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Game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는 총싸움게임(FPS) '메달 오브 아너 히어로즈2'를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PSP)용으로 18일 내놓는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이다.


EA는 이번 시리즈에서 6개의 새 미션과 3개의 멀티모드로 2차대전의 긴박한 현장감을 살렸다고 밝혔다.

최대 32명까지 네트워크로 연결해 함께 즐길 수 있다.

EA 관계자는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는 미국 전략정보국(OSS)의 실존인물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나치와의 전쟁 등을 고증해 만든 게임"이라고 말했다.가격 3만6000원.

요새 가끔 친구랑 같이 하려고 초보섭도 가보고 일반섭에서도 하고 하는데....

초보섭이야 아직 게임을 익혀가는 과정이고 더욱이 하사 2호봉까지 시간을 전보다 충분히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반섭에서 기본적인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을 구별 못한체

막무가네 움직임으로 피해를 주는 소위 말하는 (계급 소위가 아니다. -_-;) '초보'들을 위해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 이 후 부터는 필자의 편의를 위해 간결체를 사용하도록 하겠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1. 아바는 섬멸과 라이징 말고도 많은 미션과 맵이 있다.


- 평생 아바를 하는 당신의 삶 동안 라이징과 섬멸만 할 생각이 아니라면, 당장 미션맵을 초보섭때 부
터

시작하라. 초보섭은 라이징과 섬멸등 자기의 샷발만 높이라고 있는 것도 아니며, 아바는 친절히

연습섭까지 존재 함에도 당당하게 미션맵에 하사 3호봉이나 되서 들어와서 이렇게 말한다.

" 미션맵은 처음이라.... " , " 지도를 몰라요...."

모르면 알아와라. 우리는 당신의 지도배우기를 도와주기 위해 적에게 죽음으로 헌납하는

선생님들이 아니다. 당신만큼 적에게 죽기싫고 당신만큼 적을 죽이고 싶은 똑같은 감정을 지는

플레이어란 말이다. 존중받고 싶다면 기본적인 자질은 갖추고 와라.


2. 자신 없으면, 아니 적어도 미션맵에 자신이 있지 않다면 C4는 집으려 하지도 말아라.

- 착각하지말아라. 이게임은 아무나 아무때나 동시에 C4를 먼저 설치하려고 애쓰는 X든 어택도 아니
고,

당신이 C4들고 가다 죽어버리면 다른 사람이 아무때나 설하면 되는 막무가내 게임이 아니란 말이
다.

또한, C4가 터지면 설치한 당신만 포인트를 먹는게 아니라 같이 수고한 팀원과 그대의 설치를 위해

기꺼이 목숨받힌 전우들에게도 똑같이 1점의 포인트가 주어진다. 혼자, "내가 설치해서 포인트 먹어
야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일랑 하지도 말아라.

또, 괜한 욕심은 당신의 떨어뜨린 C4로 인해 우리팀 전원이 적팀이 고이 펼쳐놓은 낚시바늘 위에

입을 쩍 벌릴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우리팀에 꼴찌가 있다면 아마 당신때문이라고 말해도 전혀

틀린말이 아니란 말이다. 어쩔때는 시간이 2분가까이 남았는데 멋진위치에 습득하지 못하게 씨포를

떨어뜨려 주어 우린 어쩔수 없이 섬멸모드로 전환해야했다. 대기중인 적들에게 족족 낚였지만.....


3. 잘 모르면 개인행동을 하지말아라.

- 지도도 잘 모르면서 왜 개인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혼자 딴데서 멍때리고 있다 혼자 남으면.....

지도나 위치도 모르면서 매복 위치도 확인할 제간이 없는데..... 승산이 있는가?

지도도 잘 모르는 그대, 따라가라~! 그대이름은 초보. 어차피 1 대 다수의 게임은 고수도 세이브하
기

힘들다. 괜히 잡지도 못할거 팀에 보탬도 안되게 엄한데서 혼자 놀다 개죽음 당하지 말고.....

당신의 죽음을 조금이나마 아깝지 않게 쓸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좋은 예를 준다면..... 울팀 선봉장 뒤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그사람이 죽이려다 못 죽인 적이라도

떨궈주거나...... 옆에서 지원 사격 해줘라. 팀원들이 '잘~했어"를 연타해 줄것이다.


4. 공방은 그대들의 총기 쇼핑 마켓이 아니다. 신기한 총이라고 구경하고 쏴볼라고 줍는데 하루종일

걸리지 말고 빨리 줍고 싸우던가...... 나중에 돈모아 사라. 사면 별로 좋다는 생각은 안들 것이다.


5. 개돌은 무조건 초반에만 달려드는 것이 아니다.

- 개돌은 타이밍이다. 꼭 굳이 시작하자 마자가 아니더라도 몰려서 한꺼번에 들어가서 하나씩 떨군다
면

그것역시 개돌인것이다. 다만, 초반에 자리를 잡기전에 가는 것이 조금이나마 유리한것이 꼭 그렇게

해야하는것은 아니다. 다시말해서, 무조건 개돌만한답시고 뛰어 들가다 그대들 3명이 누워버리면

8:5의 공격은 어느쪽도 쉽지않다.

하지만, 초반 개돌을 할때는 설사 폭에 8명 전부 동시에 죽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가야 한다.

만약, 앞사람이 폭에 죽거나 했다고 해서 머뭇거리면서 얼쩡거리면 개돌이고 뭐고 그 자리서 모두

몰살당하기 쉽다. 들어갈라면 들어가고 말라면 첨부터 천천히 가라. 당신이 앞에서 길을 막는 것은

편도 2차선 고속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빠져야 하는데 시속 20으로 가면서 위에 이정표를 보는 행위
와

흡사하다. 다시말해서, 뒷차 운전수가 야구 방망이를들고 당신에게 말을 걸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이상 간단히 생각나는대로 적었다.

부디 공방에서도 '초보'티를 벗는 멋진 아바인들이 되길 기원하며 나는 이만 물러간다.


끝까지 읽어준 그대는 쳄피언


RaVi]_Max 님의 글이었습니다.

[플레이포럼 - "준K"님 글]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건 검증된 실험을 통해 이뤄진 결과가 아니며,

혼자 공방과 클랜전을 전전하며 예전부터 느꼈던 점을 대충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게임을 하시다 보면 에임이 항상 다르게 벌어지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무빙샷을 할때 (라이플 , 포맨)

1. 어떨땐 몇발 안쐈는데 에임이 확 벌어지고,

2. 어떨땐 많이 쐈는데도 에임이 유지되고, ★★★★★

3. 어떨땐 에임이 확벌어져서 그 벌어진 에임 안에 조차 총알이 안들어갈때. (이거 다 알죠?)
(이건 왜그런건지도 모르겠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상황에서 가끔 발생합니다..
모니터도 한번 부셔보고 싶고.. 키보드도 부셔보고 싶고, 그 상황에서 도발당하면
현피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2번의 상황을 만드느냐 입니다.

우선 첫번째,

이건 오리계급에서도 알 수 있는 방법인데, 걷는키를 누르고 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shift 키가 걷는 키로 설정 되어있습니다.

덕샷을 주로 하시는 노 무브 유저분들이나,
에임 집중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라이플 유저분들은,
아마 걷는 키를 다들 누르실껍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설명을 생략 하기로 하고.

두번째 . (이게 정말 중요한거..)

그냥..

" 쏘고 움직여라 " 이겁니다. "움직이고 쏘는" 게 아니라


이게 왠 개소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나름 오랜시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부분입니다.

무빙을 하던중 적을 발견하게 되면 냅다 갈기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멈춰있는 적에게 정확히

탄을 꼽지 못하면 (에임이 확벌어져서)

오히려 발리게 되는 그런 경험.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껍니다.(ㅠ.ㅠ)

그런 상황에서 살짝 걷는키를 눌러주거나 무빙키에서 손을 뗍니다.

그런 연 후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르시고 그다음, 샷무빙을 하는 것이지요.

" 그럼 발리고 난 후인데? 돌았냐? 너 정신놨어? 이 십꼬르망한 시키야? "

물론 느리게 한다면 그렇겠지만.. 약간만 숙달시켜서 하면 무빙하다가 바로 쏘는 거랑 거의 똑같습니
다.

하지만 에임은 덜 벌어지죠.

[아 깜빡했는데, 그냥 서있때와 무빙을 할때 엄연히 에임의 크기 차이가 존재 합니다.] 생각보다 커요
이게

에임의 크기가 커지는 상황이란게.

1 이동

2 총을 쐈을때

두 경우가 거의 다 죠. (쳐맞았을때도 커집니다.)

총을 쏜 후의 에임은 빠르게 원상태로 복구 되지 않습니다.
* 한두발 쏜거는 제외

하지만 이동시에 벌어졌던 에임은 걸음을 멈추거나 반대 방향키를 눌렀을때 원상태로 빠르게 돌아옵
니다.

그리고 º 크기의 에임에서 총알을 쐈을때 벌어지는 크기와,
● 크기의 에임에서 총알을 쐈을때 벌어지는 크기랑 매우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동시 적과의 교전에서,

직,좌 무빙을 하고 있었다면 직,우 무빙을 통해 에임을 좁힌다음에 총을 쏘는게 좀 더 정확히 쏠 수 있
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ㅁ+

이만 촙내 쓸때 없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해보면 반할지도 모르는 한국이의 凸만한 팁이였습니다.

자 여기서 한 가지 더.

aks74u 를 쓰시는 분들 (저는 이것만 사용)

aks74u 의 총알은 절대로 에임 한가운데 들어가지 않습니다.
벽에다가 쏴보시면 알겠지만,
우상탄 좌상탄 우하탄 좌하탄 이런식으로 한군데 몰립니다.
그걸 감안하셔서 머리만 잘 쪼으면 아직까지는 상위권총에서 밀려나지 않아효..

(전 이때까지 저걸로 클전, 공방에서 나름 날아댕겼어요! )

aks74-u 화이팅!!

게임 접속 못한지 1주일이 넘은 아바애호가 삐꾸_한국* 입니다.

조용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삐꾸 클랜 사랑해주세요+ㅁ+

아 마지막으로, 포맨님들 절대로 뒤로 빠지면서 총쏘지 마세요.
포맨은 남자의 병과 입니다.
포맨은 뭐? 남자는 뭐?

못먹어도 고! 직진입니다.

PEAK_한국* 님의 글입니다.

[플레이포럼 - "준K"님 글]

모선 [MOTHERSHIP]

1. 이동 속도 : 40
2. 공격력 : 120
3. 내구도 : 200000
4. 생산 슬롯 : 4개
5. 모듈 슬롯 : 4개
6. 센서 슬롯 : 1개
7. 생산 필요 조건 : 생산 불가

업그레이드
1. 주력함 내구도 향상 : 내구도를 향상시킨다.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주력함 클래스 전체에 적
용됨)
2. 주력함 엔진 향상 : 이동 속도를 향상시킨다.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주력함 클래스 전체에 적
용됨)
3. 생산 효율 향상 : 모선의 유닛 생산 속도를 30% 향상시킨다.

설명
베이거의 모선으로 기본 능력은 히가라의 모선과 일치한다. 프로덕션 슬롯과 모듈 슬롯을 각각 4개씩
지원하기 때문에 각종 연구와 유닛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생산이 불가능하다.

캐리어 [CARRIER]

1. 이동 속도 : 75
2. 공격력 : 200
3. 내구도 : 55000
4. 생산 슬롯 : 1개
5. 모듈 슬롯 : 2개
6. 센서 슬롯 : 1개
7. 강한 상대 : 없음
8. 약한 상대 : 폭격기, 주력함
9. 생산 필요 조건 : 주력함 클래스 생산설비

업그레이드
1. 생산 효율 향상 : 캐리어의 유닛 생산 속도를 30% 향상시킨다.

설명
히가라의 캐리어와는 다르게 생산 슬롯을 하나밖에 없다. 때문에 유닛을 한가지만 생산할 수 있으며
다른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시설을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공
격력이 조금 더 높다.

구축함 [DESTROYER]

1. 이동 속도 : 115
2. 공격력 : 1100
3. 내구도 : 85000
4. 프로덕션 슬롯 : 없음
5. 모듈 슬롯 : 없음
6. 센서 슬롯 : 없음
7. 강한 상대 : 주력함, 프리깃 함
8. 약한 상대 : 폭격기, 전투순양함
9. 생산 필요 조건 : 주력함 클래스 생산설비, 기술 연구 모듈, 구축함 동체 건조 기술 연구

설명
4개의 융합 미사일 발사기와 2개의 대형 대포를 가지고 있어 프리깃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닛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히가라의 구축함보다 공격력이 조금 더 높다.

건조함 [SHIPYARD]

1. 이동 속도 : 15
2. 공격력 : 550
3. 내구도 : 160000
4. 생산 슬롯 : 4개
5. 모듈 슬롯 : 6개
6. 센서 슬롯 : 1개
7. 강한 상대 : 없음
8. 약한 상대 : 폭격기, 주력함
9. 생산 필요 조건 : 하이퍼스페이스 모듈

업그레이드
1. 생산 효율 향상 : 건조함의 유닛 생산 속도를 30% 향상시킨다.

설명
생산을 주로 담당하는 기체. 엄청난 크기와 느린 스피드 때문에 거대한 궤도의 시설에서 생산된 다음
하이퍼스페이스로 이동해서 나타나는 유닛으로 생산 슬롯과 모듈 슬롯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유
닛 생산을 주로 담당하며 생산 유닛 중에서 유일하게 전투 순양함을 건조할 수 있다. 또한 베이거의 건
조함은 히가라의 건조함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전투순양함 [BATTLECRUISER]

1. 이동 속도 : 69
2. 공격력 : 5404
3. 내구도 : 240000
4. 생산 슬롯 : 없음
5. 모듈 슬롯 : 2개
6. 센서 슬롯 : 없음
7. 강한 상대 : 주력함, 프리깃 함
8. 약한 상대 : 폭격기
9. 생산 필요 조건 : 주력함 클래스 생산설비 (건조함), 기술 연구 모듈, 전투순양함 동체 건조 기술 연
구

설명
모든 기체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베이거 최강의 기체. 건조함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며 스트라이크 기
체의 수송 및 수리를 담당하는 공간이 있고, 8개의 중량 융합 미사일과 거대한 삼연장 캐넌을 이용해
적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힌다. 히가라의 전투순양함보다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무기가 미사일
계열이기 때문에 공격이 성공하는 시간이 히가라의 전투순양함보다 느려 전투력은 비슷한 편이다.

액시스필러 6층

역시 길을 다라 이동하면 길 위의 상자에서 EP충전3, 각종 세피스, 티아올포션, 큐리아포션, 오오라
펜서(열면 마수와 전투), 절연테이프를 얻을 수 있다. 다시 앞으로 가다보면 기갑지크그린데가 담겨있
는 상자를 지나 회복장치가 나오는데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 승강기를 타고 옥상에 오르면 레베
와 이벤트가 벌어진다. 1대 1로는 자신을 당해낼 자가 드물다고 이야기하는 레베. 여기까지 온 목적을
물으면 요슈아는 누나의 죽음과 자신의 나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왔다고 대답한다. 그러면 레베는 드디
어 요슈아에게 드디어 둥지를 떠날 때가 되었다면서 그렇다면 그것을 관철할 힘을 보여 달라며 전투
가 벌어진다.

