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에 해당되는 글 219건

  1. 2008.02.19 소니 PS3-닌텐도 Wii, 지존 싸움 치열
  2. 2008.02.19 찹스온라인 오픈베타 20일 돌입
  3. 2008.02.19 반지의 제왕 온라인
  4. 2008.02.19 땅콩닷컴, 게임포털 공략
  5. 2008.02.19 캐주얼+대전 액션 주목! 파르페스테이션
  6. 2008.02.19 '프리스타일', 동남아에 농구게임 붐 일으킨다
  7. 2008.02.19 한국 게임업계의 숨은 힘, '유무선 연동'
  8. 2008.02.19 '인피니티온라인' 유럽 상륙
  9. 2008.02.18 액션 게임 '인피니티온라인', 유럽수출 계약 체결
  10. 2008.02.18 PSP용 `메달 오브 아너 히어로즈 2` 발매
  11. 2008.02.18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 모바일 3월 출시
  12. 2008.02.18 액토즈소프트, ‘라제스카’ 중국 수출 계약
  13. 2008.02.18 보고, 듣고, 쓰는 매력적인 전자서전 '딕플D30' 출시
  14. 2008.02.18 [해외] 내 손 안의 고양이, '유메네코DS' 프로모션 영상 공개
  15. 2008.02.18 엔씨소프트, 액션게임 `액스틸` 2주년 맞이 새단장
  16. 2008.02.18 '세컨드라이프'의 외면 아닌 외면, 이유 있다?
  17. 2008.02.17 EA '메달오브 아너 히어로즈2' PSP용 출시
  18. 2008.02.17 데카론
  19. 2008.02.17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
  20. 2008.02.16 '여자 비' 손담비, 프리스톤테일2 전속모델
  21. 2008.02.16 [해외] '스트리트파이터4' 두 번째 신 캐릭터 공개
  22. 2008.02.16 아틀란티카 ‘화산계곡 장비세트’ 15일 업데이트
  23. 2008.02.16 헬게이트런던 스톤헨지 북미 1월 21일 업데이트 및 상세정보
  24. 2008.02.16 헬게이트런던 유료화...스톤헨지 업데이트 발표
  25. 2008.02.16 프리스톤테일2, 22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 돌입
  26. 2008.02.15 모바일 RPG의 제왕 귀환하다
  27. 2008.02.15 드래곤볼 온라인, 한국 시장서 첫 출사표
  28. 2008.02.14 동시접속자 10만명… 한·미 연합 게임 신바람 분다
  29. 2008.02.14 천도온라인, 스킬 전면 리뉴얼 실시!
  30. 2008.02.14 ‘C&C 레드얼럿’ 최신작, 올 하반기 발매 유력
‘토끼 닌텐도 위(Wii)를 거북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PS3)가 따라잡을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단기적으로는 ‘위’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2011년께 결국 ‘PS3’가 가장 많은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해 베스트셀러 콘솔 게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업계에서는 게임을 하루 한두 시간 즐기는 사용자를 캐주얼 게이머로, 이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로 분류해 이들의 선호가 엇갈린다고 분석했다. 즉 하드코어 게이머가 선호하는 PS3가 결국 우세승으로 끝날 것으로 점치고 있다.

 ◇ 캐주얼 게이머들이 응원하는 토끼 ‘위’=아이서플라이는 작년 1800만대 판매된 ‘위’가 올해 말까지의 예상치를 더한 누적 판매 대수 3020만대를 기록하면서 콘솔 게임기 시장 왕좌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비해 마이크로프트(MS)의 ‘X박스360’의 누적 판매 대수가 2570만대에 그쳐 예상대로라면 올해도 위가 콘솔 게임기 시장에서 ‘X박스360’과 ‘PS3’를 멀찌감치 따돌릴 것으로 보인다.

 아이서플라이 애널리스트 팸투페직은 위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면서 “시장의 요구는 대단한 기술력이 아니라 간편하게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경쟁 제품보다 싼 가격도 위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로 꼽았다.

 ◇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응원하는 거북이 ‘PS3’ 추격전=작년 1030만대가 판매된 ‘PS3’는 올해는 1000만대 판매될 것으로 추정돼 작년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전망이다. 따라서 올해 말 누적 판매 대수는 2030만대로 추정된다. 블록버스트 게임이 아직 부족한 ‘PS3’가 올해까지 누적 판매 대수로는 ‘위’에 기가 눌릴 수 있다.

 그러나 아이서플라이는 ‘PS3’의 잠재적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PS3’가 2011년 추정 누적 판매 대수가 3840만대로 매년 39%씩 꾸준히 성장하면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미국의 인포메이션위크는 전통적인 콘솔 게임기 마니아 층인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결국 비싸지만 고성능을 자랑하는 PS3를 선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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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덕이 개발한 ‘찹스온라인’(chaps.wemade.com·사진)이 오는 20일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


퍼블리셔인 위메이드는 이에 맞춰 캐릭터, 맵,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폭탄공장 맵’을 배경으로 제작된 새 포스터(사진)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2차 비공개서비스 당시 화제가 됐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폭스’가 참여한 신규 UCC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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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외산 게임의 한국 시장 안착을 시험할 대작 ‘반지의 제왕 온라인’(사진)을 간접 체험할 기회가 마련됐다.


최근 NHN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의 티저사이트(lotro.hangame.com)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에서 한글 로고(BI)와 인트로 영상, 컨셉트 아트와 스크린샷, 월페이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반지의 발견’에서 ‘반지 원정대의 모집’에 이르기까지 ‘골룸의 이야기’, ‘간달프의 이야기’, ‘마술사왕의 이야기’ 등 총 3가지 스토리로, 10일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모습을 나타낸다.


NHN이 지난해 미국 터바인사로부터 판권을 들여온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톨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퀘스트와 던전, PVP 지역, 몬스터 플레이, 플레이어 하우징 시스템, 음악 연주 시스템 등을 골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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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닷컴에서 즐기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 ‘땅콩’이 ‘땅콩닷컴’(www.ddangkong.com·사진)으로 독립도메인을 구축, 게임포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비스 주체인 지포스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네이트 땅콩 회원을 이전하고 별도 운영에 돌입한다.


네이트닷컴 내 서비스는 4월말까지 지속되며 신규 홈페이지는 4월말 정식 오픈 예정이다.


