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2 도약(跳躍) 사막의 은둔자들(루시안.보리스.막시민.티치엘.밀라.이스핀 편)

 

붉은색의 글이 자신들이 직접 이동.또는 해야 하는 루트입니다.

이번 챕터는 특별히 공략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중요한부분 대본도 포함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충분히 혼자 이벤트창만 보고도 진행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이것은 그냥 재미로 보아 주세요.

 

 

준비 재료 : 더듬이 10개, 가시 10개, 금가루 2개, 거미수액 5개, 마력이 깃든 모래 3개

더듬이 10개 : 케이레스 사막(2) 발컨앤트 잡템

가시 10개 : 황금모래 유적지 아스트로의 잡템

금가루 2개 : 황금모래 던전(1) 골디안의 잡템

거미수액 5개 : 케이레스 사막(1) 타랸튤라 잡레어

마력이 깃든 모래 3개 : 케이레스 사막(1) 센드렘 잡레어

보상 경험치 : 5만 + 2만 + 5만 + 5만 + 15만 + 5만 = 37만

보상 아이템 : 테시스 투구, 12월의 탄생석


카디프 카림하룬의 저택 -> 케이레스사막(1) -> 케이레스 사막(1) 카디프 입구[이벤트 필드]

-> (밤)케이레스 사막(1) 카디프 입구[이벤트 필드] -> 카디프 주점 부두르 앞[이벤트 필드]

-> 주점 옆 페로제 -> 가밀라 집 앞[이벤트 필드] -> 가밀라 집(이벤트로 자동진입) -> 밖으로

-> 카림하룬의 저택(이벤트로 자동 진입) -> 밖으로 -> 주점 옆 페로제 (보라색 한번에 진행)

-> 케이레스 사막(1) -> 사막의 유적지 결계 앞[이벤트 필드] -> 케이레스 사막(1)

-> 케이레스 사막(2) 샴족마을 입구[이벤트 필드] -> 다시 샴족마을 입구[이벤트 필드]

-> 샴족마을 진입을 위한 1차 퀴즈 가위바위보 -> 샴족마을 진입을 위한 2차 퀴즈 주사위놀이

-> 샴족마을(이벤트로 자동진입) -> 밖으로 -> 사막의 유적지

-> 황금모래 유적지 샴 파파 -> 황금모래 열쇠를 얻기 위한 퀘스트(챕터와 별개로 진행 가능)

-> 황금 모래 던젼(1) -> 황금 모래 던전(2) -> 황금 모래 던젼(2)[이벤트 필드]

-> 흑의검사와 검은 예언자들과의 전투 -> 황금 모래 던젼(2)[이벤트 필드]

-> 1단계 : 골디안jr.가 가지고 있는 열쇠 찾기(습득후 3시방향 포탈진입)

-> 2단계 : 5분안에 맵에 한 마리씩 나오는 라바 플라이어 잡기(잡은후 3시방향 포탈진입)

-> 3단계 : 가고일jr. 전멸(단 바람을 휘감는(실프윈드) 다른 모습의 몬스터 2마리 제외)

-> 황금 모래 던젼(2)[이벤트 필드] -> 케이레스 사막(2) 샴족의 마을

-> 흑의검사.검은 예언자와의 전투(샴족은 때리지 마세요)

-> 흑의 검사와의 전투(샴족 족장 때리지 마세요)

-> 샴족 석상 수리(거미수액 5개, 마력이 깃든 모래 3개)

-> 샴족의 마을 -> 샴족 족장 파파 ->챕터 클리어

 


시작지점 : 카디프 카림하룬의 저택


-> [자동이벤트]고대연구소(롱소드와 랑켄의 대화-시라크와 잭 사막으로 워프시켜줌)

-> [자동이벤트]사막의 유적지(잠에서 깬 이들-시벨린.나야 떠나갔다는 사실 알고난후)

-> 사막의 유적지(이벤트로 자동 이동) -> 케이레스사막(1)

-> [자동이벤트]이스핀의 시벨린에 대한 걱정

-> 케이레스 사막(1) 카디프 입구[이벤트 필드]

그림1

-> [진입이벤트]밤이 되길 기다려 카디프에 진입하자.