Boss (레베 HP : 31980, 라이어트세이버*2 HP : 19202)

일본판과 다르게 한글판에는 검제 강화패치가 적용된 상태다. 일본판과 비교해보면 무지막지하게 강
해졌는데 재수 없게 놈의 필살기가 크리티컬로 터지면 레벨 90이상의 파티원이 한방에 전멸하는 경우
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클로제에게 투혼의 벨트와 투혼의 머리띠를 장비해주
자. 파티전체의 상태이상과 HP 그리고 방어력까지 상승시켜 주는 리이트크라이스2를 최대한 빨리 그
리고 많이 사용하기 위해서다. 검제의 필살기는 동결이나 혼란 또는 기절을 동반하는데다가 대미지가
8천을 넘는다. 그래서 체력이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한방에 파티원 전원이 나가떨어지는 사태가 발생
하기도 한다. 필살기를 무사히 받아 넘겨도 문제. 파티원들의 체력이 너무 떨어진 탓에 아츠를 사용하
려 하면 검제가 2천 중반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 관통 아츠 캔슬기로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해 온다. 체
력회복을 할 겨를도 없이 전투불능에 빠지기 일쑤라는 얘기다. 때문에 클로제의 리히터크라이스가 필
요한데 회복력은 둘째치고 S크래프트인지라 주문영창시간이 없어 레베의 방해 없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덕분이다. 라이어트세이버와 레베는 물리공격보다는 아츠로 더 많은 대미지를 줄 수가 있다.
허니 아츠 구동을 장비해 주문영창시간을 단축시켜 레베의 아츠 캔슬기의 위협에서 조금이라도 벗어
나도록 하자. 또한 클로제를 제외한 파티전원에게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장비를 해주도록 하자. 그만큼
녀석들이 많이 쓰는 공격인데다 범위 공격이기 때문이다. 클로제가 상태이상에 빠지면 아이템이나 아
츠를 사용해 회복시켜 언제든지 리히터크라이스2를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가
시작되면 우선 에스텔 등의 개별 S크래프트를 사용해 최대한 라이어세이버의 수를 줄이도록 하자. 전
투가 조금 진행되면 레베는 두 명의 분신을 소환하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필살기를 쓸 수 없다는
것과 체력이 적다는 것을 빼면 실체와 완전히 같다. 때문에 라이어트세이버를 처리했으면 놈의 분신
을 처리하도록 하자. 요슈아는 쌍연격, 에스텔은 금강격을 사용해 전투를 치르는 것이 좋으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회복과 짬이 나면 아츠 공격에 힘쓰도록 하자. 놈들은 가끔 회복마법을 써서 동료들의 체
력을 채우기도 하니 놈들이 주문을 영창하면 아츠 캔슬기를 사용하자. 체력이 모자라는 동료에게 아츠
를 사용하려 하면 주문 영창시간 때문에 회복을 하기 전에 놈들이 먼저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
우에는 아츠보다는 아이템을 사용해 회복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딜레이나 방해 없이 바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투의 승패는 레베의 필살기를 어떻게 대비하냐에 달려있다. 놈의
필살기 역시 CP를 소모하는 크래프트인 만큼 자주 쓰지는 못하는데 필살기를 사용하는 타이밍이 어
느 정도 일정하니 그 타이밍을 읽고 파티원의 체력을 안배해 두도록 하자. 마지막 레베 혼자 남았을 때
는 아츠공격과 회복을 주로 하는 캐릭터는 최대한 서로 떨어트려 필드 구석에 배치하자. 밀리 공격을
하는 파티원으로 레베를 마크를 하면 놈이 필살기를 써도 피해를 당하는 파티원이 적어지는 탓에 EP
와 CP를 절약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놈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라이어트세이버를 처리한 다음
레베의 분신을 처리하자

놈들이 아츠를 사용하려 하면 크래프트를 사용해
캔슬 시켜 버리도록 하자


전투에서 승리하면 레베는 아직 자신은 실력을 전부 발휘한 것이 아니라며 다시 싸움을 걸어온다. 그
러면 요슈아가 자신 혼자 레베를 상대한다고 나서는데 요슈아가 레베의 빈틈을 노려 싸움에서 승리한
다. 다음 예전의 자상했던 형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간곡한 설득에 레베는 오리올이라는 절대적
인 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며 차가운 얼굴을 벗어던지고 요슈아와 화해를 하게 된
다. 그러면 갑자기 교수가 나타나 요슈아의 잠재의식을 조종해 납치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
고 싶다면 근원지역으로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레베의 말에 따라 근원지역으로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려면 갑자기 로봇이 습격해오며 다시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다시 예전의 따뜻했던 모습으로 돌아온 레베


Boss (드래기온 HP : 20000)

보스전이라고 하지만 레베와의 전투 후에 세이브를 하지 못하고 바로 치러야 하는 탓인지 어렵지 않
은 상대다. 레베와 비교하면 애들 장난같은데 물리공격에는 조금 강하지만 아츠공격을 하면 쉽게 물
릴 칠 수 있다. 가끔 아츠 캔슬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체력을 꾸준히 6천정도 이상만 유지하면서 전
투를 치르면 별 탈 없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놈의 아츠 캔슬을 사용하지 못하게 턴 순서를 잘 살피고 아츠로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근원구역<테메리오스>

회복 장치가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외길이 나오는데 따라가면 와이즈맨 교수와 대화이벤트가 시작된
다. 에스텔들에게 여기까지 올 수 있어야지 링의 부활에 맞설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교수. 그러면 에스
텔은 요슈아를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교수는 요슈아 마음은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의지
로 어깨의 성흔을 지우기 전까지는 무리라고 이야기한다. 오리올의 정체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
오리올의 힘으로 건설된 공중 도시(리벨=아크)의 고대 주민들은 자신들의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 주
는 오리올의 힘에 취해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 힘에 너무 의지한 나머지 범죄와 자살률이 증가하고 결
국 천국이 아닌 죄악의 온상지가 되어버린 탓에 리베르왕가의 선조들이 봉인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교수는 인간은 오브먼트라는 힘을 손에 넣고 은 끊임없이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때문
에 인간은 쾌락에 취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고 세상을 휩쓸어 버릴 것인지, 모든 것을 시스템이라는
울타리 안에 구속되어버린 가축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 자체가 진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이 바로 어떤 유혹
과 쾌락에도 지지 않는 절대적인 이성, 즉 복음계획이라며 사람들은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 무
엇인가 보게 되면 변화를 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오리올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절대적인 이성과
궁극의 지성보다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강인하다고 에스텔이 말하면 그 몸으로 너희들
을 말을 증명해 보라며 요슈아에게 에스텔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요슈아 스스로 교수의 속박을
풀고 최종보스 3연전으로 들어서게 된다.


와이즈맨의 주박으로부터 풀려난 요슈아

출처는 네이버카페구요 frankdelgado2007@gmail.com : 이분이 만드신거 같네요

[The Storm]

".. 그리고 창조자는 '처음태어난자'를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는데 그 모습은 남자도
여자도 아니었다.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모습이었다; 즉, 세상에 유일한 존재였기 때문에
그것은 아름다우면서도 추한모습 이었다. 그러나 신의 창조물이었지만 마무리 짓지 않은
상태로 중단되었으며 현실세계로부터 심연의 바닥으로 쫓겨가게 되었다.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상태로... 창조자는 '그것'을 내버려두고 처음부터 깨끗하게 다시 시작할 모양이었다.
신은 그의 다음번 창조물을 남과 여로 나누었고 지능, 사리분별, 감정을 주었고, 사랑의
감정도 주었고, 영혼도 주었다." 경외서-고대문서


(로스의 꿈속에서 로스와 아이가 손을 붙잡고 모래폭풍치는 사막을 걷고 있다.)

아이: 다시 그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로스: 여긴 어디니?

아이: 여기는 모든 일이 시작된 곳이죠.

로스: 이건 꿈이지?

아이: 당신의 영혼이 실재인 것만큼 나도 존재해요. 날 도와주세요.

(전화벨소리에 로스 깨어난다. 전화를 받는다)

로스: 새벽 세시인데...

로스: (수화기에 대고) 너도 그걸 느꼈나?

로스: 언제? 제길.. 알았어. 비행장에서 보자구.


(이동하는 헬기 안. 제리코 팀원들이 작전지에 투입직전이다)

로스: (마음속 생각) 우리는 제리코 분대라고 불린다. 우리는 미육군 소속 군목부대에
소속된 최고 비밀 공격분대이다.우리는 존재하지 않는걸로 되어 있다. 우리분대원들은
각각 불가사의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군대는 우리를 "비밀초능력부대"라고 부른다.
그냥 멋진 은유적 표현이고 실제는 총을가진 마법사/마녀들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중세
시대에는 우리와 같은 초능력자들을 '이단자'로 혹은 '괴물'이라고 부르며 화형에 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위해 싸운다.

렐링스: 밖이 전혀 안보입니다.

렐링스: 하지만 저 밖에는 수천년간 인류가 서로 충돌해온 이유가 존재하죠. 그들의
이름을 대보면,나폴레옹, 쿠빌라이 칸같은.. 이 사람들은 모두 알 칼리를 취하려 싸우고
피흘렸지요.

렐링스: 우리가 가는곳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도시일겁니다. 그리고 그곳은 '불침번'
작전의 낙하지점입니다. 나머지는... 분명히 알아둬야 하는데... 지금은...
대장은 잘 모르실 테지만요.

(로스는 노트북을 열고 렐링스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로드한다.)

렐링스: '불침번'작전은 본부로부터 내려온 제 첫번째 명령이었습니다. 제 옆에 활기찬
친구가 보이십니까?

로스: 아놀드 리치 말인가?

렐링스: 오랜 친구죠. 1962년 당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였죠.

렐링스: 볼티모어에서 암살작전, 시드니에서 가스공격작전, 런던의 불쌍한 아이들..

렐링스: 어쨌든. 리치와 그의 형제와도 같은 다크랩처 사조직은 알 칼리에 지난20여년
간 접근하려고 해왔고 그러다가 이틀전 갑자기 그만둔 줄 알았습니다.

로스: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었지?

렐링스: 랭글리(CIA 본부)에서 초능력으로 원격으로 읽었죠. 그들이 그 자료 컴퓨터를 꺼
버리기 전에요.

로스: 좋아. 몇년전의 Glamis '틈' 사건같은거군. 콜이 몰래 정보를 빼왔고 말야.

렐링스: 아닙니다. 아니요. 이건 같은사건이 아닙니다.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우리 팀은
이런 비슷한 작전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로스: 계획은 뭐지?

렐링스: 참호기지에 침투해서 리치와 그의 부하들을 무장해제시키는겁니다. 그들이 '틈'을
열기 전에 말입니다. 스위스군의 애클린 대령이 주변부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
가 착륙하면 정보를 줄겁니다.

처치: 일어나 프랭크(델가도)

델가도: 아직 도착 안했나?

블랙: 난 진짜 사막이 싫어

존스: 바닷가 백사장이라고 생각하라구

델가도: 저게 뭐지?

(델가도가 비행중인 헬기의 문을 열고 저 멀리 모래폭풍을 가리킨다)

(로스의 환상. 꿈꿨던 사막)

아이: 그게 다시 시작되고 있어요.

아이: 여기는 모든 일이 시작된 곳이죠.

아이: 도와주세요.

(다시 헬기안)

조종사: 꼭 붙잡으세요! 좀 흔들릴 겁니다!

콜: 대장. 이지역에 모래폭풍이 있을거라는 보고가 없었는데요. 이건 자연현상이 아닙니다.

조종사: 여기까지가 내 능력으로 제일 가깝게 온 거요. 저 폭풍은 헬기를 이초안에 추락시

킬거요.

로스: 여기부터 걷겠소. 안전히 돌아가시오.

조종사: 귀 부대 귀환시의 착륙지점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로스: 제리코들아! 초청장이라도 기다리나? 가자!

(모두 헬기에서 내리고 헬기는 돌아간다)

블랙: 우리가 저 폭풍우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처치: 내생각엔 다섯달동안 모래만 파헤치고있을거 같아.

델가도: 애비(블랙)가 널 도와 주겠지.

로스: 알파와 오메가 2개조로 나를 따르라. 콜. 저 폭풍의 가장자리부터 100미터 전방에서
나아게 알려줘. 그리고 취약지점을 파악하도록. 나머지는 침착하고.

콜: 무전이 도착했습니다.

로스: 바꿔줘.

애클린 대령: 로스대장? 내말이 들립니까?

로스: 로스요. 제리코 분대가 도착했소.

애클린 대령: 스위스군의 콜로넬이요. 럽 알칼리에 도착한걸 환영합니다.

로스: 보고해 주십시오.

애클린 대령: 우리가 아는것은. 대장. 여기의 연구반이 이틀전 알지못하는 규모의 '다크랩
처부대'라는 종교 성향을 띈 사조직의 공격을 받았소. 연구반은 그 지역을 사수했지만 마지
막 전문 후에는 함락된 모양입니다.

(마지막 전문 녹취부분)

마리엘 그린: 연구반이 공격받고있다. 지원군을 가능한한 빨리 보내길 바란다. 제발. 우
리는 이들을 오랫동안 막을 수 없어.

애클린 대령: 바로 이 전문 후에 모래폭풍이 불어닥쳤고 연구반은 무전이 끊겼소. 우리는
이 폭풍으로 인한 통신문제라고 믿고있소만.

로스: 훌륭하군.

로스: 우리가 안에 들어가서 조사한뒤 연락하겠소. 제리코부대. 이상.

델가도: 아직 신나게 싸우면서 즐길때가 아닌가?

로스: 아냐.

콜: 뭔가 잡힙니다. 대장. 터널이 있고... 그리고 다른것들이 있습니다.

존스: 여러분 무기점검합시다.

처치: 우리가 세상을 구하던지 뭐 그래야할거 아냐? 힘내자구!

(블랙이 염력으로 돌문을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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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mb. 지하묘지]

초능력 부대는 극동에 있는 알 칼리의 유적을 조사하기 위해 제리코팀을 보냈다.
제리코팀은 7인으로 구성된 현대화력으로 무장한 분대이면서 초능력자 분대였다.
알 칼리의 연구기지와 연락하기 위한 모든 수단은 실패하고 말았다. 그곳은 벌써
긴장감이 흘렀고 이것은 묵시록의 시작이었다.


(일행은 벽화를 본다)

존스: 멋지군. 수메리아인의 벽화지만 아람어가 써져 있군.

처치: 당신은 고대예술품 애호가인가?

존스: 그거 아니면 예술 비평가라고나 할까.

렐링스: 뭐라고 써있나?

델가도: 도움이 필요하신가보죠.

존스: "낙원으로가는 문은 순결한 영혼들과 신의 피로 열렸다"

블랙: 그래서 우리는 어떤건데?

렐링스: 뭐 일단 우리는 신은 아니지.

델가도: 당신만 그렇지.

(지진이 난다)

로스: 젠장.

델가도: (신에게 말하듯이) 농담이었어요!

(땅이꺼지고 이벤트 발생. 좌우상 키를 눌러 살아난다.)

존스: 와!

델가도: 핀치(로스).. 좀전에 (내가 한 농담때문에) 지진이 일어나진 않았었다고
말해줘.

로스: 넌 진짜 오래 살거다.

로스: 죽음의 냄새같군..

존스: 폭풍이 그쳤다.

델가도: 폭풍은 x까라그래. 햇빛은 왜 안비추지?

렐링스: 신사숙녀 여러분. 이곳은 잃어버린 도시 알 칼리올시다.

로스: 존스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

존스: 없습니다만 전부다가 마치..... 텅 빈거 같아요.

