을 보면 난간이 없어 떨어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두 번째 수정이 있다.
이제 남은 수정을 찾아서 이미 가동된 엘리베이터를 밟고 서쪽으로 간다. 건너편으로 오자 마자 난간이 없는 곳으로 떨어져 내리면 10000 에멜이 든 상자를 먹을수 있고, 북쪽으로 난 통로를 통해 들어가서 밑으로 떨어져 내려가면 3 번째 수정을 찾을수 있다. (내려가는 도 중 파란포션이 든 상자도 하나 있는데 역시 잘 찾아먹자.)
이제 네 번째 수정.. 여태까지 가동된 엘리베이터를 밟고 남쪽으로 건너가 길을따라 가면 찾을수 있다.
모든 엘리베이터를 가동시켰으면 드디어 북쪽의 통로로 들어갈수 있다.
안쪽으로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니 저장하고 북쪽을 향해 가면 바닥에 용의 무늬가 새겨진 막다른 곳이 나오는데.. 더 이상 전진할 수가 없다.
그때 갑자기 뒤에서 오르하가 나타나 아돌을 도와주게 된다. 오르하는 피리를 불어 용을 불러내는데.. (허..허헉.. 용..용..맞냐? 잠자리 아냐?? 아니 이건 잠자리라고 하기에도 이상한데.. -_-)
오르하는 이 용을 타고 성지로 가라고 한다. (별걸 다하는 오르하.. 하긴 정령신 아르마의 무녀니깐..) 그때 후훗~ 빠지지 않는 우리의 도끼청년 갓슈(이놈이 주인공같어..씨)이 또 나타나 나도 빠질수 없다며 함께 간다고 한다.
용을 타고 떠나기 직전 오르하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돌에게 거울을 건네준다.
(이 거울을 받음으로 인해 이제 이벤트 아이템 창도 100% 완벽 콜렉션에 성공...^^)
결국 이 둘은 성지를 향해 출발하고,, 용을 타고 날아가는 장면.. 오르하가 걱정스러운 표 정으로 안쓰러워 하는 장면.. 등등 이벤트 영상후 도착하는 곳엔 세이브 포인트가 있고.. 그 옆의 상자엔 힘의 열매가 들어있다.
북쪽으로 가면 갓슈가 먼저 위로 올라가고 그후 천지가 흔들리며 보스가 나타난다.
이녀석은 첫 번째 만났던 보스..즉 오도족장이 "용" 이라고 칭했던 그녀석이다.
들어가자마자 불의검 필살기 한방 갈겨주고, 그다음엔 뱅뱅 돌면서 도망다니다가 필살기 게 이지가 다 차면 다시한번 필살기 한방~ 2 방 정도면 쓰러질 것이다. 무척 쉽다.
그러나 이녀석.. 처음 만났을때 그랬던 것처럼 한번 쓰러진후 다시 일어나 또 덤빈다.
(그러나.. 이번엔 오르하가 나타나서 화살 안쏴준다. ㅠ_ㅠ 지지배.. 용도 불러낼수 있는 것이.. 타고와서 한방 쏴주면 덧나냐 -_-)
체력은 1000 으로 절반으로 깎였는데, 문제는 맞는 범위가 좁아서 맞추기가 힘들어서 처음 2000 의 체력이었을때 보다 어렵다. 역시 뱅뱅 돌면서 필살기 쏴주면 되고, 꼬리로 땅을 쿡~ 찍을때 생기는 충격파는 점프 하면 피할수 있다.
이녀석을 죽인후 빛의 엘리베이터(?? 이것도 엘리베이터인가?)를 타고 올라가면 또다시 세 이브 포인트가 나오고 빨간 포션이 든 상자도 하나 더 있다.
그 북쪽 통로 앞에 들어가보면 갓슈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고(빙신.. 이기지도 못할 게 막무가내로 뛰어들기는..) 그 북쪽으로 들어가보면 드디어!!! 이샤를 찾았다.!!!
