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1 공략

게임공략 2008. 7. 16. 10:20

관우 와 장비가 손책군 장수가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좀 더 수월하겠네요 ㅋㅋ..


먼져 대군을 소군으로 막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항구 방어전

항구 방어전은 항구 바로 1칸뒤에 목수와 그1칸 뒤에 노병을 노아서

적이 항구를 빼앗으면 먼져 한번 목수로 친다음 내구도가 90%가 줄었으면 노병으로 화시(火矢)를 쓰면

적의 항구는 뺴앗지만 군사는 항구안으로 안들어 가게됩니다. 그렇게 계속하면 적군사는 점점 줄어들고

군량도 줄어들어 싸우기 쉽습니다.

2.좁은 길목

보시다시피 유표가 양양을 먹어버렷네요..

그러면 강릉이 사면초가가 됩니다. 그러면 먼져 양양에서 오는 길목에 연노새를 2개 설치하고 거기에 시간이 약간 뻐긴후

ㅁ-기병ㅇ-노병 으로  ㅁㅁㅁㅁㅁ

                                 ㅇㅇㅇㅇㅇ 으로 싸우면 이깁니다.

3.끊임 없는 유언비어와 등용질

적들은 별로 포상과 순찰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유언비어가 잘먹힙니다.

그리고 등용질을 하면 되지요 ㅋㅋ..

 

****참고 한번 원술에게 항복을 신청해 보세요 항복할지도 모릅니다. 저렇게 사면초가로 있으면...


이젠 어디로 세력을 뻗어 나가야 할지 알려드릴꼐요

먼져 원술(강하-빨리 먹으십쇼) 유표(형주)-유장(익주)-마등(서량 이떄 기병S급 장수를 많이 모아야합니다.)

-공손찬(이놈도 기병S급이 많죠 ㅋㅋ 괜찮습니다. 공손찬은 목수+기병+노병에게 그냥집니다.)-조조(마지막으로 치기 떄문에 사면초가여서 항복할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쳐도 이길듯 합니다. 



----------------------------------------------------------------------------------------------------



일단 답변자분께서 그럭저럭 하시는 중수라고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니 일단 전선이....

북쪽으로는 북해부터 복양 진류, 동쪽으로는 신야-여남,

남쪽에는 강릉-시상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사실 삼11은 어느시나리오건 관우 장비가 수하로 있으면 별거 없습니다.


일단 해야할일은 최우선적으로 원술 멸망시키기일텐데...

원술의 강하땅이 방어하기에는 정말 최안습의 땅이라서...

그냥 수군적성 좋은놈 두어명 보내다가 강에서만 공격해도 공략합니다.

그렇게 원술 멸망시키고 태사자랑 주태를 얻은 후,

후방에(건업, 오, 회계, 여강, 수춘) 등에는 농장을 주로 지은 후에 군단을 따로 지정해줘서

전방으로 물자수송 해놓으면 군량 금방금방 들어옵니다.

한참 막다보면 좀 뜸해질텐데 그때가 러쉬갈 타이밍.


일단 방어는...

복양은 항구 있죠? 돈구항이던가? 여하튼 그 항구에서 육지로 나오는 칸이 2칸이 있는데

그 칸만 막아주고 노병으로 화살갈기면 수군적성 찌질이들인 공손찬군은 금방 발립니다.

진류는, 진류 위쪽의 항구(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는 그냥 공손찬에게 주고, 역시 복양처럼

항구에서 육지로 오는 칸이 1칸일텐데 거기만 막고 화살날려주면 됩니다.

조조군이 서쪽에서 계속 온다면 그냥 호로관 앞에 두칸 막아버리고 허창쪽에서 오는애들만 막으면 됩니다.

신야는 방어하기 너무 어렵다싶으면 일단 버리셔도 좋고, 강릉은...

어차피 유표애들이 문관이기 때문에 별로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_~


막아내다보면 후방에서 물자가 쌓였을텐데 그걸로 공격을 나가야겠죠.

