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힐러의 역할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2부 - 힐러
힐러는 파티의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인건 말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힐러가 중요시해야할 부분을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1. 지금 최우선으로 힐을 해야할 케릭터(크리처)
2. MP관리
3. 파티에서 자신의 위치
우선 첫번째...
지금 최우선으로 힐을 해야할 케릭터(크리처)는
순간순간 달라집니다. 뻔한 얘기지만 이게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최우선시 되는 케릭터는 칩퍼, 힐러 입니다.
1순위가 힐러가 될수도 칩퍼가 될수도 있습니다.
칩퍼의 기량(콘트롤, 장비, 크리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칩퍼를 살리느냐 힐러를 살리느냐에 따라 파티의 생존여부가 갈리게 되지요
자신의 힐속도와 힐량을 충분히 고려해 가며 사냥을 해야합니다.
내가 힐을 하면 이 케릭터의 어느정도가 힐로써 차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며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지도 미리미리 파악해야합니다.
(힐러 많이 해보신분은 대충 감으로들 알고 계시지요 ^^;)
두번째 MP관리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지금 버프시간이 얼마나 남았으며
내가 가진 엠으로 버프를 할수 있느냐
버프를 최대한 줄여서라도 파티를 유지할수 있으면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버프할 엠이 모자란다고 힐 안하고 앉아 있거나 그런일은 없어야 겠죠
엠탐은 하되 힐을 꼭 챙겨줘야 하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그리고 충분한 엠주문서와 포션 엠회복음식은 꼭 챙겨야 하는
기본적인것이니 한번만 언급하겠습니다. ^^;
정말 부족하다면 파티원에서 엠주문서를 써달라고 해서라도
파티는 유지해야하겠지요
세번째...
파티에서 힐러의 포지션은 서포트 입니다.
파티를 위태롭게 하거나 자신이 편하자고, 자신이 살자고 다른사람을
곤경에 빠드리는일은 없어야겠죠
약간의 희생정신이 필요한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이유도 그 이유일듯 싶구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언급을 하자면
힐러는 몹을 돌아보게끔 힐을 해서는 안됩니다.
칩퍼부분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2종류의 몹이 칩퍼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칩퍼는 이미 타켓팅을 하고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몹이가진 케릭터인식에 대한 위협수준은 상당히 작습니다.
(선공몹이 케릭터를 보고 달려오게 된 위협수준을 말하는겁니다)
칩도 마찬가지죠 의외로 상당히 작습니다.
(- 수치로 하면 선공이 약 20위협수준, 칩이 50정도 되지요(예상치입니다)
힐은 힐량이 위협수준으로 들어갑니다. -)
칩퍼가 공격하지 않고 선공으로 붙은 몹들은
힐러가 레스토 1스킬만 날려도 돌아보게 되죠
이때는 약간 기다렸다가 칩퍼가 현재 몹을 죽이고 다른종류를
타켓팅 할때까지 살짝 기다려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무턱대고 피 조금 깍였다고 마구 힐하는건 안좋은 버릇입니다.
- 반대로 힐 모아뒀다가 크게 쓰는것도 안좋은 버릇입니다
- 자주자주 하지만 위급할때 한방은 크게!
할수 없이 힐을 해야할 경우에는 버틸수 있으면 칩퍼 옆에서 버텨주고
그럴수 없을경우엔 빙글빙글 돌아야 겠죠 ㅡ.ㅡ;;
힐러도 굉장히 센스가 필요한 클래스입니다.
물론 카드, 석, 악세, 벨트카드로써 충분히 커버가 된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힐러만큼 센스가 필요한 클레스는 없습니다.
소팟이건 풀팟이건 힐러의 기량, 스킬의 레벨, 카드작 여부는
파티의 안정성을 좌우하게 됩니다.
물론 스킬레벨, 카드작여부가 기량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만
힐러의 센스와 기량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힐러는 어시며 폴링이며 모든역할을 도맡아서 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힐러만 있어도 1:1이 가능하게 되는것이겠죠
=================================================================================
힐러를 잘하시는분들은 다른케릭들도 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뒤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죠
못하는 사람도 잘하는 사람도 힐러에겐 스승이 될수 있는것이겠죠
그만큼 넓게보고 있는 힐러인만큼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힐러분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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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 쓰고 있었는데 플포가 생겨서 여기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
다음편은 폴링과 보조버퍼 그리고 준격수들 입니다.
