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SAIA 입니다!
오늘은 NDS가 뜨끈해질때까지 돌려버렸습니다-_-;; 생각해보니 이놈도
가전제품이긴 할텐데 너무 오래동안 사용하면 고장 안나려나 모르겠네요;;
역시 한자덕분에 아주 미칠정도로 양에비해 시간만 잡아먹은 작업 환경이었
습니다. 제발 히라가나로 변환되는 옵션을 달아놓아줘ㅠ_ㅠ)/
그럼 헛소린 여기까지 쿨럭 변역 들어가겠습니다.
대충의 장비를 껴맞춘후 "은의 인어정"의 2층 로비에 있는 모티에게 대화 RUSH!
모티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Luthien
톳플의 조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Luthien : 그런데, 톳플이란곳 어떻게 가야돼?
모티에게서 성검전설 3를 해보신분이라면 기억나실 빙글빙글 프라미의 장난감이
스르륵
모티 : 이것을 사용하세요
Luthien : 뭐야 이건?
모티 : 바람의 태고(太鼓 : 북, 타악기의 하나)입니다
정작 필요할때를 위해 정령들에게서 부터 맡아 두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수호정령 프라미를 불러 꺼낼수있다고 들려지고 있습니다
Luthien : 프라미?
모티 : 사용해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성검에 선택받을수 있었던 당신이라면
분명 반응해 줄겁니다
Luthien : ?
모티 : 자아, 발코니에서 바람의 태고를 울려 보세요
Luthien : ......응
바람의 태고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성검전설 3에서와 마찬가지로 붕붕붕~하면!!!
역시 간지나는 2스크린을 적절히 조합한 동영상과 함께 초반부터 프라미의 등장!
월드맵으로 나가게되면 현재 자리에선 갈수있는곳이 2가지뿐입니다.
그러므로 아랫방향키를 눌러 제일 아래 취소버튼처럼 생긴녀석을 눌러주면
진짜 월드맵으로 나갑니다 여기서 좌측방향키를 눌러주면 톳플 빛의 기둥에 가게됩니다.
톳플 빛의 기둥에 도착
Luthien : 여기구나......
던전 시작! 하지만 너무어려워 필자는 1번 사망-_-
사망하면 모티의 집으로 귀환당함
모티의 집
모티 : 위험한 곳이었군요
지금부터는 충분히 주의할수 있도록 하세요
다시 재정비후 도전! 좀 오래걸려 어쨋든 석세스!
간단한 세이브와 장비 재정비및 젬 분배를 적절히 한후 대망의 보스전
Luthien : 좋~아, 여기구나
마나의 탑과 같았어
뭐일까(일단은 왜일까 가 올바른 해석이지만 분위기상 이걸로)
이 굉장한 힘은......?
번쩍이며 보스등장
Luthien : 나왔군!
이녀석, 또 이상한 힘에 보호받고있군......!
마나의탑때는 성검의 빛이 저 힘을 없애 주었지만서도......
어쩌면......
성검을 뽑아들고
Luthien성검이여, 나에게힘을 빌려줘!
번쩍하며 페이즈 시프트 헤제(...죄송;)
Luthien : 됐다! 역시 성검!
자아, 간다!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이김 마치 오는게 더 어려웠을정도로-_-
이긴후 성검과의 공명후 가면과 눈깔이 되더니 휙하고 날아가버리고 왠
나무형상의 얼굴 출현!
Luthien : ......!?
트렌트 : 이야, (★★★★★ : 알수없는글 출현입니다! "살았다"란 뜻으로 얼버무림) 후아, 후아
Luthien : 나, 나무괴물?
트렌트 : 나는 트렌트 나무의 고노(노사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래동안 늙었
다란 뜻이니;)다
Luthien : 트렌트......?
맞다, 할머니에게 들은적이 있어
오랜 옛날, 이루쟈에 있던 나무의 정령이다!
