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소프트(대표이사 김선구)는 자사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바닐라게이트’의 글로벌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산하 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이하 ‘KIPA’)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의 모범사례로 손 꼽히고 있는 칼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로 잘 알려진 ㈜아이닉스소프트는 ‘바닐라게이트’의 1차 CBT에 앞서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FGT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FGT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여 글로벌 서비스 업체라는 점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

지난 21일부터 22일 2일간 진행된 글로벌 FGT는 독일 및 미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현지 국가 시간을 감안하여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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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로벌 FGT 테스트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테스트 목적은 캐주얼게임의 주요 부분인 게임 동기화에 초점이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하여 캐주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와 별도로 국내 ‘바닐라게이트’ 서비스를 위한 1차 CBT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바닐라게이트’ 홈페이지(www.vanillagate.co.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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