-> (밤)케이레스 사막(1) 카디프 입구[이벤트 필드] (그림1)

-> [진입이벤트]밤의 조용한 카디프

-> 카디프 안(이벤트로 자동 진입) - 여기서부터는 카디프 전체 이벤트 필드로 적용

-> 카디프 주점 부두르 앞[이벤트 필드]

-> [진입이벤트] 잠겨진 주점

-> 주점 옆 페로제

그림2

-> [대화이벤트] 마을의 현 상황

-> 가밀라 집 앞[이벤트 필드]

-> [진입이벤트] 가밀라 집.타스닌 나시르 재회. 고대종족에 관한 대화(어차피 만나게 되어있으니까.

-> 가밀라 집안(이벤트로 자동진입) -> 밖으로

-> [자동이벤트] 카림하룬과 카티프병사들과의 대면. 도망가다 병사들에게 에워싸임.

     이스핀 너만은 절대 붙잡히면 안돼 유적지 결계 앞에서 만나자 하고선 헤어짐

     타스닌.나시르 붙잡힘.카림하룬의 저택으로 장소 이동.고대종족을 찾아오면 이둘을 풀어주마

-> 카림하룬의 저택(이벤트로 자동 진입) -> 밖으로

-> [자동이벤트] 이제부터 할 일 모색

-> 주점 옆 페로제 (그림2)

-> [대화이벤트] 고대종족은 사막의 틈새.텅빈 땅에서 흘러 나오는 빛.

     그 곳에서 샴족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어릴적에 외웠다나...

-> 케이레스 사막(1)

-> [자동이벤트] 과학자자절기념불굴의의지로만든랑켄랑켄멋진랑켄 3세 사용해볼까?

     이스핀과 유적결계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지.

     흑의검사.검은 예언자들의 카림하룬 방문. 카림하룬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해 줌.

     검은 예언자.흑의검사의 대화(아티팩트만 손에 들어오면 돌 따위는 필요 없다고 말했던건 자네)

-> 사막의 유적지 결계 앞[이벤트 필드]

-> [진입 이벤트] 이스핀 기다림. 이스핀과의 재회.

    이스핀(별의 여행자 만났어. 운명이 어쩌고 꼭 샴족을 찾으래.결계를 뛰어넘는 매개가 될 수 있대)

-> 케이레스 사막(1)

-> [자동이벤트] 케이레스 사막1 살펴봄. 지켈의 랑켄3세로 연락해옴.

    지켈(티치엘의 아빠가 살아 계실지도 몰라. 얼마전 검은 예언자들에 둘러싸여 어디론가 갔대)

-> 케이레스 사막(2) 샴족마을 입구[이벤트 필드]

그림3

-> [진입이벤트] 어 먼가 느껴져 여긴가봐....

-> 케이레스 사막(2) 샴족마을 입구[이벤트 필드] (그림3 - 솔로는 오른쪽에, 팀은 왼쪽에 생김)

-> [진입이벤트] 실제대화와 다를 수 있음..중요한 부분만.

루시안 : 윽, 비상! 비상! 눈 앞에 장애물 등장.

이스핀 : 그렇군요.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저쪽 상자에 불이 들어오는 모양이예요.

비기면 들어오지 않고, 지면 불이 하나 꺼지겠죠?

포포 : 그것뿐만이 아니지 말이샴.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몬스터가 잔뜩 나오지 말이샴.

        그걸 다 죽여야 가위바위보 계속 할 수 있지 말이샴.

루시안 : 세 개의 발판이 가위바위보 잖아? 이기면 되잖아!!

-> 샴족마을 진입을 위한 1차 퀴즈 가위바위보(운운운.... )

-> [퀴즈완료 자동이벤트] 샴족 꼬마 포포와의 만남.샴샴..혹시 얘가 고대종족?

     너희가 사는 곳이 어디냠. 안가르쳐 줄꺼샴. 계속된 대화. 시벨린 나야도 왔다 간 모양이로군.

