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pk 조조 공략 스토리

5. 조조 자는 맹덕으로 시호는 무제. 다재다능한 천재형 인물. 틀림없이 사자자리였을 꺼라 추측되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고... 문, 무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 없는 삼국지 최고의 인물. 전체 이벤트의 대부분에 관여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또한 높다. 이벤트만 따라 다녀도 어렵지 않게 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캐릭터로 숙련자가 사용하기에 다소 지루할 우려가 있다. 1. 칠성보도 ※ 이벤트 발생조건 소제 폐위 후 30일 이상 경과 동탁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동탁이 군주 신분이다 동탁 세력이 낙양을 다스리고 있다 진류가 동탁의 세력하에 있거나 공백지다 동탁이 낙양에 소속되어 있다 왕윤, 여포, 조조가 동탁군 소속의 무장이다 왕윤이 아이템 칠성보도를 소지하고 있다 조조가 왕윤과 1회 이상의 담화를 나눠야 한다 왕윤으로 부터 보검을 받아 동탁의 암살을 시도한 조조는 뜻하지 않게 실패하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치던 중 진궁이란 관리에게 잡히게 된다. 하지만 진궁은 조조의 뜻을 따르게 되고 그와 함께 진류로 향해 거병하게 된다. 여백사와 그의 식솔들을 죽일 수 있는 분기가 존재한다. 이후 여포와 진궁의 이벤트와 관련이 있으니 시나리오를 위해서라면 죽이도록 하자(덤으로 조조의 명대사도 볼 수 있다.) 살려면 어쩔 수 없지 2. 반 동탁 동맹 ※ 이벤트 발생조건 189년 9월. '시랑군림' 이후 조조가 진류에 거병한 후 30일 이상 경과 후한 황제가 존재한다 동탁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동탁, 손견, 원소,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동탁 세력이 낙양, 장안을 다스리고 있다 동탁이 낙양에 소속되어 있다 여포, 이유, 화웅이 동탁군 소속의 무장이다 조조는 황제의 칙서를 위조하여 각지의 군웅을 불러모아 반 동탁 동맹군을 결성한다. 원소를 맹주로 추대해 호로관에 집결한 동맹군은 화웅과 여포를 차례로 격파하고 마침내 낙양으로 입성하나 이미 장안으로 천도한 동탁에 의해 낙양은 잿더미가 되어 있다. 조조군은 동탁의 뒤를 쫓으나 서영군의 매복에 당한다. 전투의 승패는 이후 진행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 3. 청주병 ※ 이벤트 발생조건 반 동탁 동맹군 결성 후 30일 이상 경과 조조, 유대가 군주 신분이다 조조가 진류를 다스리고 있다 유대가 복양을 다스리고 있다 진궁, 하후돈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포신이 유대군 소속의 무장이다 휘하 장수들과 함께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던 조조는 황건적의 잔당이 복양을 습격했단 소식을 전해듣고 구원병을 파견한다. 이벤트 이후 우근이 조조군에 소속된다. 황건적 잔당과의 야전이 벌어진다. 전투의 승패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나 승리한다면 청주병 3만을, 패배한다면 1만을 얻게 된다. 오라! 내 등짝은 그대들을 받아주기에 충분하다! 4. 원술의 북상 ※ 이벤트 발생조건 조조, 원술이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진류를 다스리고 있다. 원술 세력이 완을 다스리고 있다. 허창, 수춘이 공백지다. 난데 없는 원술의 습격이다. 이녀석 심심했나? 클릭 몇번에 승전보가 울려 퍼지며 허창을 점거하게 된다. 5. 조숭의 죽음 ※ 이벤트 발생조건 조조의 관직이 주목 이상이다 조조, 도겸이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복양, 진류를 다스리고 있다 도겸 세력이 소패, 하비를 다스리고 있다 장개가 도겸군 소속의 무장이다 조조는 어린시절의 방탕했던 날을 회고하며 이제라도 효도를 하기 위해 아버지 조숭을 모시려고 한다. 그의 뜻이 전해져 진류로 향하던 조숭은 도겸의 호의에 의해 파견된 장개에게 피살되고 조조는 도겸에게 복수 하고자 군사를 일으키려 한다. 이벤트와 함께 유비군이 소패에 출몰한다. 6. 