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레벨까지의 레벨 제한 해제를 시작으로 지난 주 일일 파티형 퀘스트의
추가 업데이트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되면서 현재 완미세계는 해외 서버 못지 않게
즐길거리가 많은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활발화된 것 하나, 1급지역 영토전을 들 수 있다. 해외 서버에서는
작년 후반기부터 업데이트를 통하여 1급지역 공략이 가능했던 것에 비하여, 한국에서는
영토전 개시와 거의 동시에 1급지역 진입이 가능한 상태였다.
그렇지만 하나의 서버에 2곳밖에 존재하지 않는 1급지역은 최초 점령시에는
몬스터 군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해야만 점령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 몬스터 군단과의
전투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의 레벨이 너무 높은 것이다.
영토전이 시작되었을 무렵 80레벨이 채 되지 않는 상황 하에서는 2급 지역 영토의
몬스터에 대한 도전만으로도 벅찬 정도였는데, 그 이상 강력한 1급 지역의
몬스터들에게 도전한다는 것은 거의 꿈도 꾸기 어려웠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레벨 제한의 해제였다. 90레벨 중반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진 덕에, 다수의 인원이 가입한 대규모 길드의 경우
고레벨 캐릭터들이 증가하여 2급 이상의 영토에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그 결과 각 서버에서 2급 지역 공략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5일 식목일 늦은 밤
탈마티 서버에서 전 서버 최초로 천지창조 길드에 의해 1급 지역인 고대영웅성
공략이 성공하게 되었다. 천지창조 길드에 뒤질세라 같은 탈마티 서버의
완미청춘 길드에서 뒤를 이어 또 하나의 1급 지역인 차원의 경계 점령에 성공했다.
[ 모든 1급 지역이 점령된 탈마티 서버 ]
차례차례 1급 지역 공략 성공의 소식이 하나둘 들려오는 가운데, 샤이탄 서버에서도
QUEEN 길드가 5월 3일 늦은 저녁에 1급 지역인 고대영웅성 점령에 성공했다.
기자는 지난 주 1급 지역 영토전을 시작한다는 제보를 받고, QUEEN 길드의
협조를 얻어 1급 지역 영토전에 참가를 할 수 있었다.
1급 영토전은 완미세계의 각 서버에서 고대영웅성과 차원의경계 2곳만 존재하는
사실상 완미세계의 수도급에 해당하는 영토이다.
매주 천만 금화의 고정 수입을 주는 3급 영토와 2천만 금화의 고정 수입을 주는
2급 지역 영토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인, 3천만 금화를 1급 지역에서는
매주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각 영토 점령시의 혜택 중 하나인 길드원 전용의 아이템 구입 및 생산 등의
혜택 역시 기존의 2,3급 지역보다도 더욱 강력하게 책정되어 있어 완미세계에서
영토전을 하는 길드의 최종 목표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 1급 지역이다.
[ 고대영웅성의 군수에서 제작 가능한 물품들 ]
하지만 큰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법. 1급 지역 점령은 다른 길드가
점령한 곳에 대해 도전하지 않는 한 빈 영토 점령을 위해 몬스터 군단과의 전투를
치루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 많은 길드들이 명예와 수입을 위해 1급 지역에
도전을 해 왔지만 강력한 몬스터들로 인해 실패의 쓴맛을 맛보았다.
1급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최하 90레벨 중후반급의 파티형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영토전에 도전하는 길드원들 역시 80레벨 이상이 되지 않으면 공격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보스급 몬스터들은 100레벨에 가까우며, 일반 던전의
몬스터들과는 그 능력이 하늘땅 차이가 날 정도이다.
그런데 2급 지역 영토전부터 몬스터들의 거점이 있는 성의 3개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몬스터가 실제 최종 보스 몬스터보다 훨씬 강하다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고,
대부분의 길드들이 최종 보스 몬스터보다 수문장 몬스터로 인해 영토전을
실패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졌다.