     후다닥. 포포 없어졌다

-> 샴족마을 진입을 위한 2차 퀴즈 주사위놀이(주사위 굴려서 나온수만큼 발판 밟기)

잘 들으샴~ 먼저 한 사람이 말판 위에 올라가서 말이 되는 거지 말이샴.

그리고 다른 사람은 저기 주사위 발판을 밟는 거지 말이샴.

주사위 발판을 밟아 나온 눈수만큼 말이 된 사람이 전진하는 거지 말이샴.

이제 알았샴?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샴.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잡아서 나온 어떤 것을 마지막에 저 석상인지 상자인지에 넣어야 하샴.

-> 경험치 5만 습득

-> [자동 이벤트] 다 해결한 거지? 출구다. 샴족 마을 진입.

-> 샴족 마을에서의 대화(중간중간 뺴먹었음..)

막시민 : 음, 땅꼬마가 도망쳐 온게 여긴가? 이젠 함정같은 건 더 이상 없는 가 보군.

이스핀 : 여기가 고대 종족의 은신처인게 분명해요.

샴족 꼬마2 : 히익!! 저것들은 뭐샴? 팔다리가 징그럽게 크고 길다샴.

밀라 : 이봐. 너 우리 기억하지?

샴족 꼬마 : 앗! 당신들은?! 거길 통과한 거지 말이샴?

호오~ 멍청한 인간들인줄 알았는데 대단하지 말이샴.

샴족 꼬마2 : 포포! 저들이 누군데 아는 척 하는 거샴?

인간이라면 절대로 여길 들어오면 안되샴! 빨리 족장님에게 말해야 되샴!

- 땅꼬마야 족장님을 만나고 싶다 라는 말에..

샴족 꼬마 : 내 이름은 포포샴. 그러니 땅꼬마 라는둥 그렇게 부르지 말란 말이샴.

덩치만 큰 인간들은 무례하다더니 딱 맞았지 말이샴.

그리고 족장님은 모셔올수 없다 말이샴.

티치엘 : 이름이 포포샴? 포포샴이니?

포포 : 아니샴! 아니샴! 포포샴!

막시민 : 거 참 귀찮게스리 '샴'은 머하러 붙인데? 아무튼 너희 족장 좀 데려와바.

- 고대인의 금화를 가진걸 보고..

포포 : 우와 그거 금화샴? 조상님의 금화지 말이샴.

티치엘 : 조상님의 금화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저 고대의 금화를 말하는 걸까요?

밀라 : 그래? 이걸로 뭐하는 건데?

- 고대인의 금화에 대한 얘기 진행. 포포줄께.

- 족장 파파의 등장

파파 : 무슨 일이샴? 인간! 침입자! 우리 마을에 왜 왔샴?

- 카디프로 같이 가주시면 안될까요? 나시르 타스닌 잡혀......... 상황설명.

파파 : 카디프라면 이 사막에 있는 인간들의 마을 안되샴 절대 안되샴!

안된다고 했샴. 우리 부족 전체를 위해 그래서는 안되샴.

우리는 절대 인간들 앞에 나가서는 안되샴. 인간들은 우리를 노리개로 삼는다샴.

파파 : 아니면 위험한 일에 이용하거나. 선조로부터 금기시되어 온 이유가

우리종족이 이렇게 숨어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거샴. 알겠샴?

- 고대인의 금화 줬잖아!!!!! 그거 줬으니 부탁 들어줘.

- 선물 아니었샴? 그런의도 숨어있다면 안받았을 거샴!!!!!!!

이스핀 : 선물 맞아요. 하지만 우리 얘길 들어 달아는 의도가 숨어있는 선물이었죠.

미미 : 어쩌려고 그런걸 받았샴.포포?

그렇잖아도 루우도 없어지고 마을이 온통 어수선한 판이지 않샴?!

이스핀 : 그 고대인의 금화 귀한 거라면서요?

