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공략은 시나리오 5 [적벽염상]부터 플레이를 시작한 분께만 해당됩니다.

※ 라퓨타님의 글중에서도 중요한 부분만을 제 경험과 함께 기록했으니, 더욱 자세한

   글을 원하시는 분은 원본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이 공략은 '유비의 시점'임을 주의하세요.

<< 시나리오 5 207년 5월 적벽염상 >>

1. 서서 등용
 조건 1) 207년 이후, 양양의 사마휘와 대담 - 서서 얘기가 나오지 않더라도 상관없음.
 조건 2) 이 후 신야의 주점으로 가면 서서를 만날 수 있음.

    ☞ 사마휘와 대담 후 주점에 가면 '서서가 의미심장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내용의

        시지가 뜨고 2가지 분기가 생김(임관을 권한다 or 그만둔다). 이 중 '임관을 권한다'를  택하면 서서가 등용되고, '그만둔다'를 택하면 말 그대로 그만두게 됨.

    ☞ 이 시점에서, 신야에서 등용 할 수 있는 장수는 부동, 등지 등이 있음(진진도 해당되나,   매 같은 때에 발견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함). 부동은 내정 특기인 '기술'이 있으나 그 외 에는 별달리 쓸 때가 없음. 등지와 진진은 초반 내정에 큰 도움을 주므로 꼭 등용할 것.

    ☞ 처음 적벽염상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 평정이 개최되므로 평정 후 사마휘에게 가는 것  이 좋음. 또 다음 시나리오를 위해서 새로운 부대를 신설하여, 신야의 부대를 총 3부대

        이상 만들어야 함.

2. 조인 신야 침공
 조건 1) 조조가 승상에 취임해야 함.

   ☞ 큰 이변이 없는 한 정확히 7월 1일에 조조가 승상에 취임하게 됨. 앞에서 말했듯이 부대  수를 3부대 이상으로 맞춰놓았다면 7월 2일에 조인이 침공함.

 조건 2) 서서가 유비의 휘하에 있어야 함.

 조건 3) 신야의 총 부대수가 3부대 이상이어야 함.

   ☞ 조인과의 전투는 야전으로 이루어짐. 전투를 시작하면 북쪽으로 산이 있고 서쪽에는 작은 평지가 있음. 이 평지를 이용하면 쉽게 승리 할 수 있는데, 길목마다 적절하게 함정을  (서서로) 설치한 뒤 '유인(적군을 도발시켜 커맨드 실행자가 위치한 곳으로 진군하게 함)' 커맨드를 쓰면 함정에 쉽게 걸리게 됨. 함정에 걸리면 턴이 종료되므로 이 타이밍에

       맞춰 둘러싼 뒤 공격하면 좋음.

3. 서서의 사직 - 모친의 편지
※ 서서를 붙잡는 방법 1

  ☞ '조조 휘하에 모친이 있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하면 서서는 조조의 진영으로 떠나게 됨. 이 때 신야에 사마휘가 있다면, 사마휘가 '이는 조조의 계략이므로 가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며 서서를 만류하게 됨.

※ 서서를 붙잡는 방법 2

  ☞ 이 방법은 모친의 편지가 도착하기 전에 제갈량을 미리 등용하는 것인데, 이 방법을 사   용하면 '삼고초려' 이벤트를 볼 수 없음. 방법 1과 같은 내용으로 제갈량이 서서를 만

      류하게 됨. 제갈량은 이 이벤트 이전에 양양의 공방 등을 견문하면 등용 할 수 있음.

4. 삼고초려
 조건 1) 마량, 방통, 제갈균, 장송 등은 미리 등용하지 말 것.

   ☞ 마량, 방통, 제갈균은 양양에서 등용 할 수 있으나 삼고초려 이벤트를 볼 생각이라면 삼 고초려 후 등용하는 것이 좋음(필자는 후에 강릉탈취 후 마량, 방통, 제갈균을 등용함).

   ☞ 서서가 아직 휘하에 있다면 사직이벤트 10일 후에 '삼고초려 파트1'이 시작됨.