존스: 텅 비었다기보단, "죽음"같이 비었다고 말하려고 했어요.

로스: 콜. 연구부대와 연결이 가능한지 가능한 전 주파수로 통화시도 해봐. 통화하고 싶다.

(적을 해치우고)

콜: 연결이 안됩니다. 대장.

(콜의 염력으로 입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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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탄약 보충합니다.

로스: 콜. 연결은 아직 안되는가?

콜: 안됩니다. 전 채널을 다 훑어 보았는데 안됩니다. 완전히 통신두절입니다.

블랙: 우리는 이 작전을 중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로스: 그냥 일시적인 전파방해 아닐까. 일단 우리계획대로 그대로 가자. 존스. 알파팀을 이
끌고 정찰을 다녀와라. 배후지원없이 교전하지 말고. 한시간 내에 돌아오고. 오메가팀은 나
를 따르라.

(알파팀과 헤어져 렐링스, 처치, 블랙과 로스는 아랫길로 간다)

로스: 우리는 연구부대의 통신센터를 찾아서 그곳의 CCTV에 녹화된 데이터를 복구시켜야 한
다. 리치가 여기서 무슨짓을 했던, 그건 어쩔수 없이 했을거야. 만약 리치와 부하들이 '틈'
을 열었다면 그 '틈'에서 뭐가 튀어 나올지 몰라.

렐링스: 마리엘 그린 요원이 연구소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를 찾으면 뭔가 보고받을
수 있을 겁니다.

(콜의 염력으로 문을 연다)

아이: 로스대장..

로스: 거기 누군가?

렐링스: 로스대장?

로스: 쉿. 조용해봐..

(아이가 저 앞에 서 있는데 가까이 다가서면 부스러지듯 깨져버린다 부스러기는 파리..)

(또다시 아이가 더 멀리에 생기고 가까이 다가서면 다시 부스러지듯 깨져버린다)

아이: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처치: 저 위를 봐요!

로스: 움직이지 마!

처치: 함정이다!

렐링스: 탱고(적)가 쓰러졌다!

처치: 이게전부인가?

렐링스: 저기 또 하나 있다!

(적을 무찌르면서 진행하면 작동않는 포탈앞에 아이가 서 있고 다가서면 부서지듯 깨진다)

렐링스: (아이가 사라진 곳을 조사하며) 얼음결정이라. 땅이 얼었군요.

(처치는 포탈-연구소입구-을 조사한다)

블랙:(포탈을 보며 처치에게 말한다) 이 포탈은 피로 만든 부적? 이건 굉장한 마법인데.

처치: 말이 되는건 말야. 만약 연구소 부대원들이 공격받는것을 미리 알았었다면 그들은
의식과 주술로 이 포탈을 닫아 연구소를 밀폐했었을거야.

로스: 그 포탈을 열수 있나?

처치: 물론 할 수 있죠. 이건 나같은 능력자가 만든거거든요.

처치: 모두 물러서 주세요.

(처치는 칼로 손바닥을 그어 자기 피로 포탈에 뿌린다. 포탈이 열리면)

처치: 서둘러요. 얼마나 오래 이게 열려있는지 모르겠지만 몸 반쪽만 저쪽으로 가 있고

싶진 않겠죠? 무슨소린지 알겠어요?

로스: 렐링스 나와 함께 가세. 애비(블랙),빌리(처치) 자네 둘은 여기서 기다리게.

만약 문이 안에서 열리지 않으면 저 안에서 나오기 위해 처치의 도움이 필요하니까 말야.

처치: 알겠습니다.

(로스와 렐링스는 포탈 안으로 들어서고 포탈은 닫힌다.)

로스: (닫힌 포탈을 바라보며) 이것 참 편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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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Vigil. 불침번 작전]

알 칼리의 잃어버린 폐허는 지독한 '악'에 사로잡혔다. 오늘날. 조금 남은 잊혀져서 잃어
버려졌었던 도시의 폐허는 사막의 모래 아래에 있다. 그러나, 역사상 가장 훌륭한 문명을
지닌 현 인류에 의해 그 폐허는 발견되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인류의 부주의함으로 엄
청난 힘을 인류의 발 밑에 파묻어 놓았었다.


렐링스: 현재 거대한 초자연적 현상이 감지되고 있고, 알 칼리를 지속감시하는 장치에 의
하면 차원장치(포탈)가 약해지는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는 CCTV를 포함한 감시카메라 데이
터와 컴퓨터 데이터를 수집해서 리치가 여기서 뭘했는지,그리고 리치가 한걸 어떻게 해제
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렐링스: 저기 한놈 옵니다.

(계속 진행하면 연구실로 들어가게되고 뒤의 장갑문이 닫힌다. 앞에는 뮤리엘 그린이 있다)

렐링스: 뮤리엘!

로스: 총을 내려라!

뮤리엘 그린: 움직이지마!

렐링스: 뮤리엘 나다. 폴(렐링스)

뮤리엘 그린: 너는 그놈들중 하나지? 난 알아!

로스: 그 젠장할 무기를 내려놓지 못해?!

렐링스: 뮤리엘. 맹세한다. 나다 폴 렐링스. 우리는 1996년에 만났지. 체첸에서 네 선임
이었고. 그 다음은 아프리카 수단이고..

뮤리엘 그린: 프라하에서는?

렐링스: 프라하.. 프라하에서는 1999년 새해전날 보헤미아 호텔이었지. 너와 나는 춤췄고
콜 포터는 체코말로 노래했지. 그리고 최음제섞은 술을 마셨지.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안
나지만..

(둘은 포옹한다)

렐링스: 다친데는 없나?

뮤리엘 그린: 무서운 일이 일어났어요.

뮤리엘 그린: 그들은 '틈'을 이미 열었어요. 벌써 그것이 나와버렸고..

로스: 뭐가나와? 무슨말을 하는거지?

뮤리엘 그린: 신의봉인 작전 말이에요. 본부에서 당신들을 보낸 이유가 그거 아닌가요?

뮤리엘 그린: 그걸 막아야 해요, 폴. 당신이 막지 못하면 우리는 모든걸 잃을거에요.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렐링스: 그 모든것을 녹화하도록 해 놓았나? 일시적인 통신불능의 원인을 정확히
찾는다면 통신장치와 컴퓨터를 가동해서 우리는 그 '틈'을 찾을 수 있을거야.

(이때 존스에게서 무전이 온다.)

존스:로스. 내말 들려요?

존스: 문제가 생겼습니다. 알파팀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로스: 위치가 어딘가?

존스: 북서 참호의 모서리 부군입니다. 다수적 출현. 계속 쏘지만 계속 들이닥칩니다.

로스: 기다려라. 곧 간다.

로스:(렐링스에게) 알파팀이 지원을 요청한다.

렐링스: 뮤리엘을 여기 두고 갈 수 없어요.

로스: 부탁하는게 아니야. 명령이지.

로스: 애비(블랙), 빌리(처치), 이동한다.

(이동한다)

로스: 난 자네가 신부인줄 알았는데.

렐링스: 난 신부입니다.

로스: 프라하에서 생긴일은 신부로서 할 일이 아닌데.

렐링스: 난 또한 사람이기도 하죠.

(포탈로 돌아와 블랙, 처치와 다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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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Khali]

전초기지: 2차 세계대전중 BOX(알 칼리 유적)의 이상현상을 조사하기 시작. Thule(세상의끝)
공동체가 조사를 이끌음. 적절한 이유없이 폐허유적의 광범위한 발굴을 하였다.


(밖으로 나온 일행은 전진. 계속 전진하다 보면 알파팀과 조우한다)

존스: 좋아!

(적을 다 처치하면)

렐링스: 뮤리엘하고 무전연결을 할 수가 없어.

로스: 콜, 네가 대용량 데이터를 복구했으면 하는데.

콜:그건 '틈'의 사상의 지평면에 연결된 부분에 연결된 이 일시적인 통신불능의 정도에
달렸어요. 만약 소용돌이가 피드백 순환을 초래할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고 아직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이론적으론 그 데이터는 항상 존재합니다.

로스: 자네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군.

콜: 간단히 말해 모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로스: 그 대답이면 내가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블랙이 염력으로 문을 연다.)

렐링스: 고맙다 시몬

(매복이다!)

(대량의 적을 처리하면)

존스: 저놈들을 교수형시키자!

(무전으로)

뮤리엘 그린: 놈들이 나를 찾았어요!. 벙커로 다가옵니다! 오 세상에. 폴 빨리요......!

렐링스: 뮤리엘...!

로스: 빨리가자! 속보전진!

(포탈에 도착하면 포탈이 부서져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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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아놀드 리치는 그역시 과거 제리코 분대원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리코 분대가 어떻게
자신을 추적할지 가능한한 구사될 모든 전술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는 조심스럽게 제
리코 분대 내로 침투할 수 있는 누군가를 선택했다(존스). 그는 제리코 팀으로부터 정보를
미리 얻어 항상 제리코 팀보다 한발 먼저 앞서가고 있다. 그는 뮤리엘 그린이 모은 데이터
를 분석해 자신을 쫓아올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찾지 못하게 뮤리엘을 제거
하려 할 것이다..

(무전기로)
뮤리엘 그린: 저놈들이 나를 죽이게 하지 말아줘요.

(적을 처치하고 달려가 보면 뮤리엘은 죽어있다)

로스: 렐링스...

렐링스: 내가 이여자를 이곳에 보냈지.

콜: 현저한 차원이동이 이루어질 거 같습니다. 대장. 밖으로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존스: 적들이 온다!

(인해전술로 몰아오는적을 처리하고 나면 )

로스: 콜. 보고하라.

콜: 알 칼리는 역사를 잇는 일곱개의 점으로 된 교차로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치는 이
교차로를 정확히 파악해서 피의 제물을 바쳐 이 차원장치를 연 것 같습니다.

존스: 그렇지만 그의 부대들은 수백명에 불과한데 적절한 포탈의 크기를 얻으려면 수천을
죽여 제물로 삼아야 했었을텐데요.

델가도: 그건 문제가 안돼. 리치는 힌두교 탄트라 경전 숭배자야. 리치같은놈은 미리
그 숫자를 보충해 놨을껄.

처치: 남을 살인한 것에 대한 업보가 이미 폭탄처럼 쌓였겠지.

델가도: 맞아. 그 다크랩처놈들이 오래전부터 한 짓이라곤 아이를 죽이고, 학교를 폭파하
고, 그런 짓들이지 그놈들은 부정한 업보를 쌓아왔다. 어떻게 그런놈들을 여태껏 놔두었지.

블랙: 너 그자들에게 인상이 깊었구나.

델가도: 나는 예언자야 현실의 통찰력, 선견지명같은거 잘해.

블랙: 잘난척 고만해라.

콜: '틈'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뭔가가 그 '틈'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로스: 매일 훈련한거 기억나지? 대열을 유지하고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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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Down]

수메리아의 신화에 의하면 인류를 보호하는 자들은 항상 일곱의 전사를 '처음태어난자'가
돌아올때를 대비해 양성해 왔다고한다. 매번 '처음태어난자'가 돌아올 때마다, 이 고대부
터 이어내려온 대비책은 Box(유적)로 보내어 '처음태어난자'와 맞서게 하는것이었다.
이전의 모든 팀들은 이 임무에 성공해 왔다. 물론 값비싼 댓가를 치루면서...


(시작하자 마자 전진하면 갑자기 아놀드 리치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놀드 리치: 네가 왔구나.

로스: 리치!

아놀드 리치: 데빈(로스) 어때? 잘 지냈나? 잠은 잘 자고 있는가?

델가도: 널 아주 구워버릴꺼야. 이 똥통아!

아놀드 리치: 잘 못자고 있는가 보군?

로스: 우리는 '틈'을 막을 것이다. 아놀드. 너는 도망가거나 아니면 여기에서 우리손에
죽어야 할것이다. 나는 네가 도망가던지 우리손에 죽던지 아무거나 상관없다.

(전진을 계속하다 보면 전투후 넓은 광장에 다다른다)

존스: 일반대형을 이루고 주변검색을 하라.

로스: 그래. 그래미 작전 때와 똑같군. 빌리(처치)와 렐링스는 주변을 정화하겠지.

렐링스: 충분치 않아요. 내가 말했듯이 이건 그 전 작전들하고 다릅니다. 지금 이순간
신의 봉인 작전을 실행합니다.

(음성만 들린다)
아놀드 리치: 이봐 데빈 항상 똑같지 않나? 내가 우리보다 더 위대한 '그것'과 접촉하려
할 때마다 너희 대장은 너희를 보내 그걸 막으려고 했지. 왜 그런지 궁금하지 않은가?

로스: 콜. 젠장. 이놈은 우리를 몰래 엿보고 었어. 방해전파를 내보라구.

콜: 네. 대장.

콜: 적이 몰려옵니다.

(하늘에세 박쥐인간이 몰려온다. 다 처리하고 나면)

델가도: 이놈은 우리작전을 지연시키고 있어. 신부. 당신이설명해봐!

렐링스: 신의봉인 작전. 그것은 제리코분대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고대 문서에 의하면
인간 이전에 창조된....

존스: 잠깐. 난 그걸 알고있어. 신은 그의 처음 창조물을 파괴하지 못했고, 그래서 저
깊숙히 봉인했지. 그것은 지상에서 사라졌고 신은 다시 창조를 시작할 수 있었어. 그리
고 나서 그는 인류를 창조했지. 그리고 신은 인류에 장점도 주었지만 결점도 주어 인류
는 장점과 결점이 조화가 된 보통인간으로 살아왔지. 그렇지만 '처음태어난자'는 인간
을 질투했어.

렐링스: 그리고 '처음태어난자'는 분노했지. 그자는 힘을 축척하며 기다려왔어..

델가도: 뭐? 너는 그 묵시록 개똥같은걸 믿는단 말야?

렐링스: 믿거나 말거나다. 역사가 증명해주지. 그 '틈'에 무엇이 있던 간에. 그 무엇
인가는 리치를 불렀고 리치를 추종하는 부하들은 '처음태어난자'를 자유롭게 풀어줄 수
있을거라 희망했어.

로스: 매번 똑같은 소리지. 우리가 매번 고대의 힘의존재를 처치할 때마다 랭글리(CIA)
쪽은 훈장이나 수여했고 그 고대의 힘을 우리의 애완동물(델가도의 용 능력같은)로
만들어 버렸어.(CIA측은 제리코팀이 고대의 힘을 처치하면 그 고대의 힘의 능력을 제리
코 팀에 이식시켜왔다)

렐링스: 아닙니다. 우리는 그 능력들을 보유하고 소유하고있는거야.

(광장 가운데의 제단에 아이가 나타난다)

델가도: 저게 대체 뭐지?

아이: 당신이 필요해요. 데빈(로스)

블랙: 가까이 가지 말아요. 로스대장!

아이: 이걸 끝마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나를 자유롭게 하는것이다.

(로스가 아이에 가까이 다가서면 아이는 갑자기 사라지고. 첫번째 '틈'(포탈)이 생긴다)

(목소리)

아놀드 리치: 너는 잘못된 대장을 섬겨왔다. 모르겠는가? 너를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그
대장놈들은 나를 현혹해 왔단 말이다. 무한한 힘과 금지된 지식들, 그리고 너희들의 가
장 문제가 되는 질문에 대한 해답들에 대한 수많은 약속. 내말이 맞지 않은가?