1급 지역 전투에서도 이런 일은 마찬가지였는지, 5월 3일의 공략전에서도
수문장 몬스터를 가장 마지막에 쓰러뜨리게 되었다. 그래서 QUEEN 길드의
1급지역 공략은 B루트-A루트-최종 보스-C루트 순서로 진행되었다.
[ QUEEN 길드의 1급 지역 공략 순서 ]
1급 지역 영토를 지키는 몬스터 군단은 각 문을 지키는 3마리의 수문장 몬스터와
최종 보스 몬스터, 일반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일반 몬스터들의 경우
기존의 2급 지역까지의 몬스터들과는 달리 다수가 광역 기절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길드원이 전진하다가 단체로 기절을 하는 경우 많다.
또한 수문장 몬스터와 최종 보스 몬스터를 제외하고도 다수의 보스급 몬스터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3급이나 2급 영토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 최종 보스를 제외한 보스급 몬스터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명계신 아크차 (98레벨 / 수속성 면역)
: 한 번에 3번 공격을 하며 1회 공격시 3000 전후의 대미지 부여, 범위 공격 사용
- 리베 자타카 (98레벨 / 목속성 면역)
: 독 속성의 사거리가 긴 광범위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
- 화신 쿠베라 (98레벨 / 화속성 면역)
: 체력 67%/33%/5%시마다 최대 HP의 50%를 줄이는 범위 공격 사용,
공격에 의해 아군 캐릭터 사망시 화신 쿠베라의 HP 전부 회복
이 중에서 화신 쿠베라의 HP 전부 회복 특징으로 인해 이 곳에서 모든 시간을
소모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QUEEN 길드에서는 화신 쿠베라를 최종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린 후에
화신 쿠베라를 마지막으로 공략했다. HP와 방어력이 높고 체력에 능력치를 투자한 직업군으로
파티를 편성하여 대부분의 길드원들이 몬스터들을 처리하는 동안 화신 쿠베라만 상대하는
소규모의 파티로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모하여 집중 공격을 해서 쓰러뜨렸다.
1급 영토전의 최종 보스 몬스터는 마신 아가레스로, 99레벨의 토속성 몬스터이다.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범위형 공격으로, 일반 몬스터에 비하여 최대 HP에 따라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 또한 패턴 변화시마다 어그로가 리셋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스 몬스터의 최대 HP가 80%가 되기 전까지는 일반 단일 공격 위주로 공격하며,
일정 주기로 근거리 범위형 공격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최대 HP가 80% 이하가 되면
7초 주기로 강력한 범위형 공격을 사용하며 범위를 대상으로 하는 흡혈 공격도 사용한다.
최대 HP가 40% 이하가 되면 최종 패턴을 발동한다. 공격력이 2배가 되며 공격 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모든 공격이 범위형으로 변경된다. 주로 사용하는 범위형 공격은
토속성 공격과 아군에게 걸려 있는 각종 버프를 한 번에 사라지게 만드는
특수 범위형 공격을 사용한다.
특히 최종 패턴의 경우 공격 한방한방이 매우 강력하여 HP가 낮은 직업의 캐릭터는
광역 공격 한 방에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기에, 궁수 직업군이 공격과
탱킹을 전담했으며, 그 외의 직업군의 캐릭터들은 1회 공격 후 사망-부활을
반복하는 속칭 '좀비 어택'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지난 주말 샤이탄 서버에서의 1급 지역 영토전은 일반 몬스터를 전멸시킨 후
길드의 파티를 2개로 나누어 공략을 진행한 QUEEN 길드의 첫 시도에서
영토전 시간 종료 30초를 남기고 1급 지역 점령에 성공하였다.
탈마티 서버의 천지창조 길드와 완미청춘 길드에 이어서 3번째로 성공한
QUEEN길드 모두 길드원들의 강력한 단합과 길드 운영진의 작전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었기에 공략에 성공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공략에 성공한 천지창조, 완미청춘 길드와 이번에 1급 영토를
새롭게 점령한 QUEEN 길드의 도전 성공을 축하하며,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각 서버에서도 새로운 1급 영토의 주인들이 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 1급 지역 공략 취재에 도움을 주신 샤이탄 서버의 QUEEN 길드에 감사드립니다.