그걸 대가로 하고 저희 부탁을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리 : 그렇샴. 인간을 덥썩 믿는건.. 아무리 조상님의 금화를 줬다지만 믿을 수 없샴.

- 그래도 이런저런 얘기........ 믿어보자!!!!!!!!

이스핀 : 그래요! 저희를 한번 믿어보세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해 보겠어요.

파파 : 포포를 데려가샴. 아직 어린애니까 잘 부탁하샴.

그리고 루우와 포포를 데리고 무사히 돌아오면, 그땐 자네들의 청을 들어 주겠샴.

-> 밖으로 ->사막의 유적지

-> [자동 이벤트] 루우를 찾는 헤메는 이들.

    포포와의 대화 황금모래 던전에 가면 찾을 수 있을 거다!!!!!

    그런데 던전에 진입할라면 황금모래 열쇠를 얻어야 된다. 샴파파님을 만나야 되샴.!

-> 황금모래 유적지 샴 파파

-> 황금모래 열쇠를 얻기 위한 퀘스트(챕터와 별개로 진행 가능)

  황금모래 유적지에 있는 샴 파파에게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샴 파파는 황금모래 던전 2층에 진입 할 수 있는 황금모래 열쇠를 준다며 재료를 구해 오라 한다.

  샴 파파의 이야기를 우선 들어보도록 하자.

모래 바람이 부는 저 사막 갚은 곳에 황금 모래 던전이 있는 걸 아느뇨샴?

그리고 그 깊은 곳에는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잔뜩 있다는 것도 말이샴.

뭐, 알 리가 없겠도다샴.

자신의캐릭 : …비밀?

그렇도다샴. 그 비밀을 알고 싶느뇨샴?

훗훗훗… 원한다면 이 황금 모래 열쇠를 줄테니 가서 비밀을 찾아보지 않겠느뇨샴?

발컨 앤트 더듬이 10개, 아스트로의 가시 10개, 골디안 금가루 2개를 가지고 온다면 이 열쇠를 주겠도다샴.

이 열쇠가 있다면 황금 모래 던전 2층으로 갈 수 있으니까 꼭 필요할 것이도다샴. 훗훗.

 

  더듬이 10개 : 케이레스 사막(2) 발컨앤트 잡템

  가시 10개 : 황금모래 유적지 아스트로의 잡템

  금가루 2개 : 황금모래 던전(1) 골디안의 잡템


  재료를 모두 구해서 샴 파파에게 전해 주면

벌써 가지고 온 것이뇨샴?

호오~ 과연 대단하도다샴.

과연 황금 모래 던전의 비밀을 찾을 자격이 있느니라샴.

훗훗훗 대단하도다샴! 대단하도다샴!

몇 번이고 칭찬해 주겠느리라샴.

그럼 약속대로 이걸 주겠노라샴~!

황금모래던전 열쇠 습득. 경험치 2만 습득.

그러면 행운을 빌겠도다샴~!

살아서 만나기를 바라느니라샴~!!

-> 황금 모래 던젼(1)

-> [자동 이벤트] 우와 다 금이다. 금은 ㄴㄴ. 그냥 황색 띄는 거여./ 포포와의 대화

-> 황금 모래 던전(2)

-> [진입 이벤트] 비석 : 1층 다음에는 2층, 2층에서 층계를 타고 올라가면 3층.

                                 끝없는 계단과 계단. 끝없는 문과 문. 이 문을 열면 무엇이 있겠는가.

                                 1. 문을 열면 하늘 2. 문을 열면 땅   /     1번을 누르는 루시안.

-> 황금 모래 던젼(2)[이벤트 필드]

그림4

-> [진입 이벤트] 1번을 누른 영향으로 던전 밖으로 빠져나감. 에잉 힘빠져. 흑의검사와 마주침.

                         너희들이 올곳이 아니다 돌아가!!

-> 흑의검사와 검은 예언자들과의 전투 -> 경험치 5만 습득

-> [자동 이벤트] 이건 꿈에서 본광경.. 흑의검사가 흑의검사를 물리치고 사라짐. 서로들간의 대화.