(박쥐인간으로 변한 아놀드 리치가 갑자기 날아 다가온다)
아놀드 리치: 너희들은 여전히 마녀들이고 이교도들로 인식될 뿐이다. 나와 나의 부하
들과 똑같지. 인간들이 마녀들에게 어떻게 했었는지 잘 알지? 다른 마녀들을 다 사냥
하고 나면 너희들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봤나?

(아놀드 리치는 로스를 붙잡고 하늘로 날아올라 마구 공격한다)
아놀드 리치: 미안하네 데빈(로스). 하지만 그(처음태어난자)가 원하는건 바로 너야.

(땅에 내팽겨쳐진 로스는 죽어간다)

존스: 로스대장!

델가도: 젠장!

존스: 렐링스! 이리좀 와봐요!

존스: 죽지마요. 로스대장!

블랙: 젠장 로스대장! 포기하지 말아요!

존스: 안돼! 안돼!

처치: 놈들이 다가오고 있다. 뭔가를 해봐요!

(렐링스가 치유의 능력을 로스에게 사용중)

존스: 대장이 의식을 잃고있어!.

델가도: 그를 내버려둬!. 놈들이 사방에서 공격한다!

처치: 프랭크!(델가도) 도와줘!

델가도: 빌리!(처치)

(그들을 둘러싼 제리코 대원을 둘러보던 로스는 델가도 어께너머에서 박쥐인간이 델가도
에게 다가서는것을 목격한다)

로스: 조심해라 델가도..

(로스는 델가도와 손을 마주잡는데 그순간 로스의 정신이 델가도의 머리속으로 이동한다.
델가도의 머리속으로 이동한 로스는 자신의 시체를 바라보게 되고)

존스: 신이시여! 그는 죽었다. 우린 어떻게 하지?

(로스의 정신이 델가도의 몸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델가도 뒤에서 박쥐인간이 공격하는
것을 기억하고 델가도는 얼른 뒤돌아 피스톨로 박쥐인간을 처치한다)

렐링스: 모두들 나를 따르라. 저 '틈'으로 들어간다.

(로스의 시체만을 남기고 모두들 첫번째 '틈'(타임포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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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with You]

로스는 죽었다. 그렇지만 죽음이란 또다른 의미일뿐..............


(포탈에서 나오면 2차대전당시의 어떤 건물 내부로 들어오게 된다)

렐링스: 다들 왔나?

존스: 아니 우리는 로스대장을 잃었지.

로스: (델가도의 육체속에서 말한다) 아니 난 아직도 너희들과 함께 있는데.

존스: 뭐라고?
처치: 델가도 안에 뭔가가 있어요. 느낄수 있어!

렐링스: 델가도 내말이 들리는가?

로스: 렐링스. 나란 말이다. 로스!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델가도 안에
있는거 같다.

(렐링스가 델가도에 총을 겨눈다)

로스: 그걸 저리 치워. 진짜 나라니까!

렐링스: 증명해 보시오!

로스: 세상에 폴! 내가 여기 팀원들한테 너의 프라하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야 하나?

렐링스: 제길. 아니에요.

처치: 프렝크(델가도)는 어디갔어요? 그한테 무슨 짓을 한거죠?

로스: 나와 아직 함께 있어. 그는 그냥 쉬고 있다. 몸은 내가 지배하지만 정신은 옆에서
깨어 있다.

델가도: 쉬긴 젠장할. 이봐요 대장! 내 머릿속에서 제발 나가줘요!

렐링스: 대장이 죽는걸 봤는데. 리치가 죽이는걸 말야.

로스: 글세 전부 다 죽이지는 못했지.

렐링스: 환상적이구만! 애비(블랙)한테로 옮겨갈 수 있습니까?

로스: 한번 해 보자구.

(블랙으로 캐릭 이동하면)

로스:(블랙의 머리 속에서) 애비(블랙) 내말 잘 들려?

블랙: 로스대장?

블랙: 진짜 싫다! 나가요 나가! 질식할거 같아!

로스: 진정하라구 애비(블랙)

(블랙의 몸으로 앞쪽의 막힌문으로 다가가면)

델가도: 이봐 애비(블랙)! 너한테 할 농담이 하나 있는데. 얼마나 많은 염동력 레즈비언
저격수들이 길청소를 하지?

(블랙의 염동력으로 q를 눌러 문의 장애물을 처리)

델가도: 축하해 애비(블랙)! 이제 네 안에 남자가 있는 기분이 뭔지 알겠군.(음담패설)

블랙: x까!

(콘솔 안내에 따라 델가도로 캐릭을 변환)

(콘솔 안내에 따라 아바비닐리 능력인 E키를 누르고 있으면 능력발휘.)

(계속전진)

처치: 네가 우리를 여기서 밖으로 나가게 해 줄 수 있을거라 믿는다.

로스: 아직 나다 로스. 빌리(처치), 프랭크(델가도)랑 이야기 하고 싶나?

처치: 대장인거 알고 있어요. 제길.. 대장과 렐링스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직도 정신병
원에 갇혀 있겠죠.

로스: 감사할 필요는 없어.

처치: 그 정신병원은 지옥같았고 거기서 나오게 해줘서 감사해요. 그렇지만 당신은
다시 바로 이 지옥에 나를 끌어들였고 나는 또 다시 당신한테 의지해서 여기서 탈출
하기를 바라고 있네요. 병원에서 꺼내준거나 나를 이 일에 집어넣은거나.. 쎔쎔으로 치죠.

로스: 그래 비긴걸로 하자.

처치: 만약 내 피의 마법이 필요하다면 나한테 옮겨와도 돼요. 나를 망치지만 말구요.
아니면 프랭크(델가도)안에 그냥 있으라구요.

(콘솔 안내에 따라 처치로 캐릭을 변환하고 E키를 눌러 적을 묶는 주박주문을 걸면
정면의 철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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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th of Souls. 영혼간의 통로]

화석이 되어버린 과거의 인간들의 폐허같은 길은 제리코 팀을 '처음티어난자'로 더욱 가깝
게 이끌었다. 또한 BOX(알 칼리)의 어둠에 의해 영혼간의 통로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블랙: 도대체 우린 어디에 있는거지?

렐링스: '어디'가 아니라 '언제'이냐가 더 적절한 질문인거 같군.

콜: 로스대장. 나한테 옮겨올려면 내 허락을 먼저 받아야 해요.

로스: 그래도 되겠나? 콜? 좀 그런데.

(적을 처치하면서 전진 여러가지 팀원들의 반응)

리치의 졸개들이다!
목을 매달아!
적이다..
다 죽였나?..
오 신이시여.
세상에 이들한테 무슨 일이 생겼던거지.
어떤 인간들이 이런짓을 해놨지?

렐링스: 오 마리아님 우리 죄인들을 위해, 우리의 죽음을 위해 기도하여 주옵소서.

(기관총 터렛 세개가 있는곳에 도착하면 콜의 시간슬로우 기능으로 터렛의 뒤로 돌아간
뒤 스페이스 바를 살짝 누르면 터렛 속에 폭탄을 집어넣어 터렛을 폭파시킨다. 세번
반복)

(마지막 터렛을 폭판시키면 이벤트 영상이 생기는데 근처에 떨어진 폭탄이 폭파해서
잠시 쓰러졌다가 일어서려는데 얼굴피부가 벗겨진 시체가 콜을 붙잡는다.)

리흐하머: (시체의 입을 빌어 이야기한다) 영혼의 통로에 온걸 환영한다. 네 얼굴껍질
을 바쳐야할꺼야. 제시간에..

(좌우상키로 시체를 두들겨 패주면)

(목소리만)

리흐하머: 너희들의 의지는 약하다. 너희들의 초능력도 삼류에 불과하지. 너희들의
여주인으로 나를 받아들여라 그럼 네놈들의 영혼을 우리 영광의 군대가 행진할 길을
포장하는데 재료로 써주지.

존스: '처음태어난자'인가?

로스: 아닌거 같다.

델가도: 이자식들 어떻게 2차세계대전놈들이 살아있지? 70년도 더 오래 전 일인데?

콜: 65년전이야.

로스: 이전에 보내진 팀은 어떻게 된거지? 그들은 어떻게 '틈'을 막았을까?

렐링스: 전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델가도가 화를 내며 렐링스에게 총을 겨눈다. 여기서 렐링스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렐링스가 이 작전의 모든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어떤 작전인지는 미리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델가도: x같이 훌륭하구만! 혹시 친절하게 우리들을 위해 쪽지같은걸 남겼나?

로스: 델가도! 총을 내려!

처치: 프랭크 대체 왜그래!?

델가도: 나는 이런 자살임무에 자원하지 않았다구.

렐링스: 나한테 겨눈이상 나중에 두렵지 않으면 쏴버리는게 좋을거야.....

(렐링스가 델가도에게 총을 쏘려다가 미리겨누고있던 델가도가 한수빨리 렐링스에
한방 쏜다)

렐링스: 이 자식...

델가도: 제길!

처치: 프랭크(델가도) 그만둬!

존스: 문제가 대체 뭐냐!

처치: 폴(렐링스)!

로스: 델가도 앉아 애비(블랙) 저 둘을 붙잡아!

콜: 대장. 렐링스를 부활시킬 수 있겠어요?

로스: 한번 해보지. 모두들 물러서라.

(스페이스 키를 살짝 누르면 죽은 렐링스를 부활시킬 수 있다)

렐링스: 존스. 이자를 체포해라.

델가도: 그놈말은 듣지마 그놈은 거짓말장이라구. 그밖에 우리한테 말 않은게 더 있을껄?

존스: 델가도 너는 오발사고를 저지른거다. 그렇지?

렐링스: 그건 사고가 아니었어.

존스: 그런가? 델가도?

델가도: 맞아. 오발사고였어.

렐링스: 끝이 안나겠구만.

(목소리만)
리흐하머: 서로서루 죽이게 놔둬라. 날 도와주는 길이지.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면 리흐하머가 건물 위에 서 있다)

블랙: 저 위다!

리흐하머: 너희들은 내 상대가 안돼. 네 영혼을 포기않으면 영원한 고문에 시달리리라.

존스: 우리보고 항복하라는 소리같군.

델가도: 계집! 저여자는 적어도 유머감각이 있어.

렐링스: 리흐하머! 나는 미합중국 육군 군목부대소속 신부 폴 렐링스다. 전쟁은 이미 끝
났다. 너의 조국은 패배했다. 우리를 통과시켜 다오. 그러면 이 지옥에서 너희를 구해내
주겠다.

리흐하머: 건방진놈! 나한테 그따위로 말을 해? 네놈을 발기발기찢어 네 동료마녀들에
게 돌려주마!

렐링스: 리흐하머는 과거 강력한 능력자였습니다. 어째서 '처음태어난자'와 한편이 되었
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전투시작. 리흐하머는 졸개를 계속 소환한다. 중간중간에 뛰어내려와 공격하는데.
별수없다. 무차별 사격. 중간중간 우리편이 죽으면 뛰어다니며 부활을 시켜준다.
한참 싸우다 보면 리흐하머가 있는 건물 꼭데기에서 누군가가 나타나 리흐하머를 공격한
다. 리흐하머는 달아난다.)

델가도: 저건 또 누구지?

렐링스: 신을 찬양하라. 탄약좀 보충해 다오.

렐링스: 저 리흐하머를 공격한 자들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감사해야겠는걸.

렐링스: 로스. 내안에 들어오면 축복을 내려주지요.

(콘솔안내에 따라 롤링스로 캐릭변환하고 R키와 q,e키를 번갈아 눌러 탄약종류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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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hwatch. 검은파수대]

독일군이 이 시대(2차세계대전)의 알 칼리를 점령하고 있는것을 알아낸 대영제국 전략군
소속 검은파수대 부대가 지원군을 급파했다. 이 최고비밀코만도팀은 초능력 독일군 코만
도인 리흐하머를 제거 하도록 명 받았다.


(전투하며 계속 전진)

(쩐진하다 보면 좁은 통로에서 콘솔안내에 따라 델가도로 캐릭 변환하도록 한다 통로가
두군데 연이어 나오는데 델가도의 건틀렛이 집중하는 적의 인해전술에 적절하다)

아이: 볼 줄 아는자를 원한다. 너희들이 존스라고 부르는 자를

존스: 이봐요 로스대장. 내말들려요? 마약 내 능력이 필요하면 내몸에 들어와 사용하도
록 해 줄께요. 조건은 당신이 들어오기전까지의 몸상태처럼만 해주면 되요.

(계속 전진하다 보면 철창으로 막힌 입구가 있는데 콘솔안내에 따라 존스로 캐릭변환
한뒤 e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로 조준하고 빙의할 아이가 빛나게 되면 선택이 된
것이다. 이때 아직 e키를 누른 상태에서 q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아기쪽으로 빙의가 되
고 마우스를 적절히 방 안의 스위치에 조준하면 염력을 가능하게 되도록 아이콘이 보
이는데 1키를 누르면 염력이 발동된다. 스위치를 염력으로 내리고 창살문이 열리면 전진)

로스: 전진하라. 사주경계 철처히 하고.

(이때 영국군 등장)

반돈 하사: 당신들은 누구인가?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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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ush. 매복]

검은파수대부대는 한느 리흐하머가 연 '틈'을 닫기위해 급파되었다. 리흐하머를 물리
치기 위해서는 제리코 팀과 연합이 필요할 것이다.


벅랜드 소령: 이들은 깨끗한것 같군.

반돈 하사: 확실한가요? 저 덩치큰 자는 손에서 불이 나오던데요?

(벅랜드 소령이 데갈도를 검사하려 하자 뿌리친다)

데갈도: 나한테 손대지 말아!

벅랜드 소령: 좋아. 너의 그 불괴물(델가도의 E능력)과 너는 계약을 맺어왔지? 우리가
하는일은 참 더러운 일이야. 너는 나만큼 미친게 틀림없고. 총을 내려놔라 나이즈
(나이젤 반돈). 이들은 우리 편인거 같다.

반돈 하사: 나쁘게 생각하진 말라구. 친구.

벅랜드 소령: 나는 검은파수대부대의패트릭 벅랜드 소령이오. 그리고 이쪽은 나이젤
반돈 하사요.

반돈 하사: 이런식으로 환용해 미안합니다만 여기서 새 동료를 만나는건 참으로 오랫
만이거든요.

렐링스: 팻(패트릭) 벅랜드요? CIA전신인 미정보부대 앨리스터 크로울리와 함께 일했
던 팻 벅랜드 이신가요?

렐링스: 내 아버지를 아시죠? 기드온 렐링스 말입니다. 우리는 제리코 팀이에요. 당신
과 같습니다.

벅랜드 소령: 제기랄. '틈'이 또 열렸소?

렐링스: 지금부터 65년 후에요.

벅랜드소령: 그렇게나 빨리? 하늘에 감사해야겠군.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 오래 기다리
지 않아도 되었으니 말야.

벅랜드: 마지막이라뇨?

반돈 하사: 앉아서 천천히 말씀 나누시죠.

벅랜드 소령: 이곳 Pyxis에서는 말이 되는건 하나도 없지. 일반적인 법칙같은건 없단
말이오. 죽음, 배고픔,낮과 밤 그런것들.... 만약 당신이 죽음을 당하면 파리들이 당
신을 데려가지, 그리고 당신이 돌아올때엔 다른 인간을 만나긴 하지만 당신은 이미
괴물이 되어 '처음태어난자'의 부하가 되어 있겠지.

벅랜드 소령: '처음태어난자'에 대해 알고 있지요?

