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각자대표 서수길,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는 자사에서 2008년 출시를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네드'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지난 17일 서울패션아트홀에서 '마스터월드 시즌1'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네드마스터 100여 명과 '네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개발본부장, 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해 개발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웠다.

세 개 파트로 구성된 행사 첫 시간에는 개발자와의 톡톡톡, 미공개 홍보동영상 상영, '네드' 마스터 임명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개발자와 마스터들의 미팅을 중심으로 향후 '네드' 개발방향과 미공개 동영상을 마스터들에게 공개한 후 개발자들이 직접 수여하는 마스터 임명식을 가졌다.

이 외에도 총 13개 팀을 나누어 팀명을 짓고 팀장을 선출하는 팀 빌딩, 힙합그룹과 비보이인 DJ Deephop, 비트박스 은준과 리버스크루의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위메이드의 노철 상무이사는 "이번 '네드' 마스터월드 시즌1은 게임이 완성되기 전, 개발단계에서부터 잠재적인 충성고객을 모시고 개발방향과 홍보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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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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