조조와 여포 ※ 이벤트 발생조건 조숭의 죽음 이벤트 발생후 20일 이상 경과 조조, 여포가 군주 신분이다 여포의 세력이 방랑군이다 조조 세력이 복양을 포함하여 2개 도시 이상을 다스리고 있다 진궁, 장막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조조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서주에 정신이 팔린 사이 여포는 복양을 습격한다. 때마침 조조에게 실망 했던 진궁과 장막은 성문을 열어 여포를 받아들인다. 여백사의 일이 그렇게 가슴에 걸렸더냐. 7. 여포, 서주로… ※ 이벤트 발생조건 여포의 복양 강탈 후 180일 이상 경과 여포, 유비,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진류를 다스리고 있다 여포 세력이 복양을 다스리고 있다 유비 세력이 소패, 하비를 다스리고 있다 전위, 허저가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일전의 빚을 갚기 위해 조조는 복양 탈환에 나선다. 여포 시나리오완 달린 특별한 전투나 이벤트 없이 쉽게쉽게 복양을 수복한다. 8. 헌제 옹립 ※ 이벤트 발생조건 복양 탈환 후 270일 이상 경과 이각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이각,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이각 세력이 장안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 세력이 연주 지방의 전 도시와 허창을 다스리고 있다 이각과 헌제가 장안에 소속되어 있다 낙양이 공백지다 조조는 이각으로 부터 도망친 헌제가 가신들을 이끌고 낙양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자 친히 일군을 이끌고 황제를 옹립하기 위해 낙양으로 향한다. 황제의 옹립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분기가 존재한다. 황제를 내버려 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황제를 모시러 가자! 9. 예주목 유비 ※ 이벤트 발생조건 여포의 중재 후 90일 이상 경과 후한 황제가 존재한다 조조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여포, 유비,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여포 세력이 하비를 다스리고 있다 유비 세력이 소패만 다스리고 있다 여남이 조조 세력이거나 공백 도시다 장비가 유비군 소속의 무장이다 여포에게 쫓겨난 유비가 조조를 찾아온다. 이후 유비는 여남에서 조조의 종속 세력으로 거병한다. 유비보단 관우쪽이라고 하고 싶겠지... 10. 완성의 싸움 ※ 이벤트 발생조건 헌제 옹립 이벤트 발생 후 270일 이상 경과 조조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조조, 장수가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허창을 포함하여 4개 도시 이상을 다스리고 있다 장수 세력이 완을 다스리고 있다 조앙, 전위가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가후, 호거아가 장수군 소속의 무장이다 완의 장수가 불손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전갈을 받은 조조는 직접 완으로 출병한다. 하지만 장수는 거짓 항복으로 조조를 안심시켜 그를 패퇴시킨다. 완 정벌을 선택 할수 있는 분기가 존재한다. 정벌하지 않으면 당연히 아무 변화 없다. 조앙, 전위가 죽는다. 장렬한 최후 호랑이의 아들은 개가 아니다 11. 백문루 ※ 이벤트 발생조건 유비의 종속 후 270일 이상 경과 여포, 유비,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유비군은 조조군의 종속 세력이다 여포 세력이 소패, 하비만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 유비 세력의 도시가 소패와 인접해 있다 진규, 진등은 여포군 소속의 무장이다 진규 부자와 내통하여 소패를 점거한 조조는 농성을 펼치고 있는 하비를 책략으로 수몰시킨다. 하비성의 수몰 13. 허전의 사냥 ※ 이벤트 발생조건 여포의 죽음 후 90일 이상 경과 후한 황제가 존재한다 조조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조조, 유비가 군주 신분이다 유비군은 조조군의 종속 세력이다 동승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관우, 장비가 유비군 소속의 무장이다 유비와 황제가 대면한다. 그리고 조조와 유비의 황제를 둘러싼 핑크빛 로맨스(?) 권력의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가멸찬 유비의 헐리우드 액션! 14. 