트렌트 : 흠 그로부터 벌써 10년이된건가 눈깜작할새였군......
준비됬나, 이 시공을 비틀고있는 힘은 저주받은 마계의 힘으론 안돼
이건, 그렇다 마나의 힘이다
Luthien : 마나의 힘? 어째서 마나의 힘이......?
트렌트 : 상세한건 모르겠지만서도 무언가의 원인으로 폭주하고있다
Luthien : 폭주......, 마나가?
트렌트 : 음. 덕분에 나도 수면에서부터 깨어날수 있었던가
그렇지만, 이대로는 머지않아 너무나도 강력해진 마나의 힘에 의해 세계는
무너져버릴것이다
Luthien : 마나가, 세계를 부순다......
트렌트 : 서둘러라, 이루쟈의 아이여
지금은 어쨋든 다른곳에 솟아나와있는 마나의 기둥을 어떻게든 조용하게
가라앉히는거다
Luthien : 마나의기둥......
트렌트 : 이걸 가지고 가라
길을 열어줄것이다......
Luthien : 트렌트......
트렌트의 막대(지팡이? 내지는 나뭇가지로 추측됩니다)를 손에 넣었다!
이루쟈로 귀환
티스 : 마나가 폭주하고 있다고......
트렌트가 그렇게 말했니?
Luthien : 응 하지만, 원인은 모른다고......
이대로는 세계가 무너져 버릴거라고 말했어!
티스 : 그런......
모티 : 마나의 폭주 입니까......
알았습니다 즉시 왓시에게 궁리를 취하고(연락을 한다는 말로 추측)
이 뒤의 일을 의논해 보기로 합시다
Luthien : 응 나도 조금 더 조사해볼게
그럼
모티 : 잠깐 기다려주세요
2개의 무기를 나눠 사용하여 싸우는것도 익숙해질 무렵이죠
당신에 새로운 무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자아, 이것을
Luthien : 보우(활)이네. 고마워(갑자기 왠 활?; -_-;; 활쏘는애는 분명 따로있을
텐데 말이죠;)
모티에게서 숏보우를 받았다!
모티 : 활은 떨어져있는 적에게도 공격할수있습니다
검이나 플레일과 조합한다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수 있겠죠
또, 활로 크게 부끄러워하는 음색( 그러니깐 주의를 다른데로 보게한다는뜻
인것 같습니다)
을 내어 마물들을 꾀어내는것도 가능합니다
어떻습니까 조금 연습 해보러 가시겠습니까?
터치스크린의 선택문
上 : 그렇네 연습하러 가기로 하자<-필자의 선택
下 : 싫어, 오늘은 싫어
Luthien : 그렇네 연습하러 가기로 할게요
모티 : 그렇다면 연습장에 이동하죠
슝
이 이벤트는 과거 제 공략본에 있으니 해보고 추가된것만을 번역하기로 하겠습니다
활의 연습
1/3페이지
활을 장비하고있고
버튼을 짧게 누르고(★★★★★)하면
먼거리공격이 가능합니다
화살은 움직이며 쏠수잇습니다
2/3페이지
활을 장비하고있고
버튼을 길게 누르고(★★★★★)하면
음악을 연주합니다
♪의 근처에 있는 마물을
매료시킵니다(유혹한단 소리)
3/3페이지
FEVER중에 버튼을 길게 누르고(★★★★★)하면
필살기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많은 화살을 1번에 쏘아 상대를 기절시킬수 잇습니다
수업 종료 다음 목표인 마을 사람들한테 말걸기를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프릭크(본 주인공이라 생각되는 전사캐릭터) : 어이, Luthien
성검을 가지고 있단게 정말이야?
꼬맹이인 주제에 제법이잖아
토니오할아버지 : 네가 만났던 트렌트는 옛날부터 이 이루쟈를 파수하고잇었던 나
무의 정령이다
나보다도, 훨씬 오래살았고 지식도 풍부하지
그 트렌트가 세계가 무너진다고 말했다면
이대로는 정말로 세계가 무너질수 있을지도......