[플레이포럼 - "魔法使"님 글]
2부 - 힐러
힐러는 파티의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인건 말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힐러가 중요시해야할 부분을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1. 지금 최우선으로 힐을 해야할 케릭터(크리처)
2. MP관리
3. 파티에서 자신의 위치
우선 첫번째...
지금 최우선으로 힐을 해야할 케릭터(크리처)는
순간순간 달라집니다. 뻔한 얘기지만 이게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최우선시 되는 케릭터는 칩퍼, 힐러 입니다.
1순위가 힐러가 될수도 칩퍼가 될수도 있습니다.
칩퍼의 기량(콘트롤, 장비, 크리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칩퍼를 살리느냐 힐러를 살리느냐에 따라 파티의 생존여부가 갈리게 되지요
자신의 힐속도와 힐량을 충분히 고려해 가며 사냥을 해야합니다.
내가 힐을 하면 이 케릭터의 어느정도가 힐로써 차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며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지도 미리미리 파악해야합니다.
(힐러 많이 해보신분은 대충 감으로들 알고 계시지요 ^^;)
두번째 MP관리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지금 버프시간이 얼마나 남았으며
내가 가진 엠으로 버프를 할수 있느냐
버프를 최대한 줄여서라도 파티를 유지할수 있으면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버프할 엠이 모자란다고 힐 안하고 앉아 있거나 그런일은 없어야 겠죠
엠탐은 하되 힐을 꼭 챙겨줘야 하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그리고 충분한 엠주문서와 포션 엠회복음식은 꼭 챙겨야 하는
기본적인것이니 한번만 언급하겠습니다. ^^;
정말 부족하다면 파티원에서 엠주문서를 써달라고 해서라도
파티는 유지해야하겠지요
세번째...
파티에서 힐러의 포지션은 서포트 입니다.
파티를 위태롭게 하거나 자신이 편하자고, 자신이 살자고 다른사람을
곤경에 빠드리는일은 없어야겠죠
약간의 희생정신이 필요한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이유도 그 이유일듯 싶구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언급을 하자면
힐러는 몹을 돌아보게끔 힐을 해서는 안됩니다.
칩퍼부분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2종류의 몹이 칩퍼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칩퍼는 이미 타켓팅을 하고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몹이가진 케릭터인식에 대한 위협수준은 상당히 작습니다.
(선공몹이 케릭터를 보고 달려오게 된 위협수준을 말하는겁니다)
칩도 마찬가지죠 의외로 상당히 작습니다.
(- 수치로 하면 선공이 약 20위협수준, 칩이 50정도 되지요(예상치입니다)
힐은 힐량이 위협수준으로 들어갑니다. -)
칩퍼가 공격하지 않고 선공으로 붙은 몹들은
힐러가 레스토 1스킬만 날려도 돌아보게 되죠
이때는 약간 기다렸다가 칩퍼가 현재 몹을 죽이고 다른종류를
타켓팅 할때까지 살짝 기다려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무턱대고 피 조금 깍였다고 마구 힐하는건 안좋은 버릇입니다.
- 반대로 힐 모아뒀다가 크게 쓰는것도 안좋은 버릇입니다
- 자주자주 하지만 위급할때 한방은 크게!
할수 없이 힐을 해야할 경우에는 버틸수 있으면 칩퍼 옆에서 버텨주고
그럴수 없을경우엔 빙글빙글 돌아야 겠죠 ㅡ.ㅡ;;
힐러도 굉장히 센스가 필요한 클래스입니다.
물론 카드, 석, 악세, 벨트카드로써 충분히 커버가 된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힐러만큼 센스가 필요한 클레스는 없습니다.
소팟이건 풀팟이건 힐러의 기량, 스킬의 레벨, 카드작 여부는
파티의 안정성을 좌우하게 됩니다.
물론 스킬레벨, 카드작여부가 기량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만
힐러의 센스와 기량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힐러는 어시며 폴링이며 모든역할을 도맡아서 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힐러만 있어도 1:1이 가능하게 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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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를 잘하시는분들은 다른케릭들도 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뒤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죠
못하는 사람도 잘하는 사람도 힐러에겐 스승이 될수 있는것이겠죠
그만큼 넓게보고 있는 힐러인만큼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힐러분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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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 쓰고 있었는데 플포가 생겨서 여기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
다음편은 폴링과 보조버퍼 그리고 준격수들 입니다.
[플레이포럼 - "魔法使"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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