추가 업데이트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되면서 현재 완미세계는 해외 서버 못지 않게
즐길거리가 많은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활발화된 것 하나, 1급지역 영토전을 들 수 있다. 해외 서버에서는
작년 후반기부터 업데이트를 통하여 1급지역 공략이 가능했던 것에 비하여, 한국에서는
영토전 개시와 거의 동시에 1급지역 진입이 가능한 상태였다.
그렇지만 하나의 서버에 2곳밖에 존재하지 않는 1급지역은 최초 점령시에는
몬스터 군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해야만 점령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 몬스터 군단과의
전투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의 레벨이 너무 높은 것이다.
영토전이 시작되었을 무렵 80레벨이 채 되지 않는 상황 하에서는 2급 지역 영토의
몬스터에 대한 도전만으로도 벅찬 정도였는데, 그 이상 강력한 1급 지역의
몬스터들에게 도전한다는 것은 거의 꿈도 꾸기 어려웠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레벨 제한의 해제였다. 90레벨 중반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진 덕에, 다수의 인원이 가입한 대규모 길드의 경우
고레벨 캐릭터들이 증가하여 2급 이상의 영토에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그 결과 각 서버에서 2급 지역 공략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5일 식목일 늦은 밤
탈마티 서버에서 전 서버 최초로 천지창조 길드에 의해 1급 지역인 고대영웅성
공략이 성공하게 되었다. 천지창조 길드에 뒤질세라 같은 탈마티 서버의
완미청춘 길드에서 뒤를 이어 또 하나의 1급 지역인 차원의 경계 점령에 성공했다.
차례차례 1급 지역 공략 성공의 소식이 하나둘 들려오는 가운데, 샤이탄 서버에서도
QUEEN 길드가 5월 3일 늦은 저녁에 1급 지역인 고대영웅성 점령에 성공했다.
기자는 지난 주 1급 지역 영토전을 시작한다는 제보를 받고, QUEEN 길드의
협조를 얻어 1급 지역 영토전에 참가를 할 수 있었다.
1급 지역 영토전의 공략 |
1급 영토전은 완미세계의 각 서버에서 고대영웅성과 차원의경계 2곳만 존재하는
사실상 완미세계의 수도급에 해당하는 영토이다.
매주 천만 금화의 고정 수입을 주는 3급 영토와 2천만 금화의 고정 수입을 주는
2급 지역 영토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인, 3천만 금화를 1급 지역에서는
매주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각 영토 점령시의 혜택 중 하나인 길드원 전용의 아이템 구입 및 생산 등의
혜택 역시 기존의 2,3급 지역보다도 더욱 강력하게 책정되어 있어 완미세계에서
영토전을 하는 길드의 최종 목표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 1급 지역이다.
하지만 큰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법. 1급 지역 점령은 다른 길드가
점령한 곳에 대해 도전하지 않는 한 빈 영토 점령을 위해 몬스터 군단과의 전투를
치루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 많은 길드들이 명예와 수입을 위해 1급 지역에
도전을 해 왔지만 강력한 몬스터들로 인해 실패의 쓴맛을 맛보았다.
1급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최하 90레벨 중후반급의 파티형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영토전에 도전하는 길드원들 역시 80레벨 이상이 되지 않으면 공격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보스급 몬스터들은 100레벨에 가까우며, 일반 던전의
몬스터들과는 그 능력이 하늘땅 차이가 날 정도이다.
그런데 2급 지역 영토전부터 몬스터들의 거점이 있는 성의 3개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몬스터가 실제 최종 보스 몬스터보다 훨씬 강하다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고,
대부분의 길드들이 최종 보스 몬스터보다 수문장 몬스터로 인해 영토전을
실패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졌다.