   ☞ 삼고초려는 3개의 파트로 이벤트가 나뉘는데 각 파트마다 약 30일간의 기간차가 생김.

   ☞ 서서를 보냈다면 12월 초에 본성화면에서 이벤트가 진행됨(사마휘가 양양의 와룡을 추 천하고 궁성화면으로 자동이동).

   ☞ 궁성화면으로 이동하면 선택지가 발생하는데, 자신이 직접 제갈량을 찾아갈 것인지, 아 님 신하를 파견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함. (당연히 첫번째 분기를 선택해야 한다. 호기심  많은 분들. 호기심으로 두번째 분기 선택했다가 시간낭비 하지 않길 바란다. 두번째

       분기를 선택하면 시간낭비 후, 결국 자신이 직접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5. 유표사망 (208년, 삼고초려 후 약 두달 이내)

※ 주의점
  ☞ 이때부터 적벽대전 이벤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음.

  ☞ 아래 사항은 지금 얘기하는 것이지만 미리 준비를 해야 함.

   1> 노숙이 손권 휘하에 있어야 함.

   2> 양양, 강릉, 강하가 유표 세력권이어야 함.

   3> 유기가 강하에 있어야 함.

   4> 양양 - 강릉, 신야 - 양양 사이에 성채나 진을 건설하면 안됨.

※ 조건이 충족되어 있다면 조조의 형주침공이 일어나며 연이어 이벤트가 일어남.

  ☞ 기간에 맞춰 신야의 본성화면에 머무르면 이벤트가 발생함. '유표가 사망했으나 장남인  유기가 강하로 이동하고, 유종이 양양에 머무르고 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뜸. 별다른  선택지같은 것은 없으므로 차근차근 읽어보고 넘기면 됨.

6. 조조의 형주침공

※ 조건은 유표사망 이벤트와 같다. 유표사망 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메시지가 몇개 뜨므로  차근차근 읽고 넘기면 됨(이벤트가 진행되면 '유종이 우리와 한마디 상의 없이 조조에

    게 양양을 넘겨주었다'는 제갈량의 메시지가 뜨고 몇가지 더 메시지가 뜸). 그 후 '유비가   사들을 이끌고 장판파로 향하는데 신야의 백성들이 유비를 따르겠다고 하여 그들까지 데 리고 간다'는 내용의 자동 이벤트 진행.

7. 아두의 구출, 장비의 장판파, 강하로 이동

※ 조건은 없고 형주침공 이벤트 후 자동으로 이어짐.

  ☞ 주요내용 : 조운이 사라짐. 장비는 조운이 유비를 배신했다고 여기고 장판파에서 그를 기 다림. 후에 조운이 아두를 구해왔으나 유비의 부인, 미씨는 구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게  됨. 그 후 강하로 이동.

8. 오와의 동맹

 조건 1> 부대수 10 이하, 부대규모 5만 이하여야 함.

   ☞ 이 조건은 도시의 군사를 늘리지만 않으면 됨. 여러 장수들과 담화를 하거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도 되지만, 정 일을 하고 싶다면 내정 중심이어야 함. 너무 극  한 발전으로 도시를 증축시킨다면 노병부대가 추가되어 부대규모가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그러나 증축을 하지 않고 군대의 보충만 한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음.

 조건 2> 유비와 유비 휘하에 제갈량, 손권과 손권 휘하에 노숙이 있어야 함.

   ☞ 앞의 이벤트들을 착실하게 클리어 했다면 별다른 문제 없는 조건.

 조건 3> 지배도시가 강하 한 곳이어야 함.

   ☞ 욕심을 내서 다른 도시를 공격했다간 큰 낭패를 보게 되므로 동맹이 맺어지기 전까진  내정 중심으로 지내야 함.

9. 적벽대전

 조건 1> 8번 '오와의 동맹' 이벤트를 거칠 것.

   ☞ 간혹 적벽대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유저들이 있는데, 현재 강하의 부대수와 부  대규모, 이전 이벤트들의 조건은 잘 충족시켰나 등을 살펴 볼 것.

