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많은 유저층을 확보한 일본 코나미사의 대표적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모바일 버전이 3월 출시된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이쓰리넷과 일본 코나미사의 인기 야구게임의 국내 모바일 버전인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와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를 공동 개발,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쓰리넷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버전은 원작의 게임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국내 유저의 취향에 맞추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성영숙대표는 “원작 특유의 귀여운 2등신 캐릭터와 만화풍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다” 며 “시즌모드 홈런모드 등의 경기모드와 함께 다른 유저와의 네트워크 경기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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