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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외산 게임의 한국 시장 안착을 시험할 대작 ‘반지의 제왕 온라인’(사진)을 간접 체험할 기회가 마련됐다.


최근 NHN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의 티저사이트(lotro.hangame.com)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에서 한글 로고(BI)와 인트로 영상, 컨셉트 아트와 스크린샷, 월페이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반지의 발견’에서 ‘반지 원정대의 모집’에 이르기까지 ‘골룸의 이야기’, ‘간달프의 이야기’, ‘마술사왕의 이야기’ 등 총 3가지 스토리로, 10일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모습을 나타낸다.


NHN이 지난해 미국 터바인사로부터 판권을 들여온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톨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퀘스트와 던전, PVP 지역, 몬스터 플레이, 플레이어 하우징 시스템, 음악 연주 시스템 등을 골고루 갖췄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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