흩어지는 형제들 ※ 이벤트 발생조건 유비의 독립 후 10일 이상 경과 조조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유비, 원소,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유비 세력이 소패, 하비를 다스리고 있다 여남이 공백지다 유비가 소패에 소속되어 있다 관우가 하비에 소속되어 있다 동승, 장료가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관우, 장비가 유비군 소속의 무장이다 유비가 미씨와 혼인 관계다 조조를 죽이려던 동승의 계획은 탄로나고 그 모반자 이름에 유비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조조는 서주를 침략한다. 15. 백마 전투 ※ 이벤트 발생조건 관우의 항복 후 20일 이상 경과 조조, 원소가 군주 신분이다 공손찬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조조 세력이 허창을 포함하여 4개 도시 이상을 다스린다 원소 세력이 업을 포함하여 4개 도시 이상을 다스린다 관우, 장료, 허저가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유비, 안량, 문추가 원소군 소속의 무장이다 하북을 평정한 원소는 드디어 조조와 운명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안량과 문추 두 상장을 앞세운 저돌적인 공격은 관우의 활약에 막혀 결국 쓰디쓴 패배를 맛보게 된다. 16. 관우 천리행 ※ 이벤트 발생조건 백마 전투 후 10일 이상 경과 조조, 원소가 군주 신분이다 여남이 공백지다 관우, 장료, 허저, 하후돈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원소의 두 상장을 베어 조조의 은혜에 보답한 관우는 유비의 소식을 전해 듣고 그를 찾아 조조 곁을 떠난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17. 관도 대전 ※ 이벤트 발생조건 유비군 재결집 후 15일 이상 경과 조조, 원소가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4개 이상의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원소 세력이 5개 이상의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원소 세력이 평원, 업, 북해, 상당을 다스리고 있다 원소가 업에 소속되어 있다 조조가 허창에 소속되어 있다 허유가 원소군 소속의 무장이다 원소와 조조의 2라운드. 말이 필요없는 두 효웅의 격전이 펼쳐진다. 전역이 벌어진다. 전쟁 중 허유에게 조조를 근접 시키면 허유는 배반하고 군량고를 급습할 책략을 일러준다. 허유의 투항 후 관도로 향하면 군량고 급습 이벤트가 벌어지고 장합, 고람은 조조에게 투항하고 원소는 혼란에 빠진다. 욕이긴 하지만 과연 명문이로다 18. 창정 싸움 ※ 이벤트 발생조건 관도 대전 종결 후 90일 이상 경과 원소, 조조가 군주다 조조 세력이 허창을 포함하여 4개 이상의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원소 세력이 업, 남피를 포함하여 4개 이상의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정욱, 하후돈, 조홍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원담, 원희, 원상이 원소군 소속의 무장이다 뼈아픈 패배를 만회하고자 원소는 최후의 병력을 이끌고 조조와의 마지막 싸움을 관도에서 준비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원상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하북을 다스린다. 하지만 장남인 원담 역시도 독립 세력을 구축하여 원상과 대립하게 된다. 19. 서서 등장 ※ 이벤트 발생조건 206년 1월 이후 유비,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유비 세력이 신야를 다스리고 있다 조인과 조조가 같은 지역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조인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서서가 미발견 이거나 재야 신분이다 첩자의 보고를 받은 조조는 유비 진형에 서서라는 군사가 들어왔음을 알아 차리고 그를 탐낸다. 정욱의 책략에 의해 서서의 노모를 볼모로 잡은 조조는 서서에게 귀순을 권한다. 이벤트 이후 서서가 조조군에 소속된다. 20. 