회원 이전을 위해 지포스엔터테인먼트는 5월 12일까지 수입자동차, 노트북, PDP, 냉장고, 홈시어터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새 사이트 방문 유저를 대상으로 해외여행권을 제공하며 각종 온오프라인 게임대회 참가자에게는 해외투어의 기회도 마련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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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첫 캐주얼게임 ‘파르페 스테이션’(www.parfaitstation.co.kr)이 2차례에 걸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유저들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 사용하는 조작법을 비롯, 캐릭터 성장이 아닌 무기 레벨업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줬다. 덕분에 웹젠은 이달말 진행될 공개 테스트(OBT)에도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OBT에서는 새로운 대전 모드인 ‘몬스터 슈퍼 파이트 모드’가 추가되며 신규 캐릭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이 캐주얼게임에 진출했다는 사실은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그동안 ‘뮤’, ‘썬’ 등 주로 MMORPG 장르에 치중하면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거친 게임으로 시장성을 평가받았기 때문.

그러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앞세운 캐주얼 장르에다 웹젠식 ‘대전액션’이란 흥미 요소가 절묘하게 버무려지면서 ‘파르페 스테이션’은 게임시장에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다. 웹젠은 새로운 장르에 진출하면서 철저하게 타깃층을 연구, 10∼20대 여성층을 대상으로 꼽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웹젠 특유의 화사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에다 귀여운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재미, 여기에다 다이내믹한 액션을 곁들여 과격하지 않고도 게임에 대한 ‘전의’를 살짝 건드려줄 수 있다는 것. 특히 판타지 느낌과 동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을과 전투 맵을 보면 캐주얼 게임의 진화를 한눈에 느낄 정도다.

게임 플레이의 무대부터 재미있다. 일명 ‘칵테일 은하계’다. 게이머들은 저항세력인 ‘파르페 포스’의 일원으로, ‘칵테일 은하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리 돈마나’와 ‘밀크 쉐이크에 대항해 전투를 벌인다. 여성들이 즐겨찾는 ‘파르페’와 ‘쉐이크’를 대결 구도로 가져간 점도 눈에 띈다. ‘파르페 스테이션’은 ‘칵테일 은하계’의 변방에 위치한 은하철도 정류장의 명칭이다. ‘파르페 포스’의 본거지이자 게임의 주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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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스테이션’의 키워드는 컨트롤과 스킬이다. 기존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과는 달리,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 사용하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곧 게임을 경험할수록 보다 세밀한 컨트롤 능력을 습득해가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전략시뮬레이션게임(RTS)이나 총싸움게임(FPS)에서 요구되는 게이머의 정교한 컨트롤 능력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해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다.

그만큼 액션게임의 다양하고 강력한 스킬을 적절하게 구동한다는 게 강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검을 사용하는 ‘루비’ 캐릭터는 공격 시 속도를 높여주는 ‘축지’ 스킬, 기습·콤보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나찰문각’, 적을 베어 넘어 뜨리는 ‘부동원앙검’ 스킬 등을 통해 날렵함을 맘껏 발산한다. 도끼를 사용하는 ‘하이넬’의 경우 단번에 주위의 모든 적을 넘어뜨리는 ‘대풍지참’, 8초간 무적 캐릭터로 존재할 수 있는 ‘강철의 의기’ 등 파워 캐릭터로 손색이 없다. 법사 캐릭터인 ‘로엘’은 적을 5초간 잠들게 하는 ‘슬리피아’, 얼음조각을 퍼붓는 ‘헤일로우’ 스킬 등으로 원거리 공격을 즐기는 여성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맛을 전해준다.

무엇보다 온라인 게임이 풀어야 할 숙제인 캐릭터 밸런싱 문제도 해결점을 찾아냈다. 기존 대전 시스템이 캐릭터의 레벨(스텟)이나 스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란 지적이 잦은 만큼, ‘파르페 스테이션’의 대전방식은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 등 게이머 자신과 팀플레이의 전략이 중요하다.

이처럼 뒷배경이 든든한 만큼 최고 경영자인 김남주 대표의 애정도 남다르다.

김 대표는 “‘파르페스테이션’은 컨트롤이 살아있는 대전액션 게임으로,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캐주얼 게임임을 자신한다”면서 “그래픽 기술과 서버 운용, 게임성 등 웹젠의 게임 노하우를 잘 녹여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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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국의 게임유통사 아시아소프트와 계약을 체결, '프리스타일'을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제이씨는 최근 온라인게임 산업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들 지역에 '프리스타일'을 서비스, 이미 진출한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길거리 농구게임의 붐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는 기존 한국의 인기 게임을 동남아 지역에서 성공시켜 시장을 선도해 온 업체다. 예당온라인의 '오디션'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현지에 서비스하고 있다. 아시아소프트는 오는 21일, 2008 태국게임쇼를 통해 대규모 런칭 행사를 갖고 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또한 연내 서비스를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2007년 6월 기준으로 국내외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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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의 자투리 시간엔 휴대전화로 게임하다가 집에 가선 PC를 켜고 온라인 게임을 즐겨요. 서로 연결되기 때문에 좋아요"

유무선 연동 게임 서비스가 게임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무선 연동이란 유선과 무선으로 이루어진 서비스가 서로 연동되는 것을 일컫는 말. 접근성이 뛰어난 PC용 온라인 게임과 휴대성이 뛰어난 모바일 게임이 서로 결합된 이러한 형태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 온라인 게임의 콘텐츠 확장 의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무선 연동은 한국이 기술적 주도권을 쥔 서비스로 향후 세계를 주도할 신규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무선 연동,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의 시너지 효과

넥슨 모바일(대표 권준모)이 SK텔레콤으로 2005년 말에, KTF로 2006년 말에 출시한 유무선 연동 서비스 '카트멤버샵' 서비스는 유무선 연동의 성공사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카트멤버샵'은 SK텔레콤 출시 당시 두 달 만에 23만 명의 누적 이용자를 확보했고 두 달의 매출액만도 13억 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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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 게임즈(대표 김태우)에서 개발한 '로드오브디'도 유무선 연동의 가능성을 보여준 게임이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이 게임은 모바일에서 키운 캐릭터를 온라인 상에서 전투를 벌이게 하는 게임으로 일 평균 동시접속자가 2천5백명, 다운로드만 60만 건을 이루는 등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템 거래도 활발해서 아이템 총 거래량이 300만 건, 캐쉬 아이템 다운로드만 50만 건에 이른다.

