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 미션9 - Fate’s Dark Hand

마법진이 발동되면 마법진 안으로 들어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자. 새로운 기술인 폭풍의 눈을 습득했
다. 이는 R 버튼을 살짝 누름으로써 시간을 느리게 한다. 앞으로의 전투나 함정을 통과할 때 자주 쓰이
는 기술이다.


함정을 지나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 바닥에 버튼이 있다. 건너편의 문을 열어주는 장치인데, 문
이 열려 있는 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폭풍의 눈을 사용하여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야 한다. 버튼을
밟자마자 폭풍의 눈을 사용하고 문을 통과하자.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과거에 지나온 적이 있는 방으
로 오게 된다. 하지만, 건물이 많이 붕괴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루트가 달라진다. 하지만, 여기까
지 왔다면 주변을 한 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커튼을 타고 내려올 때
마지막에서 건너편으로 점프해야 한다. 맨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키퍼와 블레이드 댄서와 가볍게 인
사를 해주자. 벽을 타고 올라간 뒤, 두 벽을 타면서 위로 올라간 후 건너편의 디딤대로 점프하자. 부서
진 벽 안으로 들어가면 세이브 포인트가 보일 것이다.



다하카와의 추격신이 벌어진다. 모퉁이에서 왼쪽으로 돈 후, 벽을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봉이 세
개가 연속으로 있는데, 한 번에 넘어갈 수 있도록 점프 타이밍을 잘 맞춰 보자. 화면이 흑백 톤으로 바
뀌면 다하카에 잡힐 위험이 크다는 표시이다. 길을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한 번 지나온 곳으
로 되돌아 온다. 벽을 타고 달려가 커튼을 붙잡아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전과 같은 루트로 진행하면 된
다.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다시 다하카의 추격이 시작된다. 벽을 타고 앞으로만 진행하면, 이벤트가 발
생하며 다하카는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다.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 타인 라인을 지나면 다시 과거로 돌
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