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스타일리쉬 메카닉 액션게임 '엑스틸(exteel.plaync.co.kr)'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국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엑스틸은 자신만의 유닛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파츠를 조합해 나만의 로봇(매커드)을 만들고, 이를 키워나가며 손쉽고 폼나게 액션을 즐기는 온라인 스타일리쉬 로봇 액션 게임이다. 2005년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엑스틸은 지난 2006년 1월 국내 상용서비스, 지난 해 12월 북미 상용서비스를 실시하며 로봇게임 매니아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틸의 대규모 국내 업데이트는 올 상반기 중 실시될 예정이다. 파일럿 성장/무기 숙련 시스템과 새로운 게임 모드 등이 대폭 추가되고, 그 동안 엑스틸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조작성과 유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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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틸 국내 사업을 진행하는 캐주얼게임 사업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엑스틸을 아껴주시는 게이머의 꾸준한 사랑에 감동했다”면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와 사업활동으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틸은 상반기 중 대만에서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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