     뭐가 어떻게 되는 거지. 일단 흑의검사는 한명이 아니다. 자신들끼리 분열이 있다는 거랑 또뭐지?

     그렇게 단정지을게 아냐. 방금 흑의검사가 우리를 도와준 것일지 아님 그저 자기 일에 방해되는

     사람을 처단할 것일지 알 수 없죠. 예전 레이가 기억하고 있던 사람인지 아닌지도..

-> 황금모래 던전 2층에서 다시 시작

-> 황금 모래 던젼(2)[이벤트 필드] (그림 4)

-> 이번엔 2번누르고!! (자동)


-> 1단계 : 골디안jr.가 가지고 있는 열쇠 찾기(열쇠 찾고 3시 방향 포탈 진입)

골디안jr.을 사냥하다 보면 열쇠를 떨굼.

-> 2단계 : 5분안에 맵에 한 마리씩 나오는 라바 플라이어 잡기(잡고 3시방향 포탈 진입)

흠.그렇군. 예전 홍옥 동굴에서 보던 것과 비슷해.

저 몬스터를 때리면 먼 곳으로 워프해서 도망치겠지만

시간내로 계속 쫓아가서 잡으면, 반드시 끝낼수 있어!

-> 3단계 : 가고일jr. 전멸(단 바람을 휘감는(실프윈드) 다른 모습의 몬스터 2마리 제외)


-> 황금 모래 던젼(2)[이벤트 필드]

->[진입 이벤트] 누나 냄새가 나샴. 여기 같지 말이샴. 필라이온 던전의 연구소와 비슷한 곳

                       죽어가는 검은 예언자와 흑의검사로 착각한 보리스와의 대화

어쨰서 이렇게 늦었는가. 이미 그 돌은 우리 손을.쿨럭 그자가 그돌을..

어서 동지들에게 잊혀진 섬에 이 사실을..아티펙트는 홀로...

홀로 작동하지 않고 그 돌이 반드시 필요. 허억 그돌이 필요하다 빛나는 층계로.

일부 동지들은 빛나는 층계를 얻기 위해 탑으로 가 버렸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빛나는 돌을.

탄생석을 손에 넣기 위해 하나라도 손에 넣기 위해.남은 동지들이 그곳에.

허억 도와줘야 한다.

샴족의 은신처를 찾아냈다. 그곳에 빛나는 돌을 찾아. 크윽 벌써 도착했을 것이다.

흑의검사. 자네가 어서 가서 도와.

에델이여 새로운 테시스를 위해! 만세! 만세!

-> 테시스의 투구 습득. 경험치 5만 습득

-> 케이레스 사막(2) 샴족의 마을

-> [자동 이벤트] 아직은 무사하군. 갑작스런 흑의검사와 검은 예언자 병사들과의 대면

                        루우를 데리고 시벨린과 레이 등장. 저자는 진짜일까..

검은 예언자 :  이곳이로군. 샴족의 마을이..

사실 정확한 위치는 몰랐었는데, 아둔한 녀석들이 되려 우릴 인도했다고나 할까.

어리석기는, 너희 그림자에 숨어서 들어온 흑의검사를 눈치채지 못하다니.

고대와 닿아있는 신비한 존재. 샴족이여.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지 않겠소?

우리에겐 당신들의 힘이 간절하다오.

-> 흑의검사.검은 예언자와의 전투(샴족은 때리지 마세요) -> 전투 끝 자동 이벤트 모드

루시안 : (석상을 보며)어라? 갑자기 빛이 나는데!

이스핀 : 혹시 이 신상 속에..

흑의검사의 신상 공격

파파 : 안된다샴. 신상을 부수면 큰일난다샴. 안된다샴. 신상이..신상이.

이스핀 : 족장님이 다치지 않게. 저 신상이 부서지지 않게 싸워야 겠군요.

-> 흑의 검사와의 전투(샴족 족장 때리지 마세요) -> 경험치 15만 습득

-> [자동 이벤트] 흑의검사 자신을 복제하여 신상 공격. 신상 파괴.

