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미세계는 60레벨이 만 레벨로 제한되어 있다.
때문에 최고 레벨의 라플랜드 동남쪽에 위치한 ‘예언의 비밀유적(50레벨 초, 중반)’이
현재 최고의 난이도의 인스턴트 던전이다.




‘예언의 비밀유적’에서는 총 3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데,각각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50레벨 초반대의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의 신급 아이템 주조 도구를 얻을 수 있어 60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도 자주 찾고 있는 던전이다.

또한, 50레벨 초반대의 퀘스트도 같이 포진되어 있어 현재 완미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던전 중 하나다.


▶ [49] 수호신의 눈물 - 퀘스트 공략 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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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의 기본 구성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직업과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야수&무사(2명) : 기본적으로 예언의 메인 탱커는 생명력이 높은 야수가 많이 한다.

그러나 야수를 캐릭터가 없을 경우 사제들의 역량에 따라 방어력이 높은 무사가 충분히 메인 탱커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를 처치하던 도중 로밍 몬스터가 다가오면 두 직업 모두 순간적으로 보조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요마(1명) : 요마의 기본적인 목적은 다수의 몬스터 중 하나만 골라오는 펫 풀링이 목적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몬스터를 공격하는 보조 딜러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제(2명) : 사제의 경우 각종 범위 공격 때문에 힐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때문에 '깨달음', '치유의 섬광' 스킬 레벨이 8레벨 이상이 되는 것이 좋으며 '데스 드레이크'의 디버프를 치료하기 위한 정화 스킬의 레벨이 높을 수록 보다 안정적으로 공략 할 수 있다.


궁수&법사(2명) : 궁수의 경우 예언의 던전에 위치한 원거리 몬스터를 처치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직업이며, 마법사 역시 강력한 공격마법을 통해 파티의 대미지 딜러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 던전의 전체적인 설명


예언의 비밀유적에는 출몰하는 몬스터 대분분은 물리 공격형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타이베리아, 라이페리아, 데스 드레이크 역시 각각의 특징적인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원거리 형 몬스터 : 짜루와 마쿠라가 있는데 해당 몬스터는 물리 공격 캐릭터가 근접하면 뒤로 도망가는 성향이 있다. 이 경우 자칫 잘못하면 뒤에 있는 몬스터가 애드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근접형 몬스터 : '갈레온'과 '그라투스'가 대표적인 몬스터이다.
그러나 이들은 특정한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냥 방법을 취하면 된다.


타이베리아 : 예언의 비밀 유적에서 처음 만나는 몬스터로 최초 원거리 공격을 한다.
원거리 몬스터 특성상 근접 캐릭터가 접근하면 이동하지만 2번 이상 이동하지는 않는다.
단, 도망갈 때 일반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자주 이동하니 다른 몬스터가 애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라이페리아 : 두 번째 보스 몬스터로 공격스타일이 근접 공격 같지만 가끔 마법+물리 속성이 혼합된 범위 공격을 사용한다. 공략하기 위해서 '기원의 빛'을 사용하는 사제가 있다면 모든 파티원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략 할 수 있다.


데스 드레이크 : 예언의 비밀 유적의 마지막 보스 몬스터로 마법형이 아닌 물리형 범위 공격을 사용한다. 물리형 범위 공격의 거리가 약 25미터 정도 되기 때문에 사제의 힐(치유의 섬광, 깨달음)이 스킬레벨 8이상(25.6M) 이상 되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략 할 수 있다.

또한, 데스 드레이크는 디버프 형태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디버프 스킬은 사제의 스킬 중 '정화' 스킬 레벨이 3이상일 경우-시전거리가 길어지므로- 보다 안정적으로 해제할 수 있다.