이들 유무선 게임은 일반 모바일 게임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평균 3-4개월 밖에 되지 않는데 반해 '카트멤버샵' 같은 경우 3년째 롱런하고 있고, '로드오브디' 또한 1년째 KTF 랭킹 상위에 드는 등 다운로드 고공 행진을 이루어내고 있다. 온라인 게이머들 또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레벨을 올리기 쉽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 유무선 연동 개발상의 제약이 활성화 가로막아

이렇게 유무선 연동 게임이 '개발되기만 하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작 유무선 연동은 여러 개발 상의 제약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큰 이유는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서로 연동시키기 위해선 양쪽 사업자의 게임 소스(프로그래밍 코드)를 대부분 공개해야 하기 때문. 게임 소스를 공개한다는 얘기는 곧 기술력을 전부 공개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온라인 게임사와 모바일 게임사들이 유무선 연동으로 힘을 합치기엔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유무선 연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넥슨 모바일도 그런 이유로 '메이플 스토리'카트라이더' 등 모회사인 넥슨의 온라인 게임을 주로 유무선 연동 게임의 대상에 두고 있으며 세중나모 게임즈도 기획 초기부터 온라인 게임사와 제휴하고 게임 제작에 들어갔다.

또 다른 이유는 이동통신사와의 과금체계 문제이다. 유무선 연동 게임은 필연적으로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하며, 이로 인해 패킷비가 부과되게 된다. 즉, 온라인 게임사와 모바일 게임사가 힘을 합쳐 유무선 연동 게임을 개발했다 하더라도 이동통신사와의 적절한 조율이 없다면 성공 모델을 개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대부분 이동통신사의 파격적인 양보가 있지 않으면 진행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 연동에 대한 밸런스 조정 문제 등 개발이 난해한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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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무선 연동 서비스, 국내 및 세계가 주목

하지만 유무선 연동 서비스도 서서히 개화의 길을 걷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부터 신규 인력을 모집하며 유무선 연동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에 관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 지포스엔터테인먼트(대표 신하늘)도 유무선 연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 중심의 게임포탈 '땅콩닷컴'(www.ddangkong.com)의 정식 오픈을 오는 4월 경 실시할 예정이다.

'메이플 스토리' '라그나로크' '팡야'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도 최근 들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또 'RF 온라인'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들도 유무선 연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업체들도 유무선 연동 게임의 가능성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로드 오브 디'를 개발한 세중게임즈의 김태우 대표는 "국내 유명 개발사들보다 해외 유명 퍼블리셔들이 앞다투어 '로드 오브 디'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팔라는 요청이 있어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몇몇 해외 유명 게임사의 경우 '유무선' 연동을 2008년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계획에 넣고 집중 공략하고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세중 게임즈의 김태우 대표는 "유무선 연동이야 말로 한국 게임산업의 저력이자 나아갈 길"이라며 "유무선 연동이 활성화되면 그만큼 한국 게임산업이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고 진단했다.

넥슨모바일의 권준모 대표도 "'카트멤버샵'의 성공으로 유무선 연동 서비스의 새로운 장이 열린 셈"이라며 "모바일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게임 비즈니스 모델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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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 게임 '인피니티온라인(사진)'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 진출한다.

윈디소프트는 이탈리아 게임 퍼블리싱 업체 디지털 브로스와 '인피니티온라인'의 유럽 서비스 계약을 체결, 지난 14일부터 유럽 내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티온라인은 대전게임의 액션성과 RPG의 전략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판타지 액션게임. 낮은 사양의 PC를 통해서도 고도의 액션성과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적극적 상호 협력 아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28 일부터 18일간 2만 5000 여명의 유럽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큰 호응을 얻는 등 게임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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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이탈리아 게임 퍼블리싱 업체 디지털 브로스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인피니티온라인'의 유럽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4일부터 유럽 내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티온라인'은 대전 게임의 긴장감과 액션성, 롤플레잉 게임의 전략과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낮은 사양에서도 사실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직업군과 성장 포인트를 이용,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적극적 상호 협력 하에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28 일부터 18일간 2만5천여 명의 유럽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호응을 얻는 등 게임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인피니티온라인'은RPG와 대전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MMORPG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선호하는 유럽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럽 수출을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 북미 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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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유)(대표 한수정)는 PSP용 메달 오브 아너 히어로즈2를 오늘 발매한다고 밝혔다. 메달오브아너 히어로즈 2는 6개의 새로운 미션과 3개의 멀티 모드 그리고 32인까지 지원되는 온라인 플레이로 PSP유저들의 기대작이었다.


2차 대전 게임의 교과서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그 표본이 된 메달오브아너 시리즈는 역사의 고증을 통해 재현된 실제 전장과 무기 그리고 실존 인물로 유명하다. 또한, 전투 중에 부여 받는 미션은 침투, 암살, 정찰 등의 요소들을 지니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OSS(전략 정보국)의 전투 요원이 되어 전설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통해 나치와의 전쟁에서의 승리가 목적이다.


특히 온라인 인프라 지원으로 PSP의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32인까지 대전이 지원 가능하므로 전 세계의 온라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A코리아의 변지환 패키지 총괄 본부장은 "메달오브아너 히어로즈2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분대를 짜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보는 재미는 이번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이 될 것이다. 메달오브아너 히어로즈2는 2차 대전 FPS의 독보적인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달오브아너 히어로즈2 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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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많은 유저층을 확보한 일본 코나미사의 대표적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모바일 버전이 3월 출시된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이쓰리넷과 일본 코나미사의 인기 야구게임의 국내 모바일 버전인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와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를 공동 개발,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쓰리넷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버전은 원작의 게임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국내 유저의 취향에 맞추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성영숙대표는 “원작 특유의 귀여운 2등신 캐릭터와 만화풍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다” 며 “시즌모드 홈런모드 등의 경기모드와 함께 다른 유저와의 네트워크 경기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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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판타지를 표방한 MMORPG ‘라제스카(www.lazeska.com)’가 중국 선두 게임업체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회장 첸 티안챠오, 이하 샨다)를 퍼블리셔로 중국 대륙에 발을 딛는다.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 www.actoz.com)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샨다와 ‘라제스카’의 중국 라이센싱 계약에 사인했다. 이번 계약으로 샨다는 앞으로 ‘라제스카’의 중국 서비스 및 마케팅·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라제스카’는 최초의 온라인 함대 모함전을 구현하겠다는 액토즈소프트의 의지가 담긴 야심작. 게임성을 끌어올리고,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강도 높은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온 뒤 이번에 수출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2006년 12월에 4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이후 1년 이상 외부에 소식을 전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국산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샨다는 강화된 다이나믹 락온전투시스템과 한층 안정된 천공 전투 등 ‘라제스카’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 평가, 퍼블리싱을 위한 사전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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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라제스카’는 스케일이 큰 게임을 선호하는 중국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규모의 장대함을 동시에 안겨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액토즈소프트 개발진의 혼이 담긴 작품이고, 퍼블리셔 샨다가 중국 MMORPG시장을 꿰뚫고 있는 만큼 ‘라제스카’ 중국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샨다의 첸 티안챠오 회장도 “ 올해 샨다가 첫 퍼블리싱 제품으로 ‘라제스카’ 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제스카’는 ‘미르의전설’에 이어 샨다가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중국 시장에 내놓는 두 번째 대형 MMORPG다. 또다시 액토즈와 샨다가 중국에서 성공스토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라제스카’는 ‘미르의전설’ 시리즈의 폭발적인 성공과 ‘라테일’의 인기로 인해 중국 게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액토즈소프트가 내놓는 대작 게임인 만큼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아 왔다.