미미 : 결국은 이렇게 무너져 버릴 거였는데..

         그런데 우리들은 루우까지 버리면서 지키려고 했던 거샴.

파파 : 너무 걱정마샴. 그리고 그렇게 미안해 하지도 마샴.

파파 : 신상이 이렇게 부서져 버린 것도 이유가 있을거샴.

         아직 부족한 내가 깨닫지 못한 깊은 뜻이 있을 거샴. 그렇게 믿샴.

- 고대 디스크 발견

나야 : 어쩌면 저 신상으로 이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을지도 몰라.

거미수액 5개와 마력이 깃든 모래 3개를 구해 오샴.

티치엘 : 서둘러야 해요.

            카디프에서 우릴 기다리는 나시르.타스닌.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막시민 : 그리고 디스크인지 뭔지 기껏 저 신상까지 고쳐서 봤더니

            별 시덥잖은 내용인거 아냐?

-> 샴족 석상 수리(거미수액 5개, 마력이 깃든 모래 3개)

거미수액 5개 : 케이레스 사막(1) 타랸튤라 잡레어

마력이 깃든 모래 3개 : 케이레스 사막(1) 센드렘 잡레어

-> 샴족의 마을 (그림3)

-> [자동 이벤트] 케이레스 사막을 걷다가

     레이와 티치엘의 대화. 그동안 뭐했어. 그다지.별로. 당황해 하는 레이.

     밀라 : 레이 귀여운 면이 있네.

     보리스와 시벨린과의 대화 : 시라크 알아? 그사람 만나서 쭉 같이 있었어.

     보리스 쫒아온 모양이던데. 어쩌다 황금 던전까지 같이 같은데 이상한 워프에 휘말려 날아갔어.

-> 샴족 족장 파파

-> [자동 이벤트] 석상수리. 밝혀지는 별의 여행자의 음모. 디스크의 내용인 에델의 기억

티치엘 : 다녀왔어요

루시안 : 정말 빨리 전부 구했지? 와하하하 역시 우린 굉장하다니깐.

파파 : 좋다샴.! 이거면 신상을 고칠수 있샴.

거미수액 5개, 마력이 깃든 모래 3개를 건네주었습니다. (경험치 5만 습득)

포포 : 에헤. 정말 감쪽같이 고쳐졌지 말이샴.

루우 : 그렇샴. 다행이샴.

루시안 : 와하하하. 이거 꼭 원래 조립하는 것이었다는 느낌이 들만큼 감쪽같네?!

밀라 : 그러고 보니 원래 조립하는 방식이었던 걸지도 모르겠네.흐음..

보리스 : 아까 복구하면서 얼핏 본 내부는 기계 장치 같기도 했어요.

            역시 고대의 기계 같은 걸지도 모르겠군요.

티치엘 : 필라이온 던전의 연구소에 있던 거랑 겉모양만 다른 것일까요?

            그럼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막시민 : 헤에.. 대단한데.? 저런 곰돌이 모양의 기계라니..

나야 : ..디스크를..

이스핀 : 아. 맞아. 디스크 재생을 시도해 보자.

            저기 족장님. 잠시 신상에 손을 대도 괜찮겠지요?

파파 : 도와준 공도 있고 하니 관대하게 허락하겠샴.

시벨린 : 재생 단추 같은 거 보여?

이스핀 : 잘 모르겠어요. 음.. 아무리 봐도 그냥 곰 조각상 같이 보여서.

            아! 여기 꼭맞아요~!!


뒷편에서 나타나 지켜보는 별의 여행자

별의 여행자 : 호오.. 이제야 핵심에 가까워졌군.자아.. 어서 빛의 층계를 찾아오너라.

허나 인형은 주인이 움직이는 대로 춤을 추면 족해.

쓸데없이 너무 많은 것을 알면 말을 듣지 않겠지.

그건 곤란해.

조금 힘을 써 볼까.?


이스핀 : 까약!

막시민 : 괜...

시벨린 : 괜찮아 이스핀?

이스핀 : 아..네. 갑자기 흔들려서 깜작 놀랐네요.

