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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것이 왔다.”

‘스타크래프트2’의 ‘저그’가 마침내 내달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종족인 ‘저그’를 내달 10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저그’는 ‘스타크래프트2’의 세 종족 중 하나로 전편에 의하면 괴이한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타 종족처럼 기계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진화에 의한 독자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초 ‘저그’의 공개를 지난해로 예상했지만 올해 초로 미루어 짐에 따라 세간에 떠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 연내 공개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블리즈컨 행사 이후 일부 게이머들은 ‘프로토스’의 공개 후 약 2개월 만에 ‘테란’이 공개된 점을 들어 ‘저그’ 종족의 공개를 이르면 지난해 10월, 늦어도 지난해 안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Frank Pearce)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저그’를 포함, ‘스타크래프트2’의 세 종족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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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Ⅱ` 국내서 최초 공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스타크래프트Ⅱ의 베일이 완전히 벗겨진다.

 블리자드는 내달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 및 시연회를 열어 스타크래프트Ⅱ의 마지막 종족인 저그에 대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블리자드의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이 참석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크래프트Ⅱ의 저그 종족을 공개하고 다른 종족의 추가된 내용과 게임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저그를 포함해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작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세계 최초로 스타크래프트Ⅱ 발표회를 열어 테란과 프로토스 종족의 기본 틀을 공개한 바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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