현재 ‘라제스카’는 7가지 핵심 작업의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작업이 최종 완료되면 마케팅 전략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향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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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사장 이명우)은 보고, 듣고, 쓰고, 말하면서 입체적으로 멀티미디어 외국어학습이 가능한 전자사전 '아이리버 딕플D30'(이하 딕플D30)을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딕플D30'은 Collins Cobuild, YBM 시사, 두산 동아 일본어, 고려대학교 중국어 및 넥서스 차이니즈 등 많은 사용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82개의 사전과 어학관련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간편한 사용과 편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자사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메탈릭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외적인 멋도 살렸으며, MP3 및 동영상 재생 기능을 도입, 졸업, 신학기 선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딕플D30'은 기본적인 사전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된다. 4.3인치의 넓은 LCD 화면을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SRS WOW HD을 지원하는 두 개의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돼 이어폰을 꼽지 않고도 원어민에 가까운 정확한 발음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딕플' 전자사전 제품 중에서는 최초로 Adobe PDF파일 문서를 볼 수 있는 PDF뷰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문서 교환 파일 형식인 PDF 파일로 영어 원서 및 영자신문 등 다양한 문서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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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의 김경렬 마케팅 이사는 "'딕플 D30'은 82개의 풍부한 사전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체학습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아이리버'다운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낸 매력적인 전자사전"이라며 "전자사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선물을 고려하는 학부모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딕플D30'은 중국어에 특화된 D30C(D30 차이니즈)와 교육기능이 강화된 D30E (D30에듀)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딕플D30E'는 유수 교육 콘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동영상 강의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딕플D30C' 4GB는 34만8천원이며, 2GB는 32만8천원, 'D30E'(no DMB) 8GB는 34만8천원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인콤 홈페이지(www.reignc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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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독스에 이은 또 다른 애완동물 커뮤니케이션 게임 등장한다.

일본 게임제작사 세가는 자사가 개발중인 닌텐도DS용 고양이 커뮤니케이션 게임 '유메네코(꿈고양이)DS'의 프로모션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유메네코DS'는 '고양이와 함께 꿈꾸는 매일'이라는 주제로 개가 주인공이었던 닌텐도의 '닌텐독스'와 같이 고양이를 기르는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고양이를 직접 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캣타워, 개다래나무, 깃털, 강아지풀 등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 고양이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번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애니메이션 '게드전기'의 주제곡을 불렀던 테시마 아오이의 캠페인 송을 배경으로 게임의 표지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일상과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메네코DS'의 발매일은 4월24일이며 가격은 세금포함 5,04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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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네코DS'의 프로모션 영상이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메네코DS' 홈페이지(yumeneko.sega.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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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스타일리쉬 메카닉 액션게임 '엑스틸(exteel.plaync.co.kr)'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국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엑스틸은 자신만의 유닛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파츠를 조합해 나만의 로봇(매커드)을 만들고, 이를 키워나가며 손쉽고 폼나게 액션을 즐기는 온라인 스타일리쉬 로봇 액션 게임이다. 2005년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엑스틸은 지난 2006년 1월 국내 상용서비스, 지난 해 12월 북미 상용서비스를 실시하며 로봇게임 매니아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틸의 대규모 국내 업데이트는 올 상반기 중 실시될 예정이다. 파일럿 성장/무기 숙련 시스템과 새로운 게임 모드 등이 대폭 추가되고, 그 동안 엑스틸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조작성과 유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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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틸 국내 사업을 진행하는 캐주얼게임 사업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엑스틸을 아껴주시는 게이머의 꾸준한 사랑에 감동했다”면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와 사업활동으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틸은 상반기 중 대만에서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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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컨드라이프’가 국내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한 지 약 3주가 지났다.

2003년도 립든랩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많은 ‘세컨드라이프 신조어’를 탄생 시키며 북미, 유럽 등 많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시장을 예로 든다면 2000년 초 갑작스럽게 인기 상승한 싸이월드와 흡사하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막상 큰 기대를 모으고 등장한 것에 비해 ‘세컨드라이프’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외면 아닌 외면을 사고 있다.

* 하고는 싶은데..

할 줄 몰라서 못한다

‘세컨드라이프’는 해외 유명세 덕분에 국내 매체는 물론 게이머들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았다. 게이머가 제한 없이 게임 내 아이템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지역에 맞춰 특색 있는 지형과 배경을 만날 수도 있다. 또한 누구나 마음껏 하늘을 날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성별, 체형 등도 마음껏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게이머들은 ‘세컨드라이프’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아우성이다. ‘세컨드라이프’라는 근사한 게임을 즐기기엔 거쳐야할 과정이 너무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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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이머들의 발길을 막는 과정은 초기 아이디 제작 과정부터 시작된다. 아이디 제작 시에 ‘세컨드라이프’는 일반적인 게임과 다르게 이름의 ‘성’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이건 임의적으로 자신이 적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게이머들은 종종 자신의 아이디와 성을 까먹어 다시 찾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우여곡절을 피해 게임 속에 들어와도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초반 가이드 라인과 튜토리얼이 형편없기 때문. 그나마도 아바타 NPC와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는다. 이 점은 다양한 편의 기능에 익숙한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며, 게임을 즐기기 위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후에는 자신의 캐릭터 제작이나 아이템 제작 등에서 또 다른 고초를 겪게 된다.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를 즐긴 분들이라면 조금 편하게 접근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정해진 얼굴과 몸, 옷들을 고르는 편한 온라인 게임과 비교한다면 ‘세컨드라이프’의 인터페이스는 불편 그 자체다.

* 무엇가를 하고 싶지만 돈 없어서 못하겠다

여러 장벽들을 돌파해 ‘세컨드라이프’에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다. 바로 게임 내 화폐인 린든달러를 구하는 것. 게임 속에는 린든달러를 어떻게 구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속 린든달러를 구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홈페이지의 캐시 결제를 통해 현금과 동일한 수준의 린든달러를 구입하는 것과 게임 속에서 캠핑을 통해 시간 당 얼마씩의 린든달러 받는 것 등이다.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이 간단한 진행 과정을 통해 게임 머니를 벌 수 있는 것에 반해 ‘세컨드라이프’의 대부분의 게임머니는 구입하지 않으면 쓸 수 없다. 그나마 부동산, 아이템 제작 판매, 직업 등을 하면 이런 고충이 조금 줄지만 결론적으로 이 수익들도 다른 게이머들이 현금으로 린든달러를 구매해서 사야 하기 때문에 화폐의 순환이 적은 현재는 거래가 여의치 못한 상태다.