밀라 : 휴우. 깜작 놀랐네.

루시안 : 어? 곰돌이한테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목소리..

..우리들은 위대한 에델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유구한 세월을 살아 왔다.

에델에서 온 그들이 모두 테시스의 인간들과 동화되고, 뒤섞이고, 이윽고 에델의 모든 기억을 잊어 버린 후에도 우리들만을 모든 것을 지켜 왔다.

우리들만은 아무 것도 잊지 않고 간직해 왔다.

그러나, 변화하지 않는 것은 반드시 도태되는 법. 멈추어 선 것은 반드시 잊혀지는 법.

잊지 않으려고 그토록 발버둥 쳐 왔건만..

우리들이 목숨 바쳐 지켜 온 것은 과연 무엇이었단 말인가?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들이 없으면 이 탄생석은 아무것도.. -치이익...........칙-. 치익-.       치익-.

..........빛의 길....탑으로 이어진 층계.......결계의 틈새....잊혀진....에델의...........

..................................

..우리 부족은 쇠락하였으며, 언젠가는 에델에서 온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잊혀질 것이다....

치직...-............치익.-.    치직.................

..탄생석을 , 그 소유해야 할 자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사명을 위해 우리들은 살아 왔다.

하지만 보물이란 오래 지니면 반드시 욕심이 태어나는 법.그리하여 우리들은 탐욕을 피하기 위해 큰 인형을 만들고 그 안에 탄생석을 두기로 한다.

언젠가 오리라. 같은 것을 지닌 자들이 반드시 이것을 돌려 받으러 오리라.

그 날이 오면.......치익............치이이이이익...치직.치직....

그들이 돌아 오면, 탄생석을 돌려 주고 우리들은 자유로워지리라.

의무에서 해방되어 이 테시스에서 평화롭게 잊혀져 가리라.

...유적으로 돌아가 평화로이 살아가리라.

시간조차 멈춘 땅에서 우리들은 별의 기억속으로, 사막을 휩쓰는 모래 바람과 함께.천천히..

사라져 가리라......................

 

밀라 : 빛의 길?

이스핀 : 탑으로 이어진.... 층계?

보리스 : 결계의 틈새라는 건 또 뭘까요?

            그리고 예전에 본 디스크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

루시안 : 에델 말이지? 그게 대체 뭘까?

            라그랑조 할아버지가 쓴 책에도 그 이름은 안 나왔던 거 같은데.


티치엘 : 저어...

나야 : 탄생석 내놔..

시벨린 : 레, 레이! 그런 말투로~!!

파파 : 으음..

포포 : 파파, 저 반짝반짝 하는 물건이 탄생석인 거지 말이샴?

루우 : 우리들이 그간 지켜 온 신상은 실은 탄생석과 디스크를 보관하기 위한 껍질에 불과했던 거샴.

제리 : 그랬던 거샴. 정말 감쪽같이 몰랐샴.

미미 : 파파, 그러면 저 사람들이 바로 그 소유해야 할 자인거샴?

파파 : 으음, 그런 거였샴. 그랬던 거샴.

파파 : 중요한 건 안에 든 것이었는데 껍질에 집착해서 큰일을 낼뻔 했샴.

루우 : .....

파파 : 루우, 하마터면, 너도 다시는 못 만날 뻔했고 말이샴. 정말 다행이샴.

루우 : 파파..

포포 : 그럼 파파~!! 아까 그 이상한 녀석들이 또 쳐들어 오기 전에 어서 이사해야 하지 말이샴!

제리 : 이사라니. 갑자기 우리끼리 어떻게 이사를 가샴? 말도 안되는 소리샴!

미미 : 그렇샴. 우리끼리 이사는 무리샴.

루우 : 하, 하지만 여기 계속 있다는 위험하샴.

         디스크에도 나왔잖샴? 우리들은 원래 유적지에서 살았어야 하는 거샴.

파파 : ...

포포 : 탄생석을 돌려주고 유적지로 돌아가야 하지 말이샴.

시벨린 : 탄생석... 돌아간다..?