■ 던전의 주의 사항


예언의 던전은 기존의 타 던전과 달리 각 지역에 로밍(정찰) 몬스터가 상당히 많고 각각 이동속도도 다르다 또한 기본적으로 2마리 이상 같이 뭉쳐 정찰하기 때문에 던전 진행시 주변의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또한 던전 내의 정찰형 몬스터는 일정 시간 이후 리젠되므로 파티원이 쓰러져서 마을에서 다시 뛰어와야 할 경우 리젠 된 정찰형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던전을 진행할 때는 육안으로만 확인 하지 말고 우측 상단에 있는 미니맵에 몬스터의 위치 표시 기능을 작동시켜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공략 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이 된다.



■ 던전의 최단 공략 코스


【던전의 번호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 공략법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예언의 비밀유적 분포도 및 로밍 보스 몬스터의 이동 루트]



■ 1번 지역 :

1번 지역에서 주의 할 점은 바로 앞서 설명한 로밍 몬스터(정찰 몬스터)다.
특히, 로밍 몬스터 중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마쿠라가 있는데 다른 몬스터를 잡는 도중 나타나면 상당히 번거로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로밍 몬스터를 먼처 처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으므로 그럴 경우 메인 탱커와 사제 1명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이 메인 탱커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미리 공격하여 처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자.




* 피빛 마쿠라는 흡혈 공격을 하는데 흡혈 공격은 무속성 스킬로 물리 방어와 마법 방어에 상관없이 일정한 대미지를 받는다.

▲ 던전지도 보기





■ 2번 지역 :

2번 지역에 도착하면 커다란 문으로 닫혀있어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문지기를 잡아 문을 열어야 되는데 문지기는 두 번째 문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포르네우스 요마의 펫을 이용한 플링으로 처치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포르네우스를 처치하면 굳게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 할 수 있다.

▲ 던전지도 보기





3번 지역 :

첫 번째 보스 몬스터인 타이베리아가 로밍하는 지역으로 타이베리아가 위의 지도에서 3번 숫자가 새겨진 근처에 올 때 처치하는 게 편하다.

타이베리아의 공격은 기본적으로 마쿠라와 비슷하여 특정 범위 공격은 없지만 물리 공격 캐릭터가 근접하면 뒤로 도망가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주변의 몬스터와 상황을 잘 살펴서 대처하는 것이 좋다.





타이베리아의 이동 범위는 매우 넓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리에서 자리잡은 후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가끔 보스 몬스터를 잡다보면 로밍 하던 마쿠라 2마리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메인 탱커와 사제 한명이 보스 몬스터를 잡고 남은 인원은 로밍해 온 마쿠라를 처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리 주위의 순찰형 몬스터를 정리해 놓는다면 보스와의 전투에서 방해를 받지 않게 된다.


▲ 던전지도 보기





4번 지역 :

두 번째 보스 몬스터인 라이페리아에게 가는 문도 굳게 닫혀 있다.
때문에 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문지기인 포르네우스를 처치해야 하는데 이곳에 2번째 문지기인 포르네우스가 있다.

이곳에서 포르네우스를 처치한 후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 던전지도 보기





5번 지역 :

두 번째 보스에게 가는 이동경로와 같은 곳으로 던전의 벽으로 붙어서 이동하면 던전 공략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잘못 이동 할 경우 다수의 몬스터에게 발각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던전지도 보기





6번 지역 :


두 번째 보스 몬스터인 라이페리아를 처치해야 할 곳으로 비교적 넓은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
라이페리아의 경우 기본적으로 근접 공격을 하지만 가끔 넓은 범위의 마법과 물리 속성이 혼합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생명력과 방어력이 낮은 법사나 사제 및 요마 직업은 조심해야 한다.