존스:(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벅랜드 소령: 신이 지금 보이는 이곳(처음 태어난자 포함한 공간의 모든것)을 만들었
다 칩시다. 너무 힘이 강력한 놈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후 신은 깨끗이 지워버리고자
결심합니다. 그러나 신은 이놈의 힘이 너무 강력해져서 없앨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은 Pyxis라는 장난감상자를 만들었죠. 장난감상자는 '현실세상의 일부'라는 조각들을
입힌거 같은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상자 안의 장난감 들이죠.

벅랜드 소령: 그것(처음태어난자포함)은 사라지지 않는겁니다. 그냥 이 상자안에서 세
상에 환멸을 느낀 놈들이 자기를 풀어주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이놈은 더 크게 자랐
고 한층 강력해집니다.. 그리서 인류가 그것(처음태어난자 포함)을 또 다시 봉인 하려
고 할땐....(더 큰 상자에 작은 상자를 넣음) 이렇게 해야 하죠.

벅랜드 소령: 그래서 이것은 조금 더 현실세계의 것들이 이 감옥같은 세계 안에 추가
됩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그것(처음태어난자)는 더 힘세지죠. 그래서 다음번 미래
에 그것(처음태어난자)가 더 큰 이 상자에서 나올때는....

렐링스: 우리 세계의 일부가 또한 포함되겠군요.

벅랜드 소령: 그래서 매번 소환된 일곱의 불쌍한 전사들은 그 '틈'을 통해 들어가서
그 안 세상에서 (처음 태어난자)를 없애려고 하게 됩니다.

반돈 하사: 다음 번까지 말입니다.

(등진 벽쪽이 크게 흔들린다)

존슨: 뭐지?

벅랜드 소령: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군.

로버트슨 중위: 우리 임무를 계속 해야합니다. 우리임무는 당신들을 '틈'으로 안내하
는것이고 과거 제리의 방어.......................

(말을 하는 도중 벽이 뚫리면서 자폭괴물들이 몰려온다)

반돈 하사: 제길!

반돈 하사: 좋소 제군들. 바짝 붙어서 따라오시오!

(전투시작)

델가도: 이해가 안되는군. 이 모든일이 그 '틈'으로 들어가는것 뿐이라면 그건
그냥 그 다음 '틈으로, 또 그 다음 '틈'으로 이런식으로 영원히 들어가기만 하는건
아닌가? 그냥 내 머리를 쏴버려 죽여버리고 끝내지 않는거지?

반돈 하사: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너란 존재가 존재하지 않게된다는것을 제외하고
'처음태어난자'는 그냥 깨어날 뿐이다. 당신은 그저 '처음태어난자'가 결정한대로
다시 태어나 그를 위해 봉사하게 될 뿐이지.

반돈 하사: 게다가 만약 우리가 '틈'을 닫지 않는다면, '처음태어난자'가 탈출해서
며칠에서 몇 주내에 온 세상을 정복하게 될것이고.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했던 세상
은.. 글쎄 여기처럼 되어버릴 것이오.

(계속 전투하며 진행하면 막힌곳에 도달하고 건너편엔 다른 영국군 부대원이 있다)

로버트슨 중위: 놈들은 유적으로 직접 전송할수 있는 문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가능한한 가까이 안내할것이오.

반돈 하사: 턱 일병이 놈들위치에 폭탄을 설치할것을 놈들은 모를것이오. 이봐 턱
준비되었는가?

턱 일병: 제가무슨 생각하는지 아세요? 우리는 지옥 한가운데에 있어요.

(턱은 반댓편 건물에 폭약을 설치하다 자폭괴물과 함께 산화한다)

로버트슨 중위: 놈들이 턱을 죽였다!

반돈 하사: 제길. 누가 저 폭탄을 터트려야 해요.

로스: 제리코. 집중사격하라!. 애비(블랙) 저 폭약을 맞출 수 있겠나?

(콘솔 안내에 따라 블랙으로 변환하여 e키를 눌러 고스트 불릿을 사용 폭탄을 맞춰
건물을 터트린다. 이제 막힌 부분이 뚫려서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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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s of Anger]

리흐하머의 임무는 검은파수대부대가 피신처로 삼은 사원을 공격하는것이다.
검은파수부대의 탈출을 엄호하고. 검은파수대 부대와 제리코가 폭탄을 설치하여 '틈'을
폭파시켜 막도록 해야한다. 또한 제리코 부대는 '틈'을 통해 다음 과거의 시간대로 이동
해야 한다.


콜: 대장. 근처에 차원의 문이 있는것을 감지했습니다.

반돈 하사: 맞소. 그는 그 문을 통해서 행진하려고 했지.

반돈 하사: 제리는 '틈'의 위에 Pyxis로 가는 문을 건설했소.

반돈 하사: 당신이 여기를 떠나려고 하면 리흐하머와 곧 만나겠군. 당신이부럽지 않아!

(전투한다)

(계속 전투하며 진행하다 보면 건물 꼭데기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괴물이 서있는 요새에
다다른다. 존스의 빙의기술로 요새위의 괴물로 점프한다음 2번키를 눌러 화염기술로 근
처에 있는 유류저장소를 불태우면. 유류저장소가 폭발하며 요새의 문이 열린다)

로버트슨 소령: 내 생각엔 새로운 작전을 짜야 할 것 같소. 제리코팀중 한팀이 리흐하머
를 뒤쫓고, 나머지 팀은 우리와 함께 우리에게로 주의를 돌리도록 교란작전을 쓰는거요.
놈들을 따돌릴 수 있을거요.

로스: 좋소. 처치, 렐링스, 그리고 콜은 프룰린 리흐하머를 쫓아라. 나머지는 교란작전
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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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rcism]

제리코팀 일부가 영국군과 함께 교란작전을 펼치는동안, 렐링스, 처치, 콜은 다음 '틈'
으로 향하기 위해 리흐하머 의 기지에 침투한다.


(전투하며 계속 전진. 코너에서갑자기 나오는 적이 몇 있으니 조심하자. 지하의 맨
아랫층에 도착하면)

리흐하머: 같이 하자구. 우리는 결코 품질좋은 고기를 거부하지 않아. 특히 신의 사람이
아니라면 말야. 당신의 믿음은 어떻소? 신부?

렐링스: 이봐 한느 너와 대화를 하고 싶다.

리흐하머: 나한테 빌어봐 그럼 대화해 주지.
렐링스: 나는 요청하는게 아니야. 명령하는거지.

(우선 적들을 처치한뒤. 리흐하머가 나서면 처치의 주박기술로 리흐하머를 붙잡는다)

(벽에 묶인 리흐하머)

리흐하머: (처치에게) 네 포주가 널 잘 가르쳤구나. 명백하게도! 이년들을 어디서 구했
지? 신부?

렐링스:(콜과 처치에게) 그여자를 무시하게나. 나는 엑소시즘을 40여년동안 해왔다. 저
놈들은 매번 똑같은 소릴 해대지.

리흐하머: 똑같은소리? 이게 어떻게 똑같은 소리야? 나는 이년들의 신부가 그랬듯이 나
도 이년들과 x하고 싶은것 뿐이야. 맞지?

렐링스: 여기부턴 내가 맡지. 그녀로부터 떨어져.

리흐하머: 너는 신의 단어들이 여기서 무슨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하나? 이 창녀의 자
식아! 널 삼켜버리겠어! 너를!!...........

(엑소시즘을 행하는 렐링스. 좌우아래키로 손을 물거나 숨을 내뿜는것을 피한다.
엑소시즘이 끝나면)

렐링스: 협조안하려고 한 이여자가 이해되는군. 다음 Pyxis의 문은.... 이 여자 자신이
열쇄였던거야. 이 여자 몸안에 그 '틈'이 있다.

렐링스: 빌리. 다른 팀원들과 만나서 교란작전을 도와라. 나는 이 여자를 문으로 데려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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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nburg Gate. 부란덴부르크 문]

'틈'을 여는 열쇄는 리흐하머의 몸 속 더러운 피에 있었다. 이 피는 반드시 피의 의
식으로 뽑아내져서 BOX의 더 깊은 곳으로 제리코 팀을 들어가게 해야 한다.


(계속 전투하며 전진하면 화염방사기가있는 터렛이 있는 장소로 가게된다. 꼭데기에
적이 있으므로 존스를 이용하여 빙의하여 염동력으로 유류저장탱크를 불태워 폭파
시킨다. 이전과 동일하다)

(문을 통과하면. 렐링스와 콜이 리흐하머를 문 꼭데기에서 붙잡고 있다)

렐링스: 빌리(처치). 네 도움이 필요하다. 이 위로 올라와. 빨리.

(처치 캐릭으로 바꾸어서 부란덴부르크문 건물 오른쪽에 보면 사다리가 있는데 자동
이벤트가 실행된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처치는)

렐링스: 빌리. 네 숙달된 칼솜씨가 필요하다.

처치: 뭘하죠?

렐링스: 이여자의 피를 흘리게 해서 게이트웨이를 열어라. 빨리. 이여자를오래 붙잡을
수 없다.

리흐하머: 너를 속이고 있는거야. 나를 죽이면 너의 원래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다.

렐링스:빨리해.

리흐하머: 제발 제발.. 빌헬미나!(처치의 어릴적 애칭)

(목을 딴다)

처치: 우리 아빠만 나를 빌헬미나라고 불러. 내 이름은 빌리라구.

('틈'이 생기면)

벅랜드: 자 이제 당신들이 승차할 기차가 온것 같군요.

렐링스: 당신들은 안갑니까?

벅랜드: '처음태어난자'는 시간이 많고 우리들의 존재를 알게 될 것이오. 그자는 몇 세기

전부터 우리냄새를 맡을 수 있지. 당신들을 직접 지금 돕는것보다 이곳의 책임을 지겠소.
하여튼, 우리는 만약을 위해서 에방책을 세워야 하니까.. 알겠죠?

존스: 만약이라니?

반돈: 당신들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말이오. 만약 당신들이 '틈'을 막지 못한다면........

벅랜드: 누군가 이 뒤에서 지원해야 하고 다음번에 당신들이 실패하면 올 부대원을 안내
해야 하지요. 제리코의 운명과도 같은 사명입니다. 인생이란건 큰 보상이니까요.

콜: 대장. '틈'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야해요.

벅랜드: 오. 대장. '틈' 저쪽편으로 가게되면, 요새로 가능한한 빨리 가시오. 기사단원이
그 다음 이야기를 해줄 것이오!

로스: 기사단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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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 of Blood]

'틈'의 반대편 출구는 피와, 용기, 인간의 조각난 사체로 가득찬 강 위에 열렸다. 이 모든
것들 위에 거대한 다리가 있었고 거대 십자군병력이 '순결' 요새로 향하고 있었다.


로스: 콜 현시대는 언제지? 얼마나 과거로 온거야?

델가도: (주변이 장애물들로 잘 안보이므로) 여길좀 돌아봐야지 어딘줄 알겠네.

콜: 각 행성의 배치위치를 계산해 보면 서기 1213년 입니다. 대장.

블랙: 어디로 가야하죠?

로스: 존스. 우리가 가야할 위치에 대해 자네의 예감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존스: 이 강을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전진하면 박쥐인간 몇과 전투를 벌인다. 박쥐인간의 움직임이 빠르고 공간이 넓으므로
난사가 가능한 델가도로 싸우는것이 유리하다. 콘솔안내에 따라 델가도로 캐릭을 바꿔
전투하며 전진. 또한 콘솔 안내에 따라 렐링스의 두번째 초능력인 적의 체력을 빨아들
여 팀원들에 그 체력을 배분해 주는기술로-q키를 누르고 있으면 됨-전투중에 사용한다.)

존스: 저 요새는 13세기 십자군의 양식이야. 그렇지만 13세기의 것이 아니라 바로 요즘 만
든것 같군.

(계속 싸우면서 전진을 하면 막다른 절벽에 다다르는데. 블랙캐릭으로 전환하여 염력
기술로 돌덩이들을 밀어버리고 절벽 아래로 내려간다. 절벽 아래로 내려가면 커다란
뇌의 형태를 띈 것이 있는데 사실은 머리없는 거대괴물의 몸통이다. 팀원이 다 절벽을
내려와 자리를 잡으면 그 몸통을 공격하여 괴물의 잠을 깨운다.)

처치: 저 괴물의 크기좀 봐!

(머리없는 거대괴물은 피를 뿜어대어 공격하는데 잘린 목 주변에 목걸이같은것이 둘러
싸여 있는데 그 목걸이 위에 총 6개의 부적이 달려있다. 이 부적을 하나씩 파괴하면 된
다)

델가도: 빌리(처치) 가까이 붙어 가자구. 이거 어렵게 될것같은 기분이 드는데.

(오른쪽 조그마한 동굴을 지나가면 이번엔 한꺼번에 두마리의 머리없는 거대괴물이 있다.
역시 팀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공격하면 둘 다 잠에서 깨어난다. 마찬가지로 목주변의
6개 부적을 파괴하면 처치할 수 있다.)

(처치하면 또 다른 한마리의 목없는 거대괴물이 있는데. 이번에 이놈을 처치하기 위해서
는 다섯개의 부적을 부순후 맨 위에 있는 특별히 큰부적을 처치가 직접 칼로 부주어야
한다. 괴물이 목에서 피를 토하고 잠깐 피가 안나오는 순간 처치로 다가가서 스페이스
바를 한번 누르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좌우위 아래 커서를 이용해서 처음에는 처치가
괴물의 목부분으로 올라가서 제일 큰 부적을 부수고 뛰어내리면, 괴물이 죽으면서 떨
어지는 풀어진 목걸이에 깔려죽지 않게 잘 피한다)

(이제 계속 전진하면 도개교가 있고 건너편에 아이가 서 있고 아이뒤에는 스위치가 있다.)

로스. 저기 레버가 있는데. 염력을 써보지 그래.

(존스의 빙의 능력으로 아이로 옮긴다음 염동력 키1번으로 스위치를 내리면 도개교가 내려
온다. 이후 델가도의 힘으로 쇠창살문을 들어올리면 일행이 다리를 건널즈음 갑자기 박쥐
괴물이 공격한다.)

로스: 오메가팀! 집중사격하라! 알파팀은 빨리 다리를 건너!

(박쥐괴물은 다리에 부딪치는데 다리가 무너지게 되고 오메가 팀은 다리 아래 강물로 떨
어지게 된다.)

로스: 델가도! 안돼!!

(망연히 강물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말소리가 들린다)

십자군병사: 당신은 그들을 도울 수 없소. 저들은 이제 아이들의 소유요.

십자군병사: 저주받은 이들은 당신들의 영혼의 냄새를 맡을 수 있지. 그 냄새는 마치 재칼
이 썩은 고기냄새에 이끌리는것과 같다. 당신들 빨리 이 안으로 들어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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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ley Crew. 잡다한 승무원]

친구들과 떨어져서 델가도, 블랙, 처치는 어둡고 일그러진 미확인의 위험으로 가득찬 통로
를 지나가야 한다. 저 멀리 작은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온다.


십자군병사: 이쪽이요. 형제들이여.

델가도: 다리밑으로 떨어진 우리편은 어쩌지? 그들을 버리고 떠나선 안돼.

십자군병사: 지금당장은 그들을 도울 수 없소. 이쪽으로.. 모든걸 곧 설명해 주겠소.

(십자군 병사를 따라가다 보면 철창문이 내리고 갇히게 된다)

델가도: 함정이었군!

십자군병사: 당신들의 친구를 걱정하는것보다 너희자신을 걱정하시지.

(리치가 날아 들어온다)

십자군병사: 명 하신대로 이교도들을 데려왔나이다.