           (탄생석으로 시공간 왜곡이 가능하다고 했지.. 아까 검은 예언자들의 서신에 분명..)

           (아티팩트만이 빛의 길을 여는 매개라는 기존의 가설은 거짓이라고..

            그리고 심판자만이 다룰 수 있는 빛나는 돌이 필요하다고..)

           (그렇다면 혹시..?)

막시민 : 뭘 생각하는가 몰라도, 저런 신상에, 이런 녀석들까지 줄줄이 달고 유적지로 가는 건 무리..

티치엘 : 하지만 꼭 돕고 싶어요. 우리 때문에 이렇게 위험해 진걸요.

루시안 : 아까 황금 던전에서 길 잘못 들었을 때 유적 근처까지 갈 수 있지 않았나?

보리스 : 그렇긴 했지만. 역시 저런 신상을 옮기는 건 무리야, 루시안.

            저건 잘못 움직이면 깨져 버리니까.

파파 : ...탄생석이샴.

이스핀 : 네?

파파 : 자 이걸 받아주샴. 소유해야 할 자들이여...

12월의 탄생석을 습득하였습니다.

이스핀 : 소유해야 할 자.. 그런 확신은 조금도 없는 걸요

밀라 : 탄생석... 탄생석이 공간에 무슨 작용인가 하는 건 우리도 알지만 말이죠, 족장님.

         작용 방법 같은 건 모른다구요.

루시안 : 하긴 우릴 여기로 옮긴 건 랑켄 아저씨 능력이기도 하니까..

파파 : 우리들과 저 신상이 매개가 될 수 있샴.

         그러니까 당신들이 정말로 이 탄생석을 소유해야 할 자라면 할 수 있을 거샴.

이스핀 : 매개가 된다? ...역시 별의 여행자씨가 한 말이 맞는 건가.

나야 : 소유해야 할자.. 심판자.

막시민 : 켁.. 너 또 그 소리냐? 질릴 때도 됐잖아, 심판자인지 뭔지.

나야 : 심판자를 말하는거야. 소유해야 할 자라는 건. 심판자야말로 탄생석의 주인.

파파 : 당신들이 진정한 주인이라면 우리들을 유적지로 옮겨 놓을 수 있샴.

제리 : 하긴, 나도 들은 적이 있샴.

         우리들과 신상을 매개로 무언가 굉장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샴.

루시안 : 우리들이...탄생석을 써서..? 그거 굉장하다! 재미있겠는데?

막시민 : 재밌고 뭐고간에.! 그런 걸 우리가 할 줄 알 턱이 없잖냐.!

            최소한 뭘 어떻게 하는지 알기라도 해야 시도를 해 보든 말든...어어?

포포 : 당신들이라면 할 수 있을 거지 말이샴. 이 포포가 보증하니까 말이샴.

막시민 : ..도대체가 불안한 것도 모르나. 쳇. 뭐 될대로 되라지.

밀라 : 뭐, 샴족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하니, 믿고 한번 해 보자구. 밑져야 본전이다.!

티치엘 : 그런데 유적지까지 가더라도 거기에 아까 그 검은 예언자들이 올수 있을텐데요...어쩌죠?

파파 : 그건 걱정 마샴. 내게는 조상님의 지도가 있샴.

         그 옛날 샴족의 마을을 찾을 수가 있샴. 그 곳은 아무도 찾지 못할 거샴.

이스핀 : 아.. 그렇다면 안심이예요.

루시안 : 헤헷. 멋지게 옮겨주고 오자! 우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구!

보리스 : 그런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겠죠? 저희가 서둘러서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요.

파파 : 그런 걱정은 마샴. 눈을 감았다 뜨는 찰나 같은 시간이면 우리는 모두 그곳에 있을 거샴.

         만약 소유해야 할 자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샴.

파파 : 그럼 자네들이 소유해야 할 자라는 것을 보여주샴.

         어디 한번 탄생석의 힘을 끌어 내 보샴.

-> 챕터 클리어




출처 : 테일즈위버 게임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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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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