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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 '프리스톤테일2'가 22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에 돌입힌다.

이 게임은 예당온라인이 개발한 액션 MMORPG로 4년간 약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전작인 '프리스톤테일'의 500년 후를 그리고 있는 '프리스톤테일2'는 '프리스톤테일'이 악의 신 미드란다가 부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며 생기는 템스크론, 모라이온 두 종족의 대항을 그렸다면, 후속편에서는 이미 이빨을 들어낸 미드란다와 완전한 부활을 막으려는 인간의 대립을 담고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기존 선보인 10개의 필드에 새롭게 프리스톤 대륙 최고의 상업도시 ‘네비스코’ 지역을 추가하고,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장인길드와 아이템 메이킹 시스템을 선보인다.

'프리스톤테일2'는 22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를 시작한 후 29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작인 '프리스톤테일'은 2001년 첫 선을 보인 뒤 2005년 12월부터는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팬사이트 프리스톤테일2 조선(개편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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