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형 나이트를 키우는데 썩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힘 55 / 민첩 31 / 건강 204 / 의지 26 ( 풀 아머드 )

hp 3458 sp 495 atk 172/62 def 129 critical 10% dodge 6%



힘 47 / 민첩 10 / 건강 180 / 의지 10 ( 다 벗은 상태 )

hp 3166 sp 335 atk 26/0 def 0 critical 1% dodge 1%




여러분이 생각할때 ' 체력나이트 니까 올 체 이겠지 ? ' 라는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릅니다만


그건 오산입니다 -_- !

나이트는 여타 다른 직업중에서는 연사속도는 두번째로 느리고 데미지는

일반타로 치면 건슬링어 , 로그 보다는 높지만 크리확률이 적으므로 어떻게 보면 가장 적은 데미지를
주는 직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힘2당 공 1 / 방1 을 올려주므로 올힘 또는 힘2 민2 나이트가 있지만 이 나이트는 다릅니다.

일단 특징은 맞으면서 때리는 나이트 라는점이지요 .



스탯 찍는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스탯은 당연히 간단하지요 , 올민 건슬 처럼 특정 스탯에 올인
형은 아니지만

일단 스탯 두개를 나눠 찍습니다



레벨 10까지는 올 힘으로 최종적으로 힘 50을 찍습니다 ( 여기까지는 살짝 올힘나이트끼가 보입니
다 )



레벨 11 부터는 모든 스탯을 건강에 투자 합니다 ( 1부터 40까지 힘1 건3 으로 찍으셔도 상관은 없습
니다만 ..

저레벨에서의 나이트 파괴력을 높이기 위한 방책이기도 합니다 )



힘스탯은 자기레벨에 x2 까지 해서 그 한도가 50 을 넘지 않도록 찍습니다 ( 이는 올체로 할경우 발
생하는

극악의 데미지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일뿐이니 힘스탯을 찍고싶지 않은분은 굳이 찍을 필요는 없습
니다 ^^ )





스탯 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힘1 , 건3 또는 힘2 건2 로 찍되 힘은 최대 50을 넘지 않게 찍어야 한다 .

힘 스탯이 50이 될경우 나머지 모든 스탯을 건강에 찍는다.





그다음은 스킬 입니다 .



나이트는 일반적으로 평타 가 약하고 ( 그래도 몹은 잘만 잡드만 -_-;; 시간이 좀 걸리지만 ) 크리
도 낮으므로

순간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에 일정 의존 해야 하기도 합니다 .

제가 개발한 스킬 트리는 캐릭터 우선형임을 알려드립니다, 정령 스킬은 S로 표시하였습니다, 마스
터시 M으로 표시했습니다.

패시브 스킬만 찍으며 기타 액티브 스킬은 정령에만 투자합니다.

또한 , 정령의 패시브 스킬중 ' 쇄도 / 재생 ' 중에서 쇄도 를 찍었다면 쇄도를 M 하시길 바랍니다
( 정령 패시브는 단

두칸만 들어가기 때문에 .... 개인적으로는 쇄도를 추천드립니다 , 재생은 리젠률을 높이는건데 포
션이나 회복에 가려서 그다

지 유용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죽지않는 불사의 나이트 ( Immortal Knight ) 를 추구
하기에 재생을 M 했습니다)



첫번째 스킬트리 ( 초반 패시브형 ; 패시브를 먼저 찍어서 기본을 높이는 방법 )



2/ 4/ 6/ 8/ 10/ 12/ 14/ 16

강인함 1 / 갑옷숙련 1 / 내성s 1 / 강인함2 / 갑옷숙련 2 / 내성s2 / 강인함 M / 갑옷숙련 M



18/ 20/ 22/ 24/ 26/ 28/ 30

내성s 3 / 쇄도/재생 s 1 / 내성s 4 / 내성sM / 쇄도/재생 s 2 / 쇄도/재생 s 3 / 쇄도/재생 s 4



32/ 34/ 36/ 38/ 40/ 42/ 44/ 46/ 48

쇄도/재생 s M / 고통 s 1 / 고통 s 2 / 고통 s 3 / 고통 s 4 / 고통 s M / 회복 s 1 / 회복 s 2 / 회
복 s 3



50/ 52/ 54/ 56/ 58/ 60

회복 s 4 / 회복 s M / 파멸/심판/구원 s 1 / 파멸/심판/구원 s 2 / 파멸/심판/구원 s 3 / 파멸/심
판/구원 s 4



62

파멸/심판/구원 s M 이후 스킬포인트는 자유로이 선택 . ( 개인적 추천이지만 쇄도/재생을 빼고

신경가속을 추가하는게 더 좋다고 봄 , 내성은 빼면 체력이 500이 확 내려가기에 빼는것은 그다지 추
천하지 않음 )



이 스킬트리는 강인함 / 갑옷숙련 / 내성 을 먼저 마스터한후 ( 강인함 , 갑옷숙련을 마스터하고

내성 3 - > 쇄도/재생1 순으로 찍습니다 , 다소 문어같이 여기저기 찍지만 레벨이 오르면 차츰 해당
스킬을

마스터 하기에 나쁘지 않은 트리라고 봅니다, 파멸/심판/구원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찍으면서

파멸/심판/구원중 찍은것 하나가 3개 이상 배울 경우 고통을 빼고 그 자리에 파멸/심판/구원 을 추
가합니다.



