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론/라미로.. 이놈들 썩소를 스크린샷으로 올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글로 대충대충 쓰겠습니다.



준비물 : 신비한 가루 20개, 84레벨 명품 5종세트, 주니어 스쿨룩 코스튬





티뷰론은 리볼도외의 브루니에게서, 라미로는 코임브라의 리사에게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브루니/리사



이놈들.. 누님들한테 건방떨다가.. 누님들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티뷰론이 브루니양에게 덤비는 꼴을 보고싶지 않아서.. 그냥 맞았습니다.

옆에서 구경하던 스카양과 그레이스양도 같이 뻗었습니다 ㅜㅜ

다행히도 퀘스트는 계속 진행이 되네요.



정신차리고 남자답게 되라면서 채석장의 잭 아저씨한테 가보라고 합니다.







진정한 남자는 돈!!!!!!!!이라면서 간단한 알바를 시킵니다.

열심히 바위를 뿌셔서 공사용암석을 무려 10개나 만들어놨더니..

신비한 가루 20개는 어느틈에 살그머니 가져가면서 보상은 순금조각 1개 ㅜㅜ

속았다고 투덜거리자, 잭 아저씨는 앙셈한테 이상한거 배우는거보다 낫다고 합니다.



앙쎔



진정한 남자는 패~셔너블!!!!!! 84레벨 명품 5종세트를 구해오라고 합니다.

(자기한테 사도 된답니다 ㅜㅜ, 그걸 다 사면 1000만비스가까이 되는데 돈이 아깝죠)

(있는거 확인만 하니까 있는 사람한데 빌려도 될겁니다.)

구해갔고 왔더니 입어보라는데.. 영 맘에 안들어 투덜댑니다..

앙쎔은 티뷰론더러 저~질 빠숑.. 미스터 끌로드 같다고 합니다.





끌로드



힘과 싸움만이 남자의 로망!!!!인 끌로드 아저씨는..

우스 정글의 고양이같은 귀여운 샤벨타이거

세레스테 호수에서 허약한 풀침을 뱉는 곤충, 골든 스파이더 한마리

토플로에서 귀여운 발장난을 치는 포비탄 제네럴..을 잡고 증거를 가져오랍니다.



잡아가지고 오면 끌로드는 진정한 남자가 됬다고 말하는데..

티뷰론은 영 답이 아닌것 같다고 하면서 똑똑하고 이쁜 에밀리아 누나한테 가봐야겠다고 합니다.



에밀리아



(똑똑하고 이쁜 에밀리아 누님이 혹시 성마수를 마시지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에밀리아 : 귀여운 꼬마 티뷰론 왠일인가요?



(이게 무슨 황당한 인사란 말입니까.. 심지어 라미로의 퀘스트 중에도 같은 인사를 합니다.)



에밀리아 : 귀여운 꼬마 라미로 왠일인가요?



에밀리아 누님은 진정한 남자는 남들을 보살펴주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줍니
다.



브루니/리사



그동한의 일을 설명해주었더니 주니어 스쿨룩 코스튬을 한벌 달라고 합니다.

주니어 스쿨룩 코스튬을 주면

신비한 연마제와 슈페리어 주니어 스쿨룩 코스튬 으로 교환해 줍니다.

(슈페리어 주니어 스쿨룩 코스튬에 힘+1 옵션이 붙어서 착용시에 적용이 됩니다.)



누님께서는 이 옷으로 남들을 도우며 진정한 남자가 되라는 말을 해줍니다.



티뷰론 : 와, 힘이 느껴저요.. 이걸로 상대방을 배려해서



...





내편으로 만든 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정복해야지! 으하하하!!





(이놈들이 진정한 남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오해의 소지를 싹 다 날려버리는 맨트^^가 마지막입니다.)


[플레이포럼 - "알데베른"님 글]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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