그리고 이런 린든달러 부족으로 최근 게임 속에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을 이용한 이 사기는 무턱대고 린든달러를 구입한 초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발생 중이다.

사기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이 물건을 팔겠다고 접근한 후 아이템을 보여줘 호감을 산다. 이후 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Buy가 아닌 ‘지불’이 나오도록 해 구매자에게 돈만 받고 물건을 주지 않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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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사기는 돈을 준 것이기 때문에 결제상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사기를 친 게이머가 ‘그냥 돈을 주길래 받았다’라고 우길 경우 딱히 처리할 방법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많은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

* 답답한 게이머 마음 달래줄 운영진은 어디에?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 문제를 떠나 ‘세컨드라이프’를 정식 서비스하고 있는 ‘세라코리아’의 운영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게임 속 세상 발전을 위해 오브젝트 개발 요청을 의뢰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지만 운영진은 ‘Second Life는 공식적으로 린든랩에서 관리/개발 하는 것이라 건의사항이 수용되기는 어렵습니다’라는 볼멘 대답만 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수정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수용도 볼 수 없다.

운영에 대한 문제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 속 운영자들 중에는 게이머가 물어본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진행 도중 멈추거나 다운되는 현상도 여러 차례 생겼다. 이런 상황이 생겨도 게이머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관련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운영진 모습은 전혀 볼 수 없다.

* 북미 ‘세컨드라이프’가 아닌 한국형 ‘세컨드라이프’가 필요하다

확실한 건 ‘세컨드라이프’가 국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북미 버전에서 언어만 바꾼 ‘세컨드라이프’가 아닌 한국형 ‘세컨드라이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많은 게임 전문가들은 현재의 ‘세컨드라이프’는 웬만한 수준의 온라인 게임은 전부 경험한 국내 게이머들을 만족 시키기엔 부족함이 많다는 지적을 했다.

특히 초반 진입 과정과 한국 게이머들의 입장에 맞춘 다양한 오브젝트 추가, 자신의 하우스 등을 쉽게 제작, 구입하고 부동산 및 직업에 대한 구분도 튜토리얼 과정에 포함해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들이 ‘세컨드라이프’의 재미를 적절히 느끼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욕구를 들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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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 전문가는 “‘세컨드라이프’가 뛰어난 게임임은 틀림이 없지만 이미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답답하고 어려운 게임일뿐”이라며 “국내 시장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세컨드라이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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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는 총싸움게임(FPS) '메달 오브 아너 히어로즈2'를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PSP)용으로 18일 내놓는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이다.


EA는 이번 시리즈에서 6개의 새 미션과 3개의 멀티모드로 2차대전의 긴박한 현장감을 살렸다고 밝혔다.

최대 32명까지 네트워크로 연결해 함께 즐길 수 있다.

EA 관계자는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는 미국 전략정보국(OSS)의 실존인물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나치와의 전쟁 등을 고증해 만든 게임"이라고 말했다.가격 3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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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게임정보 2008. 2. 17. 00:47
홈페이지 : www.dekaron.co.kr
장르 : (판타지)롤플레잉
가격 : 무료
무료체험 : 무료
제작사 : 게임하이
서비스 : 무료게임
사양 :
- 펜티엄4 1G이상 (최소 펜3 800)
- 램512MB (최소 램256MB)
- 지포스4 Ti급 (지포스2 MX)

익스트림 액션 데카론은 자체개발 엔진인 ‘카론’으로 구현된 실사적이고 화려한 그래픽과, 데카론의 컨셉인 익스트림 액션을 보여주는 액션과 전투장면을 보여주며 특히 자체 개발한 카론 3D엔진의 경우 현재 보여주는 그래픽 리얼리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패턴의 기술적인 부분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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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태초에 카오스(혼돈)와 코스모스(조화)가 있었다.카오스가 '어둠'을 만들자 코스모스는 '빛'을 만들어
견제하고,코스모스가 '공간'을 만들어 세상의 균형을 세우자 카오스는 '시간'을 불러 세상의 변화를 일으켰다. 이런 식으로 카오스와 코스모스는 끊임없이 창조해 갔다. 그리고 마지막 날...
서로의 힘을 모아 불멸의 대륙 [트리에스테(Trieste)]를 만들고 그 놀라운 창조의 시간은 멈췄다.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대륙에 전쟁이 한창일 때,지금은 이름마저 잊혀진 한 국가의 현자로 불리던
[칼리지오(Kalizio)]라는 사람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이계의 생물체를 불러내기 위한 의식을
거행했었다. 이 시도는 성공했지만 이계의 문을 지키고 있던 [카론(Karon)]과 이계의 괴물들이 트리에스테를 침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칼리지오의 의도와는 달리 카론은 이계의 괴물들을 이끌고 세계를 파괴해 갔고,제어를 시도하려던 칼리지오 본인마저도 카론의 손에 갈기갈기 찢겨 나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죽기 전에 자신이 연 이계와의 통로를 닫고 카론을 봉인하는데 성공했으나 남아있던 이계의 괴물들로 인하여 인간들은 도륙되고 모든 국가와 문명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대멸망이라는 뜻인 [그랜드 폴(Grand Fall)]이라 불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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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이며 정교한 전투시스템 구현
데카론은 기존 RPG에 3배 이상의 모션을 제작하여 캐릭터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액션 중심 게임으로, 각 무기 별로 여러 가지 액션을 탑재하여 상황에 따른 다양하고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연출한다. 또한 각 캐릭터간의 충돌판정을 세밀하게 설계하여 정교한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몬스터의 다양한 피격모션, 공격, 대상의 크기 등의 타격감을 한층 더 높였다.

Combo시스템 및 다양한 스킬 및 전투 시스템
기본 공격은 연속공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격 중 캔슬, 스킬과 조합한 콤비네이션 공격, 공격 가중치 등의 여러 가지 전투 시스템과 함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스킬의 진화시스템도 탑재할 예정이다.

지형/지물은 전투에 있어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진로나 퇴로 같은 전략과 작전에 필요한 지형/지물을 적절히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전투를 가능하게 하였고, 추후 파티전투 역시 다수의 전략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퀘스트 수행 및 여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 되고 있다.