두번째 스킬트리 ( 체력 액티브형 ; 스킬 특징 을 체력에 관련된것을 먼저 찍는 트리)



2/ 4/ 6/ 8/ 10/ 12/ 14/ 16/

회복 s 1 / 회복 s 2 / 회복 s 3 / 회복 s 4 / 회복 s M / 내성 s 1 / 내성 s 2 / 내성 s 3



18/ 20/ 22/ 24/ 26/ 28/ 30

내성 s 4 / 내성 s 5 M / / 내성 sM / 쇄도/재생 s 2 / 쇄도/재생 s 3 / 쇄도/재생 s 4



32/ 34/ 36/ 38/ 40

쇄도/재생 s M / 파멸/심판/구원 1 / 파멸/심판/구원 2 / 파멸/심판/구원 3 / 파멸/심판/구원 4


42/ 44/ 46/ 48

파멸/심판/구원 M / 공허의 손1 / 공허의 손2 / 공허의 손3



50/ 52/ 54/ 56/ 58/ 60

공허의 손4 / 공허의 손M / 신경가속 1 / 신경가속 2 / 신경가속 3 / 신경가속 4



62

신경가속 M / 이후 스킬포인트는 자유로이 선택 .



이 스킬 트리는 회복을 먼저 마스터 한후 체력 관련 패시브를 마스터 한다음 공격 스킬을 추가 시키
는 트리입니다

이는 마치 영웅서기 2 의 지력 나이트 처럼 방어 + 스킬 형태의 나이트로 일반타가 약한 나이트의 단
점을

스킬로 보완한 나이트 입니다 ( 그나마 몬스터 레벨 높아지면 잡기 어려워집니다 -ㅅ-;; 후반에는
스킬 데미지가

별로 않박힌다는게 문제여서 정령사가 더 낫기도 하지요 ) 3가지 의 액티브 레벨 2 스킬중 추천한다


구원 입니다 , 구원은 사용시 데미지 일부를 체력으로 흡수한다고 하니 ... 그점에서는 더 낫겠지
요 ,

해당 스킬을 마스터 한 후 공허의 손을 마스터 합시다 ( 구원 마스터 하시면 재생 빼고 공허의 손
을 추가 하시고 ,

신경 가속을 마스터 한상태에서 내성을 빼고 신경 가속을 추가 합시다 , 체력 500 차이는 구원 스킬


땜빵 하시면 되겠습니다 )





지금까지 스탯과 스킬 에 대해 보았습니다 , 그러면 장점 단점을 볼 시간이군요 !



1. 장점



1. 45정도 될 경우 3100에 육박하는 체력으로 건슬링어와는 달리 들이 대며 싸울수 있다

2. 회복 스킬의 영향을 무척이나 많이 받는편 ( 회복 스킬 1 마다 10% 씩 채워지며 마스터시 반피
인 50% 가 추가되네요 )

, 반피에서 회복 한번만 쓰고 때리면 죽지 않아서 불사의 나이트 가깝게 된다

3. 2번 의 영향으로 포션이 거의 필요가 없다 ( 아퀼라 쓰러 뜨리거나 하코에서 보스 잡을 때 이외
에는 쓸 필요가 없다 )

4. 공격력이 뭐같지만 1번 의 영향으로 그런것은 거의 무마되는 수준 .





2. 단점



1. 평타와 크리 , 닷지 등 데미지에 관해서는 다른 직업에 비해선 최하로 낮다;;

2. 1번에 영향을 받아서 건슬 , 워리어 , 검총사 , 정령사 직업보다 몬스터 처리 속도가 그야말로 안
습 , 나이트 캐로는

투기장 하는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 정말 힘들더군요;; 처리 속도는 느린데 몬스터는 계속 젠
되고 그나마

정령 액티브 레벨 2 마스터 하나 하면 할만 합니다 )

3. 개인적 생각이지만 건슬 워리어 검총사는 이 스탯 하면 지겨워서 못한다 ( 몬스터 처리속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

4. 체력이 3천을 넘으면 붉은색 하이포션이 견디지 못한다;; 초록색 고급 하이포션을 써야 체력이
차는걸 느끼는 수준

고로 포션값도 좀 들었다 ..

5. 체력 위주다 보니 다른 직업으로 변환 할 경우 스탯 호환이 않된다는 점에서는 크게 좋지 않다 (
오직 나이트로만 하라는

것이다.... 정령사나 로그 , 건슬링어는 불가능 하다 , 워리어도 불가능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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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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