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버에서 상당히 유행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사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 참가해보았지만요^^;)
시간대비 획득 경험치가 매우 좋아요

우선 6명의 파티를 짭니다. 되도록 85레벨전후에서 89레벨전후의 레벨대가 좋을 것 같네요.
사냥터가 육지와 수중 두 군데가 되므로 육지를 맡을 직업(야수, 무사 추천) 한 두명과 나머지 수중을
맡을 직업(법사, 사제, 요마, 궁수) 네 다섯명으로 짜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풀 파티일수록 파티 경험치를 많이 받으므로 한 명 빌 때마다 새로 모집하여 채워넣는 것이 좋아요.

사냥 장소는 차원의 경계 근처가 됩니다.
우선 파티원 전원이 80레밸대의 권선징악 퀘 에서 한맺힌기마장군(86레벨)를 쓰러뜨리는 퀘스트를 받
습니다.
하지만 이 기마장군은 육지를 맡은 파티원만이 상대하며, 나머지 주로 원거리 마법직은 모두 차원의
경계 근처의 강에 있는 추혼수정(87레벨)를 사냥하는 방식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기마장군을 사냥하는 유저와 추혼수정을 사냥하는 유저의 거리가 가아워야
한다는 것.
육지의 유저들은 되도록 기마장군을 강가까지 몰아와 쓰러뜨려야 파티원 전원이 권선징악 몬스터 카
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단위로 권선징악 퀘를 보고하고 새로 받는 식으로 계속 이어가면 끝.

이 사냥방법의 장점은 권선징악 퀘를 받으면서 동시에 사냥 퀘스트의 경험치도 받을 수 있다는 것. 특
히 추혼수정은 낮은 체력으로 금방금방 쓰러뜨릴 수 있으며(법사와 사제 콤비 플레이로 몰이 사냥 가
능) 다른 몹에 비해 경험치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냥터에서는 6인파티 2개 정도 사냥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일본서버에서긔 경우 채팅
방에서 미리 파티를 모집해서 운영 중입니다.

[플레이포럼 - "erenne"님 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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