간편한 인터페이스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또한 게임 플레이 방식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마우스 조작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반응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마우스의 버튼만으로도 공격과 이동, 방어, 연속공격 등이 모두 컨트롤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인공지능의 향상
캐릭터가 벽이나 틈에 걸리는 등의 게임 불편 요소를 실시간 Search를 통한 길 찾기로 제거한 것은 물론 몬스터 및 NPC의 인공지능도 향상시켜 전투의 전략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터가 캐릭터의 전투상태를 파악하여, 도망가거나, 도움을 청하는 등 전술적인 전투를 하며 몬스터와의 집단 전투 등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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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crazyra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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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레이싱
가격 : 무료
무료체험 : 무료
제작사 : (주)넥슨
서비스 : 무료게임
사양 :
- 펜티엄3 1G (최소 펜3 600)
- 램128MB (최소 128MB)
- 지포스 이상 (최소 TNT2 M6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는 비앤비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트 레이싱 게임으로 다이나믹한 드리프트(Drift)를 즐길수 있는 레이싱모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 아이템 모드가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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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Drift!
레이싱게임 최초로 별도의 드리프트(Drift)버튼이 있어서 다이나믹한 드리프트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테마,다양한 레이스
사막,마을,숲속,빙하 등 다양한 테마의 맵을 레이스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이센스와 싱글플레이
다양한 싱글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라이센스를 취득하면 더 빠른 카트를 몰 수 있습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아이템전
공격한번에 꼴지와 선두가 뒤바뀔수 있는 아이템전에서는 레이스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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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이번에는 게임 홍보모델로 도전한다.

예당온라인은 이달 29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야심작 프리스톤테일2의 홍보모델로 섹시가수 손담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싱글앨범 'Cye eye'로 데뷔한 손담비는 '여자 비'로 알려진 실력파 신인가수다. 이미 SK텔레콤과 캐논, 삼성 YEPPDML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주얼리 스와로브스키 S/S 컬렉션의 메인모델로 섹시한 초미니스커트 의상으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4년간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프리스톤테일2는 지난 2006년 5월 세계최대 게임쇼인 미국 E3에서 처음 공개되어 해외개발사 및 배급사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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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박재우본부장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손담비의 이미지가 정통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을 내세운 프리스톤테일2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이달 29일로 예정된 공개서비스 일정에 맞춰 OST 및 손담비가 직접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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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제작사 캡콤은 캡콤USA에서 제작중인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4'에 등장하는 두 번째 신 캐릭터를 최근 공개했다.



'스트리트파이터4'는 2D 격투 게임의 모델이 된 캡콤의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아케이드 게임 센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트리트파이터2' 뒷 이야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와 '류' '켄' '춘리' '가일' 등의 캐릭터가 더욱 강화돼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는 고지식하면서도 정중한 성격을 가진 '아벨'이라는 이름의 남성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종합 격투기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캐릭터다. 특히 근접 잡기 위주의 공격과 적당한 타격기가 섞인 공격 방식으로 상대방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한편, '스트리트파이터4'는 아케이드용으로 2008년 발매 예정이며 국내 발매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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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의 온라인 게임 '아틀란티카(www.atlantica.co.kr)'는 고레벨 유저를 위해 ‘화산계곡 장비세트’를 15일 업데이트 한다.

‘화산계곡 장비세트’는 고레벨인 95레벨 이상부터 착용가능한 장비로, 화산계곡 내부에서 드랍되지 않아 오직 제조를 통해서만 획득 할 수 있다. 화산계곡 장비세트는 기존에 존재하 는 가장 높은 레벨대의 ‘쇼군성 장비세트’ 보다 120% 이상의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화산계곡 장비세트’의 도입으로 기존 90레벨 제한으로 설정되어 있던 ‘쇼군성의 장비세트’의 레벨 제한이 85레벨로 내려가게 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에서는 레벨대별로 다양한 장비세트를 선보이고 있는데, 초급레벨 유저를 위한 ‘정령’, ‘용궁’, ‘앙코르와트’, ‘곤충’ 장비세트를, 중레벨 유저를 위한 ‘브란성’, ‘바빌론’, ‘피라미드’ 장비세트를, 고급레벨 유저를 위한 ‘쇼군성’ 장비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화산계곡’ 장비세트 추가로 고레벨 유저들이 더욱 다양한 장비로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패치들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오래지않아 유저들이 스스로 국가를 개국하고 경쟁할 수 있는 국가전, 보스몹레이드 등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더욱 만족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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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북미 1월 21일 업데이트 및 상세정보


 

헬게이트 : 런던 런칭 날짜 세트

아래 글은 북미 헬게이트 : 런던 공지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새로운 악마를 정벌하며 헬게이트 연대기의 제 1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인류를 위한 전투를 이제 런던을 벗어나 스톤헨지를 둘러싼 신비로운 지역에서 펼 칩니다. 헬게이트 연대기 그 첫 시작은 유료 계정자를 대상으로 2008년 1월 21일 월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스톤헨지는 템플러 기지에서 통하는 거대한 외부로의 허브며 특수한 포탈입니다. 이것은 플레이어를 새롭고 즐거운 퀘스트로 이끌 것입니다. 영웅들은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고 이런 외부 야생지역은 런던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포스런 새로운 악마들과 보스들 그리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찾으십시오.

▷케스트 동굴 -4개의 유니크 던전을 봉인해제하십시오. 각각의 종류의 몬스터-야수, 환영, 시체, 악마-각각의 동굴에 서식하는 강력한 지배자들을 찾아 물리치십시오. 그들은 물리치고 그들의 수급을 얻게 되면 모험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몰록의 레어 -케스트 동굴에서부터 수급을 모은 후에야 영웅들은 이 레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설의 모로크를 물리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몰록은 지옥의 가장 강력한 미니언으로 유니크 아이템을 드랍하게 됩니다. 또한 몰록의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에 이 퀘스트와 보상은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야생의 숲- 이 세개의 미니레이드 지역은 플레이어가 어려운 장애물을 극복하게 되면 막대한 보상과 함께 풀파티가 요구되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레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조직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톤헨지 연대기는 헬게이트 : 런던의 다른 많은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 UI는 물론이며 많은 수의 스킬 밸런스 조정과 PVP 듀얼아레나 등이 준비됩니다.


 -스톤헨지 관련 동영상 및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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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화제의 게임 '헬게이트런던'이 유료 서비스 실시와 함께 '스톤헨지'의 첫 번째 연대기를 선보인다.

스톤헨지는 '헬게이트런던'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PvP시스템을 비롯해 새로운 아이템과 몬스터, 그리고 파티 위주의 광대한 맵을 포함하고 있다.