아놀드 리치: 너의 우리의 주인을 향한 헌신과 희생은 크게 보답받을 것이다. 너와 너의
동료들은 수천배로 천국에서 보상받을것이다.

블랙: (십자군병사에게) 멍청이가 되지 말라구!. 저놈은 거짓말을 하는거야. '처음태어난
자'를 풀어주려고 거짓말을 한다구.

(병사가 염력으로 블랙의 목을 조른다)

십자군병사: 닥쳐라! 마녀! 감히 천사 가브리엘 님께!

아놀드 리치: (병사에게) 나의 아들아 일어서거라. 우리 주인을 위해 할 일이 아직 많다.

십자군병사: 물론입니다. 저의 영광입니다. 이 이교도들을 어찌할까요?

델가도: 리치! 너 내가 여기서 나가기만 해봐라..!

델가도: 니 영혼을 먹어치워버리겠어.

아놀드 리치: (병사에게) 저자들이 아이들에게 환영받게 하라.

로스: 다른 나갈 길이 있을거야.(주변을 둘러봄)

(리치와 병사는 사라진다)

델가도: 점점 엉망이 되어 가는군.

델가도: 빌리(처치). 효율적이 되기 위해서 입닥치고 가자구.

처치: 내가 앞서 정찰하며 갈께. 내가 다가가는것도 모를꺼야.

(계속 전투하면서 전진한다. 길이 좁으므로 델가도의 건틀렛으로 집중사격하며 전진해도
좋고. 처치의 주박술을 이용하며 가도 된다. 중간에 작은 도개교, 벽돌로 막힌길,
블랙의 염력으로 내리고. 벽돌로 막힌길도 염력을 이용해 부순다. 벽돌로 막힌 길을 염력
으로 부수면 작은 도개교를 나무기둥이 막고 있는데)

델가도: 저 기둥을 부서버리면 중력으로 다리가 내려갈꺼야.

(나무기둥을 폭탄으로 부수면 도개교가 내려간다. 계속 전진)

(갑자기 적이 나와 주인공을 붙잡는다. 좌우키로 피한다)

델가도: 모두들 저소리들려? 우는소리같아.

(다시 벽돌로 막힌 곳을 블랙의 염력으로 통과하면 이벤트 발생한다. 왼쪽에 죄수가
묶여있다)

로스: 물러서.

로스: 애비(처치) 그놈을 주술로 묶어버려.

로스: 넌 기사단원중 하나지?

죄수: 기사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 쇠사슬에 묶인 바보들과 이교도들 뿐이지.

델가도: 이놈하고 이야기하는건 시간낭비일 뿐이야. 빨리 나가는 길을 찾자고.

죄수: 나가는 길은 없다. 우리는 감옥 속의 감옥 속의 감옥 안의 감옥속의......
감옥속에 있다..............

죄수: 우리의 왕 제위 213년에 젊은 주교인 말티우스 성 클레어는 교황 순결3세 를 설득
해 이교도들이 점령하고 있었던 에덴동산(알 칼리)을 발견했다. 성 클레어는 십자군을 이
끌고 그곳을 빼았았다.

로스: 그리고 네놈들도 그자를 도와 알 칼리를 점령하려 보냈지?

죄수: 아니다. 반면에 우리는 그를 막기위해 보내졌다.말테우스의 계획이 기사단에
전해졌을때 우리는 알 칼리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둘러 아이들에게 갔는데..
아이들은 이미 전부 죽어 있었다.

로스: 어떤 아이들 말인가?

죄수: 말테우스는 교황을 설득해 기독교도의 아이들은 이교도인들의 창날과 화살로부터
절대 다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지. 그래서 아이들로 이루어진 군대는 우리가 도착하
기 3일전에 이미 도착했고 사라센인들에게 맞서 행진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도살당하고
'틈'이 열렸다.

죄수: 이야기의 나머지는 추측할 수 있겠지. 그 이후로 우리는 이곳에 있었어. 나는 우
리들 중 처음으로 정신을 잃은자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어버린 자도 아니야.

로스: 주교는 어떻게 되었지?

죄수: 오 그는 아직도 지하 납골당에 살해당하려 보내진 아이들과 같이 있다. 그 납골
당은 이제 그들의 안식처지. 만약 당신의 친구들이 그 안에 있다면, 당신은 그들이 거
기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는게 좋을것이다.

블랙: x까라고 그래.

처치: 갈 시간이다.

로스: (죄수에게) 우리와 함께 가겠는가.

죄수: 당신과?
죄수: (목의 쇠사슬을 붙잡고) 저놈들이 날 놓아준다 하더라도. 내가 어딜 갈 수 있겠
는가? 이 벽 밖에는 끊없는 벽들이 가로막고 있다.

죄수: 다음 '틈'으로 갈 수가 있다면 내가 한 말을 센츄리온(백부장, 죄수의 지휘관)에
게 전해다오. 아마 그는 어딘가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을거야.

(죄수를 놓아두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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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ers. 하수도]

수세기동안 쉼없이 싸워왔지만 광기는 마지막 기사단(제리코)들을 여전히 붙잡고 있었다.
리치의 배신은 남은 제리코대원들(로스,델가도,처치,블랙)을 '순결'요새의 오염된 지하
하수도 안에서 헤메이게 하였다.


처치: 발자국소리다.

블랙: 아니 그냥 발자국소리라기보다는 발맞추어 행진하는거 같은데.

델가도: 적들과 곧 마주칠 것 같군.

로스: 모두. 엄폐하라!

델가도: 무슨 엄페요!? 우리는 이 지하에서 완전히 노출된 셈이라구요.

(전투하며 전진)

(전진하다 벽을 만나면 블랙의 염동력으로 문을 뚫고 전진. 나선형 계단을 지나 계속
전진.)

블랙: 나는 다른 팀처럼 허무하게 당하고 싶진 않아요. 로스대장.

로스: 그런일이 생기도록 놔두지 않는다.

(천정에서 작은방패를 든 새로운 적이 뛰어내려 등장.. 전투하며 나아간다)

(계단을 올라 막다른 곳에 도착하면 벽 위 통로에서 적이 몇 튀어나온다 제거한뒤
콘솔안내대로 처치로 변한한뒤 옆 벽 통로로 뛰어올라 처치 혼자 전진한다.
좁은 통로를 전투를 하며 지나가면 통로끝 방이 하나 나온다. 방으로 뛰어내려
방안을 살펴보면 바닥에 커다란 배수구 구멍이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적
때문에 밀쳐져 구멍에 빠지게 된다. 좌우상하키를 적절히 이용해 이벤트 통과.
그런데 적이 나를 죽이려고하는데 한번 죽어보는것도 멋진 화면을 볼 수 있으니
좋다. 일어서자 마자 주박술을 부려 놓으면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주박술에
걸린 적은 총보다는 칼로 제거하는게 더 빠르고 확실하다. )

(계속 전진하다 보면 문을 여는 레버가 있는 방이 나온다)

블랙: (문너머 목소리만) 뭐가 보이나 처치? 이 문을 여는 기계장치같은거 없어?

(콘솔안내에 따라 스페이스를 눌러 레버를 당기면 델가도, 블랙과 다시 합류후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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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he Frying Pan. 프라이팬에서 탈출]

십자군은 Box(박스는 바로 '처음태어난자'를 봉인하기위한 각 시대별 지역을
말하는데 지금까지 지나온 알 칼리의 사막유적, 2차세계대전지역, 현재의 중세
지역, 앞으로의 로마지역등을 말한다 전편에서 영국군 특수부대원이 설명했듯이
각 시대별로 점점 지역이 넓어지며 그 각각의 지역은 실제 세상으로부터 봉인되
어 있고 '틈'으로 이전시대의 지역으로 점점 거슬러 올라가게되며 최종적으로는
'처음 태어난자'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안으로 스스로를 집어넣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주어진 댓가는 전쟁과 전투뿐이었다. 이 신앙심강한 열정적인 사람들은
죽지 않는 몸이기에 계속 살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그들의 신에게 자신의
몸을 고문하고 자해하는것으로 충성을 맹세했다. 이들은 비늘갑옷을 자신의 피부
속으로 파넣어 무장하고, 자신의 갈비뼈를 무기로 삼았다.


(이번 맵은 델가도, 처치, 블랙 셋이서 클리어 하기에는 적의 수가 좀 많은 편
이다. 적이 떼거지로 모여들때는 처치의 주박기술이 너무 소중하다. 하여튼 열
심히 뛰어다니며 우리편을 살리고 다녀야 한다 맨 마지막에 땅바닥이 꺼진 부분
으로 뛰어내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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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tured souls. 고문당한 영혼]

자신의 순결함을 믿으면 그들 자신을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추기경 말테
우스와 그의 아이들로 구성된 군대는 성스런 땅을 악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행진
했으나 이제 영원한 형벌을 받으며 지하예배실에서 머무르게 된다.


(계속 전진한다. 적들이 강력하다.)

(계단 위로 올라가면 입구가 열리며 지하 예배당으로 들어간다. 가운데에 관이
있는 공터가 몇 있는데 그곳에는 아이들 유령이 천천히 날아다니다가 실체화되
어 공격한다. 처치의 주박기술과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을 잘 활
용하면 된다. 이런 전투를 세번정도 진행하고 통로 끝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레
벨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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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Rose]

흑장미로 자신을 보호하는 말테우스는 도살당한 아이들의 분노와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견디고 있다. 희망이 있다면, 누군가 말테우스를 물리쳐 고통
받는 아이들의 영혼을 쉬게 해 주는것이다.


(드디어 렐링스, 콜, 존스 일행과 재회한다. 이들 셋이 있는곳은 방금 전투를
마친듯한 모습이다)

렐링스: 시몬(콜) 이제 안심해.

콜: 나를 만지지 말아요!

렐링스: 넌 부상당했다. 너를 치료하려고 하는거야.

콜: 말했잖아! 만지지 말라고!

콜: (델가도 일행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물러서요!(겁에질려 몸을 움츠린다)

로스: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렐링스: 아이들이었습니다.. 세상에.. 그들의 분노.. 증오... 그들은 그들이 고통받는
것만큼 우리도 고통받게 해주고싶은 모양이었습니다.

존스: 녀석들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를 마구 잘라내는 느낌
이었어요.

렐링스: 콜이 제일 충격이 컸던거 같습니다. 콜이 어두움과 밀실 공포증이 있어서..

블랙: 내가 이야기 해볼께요.

콜: 날 건드리지 말아!

블랙: 괜찮아 시몬(콜)

블랙: 네가 좋아하는 숫자를 말해볼래? Golden Principle(황금률)이던가? 네가 말했
던거 말야.

콜: 이건 현실이 아냐. 여기있는건 아무것도 실재하지 않아.

블랙: 그 숫자는 어떻게 세어지지. 시몬? Fee라고 불렀었나?

콜: 파이.. 파이야 Divine Principle(황금율) 이지.

블랙: 파이.. 맞아 그거 어떻게 나오는거지?

콜:.. 일.. 일점.육에..일 팔 영 삼 삼 구 팔 팔..(1.618033988=파이값.황금비율)

블랙: 좋아 잘했어. 이제 총을 내려놓자구.

콜: 칠 사 구 팔.....(진정이 되며 총구를 내린다)

존스: 잘하는구만. 뭘한거지? 그녀를 재부팅시킨거야?

블랙: 훈련때 막사에서 그녀에게 했던거지. 우리가 침대에서 무서워 오줌찔끔쌀때 침
착하기 위해 한짓이지.

렐링스: 기사단원들과 연락해 봤는가?

델가도: 그렇지. 아주 멋진 만남을 가졌어. 기사단원들은 아놀드 리치와 그자식의 날라
다니는 서커스 단원들이 성스런 천사들이고, 우리는 나쁜놈들이라고 생각하지.

렐링스: 그 중요한 장면을 놓치다니. 안타까운걸.

로스: 우리는 다음번 '틈'을 찾아 여기서 떠나야 한다.

(갑자기 아이유령들이 또 몇 들이닥친다. 계속 전진하면 드디어 말테우스와 만난다.)

말테우스: 어떻게 이 성스런 장소를 더럽히는가, 이교도들이여? 죄악의 악취가 난다.
내게 무릎꿇으면 내가 너희를 깨끗케 하리라!(어려운 단어를 써가며 말함)

블랙: 뭔소린지 모르겠네.

델가도: 어릴적 내가 카톨릭 학교에서 쫓겨날때 들은 소리야. 그때 했던 똑같은 대답을
해 줘야지....

(갑자기 아이들의 유령이 나타나 말티우스와 로스일행을 공격)

델가도: 무슨 일이야?

존스: 아이들이 우리만큼이나 말티우스를 없애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블랙: 아이들을 비난할 수 없겠네.

말테우스: (유령들에게)감히 나를 공격해? 너희들은 신의 전사들이 아니더냐? 신의 영
광을 위해 이 이교도들을 불태워라!

(말테우스가 방어 실드를 펴면 아무것도 공격효과가 없다.)

렐링스: 말테우스만 공격해!. 아이들은 말테우스의 힘으로 존재하는 거니까. 말테우스가
죽으면 유령들도 없어져!

(말테우스가 방어막을 펴면 유령들은 제리코들을 공격한다. 별 수 없이 유령들을 우선
전부 처치하면 말테우스는 흑장로 화하고 그 흑장미는 갑자기 폭파한다. 폭파된 조각들
을 맞으면 데미지가 크므로 맞지 않도록 미리 피해 있어야 한다. 이때 묘의 비석뒤등에
숨는게 좋다. 폭파뒤 잠시 축 늘어지는데 이때 집중공격하면 된다. 다시 방어막이 생기고
유령들이 나오고... 약 3회 반복하여 같은방법으로 공격하면 마침내 말테우스는 방어막
을 다시 만들지 못하고 유령들은 말태우스를 공격해 죽인다.)

말테우스: 아이들아 나를 구해다오. 저들의 교활함이 벌받지 않게되어선 안돼!

말테우스: 너희들에게 명령한다. 저들의 영혼을 발기발기 찢어라.

말테우스: 너희들을 사랑했다. 너희모두를 사랑했어. 너희들은 나의 자식과도 같은데..

(말테우스는 죽는다)

델가도: 저게 업보라는거야.

렐링스: (말테우스가 죽은 자리에 생긴 '틈'을 보며) 저게 우리가 떠날 수 있는 실마리인
거 같은데.

(가까이 다가가 스페이스를 누르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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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ium. 절대통치]

죽음은 그들이 십자가에 매달려 고문받음으로써 영원한 고통을 받게 한다. 제리코 팀은
카서스 비커스를 찾기위해 고문받은 영혼들의 땅으로 들어간다.


존스: 로마에서는 로마법만 따르면 위험할 일 없다구.

델가도: 아니 더 나빠질수도 있어. 적어도 로마인들은 문명화 되었으니까.

존스: 오 그렇군. 로마인들이 진짜 문명화 되었다면말야. 내 말뜻은 로마인들은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고 검투사 쇼도 하고 말야. 그리고 노예제도도.....

렐링스: 그리고 예수님이 여기에서 돌아가신것도 잊지 말자구. 우리들은.. 군목 아닌가.

로스: 존스 자네가 역사를 좀 알지. 이곳에 대해서 말해줄 것은 없나?

존스: 시몬이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는 현재의 연도를 말해준다면요..

콜: 1세기입니다. 서기 38년입니다.

존스: 서기 38년? 와.. 정말 그런가? 아니 네가 틀릴 리가 없지. 이때는 누가 통치했냐면..