형주 정벌 ※ 이벤트 발생조건 유표의 죽음 후 10일 이상 경과 유비, 유종, 조조, 손권이 군주 신분이다 유비 세력이 신야를 다스리고 있다 유종 세력이 양양, 강하, 강릉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 세력이 완을 포함하여 4개 이상의 도시를 다스리고 있다 손권이 시상을 다스리고 있다 유비가 신야에 소속되어 있다 조조가 완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유기가 강하의 태수다 유기가 유종군 소속의 무장이다 하후은,장료,장합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이 유비군 소속의 무장이다 유표의 죽음으로 사실상 분열에 이른 형주를 지배하고자 조조는 낭방 정벌을 개시한다. 그런 조조에 맞서고자 유비는 손권과 손을 잡기 위해 신야를 버리고 강하로 떠난다. 21. 적벽대전 ※ 이벤트 발생조건 주유가 시상의 도독이다 조인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주유, 노숙, 황개가 손권군 소속의 무장이다 이외에는 유비의 ‘21. 적벽대전’과 동일 ※ '적벽대전'이벤트 발생조건 손유 동맹 후 15일 이상 경과 손권, 유비,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손권 세력이 시상을 다스리고 있다 유비 세력이 강하를 다스리고 있다 조조 세력이 강릉, 허창을 다스리고 있다 유비가 강하에 소속되어 있다 주유가 손권군 소속의 무장이다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이 유비군 소속의 무장이다 말이 필요 없다. 삼국지의 하이라이트! 넘치는 이벤트와 다양한 비쥬얼로 가득하지만... 이거 참 뭐라 논평을 해야할지… 조조군이 더 비참해 질 수 있는 분기가 존재한다. 연기를 향해 걸어가도록. 22. 마등의 죽음 ※ 이벤트 발생조건 강릉 공방전 종료 후 후한 황제가 존재한다 조조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조조, 마등, 장노가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장안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 세력이 거점 동관을 다스리고 있거나 공백지다 마등 세력이 무위, 서평, 안정, 천수를 다스리고 있다 장노 세력이 한중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가 장안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마초, 마휴, 마철, 마대, 한수, 방덕이 마등군 소속의 무장이다 적벽에서의 참패로 그 기세가 꺽인 조조는 서방의 우환인 마등을 신경 쓴다. 황제의 어명으로 마등을 부른 조조는 그가 세우던 모반 계획을 알아차리고 그를 참수한다. 마등을 부르지 않는 분기도 존재한다. 부르지 않으면 당연히 죽을 일도 없다. 23. 마초의 반란 ※ 이벤트 발생조건 마등의 죽음 후 20일 이상 경과 조조 세력이 황제 옹립 세력이다 조조, 마초, 장노가 군주 신분이다 조조 세력이 장안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가 장안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조조 세력이 거점 동관을 다스리고 있다 마초 세력이 무위, 서평, 안정, 천수를 다스리고 있다 장노 세력이 한중을 다스리고 있다 허저, 가후가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한수, 마대, 방덕이 마초군 소속의 무장이다 마등의 죽음에 분노한 마초는 서량의 모든 가신들과 함께 조조를 공격한다. 거침없는 마초의 기세에 주춤하던 조조군은 마초와 한수 사이를 인간질 함으로써 간신히 그를 패퇴시킨다. 이벤트 이후 마초가 다스리던 지역과 한수의 부하들이 조조에게 흡수된다. 24. 한중 쟁탈전 ※ 이벤트 발생조건 조조의 한중 평정 후 180일 이상 경과 유비, 조조가 군주 신분이다 유비 세력이 강주, 강릉, 성도, 영안, 무릉, 영릉, 자동을 다스리고 있다 조조 세력이 장안, 한중을 포함하여 10개 도시 이상을 다스리고 있다 유비, 제갈량이 성도에 소속되어 있다 마초, 장비가 자동에 소속되어 있다 장합, 조홍, 하후연이 한중에 소속되어 있다 장비의 신분이 태수 이상이다 하후연이 한중의 도독이다 마초, 유봉, 장비, 조운, 황충, 법정, 제갈량이 유비군 소속 무장이다 장합, 조홍, 하후연, 서황이 조조군 소속의 무장이다 서촉을 취한 기세를 몰아 한중을 공격하는 유비의 오만함에 분노한 조조는 하후연을 도독 삼아 조홍, 장합, 서황으로 한중을 수비한다. 하지만 적의 책략을 막지 못해 연전 연패 하는 자군를 보다못한 조조는 직접 한중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