1급 지역 전투에서도 이런 일은 마찬가지였는지, 5월 3일의 공략전에서도
수문장 몬스터를 가장 마지막에 쓰러뜨리게 되었다. 그래서 QUEEN 길드의
1급지역 공략은 B루트-A루트-최종 보스-C루트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력한 보스급 몬스터들 |
1급 지역 영토를 지키는 몬스터 군단은 각 문을 지키는 3마리의 수문장 몬스터와
최종 보스 몬스터, 일반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일반 몬스터들의 경우
기존의 2급 지역까지의 몬스터들과는 달리 다수가 광역 기절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길드원이 전진하다가 단체로 기절을 하는 경우 많다.
또한 수문장 몬스터와 최종 보스 몬스터를 제외하고도 다수의 보스급 몬스터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3급이나 2급 영토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 최종 보스를 제외한 보스급 몬스터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명계신 아크차 (98레벨 / 수속성 면역)
: 한 번에 3번 공격을 하며 1회 공격시 3000 전후의 대미지 부여, 범위 공격 사용
- 리베 자타카 (98레벨 / 목속성 면역)
: 독 속성의 사거리가 긴 광범위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
- 화신 쿠베라 (98레벨 / 화속성 면역)
: 체력 67%/33%/5%시마다 최대 HP의 50%를 줄이는 범위 공격 사용,
공격에 의해 아군 캐릭터 사망시 화신 쿠베라의 HP 전부 회복
이 중에서 화신 쿠베라의 HP 전부 회복 특징으로 인해 이 곳에서 모든 시간을
소모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QUEEN 길드에서는 화신 쿠베라를 최종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린 후에
화신 쿠베라를 마지막으로 공략했다. HP와 방어력이 높고 체력에 능력치를 투자한 직업군으로
파티를 편성하여 대부분의 길드원들이 몬스터들을 처리하는 동안 화신 쿠베라만 상대하는
소규모의 파티로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모하여 집중 공격을 해서 쓰러뜨렸다.
최종 보스 몬스터, 마신 아가레스 |
1급 영토전의 최종 보스 몬스터는 마신 아가레스로, 99레벨의 토속성 몬스터이다.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범위형 공격으로, 일반 몬스터에 비하여 최대 HP에 따라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 또한 패턴 변화시마다 어그로가 리셋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스 몬스터의 최대 HP가 80%가 되기 전까지는 일반 단일 공격 위주로 공격하며,
일정 주기로 근거리 범위형 공격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최대 HP가 80% 이하가 되면
7초 주기로 강력한 범위형 공격을 사용하며 범위를 대상으로 하는 흡혈 공격도 사용한다.
최대 HP가 40% 이하가 되면 최종 패턴을 발동한다. 공격력이 2배가 되며 공격 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모든 공격이 범위형으로 변경된다. 주로 사용하는 범위형 공격은
토속성 공격과 아군에게 걸려 있는 각종 버프를 한 번에 사라지게 만드는
특수 범위형 공격을 사용한다.
특히 최종 패턴의 경우 공격 한방한방이 매우 강력하여 HP가 낮은 직업의 캐릭터는
광역 공격 한 방에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기에, 궁수 직업군이 공격과
탱킹을 전담했으며, 그 외의 직업군의 캐릭터들은 1회 공격 후 사망-부활을
반복하는 속칭 '좀비 어택'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지난 주말 샤이탄 서버에서의 1급 지역 영토전은 일반 몬스터를 전멸시킨 후
길드의 파티를 2개로 나누어 공략을 진행한 QUEEN 길드의 첫 시도에서
영토전 시간 종료 30초를 남기고 1급 지역 점령에 성공하였다.
탈마티 서버의 천지창조 길드와 완미청춘 길드에 이어서 3번째로 성공한
QUEEN길드 모두 길드원들의 강력한 단합과 길드 운영진의 작전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었기에 공략에 성공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공략에 성공한 천지창조, 완미청춘 길드와 이번에 1급 영토를
새롭게 점령한 QUEEN 길드의 도전 성공을 축하하며,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각 서버에서도 새로운 1급 영토의 주인들이 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 1급 지역 공략 취재에 도움을 주신 샤이탄 서버의 QUEEN 길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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