데갈도: 칼리굴라야.

존스: 맞아. 어떻게 알고있지?

데갈도: 운좋게 맞췄지.

존스: 어디보자..이때는 로마제국이 기울기 시작하던때였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로마제국의
최남단이구요. 여기는 아무도 없는 임자없는 땅입니다. 제말씀은. 만약 제가 로마의 백부장
이었다면 여기가 아니라 저는 알칼리의 주둔지로 보내졌을겁니다. 마치...

(중간에 델가도가 철창을 들어올려 열어야 한다.)

(계속 전진하면 이전의 머리없는 거대괴물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목근처의 다섯 부적(메달)
을 먼저 파괴한뒤 마지막으로 역시 처치를 이용 맨 위의 부적을 파괴한다. )

(십자가에 매달린 센츄리온(백부장)이 있고 그걸 지키는 방패병 몇을 처리후 센추리온과 조우)

렐링스: 우리는 당신을 도와주러 왔소. 당신 이름은?

센츄리온: 마우(존스)를 넘겨주면 그의 혀를 빌어 말을 할 것이다.

렐링스: 내생각엔 저자는 존스를 통해 대화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처치: 그가 우리 편이라는걸 어떻게 믿지?

델가도: 맞아, x까라그래. 빙의하지 마.

존스: 괜찮아.

존스: 물론, 만약 내게 문제가 생길거 같으면...날 죽여
델가도: 내가 아주 저 센츄리온 놈을 태워버릴테다.

(존스가 빙의되어 쓰러짐)

블랙: 누가 그를 도와줘!
렐링스: 잠깐, 기다려..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당신은 '처음태어난자'때문에 왔지. 그런가?

렐링스: 그렇다. 당신은 누군가?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나는 테티우스 론기너스, '처음태어난자'의 분노로부터 이 세상
을 구하기로 맹세한 일곱 집정관중 마지막인 자이다. Pyxis의 비밀을 찾고 있는가?

렐링스: 그렇다. 당신이 아는것을 말해주길 바란다.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여기에서 우리는 부패한 총독 비커스 카서스의 호위병으로 숨어
있었지 우리는 비커스가 알 칼리를 퇴페와 부패로 물들이는걸 봤다.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처음태어난자'는 비커스를 꾀어서 틈을 열게했고
틈새가 그 신선한 고기를 먹는 사이에 나와 내 형제들은 틈의 파괴를 위한 의식을
행하러 Pyxis 깊숙히 여행하였다.

렐링스: 우리도 그 의식의 방법을 찾고 있다. 틈은 다시 열렸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다오.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너는 여기로 온 댓가가 무엇인지 아는가? (목숨)

델가도: 순 거짓말이야.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이러한 반복은 창조자가 그걸 '처음태어난자'에게 주기를 거
부할때 끝날것이다. 인류가 받은것을.

렐링스: 자유로군.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자유는 쇠사슬이 없는것일뿐, 마치 악에는 사랑이 없는것처럼.

렐링스: 이해할 수가 없다. 자유가 아니라면 '처음태어난자'가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그에게 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그렇다면 그 반복은 계속될것이다!

블랙: 존스. 그놈에게서 나와! 빨리!

렐링스: 그 반복을 어떻게 깨지? '처음태어난자'가 원하는게 무엇인가?

델가도: 젠장. 뭔갈 좀 해 봐.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비커스! 비커스를 찾아라! 그만이 Pyxis의 심장으로 가는
'틈'을 열 수 있다.

로스: 존스, 빙의를 풀어! 풀게하란말야.

렐링스: 어디에? 비커스는 어디에가면 찾을 수 있지?

처치: 그가 죽어가잖아! 젠장할 그만해!

센츄리온이 빙의한 존스: '물'을 따라가라. '물'을 찾아라 그러면 '틈'을 찾을것이다......

델가도: 이제 충분해!

델가도: 이제 이 멍청한 짓은 다시 하지마!

존스: 어, 로스가 내머릿속에 들어온것보다 더 심한데. 농담이야.

블랙: 여기엔 물이라곤 하나도 없어.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지?

처치: 혹시 수로를 말하는거 아닐까?

존스: 아닐거같은데. 여기에 물이 있을 만한 건 지하수나....

렐링스: 공중목욕탕?

(건물 밖에서 전투를 하는데 박쥐괴물 폭탄괴물 방패병이 나온다 잘 처리하고 건물내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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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w Road. 낮은 길]

테티우스 론지너스의 고통은 3000년동안 지속되었고 누군가가 그를 '처음태어난자'에게
넘겨 줄때까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카서스 비스커스를 없애기 위해서 제리코팀은
반드시 부패의 도시안의 공중목욕탕을 찾아야 한다. 사우나가 기다리고 있는....

(진행)

델가도: 똥하고 죽음이 섞인 냄새가 나는군

로스: 그렇군. 가자.

처치: 이봐 프랭크, 여기가 그 틈으로 가는길인거 같아?

(중간에 통로가 꺼지고 그 바닥이 용암?으로 뒤덮인곳을 만나면)

존스: 미안하지만 프랭크, 니가 나서야 할 것 같은데.

로스: 델가도 니차례야. 너라면 할 수 있어.

(델가도로 바꾼뒤 팀원과 헤어져 바위를 넘어 바닥으로 떨어지면 불저항 능력을 이용해
용암위를 걸어 옆방 계단위로 올라간다)

(적을 처치하면서 전진한뒤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면 레버가 있는 통로로 뛰어내려 레버
를 당기면 팀원들과 다시 만난다)

(팀원들과 함께 돌아다니다 보면 다음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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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dence.로마시대의타락으로인한 쇠퇴]

로마시대의 타락한 문화는 목욕탕을 혐오스러운 고문실로 바꿨다;
피와 배설물로 가득찬 목욕탕은 고문과 변태성욕으로 더해졌다.


(넓은 방에서 박쥐, 방패인간등 적을 처리하다 보면 창살너머로 아이가 다시나온다)

존스: 저기 그 애가 또 있군.

로스: 존스 그쪽으로 가까이 데려가줘.

(존스의 빙의능력을 이용해 아이귀신>방패병>방패병>.. 이런식으로 계속 빙의해 가면
마지막 방패병 옆에 문을 열 수 있는 레버가 있다. 1번을 눌러 염동력으로 레버작동)

(전진하다 보면 델가도의 힘으로 철창문을 들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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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피바다 욕조에서 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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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of pain.고통의 사원]

비커스의 호화로운 궁전은 대저택과 요새 가운데에 있다. 삐뚤어지고 그릇된 주인의 기호
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축되었다. 그는 예전에는 여신들의 사원이었던곳을 마치 지옥처럼
만들었다.


(적을 처치하며 전진한다. 벽에 피가 튀기고 발려진 통로가 나오면)

존스: 이 건축물들은 정말 훌륭하군.. 그렇지만 이 피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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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정말 엄청난 우리와 적대적인 힘이 느껴지는군.우릴 만나서 상당히 기분나빠하는거
같군.

처치: 전부 다 없앴나?

콜: 뭔가 다가온다. 뭔가 굉장히 화난거 같아.

(갑옷을 입은 거대괴물을 처리한다 약점은 등의 갑옷이 갈라진 부분. 정면만 보여주므로
콜의 시간정지 기술을 사용 적 뒤로 가서 갈라진 부분을 집중사격한다)

(다음 방으로 들어간다. 방 중간에 깊고 넓은 함정이 있고 바닥에 창이 박혀있다. 건너편
방패괴물을 물리친뒤 처치로 바꾸면)

델가도: (처치에게) 건너편으로 넘어 갈 수 있겠지? 왼쪽에 난간으로 가면 가장 안전할
거야.

(처치로 왼쪽 벽면을 타고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처치로 중간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처치: 바닥에 있는 이 발판에 새겨진 마크에 의하면 세군데 다 디뎌올라서야 하는군.
문제는 이걸 신뢰할수 있는가 하느냐는거야.

콜: 함정이나 저주는 없는거 같은데요. 이건 안전한거 같아요.

(처치인 상태에서 1번, 2번 키를 누르는데 건너온 왼편, 오른편의 발판을 향해서 지시
하면 알파, 오메가 팀이 각각 그 발판위에 올라가면 중간에 다리가 생겨 나머지 대원들
을 이쪽으로 건너오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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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s of Hell]

정원은 각종 분수와 조각상으로 사치스럽게 꾸며졌다. 주변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지만
비커스의 가학변태 새디즘이 더해졌다.


(적을 처치하며 계속 전진하다 보면 두번 델가도가 힘으로 문을 들어올려야 한다.
넓은 원형의 방으로 들어가면 드디어 비커스와 만난다)

비커스: 아.. 새로운 손님들이군. 축하연에 오셨나? 여긴 먹을게 많아.

(비커스는 존스의 입으로 말한다)

존스: 저놈이 내머릿속에 들어왔어!.

비커스: 가까이 와보게. 늙어 눈이 침침하구먼.

렐링스: 세상에!.

비커스: 이 마법의 냄새는 네놈들에게서 나는것인가? 이 떼거지들은 내 파티를
망치려고 하는건가? 오. 너희들의 정말 친절하구나. 네놈들의 고기들은 신선해서 즐길
수 있겠군..

델가도: 내가 이 뚱땡이의 미끼가 되주지.

처치: 그래 네가 처치해. 난 저 뚱땡이 근처에 있고싶지 않아.

비커스: (처치를 힐끗보며) 이건 또 뭔가? 이 마녀도 네가 데려왔나? 영광이구만.
남자여자 둘다 맛보기는(섹스와 식인) 참으로 오랫만이로다.

콜: 대장님. 이 바닥은..!

비커스: 자 시작하지 좋지?

콜: 이건 함정이에요!

렐링스: 아!

(비커스가 바닥을 발로 구르면 바닥이 무너져 모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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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turi te Salutant. 죽음에 대한 경의]

비커스는 말 그대로 수천년동안 지속되온 섹스와, 탐욕, 피의 성찬을 를 즐겨왔다...
그리고 그는 그 끝을 몰랐다. 비커스는 그의 지옥에서 통하는 식욕을 억제하고 '틈'을
닫으려는 자들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을것이다.



델가도: 이 악취는.. 내 냄새가 아냐.

(콜로세움 안으로 들어가면 경기장은몇군데로 나뉘어져 있고 막혀진 다리로 연결되어 있
다. 관중석을 줌으로 당겨보면 수많은 괴물 관중들이 있다)

델가도: 난 여기를 영화에서 본 적 있어.

존스: 아닐껄.

렐링스: 총독 비커스여! 우리는 당신을 이 감옥에서 풀어주려고 왔다. 우리를 지나가게
해줘서 우리의 작전을 완료하게 해다오. 그리고 우리가 당신의 악몽을 끝내게 해 다오.

렐링스: 너희 모두를 말이다.

비커스: 나를 풀어준다고? 내가 왜 그걸 원한다고 생각하지? Elysium에서 잘 보지
않았나? 안그런가?

비커스: 우리는 여기에서 매일 향연을 만끽하고 살인한다. 모르겠나? 우리는 죄수가
아니다. 이건 완벽한 자유란 말이다.

비커스: 그리고 너희들 나의 환영하는 방문객들이여, 그대들은 우리들의 기분전환용
이다. 자 시작하라!

(먼저 박쥐인간을 처치하고, 좌우 각 건너편 지역에 있는 방패인간들을 처치한다.
그려면 좌우의 창살로 막힌문이 내려가 열리면서 좌우의 지역으로 이동가능하다)

비커스: 잘 한다 잘해. 정말 챔피언이로구나!

(예의 부대이동명령 방식으로 각 세군데에 있는 발판을 밟아 누르면
가운데의 창살문이 내려가 열리면서 중간지역으로 이동가능하다)

(박쥐 몇마리를 처리하고 나면 좌우의 문이 열리면서 중간보스격인 두놈이 나온다.
둘을 다 처치하면 정면의 다리가 열리고 마지막 지역으로 이동하며 전에 보았던
보스가 또 나온다. 예의 콜이 한 방법으로 다시 처치한다)

비커스: 이젠 지쳤다. 나를 불쾌하게 하려는건 아니겠지? 그래? 내가 화나면
신사적이지 않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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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s.용기]

제리코 부대가 비커스의 애완동물과도같은 부하들을 물리친것은 탐욕스러운 비커스
총독을 권좌로부터 끌어내리는것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했다.


(비커스가 천정에 매달려 있고 가운데엔 중간보스 한마리가 있다. 비커스가 배를 벌려
피를 뿌릴때 배를 쏘면 처리할 수 있다.)

콜: 비커스가 배를 열면 쏴요!

(비커스를 처리하고 난뒤)

콜: 내생각엔 '틈'은 아래에 있는거 같아요. 비커스 시체로부터 시작되는 선들이 있어요
(피를 주루륵 흘리는 라인을 말하는듯함)

블랙: 그러면 저놈을 가운데로 밀어보지.

(블랙의 염동력으로 비커스를 가운데로 밀어내면 피가 흘러내리며 타임포탈을 완성한다)

존스: 저기 열리는군.

블랙: 이제 어떻하죠? 저 속으로 들어갈까요?

렐링스: 그럼 어딜 가야겠어?

존스: 저속으로 들어가면 Pyxis의 마지막 단계가 될거야. 왜냐하면 Brits는 '처음태어난자'
를 만나기 전에 세번 저런 것을 통과해야 한다고 했으니까.

렐링스: 문제는, 이 토끼굴이 얼마나 멀리 우리를 데려다 줄것인가 하는거지.

존스: 우린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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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Seal. 신의봉인]

일곱 수메리아 신관들이 봉인한 '처음태어난자'때의 태초의 시간조각은 모든것의 근원
이었으며 또한 모든 악의 근원이었다.


렐링스: 오 하나님이시여.

블랙: 정말 아름다워요.

존스: 리치에요. 봐요!

렐링스: 젠장. 서둘러. 그는 우리보다 먼저 도착했다.

(적들을 처치하면 존스가 갑자기 안타두룬누에 빙의되어 사로잡힌다.)

블랙: 이봐 존스!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형제 자매들이여, 환영한다.

렐링스: 누구냐! 모습을 보여라!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나는 안타두룬누다. 너희 부대를 최초로 만든자이다. 태고
로부터 나의 지식을 너희에게 전수하기 위해 기다려 왔고 내 지식을 전수받으면 너희들
은 '틈'을 막을 수 있을것이며 이 탐욕을 이 세상으로부터 사라지게 할 수 있을것이다.

렐링스: 그렇다면 당신은 우리가 왜 이곳에 왔는지 알것이오. 우리는 '틈'을 막으러 왔
소.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좋다. 우리들이 이 신전의 신관이었던것처럼 너희들도 그러
하겠지. 최고신관인 에레스키갈은 그녀의 꿈 속에서 '처음태어난자'에게 꾀임을 당해
'틈'을 여는 의식을 배웠다. 그리고 그녀는 우르시로부터 일만의 군대를 이끌어 이 신
전을 세웠다.

렐링스: 그리고 신전건축이 완료되었을때 그들 모두를 무참히 도살했지.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피가 이 신전의 계단을 흘러내려가면서 '틈'은 열렸고 '처음
태어난자'는 다시 지상으로 걸어나왔다. 그러나 우리 일곱의 신관들은 Pyxis로 오기위해
그녀의 군대속으로 몸을 숨기고 그녀를 따라왔지.

