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이스사가는 아곤이라고 부르는 행성을 배경으로 바르웨이, 그리고 데슬릿이라는 국가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르웨이(Barway)
행성에서 가장 발달된 문명을 가진 국가로서 주변 국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자원이 많지는 않은 나라지만 중장비 생산 및 무기 생산/판매, 그리고 전자 기술들을 바탕으로 막강
한 국력을 과시합니다.



데슬릿(Deslete)
데슬릿은 문명이 발달되지는 않았지만 국가 곳곳에 분포하는 배틀러라는 괴 생명체를 부리는 국가입
니다.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체력과 공격력으로 무장된 이 생명체는 과학으로는 입증
하기 어려운 고도의 힘-인간은 '잃어버린 힘'이라고 부릅니다.-을 사용하기도 하는 위협적인 지적생명
체입니다. 데슬릿은 오래전부터 세습에 바탕을 둔 왕 중심의 제국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농업과 무역
이 발달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스토리

행성력 2038년, 바르웨이...
바르웨이 맥스웰 부설연구소에서 50여명의 소속 연구원들이 희생되는 의문의 폭발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때문에 연구책임자였던 아버지를 잃게 된 브레아 맥필드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의문의 조직이
신기술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사실이 들통나자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연구소를 파괴시켰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음모에 맥스웰사의 부사장 베어넌 드래스코가 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알게되고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도리어 그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쫓겨나게 된다.
한편 같은 시각 데슬릿에선,
40년동안 데슬릿을 통치해오던 위대한 지도자 렉터 4세가 병환으로 사망하게되자 왕위 계승을 두고
내부적인 갈등이 심화되고, 강력한 군사통제권을 가진 엘시아 대좌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왕권을 차지
한다.
그러나 유일한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렉터 4세의 외동딸 엘리아 공주를 비롯한 반대세력을 제거하
는 과정에서 바르웨이 정규군과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두 국가간엔 전운
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출처:gg게임]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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