Luthien이여 한시라도 빨리 마나의 기둥을 조용히 가라앉혀주길
바란다
완다라(주인공중의 하나 전작의 니키타와 거의 판박이인녀석) : 이 마을에는 유령이
나오는 집이 있
다는것 같다냐?
아이들은 전부 무섭
다고, 이 집에는
접근하려 하지 않는
다냐
정말로 유령이 나올
까냐?
탄블(주인공중의 하나인듯 아닌듯; 왠지 약간 틀려보이네요; 화살쏘는애 같은데) :
Luthien 이 이변의
원인을 조사할수있
다면 한번더 마나의
탑이나 톳플에 가보
는것도
좋을것 같지 않아?
비트(일종의 청년A) : 빛의 기둥으로부터 생겨난 괴물을 무찌른다고 말했으면서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잖아 한번더 마나의 탑이나 톳플을 조
사해보는건 어떠냐?
뭔가 떨어진것을 찾을지도 몰라(정확하진 않습니다)
나나(일종의 처녀A) : 그동안, 모티씨가 귀신의 집앞에 있던데
뭔가찾고있는것 같아 보였었는데 그런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티스와의 대화
Luthien : 누나
티스 : 아 Luthien......
Luthien : 어라? 어째 몸이 불편한거 아냐?
티스 : 어? 그래......?
Luthien : 무슨일 있었어? 나, 걱정되......
티스 : 고마워 Luthien 하지만, 괜찮으니깐
Luthien : 그런......
나, 누가의 슬퍼보이는 얼굴은 보고싶지 않아
티스 : Luthien......
실은 마나의 탑에 대한거야
Luthien : 마나의탑?
티스 : 빛의기둥이 나타난 날로부터
계속, 탑의안은 마물이 가득하잖아?
Luthien : 응
티스 : 그러니깐, 그날 이후
마나의 탑에서 기도를 할수 없어......
Luthien : 그런거 당연하잖아
저런 위험한 곳에 가선 안돼
티스 : 난 마나의 탑에 가고싶은거야
Luthien : 엣?
티스 : 지금까지대로 매일 마나의 탑에서 기도를 할수있다면
세계는 (★★★★★)할수있을지도몰라(대충 스스로 운명을 지킨다던가; 구원
받는다던가 하는 내용인듯 싶은데한자에서 GG쳤습니다; 죄송합니다)
Luthien : 하지만......
티스 : 내가 할수있는것은 여신님에게 기도하는것뿐
그렇다면 보다 더 여신님에 가까운곳에서......
마나의 탑에서 기도를 올리고 싶은거야
Luthien : 누나......
티스 : 하지만 지금은
참아야 하는것밖에 안되잖아?
그러니깐, 조금 슬픈거야
여기서 터치스크린에 2개의 선택문 등장
上 : 나에게 맞겨줘 누나<- 필자의 선택
下 : 나, 조금더 힘낼테니깐 조금만 더 기다려
Luthien : 나에게 맞겨줘, 누나
마나의 탑의 마물들을 해치우고올게!
티스 : 괜찮겠니? Luthien
Luthien : 맞겨두라니깐!
그럼, 갔다올게!
후 결론은 갔던데 한번 더가라....라는 말이군요 어쩌고보면 휴대용게임기의
단점중의 하나인 고용량NO!라는걸 잘 살린듯 싶지만 번역하고나서의 제심정은
"거길 또가라고?"밖엔 말이 안나왔었습니다-_-;;
글올리기전에 한번 보니깐 2번째 보스를 클리어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보이던데 아무쪼록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1개 더만들고 잘수있을지 모르겠네요-_-;; 아무튼 일단 오늘의 1파트는 여기서 종료입니다.
그럼 즐거운 NDS라이프 즐기시길...
[루리웹 - "MASAIA"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