라이페리아 역시 타이베리아와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순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페리아가 기본적으로 위치한 방에서보다는 일반적인 좁은 통로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스 몬스터가 범위 공격을 한다면 사제 중 한명이 기원의 빛을 시전하여 파티원 전원의 HP를 회복한 후 다시 메인탱커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굳이 기원의 빛을 쓸 필요는 없으나 간혹 보스몬스터가 범위 공격을 연속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파티원 전원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 던전지도 보기





7번 지역 :

마지막 보스에게 가는 이동경로와 같은 곳으로 던전의 벽으로 붙어서 이동하면 던전 공략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잘못 이동 할 경우 다수의 몬스터가 달라붙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던전지도 보기





8번 지역 :

최종 보스인 데스 드레이크의 이동경로 역시 거대한 문으로 닫혀 있다.


이 문을 열기 위해선 포르네우스를 처치해야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는데 문지기 포르네우스가 위치한 지역이다.

이곳의 포르네우스는 짜루 모양의 원거리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접 캐릭터가 접근하면 뒤로 도망가 동료 몬스터를 끌어오게 만드는 전법을 사용하니 주의해야 한다.





포르네우스를 처치하면 마지막 데스 드레이크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

▲ 던전지도 보기





9번 지역 :

‘예언의 비밀유적’의 최종 보스인 데스 드레이크가 있는 지역으로 2마리의 짜루와 함께 등장한다.
일단 요마의 펫을 이용한 풀링으로 짜루를 모두 처치 한 후 최종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
(데스 드레이크는 52던전의 최종 보스의 이름값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데스 드레이크의 공격패턴을 살펴보면 자신과 근접한 모든 캐릭터를 공격하는 근접 광역 기술과 자신을 중심으로 25M 안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바람의 칼날을 날려 공격하는 스킬, 그리고 선택 된 대상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도트형 공격이 있다.


첫번째 범위 공격은 모두 물리 공격형태라 물리방어 높은 캐릭터가 쉽게 탱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 번째 스킬인 25미터 안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하는 스킬 때문에 물리 방어력이 낮은 사제들은 쉽게 접근 할 수 없으므로 대상의 공격을 받지 않는 거리에서 힐을 하면 된다.


사제의 힐 종류 스킬을 살펴보면 치유의 섬광과 깨달음의 스킬레벨이 8이상 되면 힐 거리가 25.6미터로 데스 드레이크의 공격을 받지 않고 힐을 할 수 있다.






데스 드레이크의 스킬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대상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도트 대미지 형) 디버프 스킬이다.

디버프 스킬의 경우 사제의 마법 중 하나인 '정화' 를 통해 치료 할 수 있으며 정화의 레벨의 경우 높을수록 사정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위치에서 스킬이 시전되는 거리를 가진 3레벨의 '정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좋다.






마지막으로 데스 드레이크를 공격하는데 있어서 주의할 점은 원거리 형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마의 펫 힐의 경우도 해당된다.)
데스 드레이크를 원거리형 스킬로 공격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범위 공격 스킬을 구사하므로 파티원 전원이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탱커의 어그로가 확보되면 기본공격과 진원폭발을 이용한 접근 공격 및 원거리형 평타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


▲ 던전지도 보기





■ 공략 중 파티원이 죽었을 경우


만약 보스 몬스터 공략도중 파티원이 죽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가까운 마을에서 부활 후 뛰어오고 있는 중이라면 해당 파티원이 다시 올 때까지 기다려주도록 하자.

뛰어오는 도중 보스 몬스터가 죽으면 던전밖에 있는 캐릭터는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지 않은 것으로 판정된다.

또한 죽었던 파티원이 던전 내에 들어왔어도 보스 몬스터와 파티원들이 있는 곳과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지지 않았다면 보스 몬스터가 죽어도 죽었던 파티원에게는 쓰러뜨리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니 주의하자.

또한, 마을에서 다시 입장하는 캐릭터의 경우도 주의해야 하는데,예언의 비밀유적의 경우 일정 시간 이상이 지나면 로밍하던 몬스터들이 다시 부활하므로 다시 입장할 경우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여 몬스터가 리스폰 되기 전에 이동하도록 하자.

출처 : [기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521&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44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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