 조건 2> 지배도시는 강하 한곳이어야 함.

   ☞ 확실치 않은 조건. 만약 확인된 결과라면, 진이나 성채 등의 건설은 형주평정 뒤에 시작   하는것이 좋음(강릉 탈취 이벤트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므로 될 수 있으면 강하   한 곳만 다스리는 것이 좋을 듯 싶다).

10. 강릉 탈취(이벤트 내용을 봤을 때 '탈환'보다는 '탈취'가 맞을 듯 싶습니다)

 조건 1> 유비 휘하에 제갈량, 손권 휘하에 주유가 있어야 함.

  ☞ 7번 적벽대전 이벤트 이후, 약 2달 이내에 발생. 확인된 결과는 아니나 필자는 이 때 즈음   양양의 인재들을 등용하길 추천. 너무 늦지도, 너무 이르지도 않은 때라 적절하다고 생각  됨. 또한 가장 추천하는 것은 이 이벤트 이후 강릉에서 방통을 등용하는 것(이보다 늦게   등용하면 입촉 전까지 방통을 얼마 사용하지도 못해볼 것 같아서 추천했습니다).

  ☞ 마량과 제갈균은 206년, 마속은 209년에 등장. 마량은 내정쪽으로 아주 쓸만한 장수이므 로 필히 등용 할 것. 제갈균과 마속은 둘 다 특기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초반에 유용  하게 쓰임.

 ※ 강릉을 점령하고 강릉에 입성하면 작은 자동이벤트가 발생. 주요내용은 '조조가 마등을  살해하고 마초가 그의 복수를 다짐한다' 정도임. 차근차근 읽고 넘길 것.

11. 유비와 손상향의 결혼

 조건 1> 장사, 계양, 무릉, 영릉(형주이남)을 점령하면 노숙이 사절로 옴. 그 후 자동으로 이 벤트가 진행됨.

  ☞ 이 이벤트는 별다른 조건없이 형주 이남 4개 도시를 점령하면 됨. 한가지 팁은, 조범이 점 령하고 있는 계양을 유비와 조운이 같이 출전하여 점령시키면 작은 이벤트가 발생하게   됨. 이벤트의 주요내용은 '조범이 조운과 다투는데, 그 이유는 조범이 자신의 형수인 번씨  와 조운을 혼인시키려 함이다. 유비는 혼인을 추천하나, 조운은 자신이 혼인함으로써 계  양에서의 민심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주군(유비)이 걱정되어 혼인을 거부한다' 정도임.

  ☞ 한현군이 점령하고 있는 장사에는, 황충과 위연이 있음. 점령 후 무작정 등용시키는 건   매우 힘드므로, 출진 전에 둘을 찾아가 친밀도를 올리는 것이 좋음. 황충은 이후의 이벤트  에도 관련이 있으므로 반드시 등용하는 것이 좋음. 여기서 또 한가지 팁은, 자신이 직접  출진하지 않는 것임. 군세장을 장수로 맞춰놓고 적절한 때에 저장을 함. 점령을 했지만 황 충과 위연이 등용을 거부한다면 재빨리 로드하여 다시 전투를 시작하면 됨. 2~3만 정도의  군사면 충분히 점령 가능(이 팁을 소개하는 이유는, 등용을 한번 거부한 황충을 다시 등 용시키는게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12. 주유의 죽음

※ 별다른 조건없이 11번 이벤트를 무사히 치루고 소재도시로 돌아오면 발생함.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수정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 었거든요. 제가 여러번 플레이해본 결과, 주유의 죽음 이벤트는 모두 손상향과의 혼인 이벤 트 이후에 발생했지만 원본 공략글에서는 주유의 죽음을 먼저 다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직 접 경험해보고 적는 것이 낳겠다 싶어 여러번 재플레이를 해본결과, '손상향 이벤트 이후에 주유의죽음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이 보편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릉  탈취 이후에 주유의 병세가 약화되며 나아지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라고들 하시던데, 아마  손상향 이벤트를 치루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군요. 만약 제 의견이 틀렸다면 댓글을 달아주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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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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