일단 장사를 점령하신것같은데, 장사에서 우선 아래쪽 계양부터 드시면 됩니다.

관우 창부대 장비 창부대 손책 창부대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 3명만 앞에 세우면 문관위주의 약해빠진 유표군은 싸그리 발립니다.

컴퓨터 특성상 성의 병력이 1만 이하이면 출진도 거의 안하는데, 저 창병3부대로 적병력 나오는데로 족족 잡고

뒤따라서 충차(목수) 한두부대만 출진해서 계양공격하면 금방 먹습니다.

충차로 계양공격하는동안 관우장비손책부대는 노타임으로 영릉으로 진격해서 또 싸그리 잡으세요.

기력없으면 가끔 군악대하나씩 지어줘도 되고, 사실 관우-장비-손책이 너무 강해서 나선첨필요없이

평타만 때려도...유표애들은 많이 아파합니다 ㅋ


그동안 계양을 먹은 공성병기부대도 바로 영릉으로 가고...그동안 창병3부대는 영릉병력을 1만이하까지

만들어놓은 후, 공성병기부대가 영릉에 도달할 즈음에 바로 무릉으로 진격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짧은시일안에 계양-영릉-무릉 루트를 먹으면, 잠시 숨돌리면서 강릉에 병력 집결하고,

어느정도 정비가 되면 다시한번 관우-장비-손책부대로 무한나선첨+공성병기로 양양을 상큼하게 먹어주면

됩니다. 양양에 병력이 의외로 많으면 화신의 주유나, 아까 얻은 태사자를 극병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양양까지 먹으면...유표장수들을 모조리 등용하고 잠깐 병력을 모으며 쉬세요.


만약 아직 병력이 많이 남았거나, 충분히 병력이 많이 모이면 다시 강릉에 집결 후

영안-강주-성도-건녕-운남 루트로 유장을 멸망시키면 됩니다.

유표를 멸망시킬 정도면 유장을 어떻게해야 쉽게 요리하실지 어느정도 경험치가 쌓이셨을겁니다.

여전이 치킨부대인 관우장비에 용장손책 극신태사자 위풍감녕(있다면..)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며

(특히 주유의 화계나 불함정은 매우 유용합니다.) 진격하십시오. 성도~건녕의 거리가 멀어서 가기가

부담스러우시면 나중에 멸망시켜도 됩니다. 어차피 -ㅅ- 그래도 확실하게 하고싶으시면 멸망을.


이때즘 시일이 꽤 흘렀을텐데...이제 인재면을 보충해줄필요가 있습니다.

208년에 하비를 탐색하시면 제갈량일가가 나옵니다. 원래 207년 유비로 시작하면 양양에 있는데

194년 시나리오에는 하비에 있습니다. 그리고 양양에는 방통 등도 숨어있고요, 206년에 신야에 서서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갈량과 방통 등용하시면 훨씬 더 쉽게 풀립니다.

유장을 멸망시키셨든 건녕-운남을 남겨두셨든 일단 마등을 촉에서 쫓아내야합니다.

성도에서 자동원정군을 출진시켜 싸그리 발라버리십쇼. 관우와 장비 손책 태사자 주유 제갈량 방통

저정도면 수십만대군도 무리없습니다. 자동까지만 먹고, 뒷탈을 없애기 위에 유장을 멸망시킵니다.

이미 멸망시켰다면...풍요의 땅 촉에서 보급에 들어갑니다.


촉 뒷땅에 농장만 미친듯이 지어놓으면 나중엔 넘치는 병량때문에 행복에 겨워 죽습니다 아주 =ㅅ=

유장인재들도 좋은녀석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대표적으로 더블궁장 엄안-장임이라던지..법정이라던지.


아, 혹시 도중에 조조가 멸망하려 하거나, 촉을 먹었을때까지 살아있으면 여남에서 그냥 출진해서 밀어버리면

아무리 천하의 조조라도 발릴수밖에 없습니다. 물량의 힘을 누가이길까요.