그러나 쓰러져 있네..^^
그 앞에 세 정령과 모든 일의 원흉인 남자가 서 있고.. 이벤트 대화후에 이 남자는 이샤로 부터 기를 빨아들이더니(음.. 결국 이샤가 힘의 원천이었나보다. 그래서 이샤를 납치한 듯..) 검은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변신하여 덤벼든다.
이녀석은 번개의 검이 가장 효과적이다. 도망다니면서 필살기를 날려주면 되는데 번개검의 필살기가 가장 체력을 많이 깎는다. 게다가 번개검 필살기의 또한가지 장점은 체인 라이트 닝 형태의 공격이라서 주위에서 날아다니고 있는 정령들까지 공격한다. (정령들은 공격받 으면 머리에 별이 뱅뱅 돌며 한동안 정신을 잃는다.) 따라서... 전투가 편해진다. ㅎㅎ
이유는.. 이 정령들이 남자 주위를 돌며 별 비슷한걸 날리는데 이게 남자의 체력을 회복시 켜 준다. 아돌이 먹어도 되지만 적이 먹을땐 100, 아돌이 먹을땐 10 이 회복된다. (이런 그지같은..)
하여간 남자를 쓰러뜨리면 아돌은 이샤가 있는 곳으로 달려나가고 (멍해진 표정의 이샤.. -_-) 뒤이어 갓슈가 따라 들어온다.
갓슈가 들어온후 방금 쓰러뜨린 남자가 다시 무엇을 소환하는지, 변신을 하려는지, 공격하 려는지 하여간 힘을 쓴다. 그러나 이 힘은.. 제이메의 신경에 의해 반사되어 깨어져 버리 고 그 힘에 의해 남자는 진짜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버린다.
이 남자가 죽기직전 이샤가 쓰러져 있던곳 오른쪽으로 계단이 생겨나며.. 그 직후 남자는 한줄기 빛이되어 완전히 소멸한다.
그리고 뒤이어 또다시 천지가 진동한다. 갓슈는 다급하게 뭐라 말하고서 이샤를 데리 고 도망친다.
투명한 계단을 따라 하염없이 올라가보면 드디어 마지막 보스..
처음엔 파랑, 빨강, 노랑 빛의 수정(?) 세 개가 빙글빙글 돌면서 레이져를 내쏘고 있다.
이것들이 도는 방향으로 따라 돌면 거의 맞지 않고 쉽게 깰수가 있다. 단, 각각의 색깔에 해당하는(색깔이 같은) 무기로 때려야 데미지를 줄수 있다.
이 수정(?) 들이 깨지고 나면 중앙에서 기둥(?)이 나와서 공격한다. 딴건 몰라도 사방으로 원반같은 빛줄기를 내어 전체공격을 할땐 피할 방법이 도저히 없다. 다만 그 원반(?)이 아 래에서 쏴질땐 위쪽 지형으로, 위에서 쏴질땐 아래 지형으로 피하면 된다. (아돌이 서있을 수 있는 지형이 위아래로 나눠져 있다.)
나머지 공격은 피할래야 피하기도 쉽지 않으니 딴건 신경끄고 최대한 빙글빙글 도는 눈(?) 모양 부분을 공격한다. 도망다니다가 눈(?)모양 나오면 다가가서 번개검 필살기 한방. 그 리고 또 도망다니다가 보면 눈이 나올때쯤 필살기 게이지가 찰 것이다. 또 필살기~ 이런식 으로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마지막 보스다.
보스를 쓰러뜨리면 그와 함께 탑이 무너져 내리면서... 대망의 엔딩이다.

출처 : [기타] 출처:인터넷

'게임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헬싱 공략  (0) 2008.06.26
페이트 공략  (0) 2008.06.26
원숭이섬의 비밀 4 : Escape from monkey island 공략집  (1) 2008.06.25
에이스컴뱃5 공략  (0) 2008.06.25
페이트 어나더 공략  (0) 2008.06.25
Posted by Red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