스톤헨지는 지난 달 21일 북미서버에 처음 공개됐으며, 북미 유저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북미 스톤헨지 내용

▷케스트 동굴 -4개의 유니크 던전을 봉인해제하십시오. 각각의 종류의 몬스터-야수, 환영, 시체, 악마-각각의 동굴에 서식하는 강력한 지배자들을 찾아 물리치십시오. 그들은 물리치고 그들의 수급을 얻게 되면 모험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몰록의 레어 -케스트 동굴에서부터 수급을 모은 후에야 영웅들은 이 레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설의 모로크를 물리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몰록은 지옥의 가장 강력한 미니언으로 유니크 아이템을 드랍하게 됩니다. 또한 몰록의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에 이 퀘스트와 보상은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야생의 숲- 이 세개의 미니레이드 지역은 플레이어가 어려운 장애물을 극복하게 되면 막대한 보상과 함께 풀파티가 요구되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레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조직해야 합니다.

한편, 헬게이트런던 유료 가격은 월 정액 요금은 1개월 기본 15,000원(VAT제외, VAT포함 16,500원)으로 결정됐으며, 예약 기간에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30%의 할인이 적용돼 6개월(180일) 이용권은 69,300원으로 월 11,55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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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 '프리스톤테일2'가 22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에 돌입힌다.

이 게임은 예당온라인이 개발한 액션 MMORPG로 4년간 약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전작인 '프리스톤테일'의 500년 후를 그리고 있는 '프리스톤테일2'는 '프리스톤테일'이 악의 신 미드란다가 부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며 생기는 템스크론, 모라이온 두 종족의 대항을 그렸다면, 후속편에서는 이미 이빨을 들어낸 미드란다와 완전한 부활을 막으려는 인간의 대립을 담고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기존 선보인 10개의 필드에 새롭게 프리스톤 대륙 최고의 상업도시 ‘네비스코’ 지역을 추가하고,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장인길드와 아이템 메이킹 시스템을 선보인다.

'프리스톤테일2'는 22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를 시작한 후 29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작인 '프리스톤테일'은 2001년 첫 선을 보인 뒤 2005년 12월부터는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팬사이트 프리스톤테일2 조선(개편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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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모바일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드래곤로드'의 후속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2월 중순 출시 예정인 차기작 '드래곤로드EX'를 공개하고 오는 16일 넥슨 아펙스 홍보관에서 '드래곤로드EX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슨모바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드래곤로드EX'는 지난해 8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거둔 '드래곤로드'의 확장 후속편이다.

2007년 3월 말에 출시된 '드래곤로드'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수작으로 꼽힌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타격감 연출로 호평받았다.

이번 '드래곤로드EX'는 전작의 흐름을 이어받아 새롭게 여성 마법사 캐릭터 '레이나'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전사 캐릭터였던 전작의 주인공 '로이'와는 다른 종류의 개성과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전사 캐릭터 위주인 모바일 액션 RPG 시장에서 여성 마법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차별화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드래곤로드EX'는 각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에서 2008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드래곤로드EX 쇼케이스' 참가자 모집에서도 천여명의 유저가 신청하여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넥슨모바일은 신청자 중 60여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드래곤로드EX'의 시연 버전과 플레이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모바일 박성빈 부사장은 "많은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기대를 해준 '드래곤로드EX'는 최종 진화 단계에 돌입한 모바일 액션 RPG 장르의 진수"라며 "주요 고객의 입맛과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상반기 대표 흥행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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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기다림…올해 등장 가능성 높아

“드디어 공개됐다.”

좀처럼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실체가 드러났다.

반다이남코 홀딩스 그룹의 반다이코리아와 CJ인터넷은 1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베일에 감춰졌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정보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했다.

이 게임은 유명 만화 ‘드래곤볼’을 활용한 해외 지적재산권(IP)와 국내 개발력이 더해진 대표적인 작품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간 간단한 개념만이 알려졌으나 이날 행사에는 게임 내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에모토 요시아키 반다이코리아 대표는 “드래곤볼 온라인의 개발은 5년전 야심차게 출발했다”며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한 많은 검토 끝에 ‘드래곤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대학원 시절 처음 접했던 ‘드래곤볼’을 CJ인터넷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접하게 되어 감회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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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 다이스케 반다이남코게임즈 프로듀서는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자의 협력 아래 전혀 새로운 드래곤볼 게임을 제작하고자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 원작 ‘드래곤볼’ 시대로부터 250년 이상 지난 세계를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드래곤볼 온라인’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수행’이나 ‘드래곤볼 쟁탈전’ 등의 요소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 측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개발 초점을 묻는 질문에 “‘드래곤볼’ 원작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맞게 구현하는데 노력을 쏟았다”며 “특히 원작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대부분 포함시키고자 애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의 대표적인 흥미요소로 ‘드래곤볼 수집’, ‘천하제일무도회’, ‘타임머신 퀘스트’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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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임머신 퀘스트’는 원작 캐릭터의 활용안으로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개인 및 파티 단위로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서 원작에 등장하는 유명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HTB 스킬’도 소개됐다. 이는 원작의 전투를 온라인게임에서 구현하기 위한 필살기 시스템으로 연속 공격과 시원한 타격감을 더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움직임을 제공한다는 게 개발사 측 설명이다.

캐릭터는 인간, 나메크, 마인 등 3가지 종족에 바탕을 두었다. 인간 종족은 무도가, 기공사, 엔지니어 등으로, 나메크 종족은 전사, 용족 등으로, 마인 종족은 의마인, 대마인 등으로 직업군이 나뉘어진다.

각 캐릭터들은 종족에 따라 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꾸준한 성장을 통해 변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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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은 일반 아이템과 무기아이템으로 구분되며, 아이템에 속성을 부여하는 강화(인챈트) 시스템을 통해 직접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드래곤볼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올해, 일본 서비스는 내년으로 예정됐다.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을 정하기 위해 기획사 및 개발사와 서비스사가 함께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의 과금체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J인터넷 관계자는 “과금체계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추후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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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런던(한빛소프트·플래그십 스튜디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넥슨·벨브) / 피파온라인(네오위즈·EA)


피파 온라인 1월 매출 15억

화려한 그래픽으로 중무장

비싼 로열티 지불 우려도

한국의 온라인 게임 기술과 미국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힘을 합친다면? 침체됐던 국내게임계에 한·미 합작으로 만들어진 대작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내로라 하는 개발사들이 함께 개발한 온라인게임들이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업계는 새 시장을 개척할 돌파구로 한·미 연합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실적으로 말하는 한미 연합 게임

최근 게임업계에 출시된 한·미 연합게임은 3개종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EA가 공동개발한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이 먼저 나왔고 이어서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스튜디오의 온라인 역할수행(RPG) 게임 '헬게이트:런던'이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넥슨과 밸브의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이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서비스 직후 동시접속자수가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06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피파 온라인은 최고 동시접속자가 18만명에, 2008년 1월 매출이 15억을 넘는다. 헬게이트런던 역시 2월 현재 동시접속자가 10만명으로, 올해 출시된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아직 시범서비스 중이지만, 첫 비공개서비스 당시 17만명의 게이머가 몰렸다. 현재 진행중인 시범서비스는 동시접속자 수가 3만명 정도. 동시접속자수 2~3만명 이상이면 '대박'으로 치는 최근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모두 돋보이는 수치다.

