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저그 종족이 내달 10일 한국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블리자드는 지난 블리즈컨 행사를 통해 '프로토스'를 공개한 데 이어 2개월 이후 '테란'을 공개했었다.

‘스타2’의 세 종족 중 ‘저그’ 종족의 공개가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데 대해 ‘타 유닛과 달리 생명체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

지금까지 알려진 '저그' 종족의 유닛으로는 지난 해 11월 오버로드의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저글링, 베인링, 뮤탈리스크 등의 명칭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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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링 어택과 오버로드의 모습


한편, 앞서 공개된‘프로토스’ 종족의 ‘거신’ 유닛과 ‘테란’ 종족의 ‘토르’ 유닛처럼 ‘저그’ 종족에는 어떠한 대형 유닛이 등장해 이들 종족의 위협에 대응할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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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저그 새로운 스크린샷 공개 유닛 총출동!

저그의 최신 신규 스크린샷입니다.

1 설명 :  

배너링 어택이 광범위하게 범위공격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로드 역시 보이는데요. 오버로드가 오브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플레이어 색깔과 닯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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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

테란과 테란의 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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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 :

저그와 테란의 교전입니다. 뮤탈리스트, 배널링, 저글링 등 모든 유닛이 이 화면에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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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한국 이미지 공개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한국 독점 이미지 공개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한국 독점 이미지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이미지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만 독점적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스타크래프트2’의 유닛과 전투 장면의 최신 이미지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화염 방사병(Firebat)’이 처음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근접 공격 유닛으로 전방의 근거리에 위치한 소수의 적들에게 화염을 방사해 공격한다.

특히 대규모 전투시 아군의 최전방에 위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적들에게 돌진하는 공격 방식을 보인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미공개 종족인 ‘저그’ 종족이 언제쯤 공개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 유닛 공개 예정 리스트가 인터넷 등을 통해 등장했으나 허위 정보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저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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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테란의 화염 방사병 부대가 프로토스의 공격에 맞서 최전방에서 교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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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프로토스 2부대가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면서 서로 교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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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테란의 해병과 바이킹 부대가 공격을 진행 중인 토르 유닛을 호위하면서 전진하는 모습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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