이렇게 조조-유표-유장-원술의 인재를 모두 얻으면...천하통일은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이때쯤이면 더이상 인재탐색도 귀찮아서 안하게되고, 병력생산도 그냥 군단에게 일임하시면 됩니다.

마등-공손찬 중 한놈을 때려잡아야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마등을 추천합니다.

저정도까지 오셨으면 실력이 많이 향상되셨을테니 따로 말은 않겠습니다. 굳이 공략루트라면


한중먹고 조그마한 샛길로 천수공략, 천수에서 무위-안정 공략하시고 장안마저 점령하시면

서북지방은 우리손에...이제 마등은 기껏해야 낙양, 상용, 완 정도일뿐입니다.

이정도면 조종 안하고 위임만 시켜놔도 알아서 다 바를수있을정도입니다.


마등까지 멸망시키고...하북엔 공손찬만 남았습니다.

이정도되면 손책의 세력은...수십만의 병사와 수백의 장수를 거느리고 있을 것입니다.

병력을 낙양-진류-복양-북해에 집결 후 낙양에서 항구타고 진류에서 항구타고 복양에서 항구타고

북해에서 항구타고 4방향 다굴 들어가면 업-평원은 순식간입니다. 수상전투에서는 오나라 물개들을

공손찬이 이길리가 없고, 지상에서는 관우나 장비 태사자 손책 등의 화려한 나선첨or선풍과

제갈량을 필두로 조조군의 에이스급 모사들과 손책의 모사 등등의 무시무시한 계략효과로

전국최강 백마기병이라도 쓸려버립니다.


업과 평원을 먹으면...이제 발전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바로 병력수송하고 업에서 진양, 평원에서

남피 공략후...진양에서 계로 남피에서 북평으로 달리면...남은건 양평 하나뿐...


이제 공손찬을 위해 묵념 후에, 대군으로 밀어버리면...대망의 천하통일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떠든거같은데...정리하자면


1. 원술의 강하를 먼저 먹어라(강위에서 공격해서 함락시킬 수 있다.)


2. 공손찬의 공격은 모두 항구에서 막아서, 적의 낮은 수군적성을 최대한 활용하라.


3. 진류나 여남, 신야에 병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계략과 함정을 활용해 막는다.


4. 장사에서 출발해 계양-영릉-무릉 공략 후 강릉에 병력 집결 후 양양을 공격해 유표를 멸망시킨다.


5. 다시 강릉에 병력 집결 후 영안-강주-성도-건녕-운남 순으로 유장을 멸망시켜라.


6. 마등에게서 자동을 뺏은 후 촉과 오, 형남에서 병력과 병량을 충분히 축척한다.


7. 조조를 공략한다.


8. 한중-천수-무위-안정-장안 순으로 서북을 빼앗고, 상용-완-낙양 등을 뺏어 마등을 멸망시킨다.


9. 낙양-진류-복양-북해에 병력 집결 후 항구를 통해 4로군을 출정, 업과 평원을 순식간에 빼앗는다.


10. 업에서 진양-계, 평원에서 남피-북평 루트를 따라가 빼앗는다.


11. 북평에 군사를 모은 후 마지막 전투를 하러 양평으로 출진, 공손찬군을 멸망시킨다.


12. 대망의 천하통일.


이런 과정이고요^^


Tip.


1)관우나 장비 등 ~장, ~신 등의 특기를 최대한 활용할 것. 특히 창병관련 특기면 나선첨을 써주자.

나선첨은 크리티컬시 적이 무조건 혼란에 걸리며 데미지를 같이 준다.


2)주유의 화신을 이용한 불놀이(화계)와 불함정을 병행에서 사용한다.


3)멸망시킨 촉이나 형남은 농장 위주로 짓고 시장을 조금 지어주면 금과 병량은 거의 무한보급이다.


4)최대한 전선을 압축해서 한 길로 병력을 집중시켜라.


등등이 있겠습니다~

Posted by Red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