블랙: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잃었다. 모두를 말이다. 우리의 배신에 화가난 에레스케갈은
'처음태어난자'의 힘으로 다른형제들을 그녀의 새로운 괴물호위병으로 만들었다. 오직
나만이탈출하여 '틈'을 봉인했고 Pyxis로의 접근을 막았다. 나의 봉인은 오래가지 않을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나의 나머지 모든 힘으로 메세지를 보냈다. 나의 부하들에게 명
령해 에레스케갈과 '처음태어난자'가 다시 '틈'으로 돌아오는것을 막기위해 보초를 서고
지키도록 했다.

로스: 그게 바로 제리코로군.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그건 태고로부터 내려온 우리의 명령을 받들어온 조직중
또 다른 하나의 명칭이다. 비록 우리와 너의 성스러운 의무는 같지만 명칭은 변해왔지.
너희는 반드시 '틈'을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태어난자'는 인류에 복수를
할 것이다.

렐링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오.

안타두룬누에 빙의된 존스: 신전을 지키는 괴물들은 나의 조각들을 지키고 있다.
괴물들을 처치하면 내가 '틈'을 다시 봉인하고 세상은 또다시 안전해 질 것이다.

델가도: 다음번까지 말이지.

렐링스: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겠소. 우리는 그 임무를 위해 이젠 빼도박도못하고
이미 너무 먼길을 와버렸지.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다시 모두 어딘가로 타임슬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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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tual Guide. 영적안내]

제리코팀은 어딘가로 사라졌다. 존스는 홀로 떨어졌고 안타두룬누를 부활시키기위해
안타두룬누의 유해가 있는 모든 항아리 단지

설명 : 일본어기준/영문기준(둘다똑같을경우에는 하나만씀)

버로우타기 공격하는 몹: 섀도우/브라운 섀도우

섀도우 강화형. 머리에 파란불꽃 있음 : 플래어섀도우/핑크플래어섀도우

플래어새도우의 강화형: 크로우섀도우

섀도우 최종진화형태 : 아리오크

투구벗겨지면 발광하는 거대몹: 디노

고양이 : 캣(너무 단순해서 나도 놀랐다)

대검들고 공격하며, 체력줄면 까맣게 선탠하는 몹: 나이트메어

레이저쏘는 무인경비 비행체: FL-2000

인어: 길터블루

빨간공룡: 가루라/갈라스

빨간공룡 강화형: 고브덱(나도이건첨본다)

지하묘지의 귀신: 팬텀

빨간색 거대모기: 비츠플라이

지하묘지의 언데드: 구울

하수도에서 뽀뽀공격하는 벌레: 폐기물

하야부사 카피: 도플갱어

------보스급------

빨간갑옷 무사: 마사카도

메카뚱보 2인조: 다이나모, 얼터네이터

촉수2개달린 몹. 특히 챕터5에서 하야부사가 얘한테 죽으면 아야네와
레이첼이 촉수물의 여캐가 된다!: 히드라큐브스

뼈공룡: 화석룡/본드래곤

알마:(얘기할필요가없지?)

탱크:(기종넘버가...)

헬기:(이것도 기종넘버가....)

하수도 보스: 파즈주

도쿠:(얘기할필요없지?)

짝퉁알마: 니케

채찍녀: 이슈타로스

몬헌의 푸르푸르 비슷한 얼음동굴 중간보스: 요툰프라우

화염동굴 드래곤: 용암룡 스마우간

도쿠 유령: 원령 도쿠/이블스피릿 오브 도쿠

이상입니다....

XBOX: 하야부사 카피.....비고르제국 1st 클래스 솔저도 아닌데....

뭐 하야부사 정도면 타이론 근교에서 MSAT 1000명과 헬기 5대를 박살내고도

남습니다...크라이시스 코어의 잭스가 이기지 못한거....

HotCoffeePrince님이 올려 주신 닌자 가이덴 몬스터 명칭들 입니다...

참고들 하시길...


[루리웹 - "칼쑤마졍이"님 글]

홈페이지 : www.dekaron.co.kr
장르 : (판타지)롤플레잉
가격 : 무료
무료체험 : 무료
제작사 : 게임하이
서비스 : 무료게임
사양 :
- 펜티엄4 1G이상 (최소 펜3 800)
- 램512MB (최소 램256MB)
- 지포스4 Ti급 (지포스2 MX)

익스트림 액션 데카론은 자체개발 엔진인 ‘카론’으로 구현된 실사적이고 화려한 그래픽과, 데카론의 컨셉인 익스트림 액션을 보여주는 액션과 전투장면을 보여주며 특히 자체 개발한 카론 3D엔진의 경우 현재 보여주는 그래픽 리얼리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패턴의 기술적인 부분이 지원되고 있다.



-프롤로그-

태초에 카오스(혼돈)와 코스모스(조화)가 있었다.카오스가 '어둠'을 만들자 코스모스는 '빛'을 만들어
견제하고,코스모스가 '공간'을 만들어 세상의 균형을 세우자 카오스는 '시간'을 불러 세상의 변화를 일으켰다. 이런 식으로 카오스와 코스모스는 끊임없이 창조해 갔다. 그리고 마지막 날...
서로의 힘을 모아 불멸의 대륙 [트리에스테(Trieste)]를 만들고 그 놀라운 창조의 시간은 멈췄다.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대륙에 전쟁이 한창일 때,지금은 이름마저 잊혀진 한 국가의 현자로 불리던
[칼리지오(Kalizio)]라는 사람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이계의 생물체를 불러내기 위한 의식을
거행했었다. 이 시도는 성공했지만 이계의 문을 지키고 있던 [카론(Karon)]과 이계의 괴물들이 트리에스테를 침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칼리지오의 의도와는 달리 카론은 이계의 괴물들을 이끌고 세계를 파괴해 갔고,제어를 시도하려던 칼리지오 본인마저도 카론의 손에 갈기갈기 찢겨 나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죽기 전에 자신이 연 이계와의 통로를 닫고 카론을 봉인하는데 성공했으나 남아있던 이계의 괴물들로 인하여 인간들은 도륙되고 모든 국가와 문명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대멸망이라는 뜻인 [그랜드 폴(Grand Fall)]이라 불리게 되는데...


사실적이며 정교한 전투시스템 구현
데카론은 기존 RPG에 3배 이상의 모션을 제작하여 캐릭터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액션 중심 게임으로, 각 무기 별로 여러 가지 액션을 탑재하여 상황에 따른 다양하고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연출한다. 또한 각 캐릭터간의 충돌판정을 세밀하게 설계하여 정교한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몬스터의 다양한 피격모션, 공격, 대상의 크기 등의 타격감을 한층 더 높였다.

Combo시스템 및 다양한 스킬 및 전투 시스템
기본 공격은 연속공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격 중 캔슬, 스킬과 조합한 콤비네이션 공격, 공격 가중치 등의 여러 가지 전투 시스템과 함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스킬의 진화시스템도 탑재할 예정이다.

지형/지물은 전투에 있어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진로나 퇴로 같은 전략과 작전에 필요한 지형/지물을 적절히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전투를 가능하게 하였고, 추후 파티전투 역시 다수의 전략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퀘스트 수행 및 여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 되고 있다.

간편한 인터페이스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또한 게임 플레이 방식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마우스 조작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반응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마우스의 버튼만으로도 공격과 이동, 방어, 연속공격 등이 모두 컨트롤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인공지능의 향상
캐릭터가 벽이나 틈에 걸리는 등의 게임 불편 요소를 실시간 Search를 통한 길 찾기로 제거한 것은 물론 몬스터 및 NPC의 인공지능도 향상시켜 전투의 전략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터가 캐릭터의 전투상태를 파악하여, 도망가거나, 도움을 청하는 등 전술적인 전투를 하며 몬스터와의 집단 전투 등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 www.crazyracing.co.kr
장르 : 레이싱
가격 : 무료
무료체험 : 무료
제작사 : (주)넥슨
서비스 : 무료게임
사양 :
- 펜티엄3 1G (최소 펜3 600)
- 램128MB (최소 128MB)
- 지포스 이상 (최소 TNT2 M6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는 비앤비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트 레이싱 게임으로 다이나믹한 드리프트(Drift)를 즐길수 있는 레이싱모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 아이템 모드가 있는 게임입니다.



Enjoy Drift!
레이싱게임 최초로 별도의 드리프트(Drift)버튼이 있어서 다이나믹한 드리프트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테마,다양한 레이스
사막,마을,숲속,빙하 등 다양한 테마의 맵을 레이스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이센스와 싱글플레이
다양한 싱글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라이센스를 취득하면 더 빠른 카트를 몰 수 있습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아이템전
공격한번에 꼴지와 선두가 뒤바뀔수 있는 아이템전에서는 레이스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카트길드 : llBTSll 입니다

많은분들께서 지식인에 질문들을 하십니다..

하지만 똑같은 질문이니, 똑같은 답변을 할 수 밖에요..

이번 집필로 인해 모르셨던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더블드리프트 설명
 

더블 부스터의 커맨드는 "드리프트->드리프트->부스터->부스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연습하면 백날해도 감을 도저히 잡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연타와 비슷합니다. 다만 다른점은 연타는 첫 드립이후에도 앞방향키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블 부스터를 사용할 시에는 처음 드리프트 이후에 드리프트 한번 더 하고

앞방향키를 뗍니다.. 순부쓰고 한번 더 쓰면 됩니다 ^^

세밀한 컨트롤을 위해서는 앞방향키를 떼는 시간과 두번째 드리프트의 간결함이 보다 빨라야 합니다.

연타드리프트 커맨드 설명 -

1. ↑→ 쉬프트        <<(드리프트입니다. 오른쪽이겠죠?)

2. ↑←                  <<(방향을 잡아줍니다. 여기까진 여타 드립이랑 똑같습니다.)

3. → 쉬프트          <<(순부 쓰지말고 드리프트 한번 더 합니다.)

4. ↑                     <<(첫 드리프트의 순간부스터를 지금 씁니다.)

5. ↑←                  <<(두번째 드리프트의 방향을 잡습니다.)

6. → 쉬프트          <<(역시 순부쓰지말고 한번 더 드리프트.)

7. ↑                     <<(2번째 드리프트의 순부를 지금 씁니다.)

계속해서 5, 6, 7번 반복

커팅드리프트 설명

★커팅드립이란??
 
드리프트 할 각이 안나오는곳이나 넓은 직선길에서 부스터게이지를 채울 목적으로 쓰는 드립입니다. 연타보다 오히려 더 많이 쓰이는 드립입니다.

커맨드 적어봅니다.

★→←↑↓

↑→ 쉬프트 <<(드리프트입니다. 역시 오른쪽. 이때 최적화드리프트로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 <<(방향 잡습니다. 이때 그대로 순부 쓰면 벽에 박습니다 -_-;;)

↑← 쉬프트 <<(반대쪽으로 방향을 쉬프트를 눌러주면서 틀어줍니다. 쉬프트를 숏드립하듯이 합니다.)

↑ <<(순간부스터 씁니다.)

이 드리프트의 주의할점은 순간부스터 타이밍이 일반 드리프트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위의 쉬프트 하기 전에 이미 방향을 잡아놨기때문에 반대쪽으로 방향 트는것과 거의 동시에 순간부스터를 써야 순부가 나갑니다.

★언제 쓰는가? (아래의 스타카트의 ssuny13님의 동영상 중간부분에 상세히 나옴)

- 드리프트할 각이 나오지 않는 곳이나 넓은 직선길.

즉, 고가의 넓은 직선길. 설산의 처음 내리막길. 지그재그의 첫번째 돌다리 건넌 후 등에서 씁니다.

★어느정도 되야 마스터 한 것인가??

- 고가 넓은길에서 써보면서 고수의 동영상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마스터하면 확실히 압니다. 마스터를 못하면.. 차가 벽에 박을까 말까 합니다 -_-;;)

★최적화드리프트 설명

① 최적화 드리프트란?

말그대로 코너에 따른 드리프트가 최적으로 된다는 것!
(코너마다 최적화드리프트는 다르지만 가장 일반적인 드리프트 위주로 설명하겟습니다)
최적화드리프트는 드리프트 시작 부터  순부나가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그리고 빠르구요 .
 
② 어떻게 쓰죠??

일단 가장 기본적은 맵  빌리지 운하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겟습니다
보통 모든 분들이  드리프트를 하실때 방향을 미리 잡지 않으시고 갑자기 드리프트를 하시는데요
그런드립은 보통..풀드립이라고 하죠. 이런경우 게이지도 차지 않을뿐더러 느립니다.
 최적화 드리프트를 쓰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
 
드리프트 하기전에 코너를 대각선으로 들어가 줍니다
(이때 오른쪽 키와 전진키는 누르고잇는 상태)
코너가 다가왓을때 쉬프트를 아주 살짝 톡! 쳐줍니다
쉬프트를 치는 순간 오른쪽 키를 떼신후 왼쪽 키를 눌러줍니다 .
이때 느낌은 차가 훽꺽이지 않고 부드럽게 밀려나가듯 드리프트가 된다는것입니다
최적화드리프트는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연습하시면 충분히 하실수잇을겁니다
 
손가락 맵같은경우도  대각선으로 들어가시면서(방향키와 전진키는
누르고잇는상태)드리프트를 해주시면  부스터 게이지도 많이 찰뿐더러 
좀더 인코너로 돌 수 있습니다

★★필자의 동영상 ★★★

http://noriter.ipop.co.kr/cgi-bin/myboardview.cgi?seq=233582&viewtype=myboardtype0&page=6&owner=s2thefam&bid=193484&srch=0&keystr=

더블드립~

http://noriter.ipop.co.kr/cgi-bin/myboardview.cgi?seq=226457&viewtype=myboardtype0&page=6&owner=s2thefam&bid=193484&srch=0&keystr=

총집합 ^^:;

★★많은분들이 아래글 보고 연타를 100% 구사하셨습니다 ^^

연타의정의 : 길게 해야하는 드립을 짧에 많이 쓰며 순부를 난발해야 한다

연타를 착각하는 분들 : 드립 순부 드립 순부 드립 순부

이건 연속드립. 소리는 끼이이~익 붕! 끼이이~익 붕!

연타의 모습 : 1드립 2드립하자마자 바로 1순부 3드립하자 마자 2순부 3순부 입니다

위의 숫자는 혹시 제가 오타라고 생각하실까봐그런겁니다

3드립까지 했으니 3순부 까지 해야죠

즉 이겁니다 드립 드립 순부 드립 순부 드립 순부 순부 

(소리 : 끼이~익 /끼이~붕~익 /끼이~붕~익/끼이~붕~익/ 반복순입니다)

오른쪽 연타드립 기준   (쉬프트(드립) - = s) (순부 = b)

↑ →(잠시후에 s) (s띄고) ←방향잡고 ((다시)) →(잠시후에 s)    ↑b  (s띄고) ←방향잡고

-----------------------1드립입니다--------------/----2드립시작---미끄리면서 1순부--2드립계속--끝/

 →(잠시후에 s)      ↑b  (s띄고) ←방향잡고

---3드립시작---미끌리며 2순부--2드립계속--끝/

★그럼 카트 즐겁게 하십시오 ^^★

by. llBTSll  O O // 네이버지식인

안녕하세요. 태용짱 입니다.

 

 

이번엔 드리프트의 기본(최적화,커팅,연타,더블드립)에 관해서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생도중 글자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싶으면.. 일시정지해서 보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길※

 

 

※스피드전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셨거나,초보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최적화 드리프트 자료

 

커팅 드리프트 영상

더블 드리프트 영상

연타 드리프트영상

 

 

드리프트 종합 선물세트 영상 (빌리지 고가)