■콘텐츠는 미국, 온라인은 한국

세 작품은 모두 미국 게임업체의 세계적인 히트작을 바탕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피파 온라인은 EA의 대표 스포츠 게임인 '피파' 시리즈를 원형으로 하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원형 역시 밸브의 세계적인 히트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다.

헬게이트런던의 경우는 일단 독립된 작품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히트 RPG 게임인 '디아블로'를 만든 빌 로퍼 플래그십 스튜디오 대표가 개발을 맡은 만큼 디아블로를 비롯해 빌 로퍼가 개발했던 전작들의 요소를 대거 도입했다.

이 때문에 새로 탄생하는 한·미 합작게임은 원작의 명성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도록 설계된다. 예를 들어 피파 온라인은 온라인 축구게임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축구협회의 라이센스를 획득, 전세계 24개 리그, 37개국 국가대표에 소속된 2만 여명의 선수들이 실제로 등장한다. 기존의 피파 시리즈와 동일하게 루니, 박지성 같은 축구 스타들을 자신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역시 원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원한 타격감(총쏘는 느낌)과 다양한 전략을 충실히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리고 한국 게임업체들이 1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는 온라인에서 이 같은 '재현'을 가능케 하고 있다. 수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원작에 비추어 그래픽이나 게임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게임 화면과 음향을 구현하고 있다. 또 온라인 게임의 특징인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한국 업체들의 '강점'이다.

그 결과 게이머들은 자신들이 오프라인으로 즐겼던 게임을 온라인에서 무수한 다른 게이머들과 대전할 수 있게 됐다. 게임업체 역시 만족스럽다. 한국 게임업체는 새 시장을 개척할 콘텐츠를 얻고 미국 게임업체는 자사 게임들이 온라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 실제로 EA가 최근 한국에 게임 스튜디오를 세운 것도 피파온라인의 성공을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형태의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회장은 "헬게이트런던의 개발진은 한빛소프트 개발진과 함께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는 방법을 체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척박한 게임시장의 돌파구인가

한·미 온라인 합작 게임의 성공에 대해 게임업계는 일단 긍정적인 반응이다. 공동개발을 통해 미국 게임 업체의 노하우도 익히고, 미국 게임업체들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가능성도 타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미 공동 개발의 어두운 면도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지금 당장은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온라인 게임 기술이 유출될 우려가 있으며 해외 업체에 국내 시장이 잠식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외산 콘텐츠에 의존하게 될 경우 국내 게임업계는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외산 게임을 온라인화하는 '하청기지'로 전락할 우려도 있다.

넥슨 관계자는 "외산 게임업체와 제휴는 국내 게임업계의 발전에 있어 거쳐야 할 하나의 과정"이라며 "하지만 외산 게임을 단순히 온라인화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상품을 탄생시켜야 한국 게임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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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 이상욱)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봉신연의 소재의 3D MMORPG 천도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스킬 전면 리뉴얼을 2월 1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스킬들이 전면 리뉴얼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천도온라인의 특징인 ‘전투’와 ‘전쟁’의 재미를 보다 짜릿하게 체감할 수 있다. 또한 고레벨 몬스터와 보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유저들의 캐릭터 능력 또한 상승했기 때문에 보다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궁귀’와 ‘단도객’ 등 공격 위주 캐릭터의 경우 전체적으로 스킬 대미지가 상승하게 된다. 금강역사는 각 스킬의 스킬포인트 소모량을 줄여 보다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선과 마전사 마도사 등 술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각 술법 지속시간 상승 및 대미지 상승 등의 패치가 이뤄졌다.

이번 스킬 리뉴얼을 위해 리자드인터렉티브 측은 자체적으로 스킬 테스트를 수 차례 실시했으며, 리뉴얼 1달 전인 1월 초, 천도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킬과 관련한 의견을 받고, 좋은 의견을 보내준 유저에게 천도캐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스킬 리뉴얼과 함께 지금까지 유저가 가지고 있던 스킬도 일괄적으로 초기화된다. 또한 이번 패치 이후 새로운 데이터가 적용된 스킬들을 사용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킬을 선택할 수 있게끔 2월 21일 전체 스킬 초기화가 한번 더 이뤄질 예정이다.

천도온라인 총괄 김병욱 PM은 “이번 스킬 리뉴얼을 통해 천도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이 보다 화끈한 사냥, 박진감 넘치는 전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2008년 보다 화끈한 전투로 뜨거워질 천도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스킬 리뉴얼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료 온라인게임 천도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참조 www.1000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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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이하 C&C 레드얼럿)’의 최신작이 올해 하반기경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최신작을 올해 하반기경 선보이기 위해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 해외 게임전문언론이 최근 ‘레드얼럿3’의 독점 정보를 공개할 뜻을 밝힘에 따라 이번 작품이 ‘레드얼럿3’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96년 미국의 개발사 웨스트우드에 의해 탄생한 이 게임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소련군과 연합군의 가상 전투에 초점을 맞추었다.

2000년 후속작 ‘레드얼럿2’가, 2001년에는 확장팩이 출시되었으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장 부흥에 일조하기도 했다.

‘C&C 레드얼럿’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C&C 레드얼럿3’는 기존 스토리 라인은 유지하되 최신 기술을 도입, 그래픽과 시스템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발매 계획과 관련, 이 관계자는 “향후 국내에서도 발매할 의사가 있다”고 말해 국내 발매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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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는 냉전체제가 완화된 현재의 국제적 정서를 감안할 때, 소련군과 연합군의 가상 전투가 아닌 다른 시나리오가 추가될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핵심 개발자 중 한명인 더스틴 브라우더가 블리자드로 이적하고 ‘스타크래프트2’ 개발에 매진하고 있어 최신작의 색체가 어떠한 모습을 띌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C&C 레드얼럿’ 시리즈는 2차 대전 이후 소련군과 연합군의 대결구도를 다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로 우주전을 그린 ‘C&C’의 외전작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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